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025년 갑질근절 교육 및 결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만들기
(산림청 국립수목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에도 8월 4일 지하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청렴 전문강사를 초정해 진행된 교육은 2025년에도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직장 내 존중’이라는 덕목을 견고히 하고자 했다.
특히 공무원 참석자를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함께 교육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사례들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했다
또한, 산림청 수목원은 전 직원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교육과 함께 근로자 상급자 간 또는 근로자와 근로자 간 갈등 예방 및 신고 절차 등을 교육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갑질예방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 후에는 갑질근절 결의식을 연달아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의 갑질근절 의지와 더불어 국립수목원의 청렴의지를 드높였다.
한편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서로가 서로의 ‘조직문화’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상호 간에 배려하며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