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옥정중앙공원 일원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The 건강하게 걷는 양주 걷기대회’를 11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회암천 산책로 왕복 4㎞ 구간에서 700여명의 사전접수 참가자와 300여명의 현장 참가자 등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걷기대회의 부대행사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 구강건강 관리 교육, 건강식생활캠페인, 치매 조기검진 등 건강체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진행된 명랑운동회와 건강상식 OX퀴즈 등은 참가한 시민들에게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한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의 걷기실천을 유도하는 등 걷기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오는 10월에는 백석읍 일원에서 제4회 걷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최정규기자) 외부공사가 마무리 된 양주체육복지센터 전경. 5층에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들어선다. ▲(사진=양주시 제공)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설계안 조감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내달 5월 15일 덕정동 소재 양주체육복지센터 5층에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다.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장애가 생기는 대표적인 신경정신계 질환으로 노인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는 72만5,000명이다. 2016년 68만5,000명에서 8개월 새 6%가 늘었다. 치매환자 증가율을 앞으로도 가파르게 늘어 오는 2024년 100만명을 넘어선 뒤 2050년에는 271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치매 국가 책임제를 2018년부터 시행하고 △치매 관리 인프라 확충 △환자 및 가족의 경제부담 완화 △경증 환자 등 관리대상 확대 등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에 정부는 지역사회의 치매 관리사업을 총괄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전국의 252개 시, 군, 구 보건소에 설치하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글로브뉴스) 관심과 도움의 손길 부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 TV조선 해바라기 2019 제1부가 지난 20일 방송됐다. 자신의 병명도 모른 채 살아가고 알면서도 치료방법을 모르거나 형편이 어려워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의료나눔기부를 펼치고 있는 서울 바른병원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전 가스통을 나르다 허리를 다쳤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현재는 제대로 걷지도, 편히 쉬지도 못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대천항에서 뱃길로 40여분 달리면 나오는 작은 섬, 삽시도에 사는 사연 주인공 인 씨(59)는 평소 편치 않은 몸을 이끌고 어렵게 뱃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허리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최근 남편마저 몸이 안 좋아져 이제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섬을 떠난 지 16년 만에 아픈 엄마를 보살피기 위해 직장까지 그만두고 섬으로 돌아온 딸은 가사를 위해 뱃일을 돕고 해녀 물질까지 배우기 시작하는 등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가족의 내용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서울 바른병원은 TV조선 해바라기 시즌5를 통해 의료지원에 나섰으며 환자의 현재 상태를 정밀하게 검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보건소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특화사업인 심뇌혈관질환예방 영양관리실천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에 좋은 ‘한 끼 건강식 만들기’ HAPPY건강요리교실을 식생활교육관에서 관내 지역주민 22명을 대상으로 13일 진행했다. 이번 HAPPY건강요리교실은 평소 본인의 식습관에 대해 생각하고 한국인의 식사습관 중 국물섭취에 치중해서 나트륨 섭취가 많은 점을 강조 나트륨 섭취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됬다. 또한 생선을 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 및 생 채소 섭취의 필요성과 저염·저당·고단백 메뉴와 조리법을 선정하여 600kcal이하의 식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습관 개선 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22명의 교육 참석자 중 설문에 응한 20명이 모두 100% ‘만족’ 한다고 응했고 김 모 대상자는 “600kcal 이하 식단구성이라고 해서 적은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포만감도 있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평소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서 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교육정보 제공과 다양한 조리 레시피 등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질환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글로브뉴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아로마향기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아로마 손마사지 봉사 프로그램을 어깨동무 가족봉사단과 지난 16일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진행했다. ‘아로마향기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 프로그램은 청소년봉사단 Let's PASS 어깨동무가 와상어르신의 정서안정을 돕고 청소년-노인 간의 새로운 교감의 장 마련을 위한 아로마 손마사지 봉사활동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효과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참여 청소년에게 아로마테라피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소진예방을 돕기 위해 스트레스완화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승완 대표는 이날 청소년 자녀와 어머니 30여명이 함께한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에게 아로마테라피의 기대효과와 대상 어르신에 대한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최 대표는 “청소년들이 전하는 아로마향기가 어르신들의 정서안정과 숙면을 도울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청소년들도 어르신들과 교감을 통해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 긴장을 완화 할 수 있다”며 “소진예방을 위한 스트레스완화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받게 되면 주의력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청소년 봉사동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7일부터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전국 최초 어린이 스내그골프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스내그 골프 체험은 썰매와 골프를 결합한 놀이형식의 골프체험 프로그램으로, 골프에 대한 경험과 사전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이다. 이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된 클럽, 런처, 롤러 등의 다양한 골프 교구와 장애물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코스는 아이들의 창의력 신장과 골프에 대한 흥미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스내그 골프 체험은 봄시즌 6월말까지 가을시즌은 9월에서 11월에 운영하며,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단체 및 개인도 참여가능하며 전문지도자가 골프의 기본동작, 규칙, 미니홀 게임 등을 지도 회당 40여분이 소요된다. 이어 단체는 사전 예약제로, 개인은 당일 현장 예약접수 사계절 썰매장 입장권을 예매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비전센터는 체험, 놀이, 교육이 융합된 어린이 감성체험시설로서. 자연․예술․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실과 야외 사계절썰매장, 라바파크를 운영하고 있어 지난 2015년 7월 개관이래 연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제70기 한방힐링 육아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한방힐링육아교실은 ‘유비무병(有備無病)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한 2개월~7개월 영아 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양주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성장촉진 영아경혈마사지(5회), 아기와 오감발달놀이(4회), 한의사가 참여하는 한방양생교육(1회), 영양사의 이유식 조리법 강좌(1회) 등으로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출생한 2개월~7개월 영아와 부모로 오는 3월 5일부터 양주시 건강증진센터(☎031-8082-7158)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거나 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즐거운 오감놀이를 엄마와 함께하고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방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건강한 가족육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해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수)에 위탁 운영중에 있다. 13일 포천시에 따르면 2007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했으며, 2017년에는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로 두 센터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주민의 욕구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가족친화, 가족관계형성, 자녀양육지원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회성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계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부모역할 지원, 아버지역할지원, 가족상담과 가족 및 부부갈등 해결 지원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다문화이해교육 등 가족관계향상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가족돌봄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속닥속닥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와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6일 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자가관리능력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통계청 자료(2015년 기준)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사망자는 연간 53,150명으로 전체사망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특성상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어 질환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다. 특히 고령화, 서구화 등 사회변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고령화 등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고혈압 교실과 당뇨병 교실을 각각 2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하며 무료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실습∙영양∙운동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보유자이거나 예방∙관리에 관심이
포천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은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의 지역주민들에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연계해 외래, 입원비, 가정간호, 보청기 등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래 및 입원의 경우 1인당 연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의료급여대상자(1·2종),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0% 이하 기준에 해당하는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기준, 배우자가 지원 대상 기준을 충족하는 결혼이민자로 포천시청, 보건소,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포천병원에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김인숙 보건위생과장은 “주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이 사업으로 인해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 건강격차 없는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이번 달 12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는, 접종 초기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나이별 접종시기를 달리하였고, 12일(목)부터 실시되는 이유는 길었던 추석 연휴 이후 병·의원의 일반 진료 환자와 접종 대상자가 몰려 접종 대기시간의 연장 및 접종 과정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에 일반 진료가 줄어는 12일(목)부터 실시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4주 후에 면역이 형성되어 평균 6개월 정도 면역이 유지되기에, 우리나라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12월~익년 4월)를 고려하여 10월~11월 접종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평소 다니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며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내 무료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38개소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신분증 소지하여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860-3393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 후에 우리 국민의 건강관리와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수칙을 발표하고,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준수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해외여행 후에는 다음의 사항을 준수하도록 하여야한다고 밝혔다. 귀국 당시 공항에서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공항 및 항만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후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대인활동은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검역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반드시 제출하도록 한다.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한다. 의료계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함께 개발한 ‘신종감염병 등의 조기인지를 위한 의원급 의료기관 수칙 및 진료흐름도’를 준수하도록 한다. 환자여행력 및 증상에 따라 의심 인지 및 의료진 보호장구 착용, 전파차단 절차 등을 숙지하고, 발생 증상(호흡기, 위장관, 피부) 별로 대응체계 준수하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속ㆍ정확히 신고하도록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 28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추석연휴(‘17.9월30일~10월9일)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정 본부장은 "해외여행을 가실 분은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서 여행지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강조하였다.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400명 이상 신고되었고, 2015년 491명에서 2016년 541명으로 10.2% 증가하였다. 올해는 9월 25일 기준378명으로 전년 동기간(440건) 대비 14.1% 감소하였다.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 말라리아,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이 있으며, 중동지역과 중국에서는 각각 메르스 및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의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연휴기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수인성ㆍ식품매개 및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므로 여행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정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