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3일 오후 1시경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상가 1층에 위치한 편의점으로 66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돌진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주인 40대 윤모씨가 숨지고 편의점 손님 1명이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이모씨는 경찰 진술에서 차량 제동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 씨의 주장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