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는 술해취해 아내를 감금한 60대 남성이 7시간 넘게 대치한 끝에 붙잡았다 9일 경찰에따르면 이모씨(남,60)를 특수감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있다 경찰은 8일 10시 30분부터 7시간 가량 아내가 운영한 하는 운영하는 술집에서 흉기를 이용해 아내를 가둔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이 씨는 경찰과 밤샘 대치끝에 자진해서 술집에서 나와 체포됐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있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카드형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이 지난 5월 31일 발행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군에서는 발행 개시 기념식을 지난 6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농협중앙회 발급창구에서 직접 연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서 연천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의 매개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연천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연천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연매출 10억원 초과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연천사랑상품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발급받을 수 있어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경기지역화폐’앱을 다운받은 후 연천사랑상품권은 신청가능 오프라인은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농협출장소(군청 내)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발행연도에 한해 상시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10만원 구매시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15억원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천 장미터널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3일 남양주시 진건읍에 따르면 사능천 장미터널은 사능역을 내려와 진건 퇴계원행복센터 뒤편 사능천을 따라 조성된 약 200미터 길이의 벚나무와 장미터널로 꾸며진 산책로이다. 특히 사능천 장미터널은 진건읍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2013년부터 가꾸기 시작해 해마다 보식작업 등 정성을 들여 가꾸고 있어 지난 4월에도 주민자치위원들 26명이 장미나무 식재와 거름과 물주기를 실시했다. 이어 산책로를 걷다 만난 한 주민은 시원한 녹음과 향긋한 장미향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유효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장미터널 조성사업을 지속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능천 장미터널은 마을 주민과 근처 직장인에게 휴식과 산책의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봄철에는 벚꽃, 특히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탐스럽게 핀 장미송이들이 아름다움과 운치를 더해 마을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41회 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와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주요사업을 비롯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심도있게 검토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시정이나 건의를 요구하는 등 예산낭비사례나 불필요한 사업들이 비합리적으로 시행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조례안과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24일과 25일에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조용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주요업무 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시행한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와 원칙과 상식에 맞게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지와 독려를 통해 힘을 실어주고, 미흡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한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역연계 사업일환으로 지역작가 박남규 초대전“황무지로부터 인간으로’전시를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 포천권 지사의 후원으로 한탄강댐 물문화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5월 31일 개막식에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 연천군 지역작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의 개막식이 가졌다. 이번 전시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연천군 출신 지역작가 박남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연천군의 자연과 문화를 관람객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며 전시가 열리는 물문화관에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홍보관이 있어 연천의 지질공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탄강이라는 연천의 자연을 통한 작품 총 30여점이 전시되어 작품을 통해 연천 지역작가만이 느낄 수 있는 연천이라는 지역과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정, 그리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금속 조각 작품 속에 의미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경찰서는 5천만원을 보이스피싱에게 피해를당할번 했던 할머니가 김순경 덕분에 피해를 막을수 있었 화재가 되고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김효진 순경은 경찰에 투신한지 1개월도 채 안 된 신임 여경이 70대 할머니의 보이스 피싱 피해 사건에 신속한 대처로 할머니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 사례가 됐다 또한 김슨경은 지난 5월 2일자로 전곡파출소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으로 사건 당일 22일 전곡파출소 앞을 안절부절하며 지나가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먼저 말을 건넸다 김순경은 할머님을 상담한 결과 5천만원을 송금치 않으면 아들을 해치겠다"는 보이스피싱에게 전화를 받아 지금 당장 은행에 가야한다"며 울먹거리는 할머니를 차분히 안정시키고 보이스 피싱 사기일수도 있음을 설명했다 김순경은 할머니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같이 집까지 동행하고 가는 중 아들과 지속적인 통화를 통해 아들의 안전을 확인 시켜 주었으며 할머니 전재산인 5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한편 김효진 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보이스피싱에 관한 영상과 사례를 통해 교육을 받았고,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매뉴얼을 관심있게 자주 보아둔 덕에 할머니의 말씀을 듣던 중 보이스 피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 대표적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생수 19,800병(1천만원 상당)을 2일 기부했다. 기부된 생수는 양주시 관내 11개 읍면동의 저소득가정을 비롯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대형 산불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18,000병을 고성군에 지원하기도 했다. (주)고려진공안전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양주시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이며 희망박스(과자세트), 귤, 라면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제주도 체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광자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따듯한 마음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더욱 많아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주학)와 지역사랑카드 복지기금 전달식을 2일 가졌다. 기금은 양주시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가 제휴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 사용금액의 0.1%~1%를 적립 조성한 것으로 8천여만원에 이른다. 전달받은 기금은 양주시 세외수입으로 편성, 지역개발사업과 복지사업 등 양주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복지기금은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와 함께 세수증대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신용카드 사용액의 일정금액을 모아 양주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했다. 한편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복지기금을 적립해 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에 감사하다”며, “기금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브뉴스) 경기도 포천과 연천 양주 등지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 6공병여단은 ‘세계물의 날’을 계기로 지역 주요 하천을 정화하였다. 여단예하 장병 450여명은 포천 포천천과 수동천, 양주 어둔천, 연천 영평천과 한탄강 등지에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세계물의 날’(3. 22)을 맞이하여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인 물자원의 소중함과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실천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종량제 봉투 지원 등 민과 군이 협력하는 가운데 의미 있게 시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제 6공병여단 군수처 양준모 중사는 “환경 보전과 오염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공병부대로서 지역안보와 환경보전 모두가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는 중요한 임무 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대에서는 환경정화 활동 이전에 위험예지교육은 물론 행사의 의의와 물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동기를 유발하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임경묵)은 양주시 광적면의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19일 실시했다. 직접 취약가구를 방문한 봉사자들은 곳곳에 방치된 폐가구, 폐가전제품, 헌옷가지 등 쓰레기 약 3t을 수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배, 장판, 가구 등을 교체했다. 이에 김재규 광적면장은“취약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 꾸준히 전개되어 살기 좋은 양주, 행복한 양주, 더불어 살며 함께 사는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임경묵 양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 깨끗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출산 인구감소에 따른 병원의 경영난, 근무환경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분만 산부인과가 계속 사라지고 있는 요즘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은 경기 북부의 분만이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이다.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고영채 과장(64)은 저출산이 사회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에 ‘신의 손’이라 불리는 의료인이다. 제주도 출신의 고영채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포천시 신북면 맹호부대에 군의관으로 온 것이 계기가 되어 포천과 연을 맺었고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포천병원 산부인과를 지키며 포천 및 경기 북부지역 아기의 탄생 순간을 함께해 왔다. 80년대 말 신생아실도 없던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그는 분만 파트를 꾸려 산부인과의 전체적인 체계를 바꾸시 시작했고 이러한 노력 덕에 포천병원이 전국 지방 의료원 중 자연 분만율이 가장 높아 지난 2010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영채 과장이 지금까지 받은 신생아 수는 약 1만 7천 명에 이르고 분만이 많을 때는 월 100명 이상의 아이를 받기도 했다. 포천 엄마들 사이에서는 포천 아이 중 절반은 고 선생님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딸이 보증을 잘못 서 납치됐다"는 전화에 속아 수천만원을 잃을뻔한 피해자가 은행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께 포천시 영중면에 사는 A(60)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딸이 친구 보증을 섰는데, 그 친구가 5천만원 빚을 안 갚고 도망가 당신 딸이 대신 갚아야 한다"는 위협적인 전화 목소리 뒤로 여성의 비명도 들렸다. 또한 A씨는 바로 딸에게 전화를 걸어 "어쩌다 그렇게 됐냐, 큰일 났다"고 말했다. 영문을 모르고 놀란 딸이 더 통화를 하려 했지만, 이미 거짓말에 완전히 속아 넘어간 A씨는 바로 전화를 끊고 다시 보이스피싱 범죄자와 통화에 몰두했다. 딸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주거지 근처에서 돈을 인출할 만한 은행은 2곳밖에 없다고 판단한 경찰은 바로 경찰관을 급파했다. 그 시간, A씨는 집 근처 은행 창구에서 범죄자에게 보낼 돈 2천만원을 인출하고 있었다. 보이스피싱 범죄자에게 일단 돈이 넘어가면 다시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다행히 상황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은행원 B(30·여)씨가 "보이스피싱 같으니 잠깐만 더 기다려 보자"며 A씨를 안심시키고 시간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나눔문화 확산과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나눔운동인‘희망나눔 릴레이 37호’가 27일 탄생했다. ㈜석천종합건설 김영수 대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센터장(이명우)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유부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 및 북부희망케어 센터장(류시혁)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김영수 대표는 증조부부터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150년가량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석천종합건설을 운영하면서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및 공장, 안산 장애인복지관 등 건설업에 깊이 관여하여 왔다. 최근 시흥시 주민자치센터도 건립 중에 있으며 의용소방대에서 18년간 봉사를 했고, 간접적으로 지역에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하고 있는 기업가다.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 사랑나눔분과장을 맡게 된 김영수 대표는“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지역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나의 역할인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북부희망케어를 통해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명우 센터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수 대표에게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3월 1일 10시 광적면 가납리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양주 가래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1운동 기념식은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사업회(회장 이채용)의 주관으로 기념식과 함께 당시 시위 상황을 재연한 100주년 기념 뮤지컬, 일제의 만행을 알리고 자주독립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독립 퍼포먼스, 거리 만세행진 등 100주년의 의미를 더해 더욱 성대하게 기념한다. 특히, 30여분에 걸쳐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 뮤지컬을 통해 그 날의 만세함성을 생생하게 재연, 나라사랑의 정신을 감동적으로 담아낸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 된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1919년 기미년의 역사적 의의를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후세에 길이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이번 기념식에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19년 3월 28일 주민 350여명 자발적인 참여로 격렬하고 치열하게 전개된 광적면 가래비 3.1만세운동은 출동한 헌병에 의해 해산되는 과정에서 일본 헌병의 발포로 백남식·김진성·이용화
(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부가 오는 3월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서훈 등급 1등급이나 2등급을 추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은 3등급이지만 오는 26일에 열리는 국무회의에 유 열사에 대해 훈장을 추서하는 안건이 상정되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 추서한 건국훈장 독립장 과는 별개이다. 현재 건국훈장은 상훈법상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뉘고 유 열사의 서훈은 순국 및 독립운동사에 끼친 영향을 고려하여 건국훈장 3등급 독립장으로 1962년에 결정 되었다. 그동안 국가보훈처는 "상훈법(제4조)에 같은 공적에 대해 중복 포상을 할 수 없도록 규정돼 훈격 재심사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유 열사의 상훈 등급 상향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유 열사의 공적과 발자취를 제대로 인식하고 올바로 예우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후속) 정부는 26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의결했다.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은 26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에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토)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 16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폭력에 대해 배우고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학교폭력 예방 봉사활동 ‘학교폭력은 폭력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폭력과 가장 큰 연관이 있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고 구체적인 예방·대처방안을 생각하여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봉사활동 참가 청소년들은 23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폭력의 실태, 심각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직접 학교폭력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생각하여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직접 나눈 학교폭력 예방·대처 방안과 직접 선정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의정부 시내로 나가 캠페인을 진행했다. 날이 따뜻했던 주말 의정부시내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청소년들은 떨리는 마음이 있었지만 용기 내어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전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참가 청소년들은 “학교폭력이 뭔지는 알고 있었지만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LG복지재단을 포함한 공익재단에 5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LG그룹에 따르면 유족들은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는 구 회장의 뜻을 받들어 지난해 말 LG복지재단, LG연암문화재단, LG상록재단 등 공익재단에 50억 원을 기부했다. LG그룹은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았지만 최근 LG복지재단 이사회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기부 사실이 알려졌다. 'LG 의인상'은 구 회장이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며 2015년 제정했다. 지금까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과 군인, 경찰 등 ‘제복 의인’부터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크레인 기사 등 ‘우리 사회 평범한 이웃’까지 총 97명의 숨은 의인을 찾아냈다. 사실 LG그룹은 'LG의인상'을 제정하기 이전에도 의인을 발굴해 상금을 전달했지만 세금때문에 온전히 상금이 전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LG복지재단을 중심으로 'LG의인상'을 운영 중이다. 'LG 의인상'은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하려다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숨진 고 정연승 특전사 상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012년 5월부터 법무부와 함께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변호사가 지역거점기관에 상주해 취약계층인 시민들에게 법률상담, 법교육, 소송구조 및 조력기관 연계,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등 1차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서비스다. 이전에는 법률서비스가 필요함에도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지만 법률홈닥터가 회의 개최 시 4개 권역을 순회하며 법률 상담 및 자문을 해주고 수시로 법률 상담 및 구조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즉각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법률보호 사각지대의 실질적인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가 점점 확대되어 해피누리 노인복지관과 협약식을 맺어 한달에 두 번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정기적인 출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상속 관련 문제 등 법률 복지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민 주치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법률홈닥터는 채권․채무, 임금, 손해배상 등 다양한 법률분야에 대해 상담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법률서비스 혜택
(양주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02월 17일(일) 관내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의정부체육관을 방문하여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8-2019 도드람 V-리그 배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단 “비움, 그리고 채움”의 도움으로 사단법인 나눔고용복지센터와 KB손해보험 스타즈 선수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2018-2019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배구경기를 관람하였다. 참여한 아동들은 서서히 경기에 몰입하면서 응원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느끼면서 동화되어가는 멋진 체험을 하였다. 경기 관람 후에는 KB손해보험스타즈 응원단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으며 배구 스타들의 싸인이 모두 들어간 싸인볼을 선물로 받아 너무나도 행복한 오후가 되었고 다음에도 이와 같은 체험을 또 하고 싶다며 만족감과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양주시저소득취약계층아이들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이 좀 더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성장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심우만)는 최근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가족소통 회복을 위한 ‘Family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Family Day’에는 궂은 날씨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등 10가구가 참여해 스크린스포츠와 피자외식을 하며 가족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가한 한 부모는 “VR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어색했지만 신기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어서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웃음 띈 얼굴로 이야기했다. 변정환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지역의 좋은 복지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분들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오늘의 소통과 공감이 자녀들과 부모를 이어주는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문화원(원장 이준용)에서는 숫자 마케팅을 활용한 연천 홍보 및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전곡리 선사유적지 인근에서 평화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좋은 사람들의 평화 도시 H I 러브 연천”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평화에 초점을 맞추고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미국과 북한간의 정상회담과 남북대화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연천이라는 지명에서 연 1,000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1,000개의 연(鳶)을 만들어 띄움으로서 평화를 기원하고, 연천군민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군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평화기원 연 1,000개 날리기 행사로 남북 간의 소통도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 제3현충원이 연천지역으로 확정되었음을 기념하여 연천군민이 참여하는 이번 연천 연 1,000개 날리기 행사는 제3현충원을 환영하는 연천군민의 행사가 되는 셈이다.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은 2월 14일(목) 오후 자유센터 젝시가든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박종환 현 총재를 제18대 총재로 선임했다. 박종환 총재는 자총 관계자와 외부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로 선정돼 총회 대의원 추대를 통해 제18대 총재로 선출됐고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박 총재는 정기총회 직후 가진 취임식에서 수락연설을 통해 “자총이 새롭게 정립한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널리 전파해 우리 사회에 퍼져있던 사회적 반목과 갈등을 치유할 것”이라 강조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민간교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자총의 역할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본부 및 지방조직 대의원 422명 중 309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부총재•이사•감사 등 임원 선출 및 제18대 총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취임식에는 함세웅 신부, 명진스님, 김진명 소설가, 박항서 감독 등 내빈이 참석했다. 박종환 총재는 1954년생으로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정서적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오는 15일에 남양주시청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가진다. 올해부터 새로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해예방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자해하는 청소년, 정서적 고위험 청소년, 학교 부적응아,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까지 다양하게 정신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T/F팀을 꾸렸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마음이 건강해야만 미래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신적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빠짐없이 보살펴줄 수 있도록 이번에 구성한 T/F팀이 지속적으로 팀워크를 유지하며 잘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역 내 학교 방문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 자살예방교육, 청소년 자살예방상담사 양성, 늘품학교 운영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올해는 특별히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해로 정하여 늘품학교 운영, 비폭력대화 시범학교 운영, 기존 프로그램 확대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더욱 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금곡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9대 김묘실 회장이 이임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장을 지낸 신선균 회장이 제10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주광덕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각급 단체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신선균 신임회장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발전에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 설 것이며, 여성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여성인권 및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자족도시 등의 획기적 변모를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남양주, 가족친화도시 남양주’로 거듭날 것이며, 그 과정에 시민분들이 힘껏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에서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만39세미만 연천청년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면접에서 채용까지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오는 2.14(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13개 업체이며, 구인인원은 44명으로 만39세미만의 연천청년을 채용 할 경우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하며, 고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유지수당을 지원하여 청년층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채용행사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연천군일자리센터(연천군종합복지관1층)로 내방하여 참여 신청하면 되며 자센한 사항은 연천군일자리센터(☎ 839-2980/2978)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의정부교도소(소장 김승만)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 노인,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일 의정부교도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도소 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이웃 쉼터⌟와, 양로원, 소외된 이웃 등 3개 시설과 5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불우수용자 3개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총2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또한 한사랑회, 사랑나눔회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의정부교도소 봉사동아리에서도 자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3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의정부교도소 김승만 소장은 “이번 설 명절 사랑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의정부교도소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주학)와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김현기)는 1월31일 양주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농협 입후보예정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올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양주시 선관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하여 후보자 자격, 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 등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평생 일본의 지난 잘못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면서 일본 정부와 싸워 오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며 평화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28일 별세 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 되었으며, 일반인 조문은 29일부터 시작되었고 발인은 2월 1일입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위안부 사실을 고백하고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활동을 계속하셨고 1993년에는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있지 않은 일본을 용서하지 못하신 김복동 할머니. 일평생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오셨지만 정의와 평화를 위해 끝까지 싸우신 김복동 할머니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에서는 지난 1월 28일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 후원으로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우리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 약 150명을 모시고 사랑의 안경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들, 10개 여성단체 회원, 관련 공무원 등 약30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을 위하여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경기도 안경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의회 이영애군의원의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로 경기도 안경사회가 연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행사진행과 어르신 검안 안내 및 보조 활동을 하였고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에서는 직접 검안기를 가지고 와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시력검사를 해주고 안경을 맞춰드리는 등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연천에 사랑의 안경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우리지역을 찾아와서 봉사하시는 경기도안경사 회원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작은 봉사활동 덕분에 다함께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양주시는 올해 2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50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지원조건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등록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지원사업에 포함된 배출가스5등급제차량조회는환경부누리집에서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최대 165만원, 총중량 3.5t 이상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440만원~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조기폐차 비용을 지급한다. 또한,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이나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조기폐차 후 신차 구입 시 최대 3천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총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월23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활동을 중면 횡산리 소재 먹이터 망제여울(빙애)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등 회원20명은 율무 200kg, 옥수수480kg를 두루미 먹이로 제공하였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연천군과 2018년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맺은바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두루미보호를 위하여 서식지에 매년5회 정도 먹이주기에 참여활동 하고 있는 환경단체로서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보호활동 통해 매년 연천에 찾아오는 두루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육군 75사단은 이번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남양주 및 포천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혹한 속에서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상의 '현존 및 동원전력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진접·오남읍)와 포천시 일대에서 전개된다. 특히 이번 훈련기간 중에는 47번, 87번 도로를 이용하여 다수의 부대 차량 및 병력이 이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에 따른 주민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부대는 “훈련 전 기간에 걸쳐 현장에 상주하는 안전통제반을 편성 운용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24일 이틀간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쌀가루가공 및 쌀 소비 촉진 교육을 센터 내 조리실습실에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쌀가루가공 교육은 3분 만에 교육생 선착순 모집이(1월 8일 다산서당 접수) 마감되고 참석률 또한 100%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2일은 찹쌀과 견과류 및 크렌베리를 활용한 쌀빵 만들기, 24일은 찹쌀과 대추, 호박 등을 활용한 영양찰떡 만들기 과정으로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가져 가정에서 쌀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식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쌀을 활용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이성호 시장)는 21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한 사무처장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기부 감소 등으로 나눔문화가 주춤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최석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장과 강복수, 하영수 부회장 등 회원 5명이 함께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재해 이주민,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적십자회비는 1월 31일까지 1차 집중모금 기간을, 기간 종료 후 연중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금대상은 만 25세 이상 75세 이하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기타 회원가입희망자이며 모금 금액은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 3만 원 이상, 법인․단체 10만 원 이상으로 연말정산시 법정기부금 세제혜택(납부금액의 15%)을 받을 수 있다.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고자 하는 시민은 가까운 금융기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NH농협 경기 연천군지부 (지부장 이월선)는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연천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인류 최초의 땅 연천에서 기적을 이루자’라는 부제를 정하고 연천의 명소 구석기 겨울여행축제장(1.12~2.6)에서 축제의 개막에 맞추어 진행했다. 이날 지부장 이하 전직원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 맞이하는 기해년 종합업적평가 상위권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또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바르고 투명한 정도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기업이 되기 위해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안산시축구협회 (회장 : 이종걸)은 2019년 1월 10일 안산시에 위치한 GD 컨밴션에서 개최한 “2019년 안산 축구인의 밤”에서 한국 최초의 다문화 시민구단인 안산 그리너스를 후원해온 공로를 기려, 안산시 지역기업인 다인건설 오동석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산을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인 안산 그리너스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시의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다문화 시민 프로축구단으로 2017년 창단, 확고하게 자리잡은 시민구단이며 이러한 지역구단의 빠른 자리잡기 에는 다인건설㈜의 후원이 함께 했다. 안산지역 업체인 다인건설㈜은 안산에 연고를 두고있는 지역기업중 최초로 2017년 2월 안산 최초의 시민프로축구단인 안산그리너스 FC(구단주 제종길 안산시장)와 2년 동안 총 12억원의 광고 후원 계약을 체결, 후원하고 2017년, 2018년 개막식 때 마다 65인치 커브드TV와 50인치TV,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상품지원을 해왔다. 안산 그리너스와 다인건설 주식회사가 맺은 광고 후원 협약은 매월 5000만원씩 2년에 걸쳐 총 12억원 제공으로 이는 전체 운영비의 15%를 차지한다. 평소 사회공헌과 윤리경영에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기성, 이하 진건읍 복지넷)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 9일 난방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유(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경기동부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 원우회의 후원금과2018년 진건읍 복지넷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트리 모금액으로 시행됐으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를 살피는 시간이 됐다. 난방유 지원을 받은 강00씨는“기름이 떨어져 가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름도 넣어주시고 마음을 써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기성 진건읍 복지넷 위원장은“올해 겨울도 많이 춥다고 하는데, 작년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복지넷은 연말까지 모아진 기금을 난방취약계층의 난방유 지원이외에도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미영)는 지난 8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행복 1% 나눔 새마을운동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미영 부녀회장은 “매서운 겨울 날씨와 어려운 경제 사정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은근 양주2동장은 “항상 양주2동 주민들을 위해 앞장 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9일 의정부시 현대자동차 금오지점장(이승수), 경기북부지역본부장(문희영), 의정부지역자활센터장(반영만), 예비자활기업 비오비환경(대표 이문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 9 전달식을 가졌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경제적 자립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 및 창업자금, 컨설팅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서, 2010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 9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즌 8까지 총 31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했다. 이번 기프트카 시즌 9의 주인공은 예비자활기업 청소대행업체 비오비환경 대표 이문희씨가 선정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을 잃지 않고 의정부지역자활센터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자격증 취득 등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바탕으로 창업 준비를 하였으며, 이러한 부분이 인정되어 선정 되었다. 기프트카를 지원받은 이문희 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인 부
(철원=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6사단 청성전우회 신연우 이사는 1월 8일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청성전우회(회장 공충의)는 전년에도 자체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회원들에게 2회에 걸쳐 전우돕기 성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전우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아 준바 있으며 몸이 불편한 동료와 가족들 병문안을 통해 끈끈한 전우애를 발휘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투철한 군인정신과 사명감으로 국가적 재난인 2011년 구제역 방역작중 순직한 故 권인환 일병의 8주기 추모식을 9일 3번 국도변 한탄대교 입구 6.25 참전 기념탑 부지 내에 있는 고인의 추모비에서 가족과 친지, 김광철 연천군수, 육군 제38전차대대장을 비롯한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하였다. 故 권인환 일병은 육군 제26기계화 보병사단 제27전차대대 본부중대 소속으로 2011. 1. 9. 새벽 1시 30분경에 연천군 지역에서 발생된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청산면 초성검문소 방역통제초소에서 차량 통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순직하였다. 정부에서는 故 권인환 일병에게 2011. 04. 11. 국가안전 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하였다. 고인의 추모비는 당초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27전차대대에 건립되었으나 군부대의 통합으로 인해 지금의 한탄대교 입구 6.25 참천 기념탑 부지내로 2017년 4월 이전하여 육군 제38전차대대 주관으로 추모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7일(월)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18년도 하반기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 각 과정별 강사와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서는 8월 말에 개강해 2019년 1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된 48개 강좌의 수강생 852명 중 규정에 따라 수료가 인정된 6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수료생들은 5개월의 긴 여정 끝에 독서논술지도사 등 각 과정별로 수료증과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구리시는 이번 2018년 하반기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19년 상반기에는 동화구연지도사, 서양화, 문인화, 대화 기법 과정 등을 신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 및 은퇴 예비자를 위한 야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강좌의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말하며, “따라서 강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 수강 신청을 해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하여 평생학습에 대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2019년 상반기 강좌 수강자를 오는 2월 11일(월) 오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백석읍에 소재한 양주백석고등학교 학생들과 인솔교사 등 40여명은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가정 3가구에 1천1백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추운 겨울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주 백석읍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봉사를 해준 양주백석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1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2박3일간 청소년 30명(일반청소년 24명, 특별지원(관내 저소득층)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베어스타운(내촌면 소재)에서 스키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스키 강습으로 신체단련은 물론 청소년 역량개발전문가를 초빙해 자존감형성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단체 활동을 통한 자기이해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키캠프 참가대상은 관내 예비 초등4학년부터 중등1학년 청소년 (2006년 1월 1일생부터 2009년 12월 31일생까지)으로 오는 1월 7일 9시부터 11일 18시까지 포천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90,000원이며, 특별지원(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cs21.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련부서(청소년활동팀 ☎031-538-3394)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 성찬식품(대표 박병찬)은 지난 26일 연천군을 방문해 사랑의 누룽지 70박스 420봉(546만원상당)을 기탁했다. 매년 성찬식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된 누룽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찬식품 박병찬 대표는“날이 추워지면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어려운 이웃들 인거 같다.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마련한 누룽지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광철 연천군수는“귀중한 누룽지를 지원해 준 성찬식품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껏 보살펴 다 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12월 22일(토) 의정부컨벤션웨딩홀센터에서 사례관리대상자와 후원자 및 지역사회유관기관과 함께 한해를 되돌아보는 ‘2018 송년맞이 감동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활동보고를 통하여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멘토링), 아름다운 당신 이미용서비스, 찾아가는 마음천사(정서지원), 건강한 겨울나기 독감예방 접종, 폭염대비 생활 지원 등의 사업 진행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광적면의 독거 어르신 오OO님(78세, 남)은 “어디에서 누구라도 불러주면 가고 싶지만 그런 기회가 적고 연말연시가 되면 삶이 더욱 외롭고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나는 다행히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때마다 행사에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힘이 된다.”며 참여 소감을 표현하였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환철 처장, 양주시법부무법사랑위원회 천만복 회장 외에 양주시 각 기관 분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길연)는 오는 2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한미 친선 한마음 축제(비상하는 포천, 갈등에서 상생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대책위원장,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및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영평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로 인한 피해대책과 민관군 상생 기반 마련 논의를 위한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그동안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한 피해에 심신이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박상민, 진성, 금잔디, 김혜림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위문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서주석 국방부차관, 김태업 미8군 부사령관, 포천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영평사격장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이길연 대책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평사격장 관련 문제에 포천시민들이 더욱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영평사격장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18일 양주시에 따르면지난 17일 화물맨 양주지부(지부장 정시호)에서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정시호 화물맨 양주지부장과 화물맨 양주지부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기부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시호 지부장은 “화물맨 양주지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한 사회가 되도록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김대순 양주부시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화물맨 양주지부는 25t 화물운송업을 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화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물정보망 사업의 선두주자로 회원과 협력사가 사용하기 편리한 최적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전곡읍새마을회(회장 강용식, 이희순)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17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용품세트(세트당 4만원 상당 물품)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강용식, 이희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였고 전달한 생활용품세트는 전곡읍새마을회 회원들이 함께 성금을 마련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이희순 전곡읍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전곡읍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전곡읍새마을회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 행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지원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또한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시 청소년 지도 협의회(회장 남상진)는 지난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각동 청소년지도위원 50여명, 학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 지방경찰청 앞에 집결하여 '청소년과 함께해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학생들은 남상진 청소년지도협의회장(1000장)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800장)가 후원한 연탄 1800장을 300장씩 신곡 2동, 자금동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6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한편 남상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자라다보니 어려운 이웃을 잘 모르고 관심이 거의 없어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연탄 1장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싶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지난10일 연천군 전곡읍 소재 제일부페(대표 심재근)에서 동절기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백미100포(28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심재근 대표는“유난히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했으며, 최근 경제한파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광철 연천군수는“겨울철 객관적 수치로 측정되는 기온은 하나지만 같은 기온에서 저소득층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로 이 후원물품이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전달되면 그들이 체감온도를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전곡 제일부페에 감사함을 전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아동학대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주간을 맞아 덕정역에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학대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와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와 양주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가정폭력상담소, 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 등 7개 기관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 폭력 근절 홍보물품과 리플렛을 배부하고 피켓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주둔한 육군 제72보병사단 예하 2829부대는 장흥면 일대 조손가정과 소년ㆍ소녀가정 등 3가구를 방문, 겨울대비 방풍망 설치 작업과 함께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경민IT고등학교 정현철(18세, 1학년) 학생은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어 굉장히 기쁘고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육군2829부대는 지난 2월부터 부대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거주지 지붕수리, 도색,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민족 대명절인 지난 추석에는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음식을 준비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부대장 정일희 중령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부대원들과 정현철 학생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여력이 되는 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12개 유형별 장애인 단체 연합인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가 21일 남양주시청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초대 최만석 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석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는 시,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장애인 복지 정책과 관련하여 장애인 참여기반 마련과 장애인 인권 및 권리보장, 장애인을 위한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장애인단체연합회 참여한 단체는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시각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농아인협회 남양주지부 ▲장애인부모회 남양주지부 ▲신장장애인협회 남양주지부 ▲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지부 ▲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지회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 ▲장애인녹색일자리사랑회 남양주시지부 등 12개 단체이다. 한편 최만석 연합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들의 공동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하나가 된 만큼 장애인들이 편안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 일동도서관은 ‘느리고 깊게 읽는 고전’이라는 주제로 함께 읽고 토론하는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강연형이 아닌 참여자 중심의 토론형 수업으로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글을 쓰는 독후 활동으로 능동적인 독서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 20회, 청소년 대상 10회 등 총 30회를 진행해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독서는 혼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두 문단씩 여러 명이 돌아가면서 읽기를 통해 함께 읽는 즐거움 느낄 수 있었고, 인상 깊었던 문장을 낭독하고, 필사함으로써 책의 내용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을 기획한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사람중심의 인문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11월 9일부터 성인 대상 독서모임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ocheon.go.kr/id/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지난 12일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거액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 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감사장 수여자인 영중농협에 근무하는 이현영(30세,女)씨는 지난 9월 6일 농협 창구에서 현금 2천 만원을 인출하는 피해자(60세, 남)의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일 수 있으니 기다려보자’며 출금을 지연시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이다. 당시 피해자는 ‘딸이 친구에게 보증을 섰는데 친구가 도망갔으니 5천만원을 대신 갚아야한다’며 여성의 비명과 울음소리를 들려주는 협박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사장을 수상한 이현영씨는 ‘연세가 지긋한 분이 거액의 현금을 찾는 것을 보고 평소에 교육받은 대로 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받으니 뿌듯하다’며 ‘관내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이 많아 이런 피해가 또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도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 6일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4층 소회의실에서 ㈜순성산업의 1억원 후원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순성산업 이덕삼 대표, 김승수 복지문화국장, 유영수 다산행정복지센장, 설한호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 회장, 희망케어센터 이용자 등 지역의 민·관 복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희망케어센터의 사업운영 성과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식, 기부차량 전달식, 시설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순성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남양주 2호 기부자이며 ㈜순성산업에서 후원받은 기부금은 다산동 푸드마켓 개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활용할 차량 구입, 취업 취약계층들을 위한 자활사업 기금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한편 ㈜순성산업 이덕삼 대표는“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고 특히 서부희망케어센터와 같은 지역사회 복지 전문기관과 파트너로 함께 지역복지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속보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와 LH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 송우2 공공지원 임대주택사업을 놓고 시와 민간 택지개발 업자간 법정분쟁이 예고되면서 지역 토지 지주들과 LH공사가 소흘읍사무소 2층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내 땅을 강탈하려 한다“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날 포천시는 6일 LH공사 주민설명회에 대부분의 토지주들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지구지정 이라는 미명하에 내 땅을 강탈하려 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지역 주민 이모씨(62,땅지주)는 LH공사는 사업을 취소해라 안 그러면 우리 토지 소유주들이 민간 업자에게 정상적인 가격에 토지를 매도 하겠다“며 포천시는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키는 사업이라지만 현 소유주들은 죽음으로 몰아넣는 사업이라며 즉각 사업을 철회하라며 사업을 계속 진행 한다”면 국민청원을 통해서라도 사업을 백지화 시키겠다“며 소유주들의 단체를 결성 집단행동에 까지 돌입하겠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포천시와 시행사 LH등에 따르면 포천시와 LH공사는 지난해 11월경 MOU체결 이후 소흘읍 초가팔리 일원 38만 4천여㎡에 오는 2023년까지 5천40세대를 건축 송우2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