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 수사과 지능팀은 송우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주제로 지난 20일 강의했다.
23일 포천경찰는 교육내용으로 날로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는 피해예방만이 최선임을 강조 보이스피싱 범죄수법 피해 발생시 조치요령 등에 대해 설명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은 이번 강의로 인해 날로 피해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이 주로 20-30대 초반의 여성 및 사회초년생 상대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학생들의 전화금융사기와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사전에 전화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해예방 홍보 및 검거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