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포천소방서 4층 훈련마당에서 산악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로프하강 인명구조훈련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 추락사고, 공사장 내 추락사고 등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에 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로프구조의 기초이론 ▲ 로프와 바스켓을 이용한 요구조자 구조기법 ▲ 등·하강 숙달훈련 ▲ 로프매듭 숙달훈련 등이다. 한편 포천소방서 김희환 119구조대장은 포천은 재난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난이도가 높은 구조기법 활용빈도가 높아 평상 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포천시민의 안전을 사수하겠다” 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경찰서(총경 김상우)는 경찰서 수사과 유치장에서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인권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한 유치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15일 실시했다. 1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수사과, 대진대학교 강미자 교수(한국화 주임교수) 및 제자 15명이 협업해 어둡고 삭막한 유치장 벽에 심리치료용 그림을 그려 유치인들의 심리적 안정, 자해예방 등 인권수준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최근 경찰 인권보호 규칙개정과 관련 국민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인권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인권친화적 환경을 제공키 위해 포천경찰서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전 직원에게 인권 의식 향상을 염두에 두고 근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자유한국당 출마 선언문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한다.라는 말씀 입니다. 지금 포천에 가장 절신한 성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천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백영현 후보는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시장다운 시장’이 되고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포천은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였으나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는 각종 규제들로 인해 포천의 성장동력은 어느새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이런 희생을 넘어 한반도 제일의 으뜸 도시가 되도록 이웃도시와 협력하여 통일된 미래도시의 중심에 서야 할 때입니다. 백 후보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규제 속에 활기를 잃어 갔던 포천에 다음과 같은 6가지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젊음!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포천을 위해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전철 7호선 연장사업/용정·장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시는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18년 포천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지난 13일 송우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1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세계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내·외국인 구분 없이 세계인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지역주민은 물론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경기를 비롯 부채춤과 소고푸리의 한국전통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세계 전통음식 체험,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및 다양한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 행사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8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음식체험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장기자랑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총인구대비 외국인비율이 11.2%로 경기도내1위 전국5위로 외국인주민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서로의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에서는 10일 하늘아래 치유의 숲 이용활성화를 위해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소방서,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신북면 금동리 산39번지 일원에 수령 50년 이상의 잣나무 숲에 조성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운영 중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 및 성인병 예방, 숲태교, 유아 및 가족 자연생태놀이, 장애우 활동, 갱년기 오십견 예방활동, 숲속 감성체험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운영되며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한편 손영길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유의 숲을 방문하고 산림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추진된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지난 4월 3일 개장해 운영중으로 2,000원(성인기준)이며, 포천시민·65세이상 어르신·장애인 등은 무료입장이고, 산림치유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031-538-33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교육청 선정 지질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된 송우초등학교(교장 백수만)와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체험교육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지난1일 체결했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송우초등학교는 1920년 개교해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초등교육의 산실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 주관 체험학습장 선정 공모에 ‘한탄강 지질명소로 떠나는 지질탐사 학습장’이라는 주제로 신청해 지질탐사학습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으로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역사문화 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12월 우리나라 7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이에 포천시는 체험교육에 주목해 2014년부터 한탄강 지질체험교실, 한탄강 지질탐험대, 한탄강 자연유산 생생체험 등 한탄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연간 2,00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한탄강 지질체험 박물관인 한탄강 지질공원센터가 올 하반기 개관 예정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의 지질체험교육의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는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비정형화된 각종 산악사고에 대해 구조능력을 향상하고자 신북면에 위치 깊이울저수지 인근 계곡에서 유관기관(포천시 산림녹지과, 포천시 산악연맹, 포천의용소방연합회)과 합동으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구조 기본적 구조요령 숙지 ▲관내 산악 여건을 고려한 구조(훈련)방법 모색 ▲산악지역 사고별 구조장비 활용능력 배양 ▲산악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어 포천소방서는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및 로프매듭법 교육 ▲들 것 끌어올리기 및 지지물확보법 ▲암벽등반 시 구조장비 사용법 ▲각종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한편 김희환 구조대장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포천소방서 119구조대에서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구조기법 등을 숙달하고 각종 장비점검에 만전을 철저히 하여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 수사과 지능팀은 송우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주제로 지난 20일 강의했다. 23일 포천경찰는 교육내용으로 날로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는 피해예방만이 최선임을 강조 보이스피싱 범죄수법 피해 발생시 조치요령 등에 대해 설명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은 이번 강의로 인해 날로 피해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이 주로 20-30대 초반의 여성 및 사회초년생 상대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학생들의 전화금융사기와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사전에 전화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해예방 홍보 및 검거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