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연천군은 지난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여름철 우기대비 관내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 일환으로 안전행정과장을 반장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조물․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 및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을 사전에 조사․조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한편 연천군관계자는 안전점검 과정에서 위험성이 높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급경사지는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포천소방서 4층 훈련마당에서 산악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로프하강 인명구조훈련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 추락사고, 공사장 내 추락사고 등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에 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로프구조의 기초이론 ▲ 로프와 바스켓을 이용한 요구조자 구조기법 ▲ 등·하강 숙달훈련 ▲ 로프매듭 숙달훈련 등이다. 한편 포천소방서 김희환 119구조대장은 포천은 재난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난이도가 높은 구조기법 활용빈도가 높아 평상 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포천시민의 안전을 사수하겠다” 라고 말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권한 대행 예창섭) 드림스타트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 평가'에서 전국 131개 시·군·구 드림스타트 운영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 드림스타트팀은 오는 31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장관상‘을 수상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에게‘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 를 갖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6년에 이어 격년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중앙 점검단 및 현장 점검단에 의해 기본구성,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 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30개 지표로 나눠 지난 2년간의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사회 네트워크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지역 내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맞춤형 서비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켜 대상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회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은 재난으로부터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최근 자라섬 남도 인근에서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가평군에 다르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가평군,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대한적십자사, 103항공대대, 시설관리공단, 수난의용소방대, 잠수협회, 자율방재단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과 구급차, 선박 등 30여 점의 장비가 동원됐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유도선 화재사고를 가상해 화재진화 및 인명 구조, 실종자 수색,사고수습 등에 중점을 두고 한 시간 동안 이뤄져 선박사고 위기관리능력에 대해 현실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군은 이번 훈련과 연계하여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6일에는 관내 공공기관에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이에 앞서 15일에는 사전 예고없이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으로 재난상황에서의 응소태세를 점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재난대응은 민·관·군 대응체계를 갖추고 실전과 같이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오는 18일 불시 화재대피훈련 등 앞으로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1,7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 보내기’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17일 양주시에 다르면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직접 도로명주소를 써보며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주시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맞춤형 우편엽서를 사전신청을 받은 관내 옥정초등학교 등 19개 초등학교에 배부했고 참여 학교의 3~6학년 학생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작성해 도로명주소를 기재한 후 우편으로 발송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경)는 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이경학)와 함께 지난 15일 노브랜드 호평점에서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남양주푸드뱅크와 호평동복지넷, 평내동복지넷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25명에게 신세계이마트에서 후원한 13종의 식품 및 생필품(5,000천원 상당)을 전달했고, 행사후 복지넷 위원들의 차량으로 대상자들을 가정에 모셔다드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한편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이마트(노브랜드)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 환경보호과는 지난 14일 연천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토종식물 성장을 방해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생태계교란식물 효율적인 관리와 퇴치활동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자 민·관·군 및 유관 기관 단체 등의 합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17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환경보호과 김병준 과장을 비롯해 연천군청,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5사단, 28사단, 6포병여단, 사회단체 등 28명이 참석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의 효율적인 제거 방안애 대해 논의 하였다.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체계적으로 제거함으로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우리군 고유의 토속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생턔계교란야생식물 제거활동을 민·관·군이 협조하여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경찰서(총경 김상우)는 경찰서 수사과 유치장에서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인권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한 유치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15일 실시했다. 1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수사과, 대진대학교 강미자 교수(한국화 주임교수) 및 제자 15명이 협업해 어둡고 삭막한 유치장 벽에 심리치료용 그림을 그려 유치인들의 심리적 안정, 자해예방 등 인권수준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최근 경찰 인권보호 규칙개정과 관련 국민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인권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인권친화적 환경을 제공키 위해 포천경찰서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전 직원에게 인권 의식 향상을 염두에 두고 근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자유한국당 출마 선언문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한다.라는 말씀 입니다. 지금 포천에 가장 절신한 성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천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백영현 후보는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시장다운 시장’이 되고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포천은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였으나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는 각종 규제들로 인해 포천의 성장동력은 어느새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이런 희생을 넘어 한반도 제일의 으뜸 도시가 되도록 이웃도시와 협력하여 통일된 미래도시의 중심에 서야 할 때입니다. 백 후보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규제 속에 활기를 잃어 갔던 포천에 다음과 같은 6가지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젊음!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포천을 위해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전철 7호선 연장사업/용정·장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우리시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의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몽골 남양주 다산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에 민족공원 다산숲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 기념식수, 포플러 나무심기 등이 진행 됬고 남양주시장, 울란바타르시장, 민족공원 관리공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공원 다산숲 조성은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 제26번 허러, 민족공원(시청 동남쪽 5km)에 3ha(민족공원 973ha)에 포플러 1240주, 노란아카시 1053주, 비타민나무 707주 등이 조성된다. 또한 산림청 다산숲(울란바타르 도시숲) 조성사업은 울란바타르시 수흐바타르구 16동(담부다르자) 도심북쪽 15km 지역에 5ha 규모에 소나무 230주, 유실수 8000주가 조성될 계획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백승국)는 지난 12일 광적면사무소에서 ‘2018 경기도 교육청 꿈의 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하는 교육활동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화초기르기, 미생물연구, 농산물 요리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자립심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승국 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청 공모사업에 참여했다”며 “꿈의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