김종천 포천시장, 직원을 위한 일일 DJ가 되다

  • 등록 2017.09.26 1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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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26일부터 친절행정실천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종천 시장, 민천식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이 직접 일일 DJ역을 자처해 직원들에게 친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26일 아침 08:45분 라이브로 첫 방송의 문을 연 김종천 시장의 이야기 주제는 바로 인사(人事)’였다. “인사란 사람을 마주하거나 헤어질 때 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사회관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매너라고 강조한 김 시장은 출근 후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사무실 앞에서 망설이는 민원인에게 건네는 작은 인사가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하는 큰 힘을 지닌다.며 앞으로 전 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기의 실천을 당부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 했다.

 

한편, 포천시 간부 공무원의 아침방송은 26일부터 1117일까지 친절·힐링·소통·자기개발 등 주제를 불문하고 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간부 공무원단은 직접 격무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방송을 청취하고 격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진현 기자 yjh0210yjh@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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