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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인 아이돌 걸그룹 큐피트, 아시아 음악시장 본격 진출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13일 -- 4인조 신인 아이돌 큐피트가 아시아 음악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중국과 베트남 공략에 나섰다. 

큐피트 소속사 ‘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는 12일, 중국 인기 위성방송 광동TV의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를 비롯, 중국 최고의 인기음악프로그램인 ‘피크대결’ 그리고 아시아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뮤직 아시아’, 아시아 팝의 트렌드를 다루는 뮤직챠트 어라운드 아시아(Music charts around Asia), 그리고 뮤지션과 팬들과의 소통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 ‘아이러숭’에 동시에 영상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인 아이돌 그룹이 중국 현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5개에 동시 출연하는 것은 전례가 없던 일로 평가된다. 

또한 10월 22일 베트남 하롱베이의 기업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I feel good’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큐피트는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전략적인 진출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뮤직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인 엔터테인먼트 소개 
인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걸그룹 ‘큐피드’ 제작사이다. 대표이사 이현은 예전 ‘토마토’, ‘앤’ 등에서 활동한 바 있는 정통 뮤지션 출신의 음원제작자이다. 아이돌 음악도 기본기가 바로서지 않은 음악은 허상일뿐이라는 독특한 경영철학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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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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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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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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