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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공기 관리에 만전 기울여

  •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실내공기질 인증’ 시행, 3회 연속 합격 인증 
  • 130여 대의 공기정화설비와 60여 대의 천연 산소발생기로 쾌적한 나들이 환경 조성 
  • 할로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즌 축제 ‘해피 할로윈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1일 --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잦아지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호흡기 질환은 물론 장시간 실외 활동이 제약을 받을 전망이다.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고 마음 편히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실내 테마파크가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미세먼지에 대비한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내부 공기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는 대표적인 곳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1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실내공기질 인증’에서 합격 인증을 받았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실내공기질 인증’을 받은 이래 3회 연속 합격을 받은 것.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석면 등 10여 종의 오염물질 항목에서 평가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받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만의 실내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에는 최신형 공기정화설비 130여 대가 설치되어 있고, 수시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파크 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 현황을 체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들이 자녀와 함께 많이 찾는 공간은 더 세심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맨 발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동화 속 세상 ‘키즈토리아’와 실내 자연생태체험관 ‘환상의 숲’ 등에 천연 산소발생기 60여 대가 설치되어 쾌적함을 더한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1월 1일(일)까지 할로윈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즌 축제 ‘해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민속박물관 공포체험을 비롯해 할로윈 힙합 나이트 파티, 업그레이드된 퍼레이드, 고객참여 이벤트 등 유쾌하고도 공포스러운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할로윈 축제 기간 중 누구나 구매 가능한 ‘할로윈 패키지’는 자유이용권, 캐릭터 상품교환권 5천원권과 아이스링크 입장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기존보다 최대 약 55% 알뜰하게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아이스링크 대화료 별도). 기타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www.lotteworld.co.kr).
출처: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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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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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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