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영수)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창)과 함께 지난 24일 다산1동 일대 등산로 및 산책로 주변에서 산불예방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 특보 발효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불방지 현수막과 산불조심 표시판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유영수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예방활동에 앞장서 단 한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소방서에서는 정월대보름(3.2)을 맞아 오는 3월1일 오후 6시부터 3월3일 오전 9시까지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각종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 전진 배치와 순찰 활동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 대응 체제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동원 행사 전·후 기동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한다. 한편 조경현 서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2월 27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아동안전지킴이(46명)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대식에는 아동보호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관심과 책임감이 강한 지원자를 46명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3월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주로 학교‧통학로‧놀이터‧공원 등 아동‧청소년의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아동보호 선도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소방서는 지난 26일 오전8시경 소흘읍 무봉리 소재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 전에 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던 소화기 20대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한 덕분에 자칫 대형화재로 커질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폐차장 압축장 공터에서 작업 중이던 이○○(남, 50대)씨가 인근 폐쓰레기 더미에서 ‘퍽’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하였다. 직원들과 즉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히 초기진화를 시도한 덕분에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백만원 상당의 피해를 경감할 수 있었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 않은 주택이 있다면 의무적으로 꼭 설치하기를 당부드리며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해 포천시가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충식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포천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사랑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포함하여 총 11건에 대해 심의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9일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2018년 본예산보다 28.9% 증감된 6,920억의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정종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안 심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계획들이 직접 시민의 삶에 반영되는 중요한 일이며, 그동안 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셨듯이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시 시민이 진정 원하고,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제70기 한방힐링 육아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한방힐링육아교실은 ‘유비무병(有備無病)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한 2개월~7개월 영아 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양주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성장촉진 영아경혈마사지(5회), 아기와 오감발달놀이(4회), 한의사가 참여하는 한방양생교육(1회), 영양사의 이유식 조리법 강좌(1회) 등으로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출생한 2개월~7개월 영아와 부모로 오는 3월 5일부터 양주시 건강증진센터(☎031-8082-7158)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거나 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즐거운 오감놀이를 엄마와 함께하고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방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콩알봉사단 남양주지회와 함께 드림스타트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 『깔끄미 정리해드림(DREAM)』을 실시했다 이날 콩알봉사단 및 담당자 총12명이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방과 거실 및 부엌 각 장소마다 버릴 물건을 정리하고, 필요한 물건들은 종류별로 분류하고 사용하기 편리한곳에 정리하는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 집 정리를 받은 드림스타트 대상자는 “아이들이 개학하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앞으로 콩알봉사단 회원들게 배운 정리수납 방법으로 집을 깨끗이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인애 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 『깔끄미 정리해드림(DREAM)』과 같이 대상자에게 직접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콩알봉사단은 한국정리수납협회에서 수납전문가들의 직업의식을 높이고 재능을 나누기 위해 만든 정리수납 전문가 봉사단으로, 남양주지회는 지난 2017년 8월 창단하였고 현재 남양주지회에는 총 20명의 콩알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격월마다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이석우 남양주시장(사진)이 시민이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해 직접 브리핑을 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여 남양주시가 국도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6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공모사업 2차 현장평가에서 이석우 시장이 직접 사업계획을 설명 하는 등 필요성을 강조하여 실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교통·방범·재난·환경 등 도시통합관리를 기반으로 112, 119 등의 기관 간 연계서비스(교통·CCTV영상 등)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 경찰청, 안전처 연계협약을 통해 지자체에 확대·보급 추진 중인 공모사업이다. 통합플랫폼이 남양주시에 적용되면 다양한 분야(교통·도로·자동차관리·방재·환경)의 도시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의미 있는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 ‘스마트시티’로 운영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5대 국민 안전 서비스(112센터 긴급영상, 112 긴급출동 지원, 1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육군75사단의 협력으로 무연고로 홀로 생활하시다가 지난해 12월 25일 별세하신 이모(남, 78세)어르신의 주거지 외부청소를 하며 어르신의 마지막을 정리해드렸다고 27일 밝혔다. 지인의 땅에서 무료로 거주하던 어르신이 돌아가신 후 어르신이 지내던 공간을 지난 24일 육군75사단 장병 22명이 손수 울타리를 제거하고 닭장과 개장을 정리했으며 나온 폐기물에서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분류하여 다른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모 어르신은 진접읍 팔야리에서 가족 없이 홀로 닭과 개를 키우며 생활하다 지난해 12월 지병인 위암이 악화되어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하셨다. 육국75사단 장병들은 희망케어센터의 연계로 생전 어르신과 인연이 닿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말벗을 하며 친 손자처럼 지내던 사이였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독거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75사단은 장병들의 자발적 참여로 몇 년 전부터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3월 17일(토) 오후 5시부터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3월 매둘토 문화공연』‘부뚜막 콘서트 ’를 진행한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매월 토요일에 열리는 양주시민을 위한 문화공연이라는 뜻으로 실시되는 매둘토 문화공연은 2016년부터 시작된 양주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브랜드로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 “부뚜막 콘서트” 는 지역 전통 문화의 발전과 양주시 특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트로트 여왕 홍진영, 양주전통예술인 양주들노래 보존회, 양주시국악단 해경이 무대에 올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다양한 양주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있는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운동을 실시하여 뜻 깊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월 부뚜막 콘서트 공연 관련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http://yjfmc.go.kr)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공연(☎031-828-97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6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간부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가 주도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훈련은 시 행정을 선도하고 있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마인드와 리더십 확립을 목표로 역사적인 인물 고찰을 통해 고위공직자의 청렴리더십 실천의지를 강화하고 청렴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날 강사인 (주)비즈러닝 강관수 소장은 ‘역사로 배우는 청렴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영화와 드라마의 사례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고위직 청렴 리더십 교육으로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청렴의식을 재확립하고, 청렴문화를 조직 전체에 확산시켜 부패행위가 사전에 차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천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구축, 청렴 비전 선포 등 청렴사회 만들기 범국민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청렴이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했다”면서 “간부공무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