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3일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세대를 대상으로 ‘4050 내일학교’를 운영했다. 1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4050 내일학교’는 청년 취업난과 기대수명 증가가 맞물려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부양해야 하는 신중년세대에게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재취업을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050세대의 특성에 맞는 취업역량 교육을 실시하여 신중년세대의 재취업을 독려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 총 32명이 참여했다. 또한 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채용동향 분석, 기업분석을 통한 기업형 인재 되기, 스마트한 구직활동 방법(인터넷‧스마트폰 활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한편 이제창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중년세대의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드리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을 받은 모든 분들이 실제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회장 안종문)는 12일 신선도 유지 기술과 신선농산물 수출규격화 단지조성 사업으로 포천 시설채소를 국내 최초의 선박수출 길을 열어 준 공로에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라승룡 농촌진흥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산 엽채류 요구는 많으나 신선도 유지와 항공수출의 수출가격 경쟁력 문제로 안정적으로 하지 못하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채소류 선도유지 MA 포장기술과 채소류 특성을 고려한 컨테이너 온도설정으로 혼합 선박수출 가능 기술과 기간별 선도유지 시뮬레이션 등 수출과제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수행해 국내 최초로 선박수출의 길을 열었다.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 김지강 저장유통과장과 포장전공 박사들은 수확 후 관리 기술과 신선도 유지 포장기술을 농가 현장에서 지도했으며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에서는 신선농산물 수출규격화 사업을 지원해줘 소규모 선별장과 예냉을 위한 저장고를 설치해 체계적인 신선도 유지와 선박수출을 활성화 할 수 있었다. 포천시 시설채소연합회 안종문 회장은 “그동안 포천은 많은 시설채소를 생산하는 지역으로만 인식되었으나 수출을 통해 품질도 우수하다는 이미지로 국내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 국제학관에서 2018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무행정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무행정과정은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아실현을 위해 자신감 회복 및 동기부여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72시간)으로 구성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지역수요에 맞춰 산업단지 입주자들의 총무·경리직 구인의 수요가 많고 여성 재취업성공률이 높은 만큼 수료생 전원 취업목표를 두고 관내 기업체와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포천시는 향후 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다문화양성과정, 3060을 위한 청년취업 그뤠잇, 중장년 취업 보톡스 일일특강 등을 개설해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폭넓은 취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사회진출을 목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로 ‘민선7기 제6대 시장 공약이행 추진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의 이행계획 수립단계부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추진을 위해 각 공약별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고 세부실천방안과 재원확보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양주시의 민선7기 공약은 ▲더불어 잘사는 복지 도시, ▲시민이 우선인 안전 도시, ▲희망찬 내일의 교육 도시, ▲새로운 성장의 경제 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 도시, ▲시민이 주인인 감동 도시 등 6개 분야 117개 과제이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전철 7호선의 옥정신도시 연장과 조기 착공, ▲GTX-C노선의 양주(덕정) 연장 추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 청년센터 조성, ▲양주아트센터 건립, ▲VR테마파크 조성,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 건립,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구축,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관리대책 수립 등이다. 양주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
(동두천 =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민들이 쾌적한 메타세콰이어길의 이용할 수 있도록 목교 및 포토존 등 휴계시설물 설치하고「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은 목교 1개소와 조경석 벤치 50개소, 그네의자 2개소, 암석원 5개소, 포토존의 설치 및 메타세콰이어 4주의 보식작업으로 이뤄졌다. 또한 일부 구간의 보행길이 끊겨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부분을 목교로 이어주고, 조경석 벤치 등의 휴게시설물을 곳곳에 설치하여 메타세콰이어길의 보행환경 및 휴게기능을 향상시켰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걷고 싶고, 쉬고 싶고, 보고 싶은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동장 박용호)는 지난 10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하고자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지나다니는 도농역 주변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다산2동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원, 다산파출소 및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등 약 20명의 참여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도농역 주변에 밀집된 상가를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용호 다산2동장은 “민․관이 합동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다산2동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주요내용 :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 관련법령 : 소방기본법 제21조 3항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소방기본법 시행령 제19조 [별표3] 과태료의 부과기준 ○ 시 행 일 : 2018. 6. 27.(수)부터 시행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화재‧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횟수에 관계없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그동안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차종별로 5~8만원이 부과됐으나,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돼 소방에서 과태료를 직접 부과하는 개정 법률이 시행된다. 단속 대상으로는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소방자동차를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소방차 양보 방법은 일반 도로상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할 경우 긴급차량의 진행차로에 있는 차량과 우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우측방향으로 양보한다. 긴급차량의 좌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좌측으로 양보하면 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전곡역 및 전곡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 민)는 한수이북지방에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임진강 및 한탄강 주변 유원지 행락 및 낚시객 등에 대해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연천지역에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군남댐의 수위조절을 위하여 방류를 할 계획에 있어 강변지역 주변 집중순찰을 통해 행락객 안전확보 및 지자체와 협조하여 위험구역 대피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며, 계속적인 경찰의 위험방지제지 요구에 불응할 경우도 불응할 경우에 경범죄 처벌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서민 서장은 “폭우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물 높이가 상승하고 있어 강을 관할하고 있는 연천 등 4곳 파출소에 순찰은 물론 지속적인 안내 및 경고방송을 통하여 한 명도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7급 이하 공직자 상호 간 이해와 소통으로 조직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공직가치 내재화의 토대 마련 등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양주시는업무공백최소화를위해지난 6월 26일과 7월 6일 오전, 오후 등 3개조로직원들을 분산편성해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벗어나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오프닝 공연, ‘청렴한 공직생활의 조건’ 등을 주제로 한 청렴토크 콘서트, 청렴연극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진행하며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향상과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청렴연극을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어오고 있던 부패와 비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공직자들이 그 연속성을 끊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공직자 각자가 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고 청렴하게 준수해 달라”며 “청렴도시 양주 조성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경찰서는 태풍 삐라삐룬의 영향으로 국지성 폭우를 예상해 장마철 임진강, 한탄강을 찾은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야로 하천 및 저수지 주변 순찰을 실시한다. 연천경찰서는 지난해 8월 연천군 한탄강댐 인근에서 50대 낚시객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던 사건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연천 임진강, 한탄강은 해마다 이맘때쯤 낚시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그만큼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연천경찰 관계자는 올 해 만큼은 해마다 일어나는 낚시객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기 위해 모든 지역경찰이 하천 및 저수지 주변을 주·야로 쉴 틈 없이 순찰하여 낚시객들에게 안전주의사항을 당부 인명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임진강 홍수조절지 부근엔 북한 황강댐에서 무단방류를 대비해 지속적인 대피방송을 실시하여 캠핑객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서민 서장은 해마다 장마철이면 대형 수해와 인명피해가 막심하다”며 장마철 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난달 26일 38명의 예비 창업자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이 개강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자체적으로 기획·진행하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이다. 특히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풀어보고 정부와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이 가능한 사업계획으로 다듬어 최종적으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대진대 허훈 교수 및 공공성과연구원 유동상 교수를 비롯한 이론 전문가와 다양한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아카데이를 유익하고 현실감 있게 기획·추진하고 있다. 제1회 포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총 12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월 말까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