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5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감동 콘서트 孝』송대관&태진아 in 양주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감동 콘서트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기획되는 대형 기획 공연으로서 매년 2회 진행될 예정이고 2018년부터는 양주시민에게 감동을 선사 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브랜드『감동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양대산맥 라이벌 송대관과 태진아 콘서트로 연출이나 구성면에서도 국내 트로트중 완성도가 높은 공연으로 관객은 콘서트를 보면서 그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에 포복절도 하다가도 어느새 그들의 애절한 사모곡에 감동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가족이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yjfmc.or.kr)를 참조하거나, 공연담당(☎828-9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 강현도 신임부군수가 19일 설악면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읍면순방에 나선다. 20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방문은 지난 10일 제32대 가평부군수로 부임한 이후 군정의 조기파악과 원활한 군정업무수행을 위해 실과소 업무보고에 이어 마련됐다. 이번 순방은2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6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현황과 주요사업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서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군정에 반영하게 된다. 한편 강현도 부군수는 지난 10일 취임사를 통해 “가평자치호의 부선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지난 17일 119구급대의 발대식을 개최하며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구급활동 전반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구급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로 구급활동의 전문성 강화 및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고 권용한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구급대 발대 관련 경과보고, 구리소방서장 축사, 기념촬영,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소방서 119구급대원은 그동안 구조대, 안전센터 등에 배속돼 근무해왔지만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119구급대’라는 별도의 부서로 독립된다. 한편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이번 구급대 발대를 계기로, 위험에 처한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떤 곳이라도 지체 없이 달려가 최고의 구급서비스를 건낼 수 있는 시민의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평소 훈련과 숙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행정투명성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원문 정보 공개율을 82%까지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의 참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안문 등 각종 행정정보를 꾸준히 공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과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문 정보 공개율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원문 정보 공개여부 기준’을 자체적으로 재정립하고, 직원 교육은 물론 결재과정에서 공개대상 여부를 확인토록 지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중 비공개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비공개 대상이 아닌 문서는 공개로 전환함으로써 행정정보의 공개율 향상을 극대화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50%대였던 공개율이 2018년 3월말 기준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크게 상회하는 82%를 달성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고 앞으로 공개율을 90%까지 올릴 예정이다. 한편 조학수 부시장은 “시민에게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용한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4월 17일(화) 「아름다운 당신-가가호호 이미용」이란 주제로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장흥면,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 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3명을 선정하여 이미용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장흥면에 거주하고 있는 석OO(만68세/ 여)님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비를 지원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고 만성적인 간기능 저하, 천식, 관절염 등으로 외출이 어렵고, 배우자 역시 만성적인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어려워 대부분의 시간을 주거지에서 지내고 있는 등 이미용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으로 부부에 대한 이미용서비스가 필요하다. 또한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OO(만88세/ 여)님은 최근 배우자와의 사별로 인하여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로 수입이 없으나 단절된 자녀들로 인하여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로 경제적인 문제가 함께 겹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후원기관(유연헤어/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와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가족을 예우 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호국보훈선양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보훈명예수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해 본인 또는 그 유족 및 가족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3만원)과 참전명예수당(2만원)을 보훈명예수당으로 통합 7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1,900여명의 보훈대상자 예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올해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 보훈명예수당 관련 예산 6억원을 증액 15억9,600만원을 편성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천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유지 보훈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훈회관은 연면적 997.59m², 지하 1층 및 지상 3층의 규모로 군내면 호국로 구 상공회의소 부지에 건립된다.
(가평=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 봄 최대의 축제인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7일간 가평 상면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린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서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 벚꽃이 만개한 서화연에서 봄의 정취가 연못에 반영돼 더욱 화려하게 다가온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 6만여 송이의 튤립행렬이 큰 볼거리다. 또한 아침고요 대표 정원인 하경정원에서 기획된 한반도 지도모형의 정원위에 각양각색의 봄꽃향연이 펼쳐진다. 이어 아침고요수목원만의 독특한 정원미학이 담긴 이 풍경은 CNN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돼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따른 축제기간에 마임과 가드닝을 접목 이색적인 공연도 5월 5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진행돼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은 축제기간 중 순차적으로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이후 자연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성수용)은 포천반월아트홀소극장 및 국립수목원에서 ‘2018년도 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를 지난 14일 실시했다 16일 포천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다른 지역에 비해 신규교사 유입이 많은 포천 지역 초, 중등 신규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15시간의 직무연수를 포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에 교육청은 총 15시간 중 10시간은 선배교사 멘토링, 경기혁신교육 이해, 학생성장중심 평가 및 행정업무 처리요령, 독서 구성등 5시간은 국립수목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학년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 특색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과 자연감수성을 계발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포천 교육을 책임 질 신규교사들에게 경기혁신교육의 이해와 포천미래교육도시비전을 공유의 시간을 편성 우리지역이 지향 할 교육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일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성수용 교육장은 인사말에 포천지역으로 발령 난 신규교사들이 학교현장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포천에 애착을 갖도록 성장지원 직무연수와 공동사택 확대 등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12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 동두천시와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약을 맺고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이 유사한 3개시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적극적인동반자로서상생발전의 초석을마련하자는데합의하면서성사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3개 자치단체 주요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3개 지방정부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연계협력, 교류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회단체 행사 추진, 유·무형 문화재 연구,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참여 시민 입장료 할인 추진 등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양주시는 인근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를 비롯해 의정부시·동두천시 등 옛 양주권 지역과 교류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북부 본가로서 위상 회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의정부시와 동두천시의 적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용정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마홀앤 가구공동전시판 매장 및 물류센터 준공 개소식을 12일 개최했다. 이번 준공 개소식에 김종천 포천시장과 임계종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 김도헌 서기관,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우 국회의원, 최춘식 김성남 도의원,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및 의원을 비롯 가구산업관계 조합장 및 회장 등 500여명 참석 마홀앤 건립 사업 보고 및 가구발전의 유공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가수 홍진영 등의 축하 공연과 시설 라운딩 등이 이뤄졌다. 이어 마홀앤은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을 사업주체로 부지 총 6,611.1㎡, 건축연면적 6,644.74㎡, 건축면적 3,416.9㎡의 2층 규모로써 1층은 물류센터, 2층은 가구공동전시판매장으로 총 자부담 토지매입비를 포함한 97.8억 원(국비 37억 원, 도비 18.5억 원, 시비 18.5억 원, 자부담 23.8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3월 14일 준공되었으며, 연간 물류비용 30% 절약해 135억 원의 비용절감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일으켜 경기북부 가구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른 임계종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올해 첫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봄철 야외활동 및 농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포천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는 제주 지역에서 발생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풀숲에서 야외 활동을 했고 발열,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 이번 중증혈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며, 특히 야외활동과 농업작업이 많고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SFTS는 예방 및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며, 야외활동 후 발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이 나타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강효진 건강사업과장은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지역주민 및 농업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