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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배구경기관람 진행







(양주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0217() 관내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의정부체육관을 방문하여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8-2019 도드람 V-리그 배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단 비움, 그리고 채움의 도움으로 사단법인 나눔고용복지센터와 KB손해보험 스타즈 선수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2018-2019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배구경기를 관람하였다.

 

참여한 아동들은 서서히 경기에 몰입하면서 응원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느끼면서 동화되어가는 멋진 체험을 하였다. 경기 관람 후에는 KB손해보험스타즈 응원단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으며 배구 스타들의 싸인이 모두 들어간 싸인볼을 선물로 받아 너무나도 행복한 오후가 되었고 다음에도 이와 같은 체험을 또 하고 싶다며 만족감과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양주시저소득취약계층아이들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이 좀 더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더 많음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사회공헌단 비움, 그리고 채움과 함께 더 많은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얘기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031-844-1129)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사업으로 문화’, ‘비전’, ‘교육을 주제로 멘토링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지체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저소득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습니다.(관련문의: 031-844-1129, 주상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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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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