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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

힐리언스선마을, Synchronicity 현대 음악명상 스페셜 과정 참가자 모집

이정은 교수와 율지의 나를 정화하는 내면으로의 여행

(뉴스와이어)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선마을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 현대 음악명상 스페셜 과정 참가자 모집한다.

이 과정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심신의 건강과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쉽게 누구나 일상에서도 명상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심신의 밸런스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도 진행되어 왔다. 

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란 동시성으로 해석되며 의식의 일상적인 차원과 다른 차원과의 순간적인 연합이라는 의미로, 생리학적으로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상태로 전체 뇌가 활성화 되고 전체로 기능하고 있는 뇌파상태를 의미한다. 이 방법은 미국의 영성가 Master Charls에 의해 체계화된 방법으로, 그는 인도의 큰 영적 스승인 묵타난다의 제자로 인도에서 8년 이상을 전통적인 명상수행을 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 영성음악가, 뇌과학 전문가, 심리학자, 양자물리학자들과 함께 현대음악명상을 구축하였다. 이 명상법은 뇌파를 “명상적 상태”로 만드는 음악을 활용하여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이완된 각성 상태’를 경험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현대인에게는 그들에게 적합한 명상의 방법이 필요하다는 모토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음악을 활용한 명상 방법이다. 

이번 과정에 지도자로 참여하는 음악명상 심리치유 연구소 소장 이정은 교수는 “인간은 성장과 통합, 그리고 조화를 위한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존재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단순한 질병의 치료, 문제해결, 사회적응 등의 해결을 인간의 진정한 건강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진정한 건강은 최상의 잠재적 가능성을 가진 개인의 자기실현과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는 최상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방향으로 확대되어가야 한다는 관점이다. 그 변화를 위한 방법들에서도 서구의 합리적, 분석적인 방법에서 동양의 직관적, 통합적 가치관과 방법들을 수용하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 

음악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음악을 치료적인 방법으로 적용시키는 것은 감정적 심미적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의 치료적인 가치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하며, “음악의 힘과 현대의 고도의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현대인들의 생활스타일 에 맞도록 재구성한 통합프로그램으로 종교적 색채나 문화적인 이질감을 가지지 않도록 중립적인 용어들로 기술되는 인간관, 그리고 음악을 이용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몸, 마음,영성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음악과 체계화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Synchronicity 명상 음악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강의를 통한 의식의 차원에 대한 이해와 음악명상의 원리에 대한 이해, 명상음악을 활용한 단계별 명상실습, 명상의 일상화를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음악명상 Paradigm 이해에서는 Synchronicity 패러다임에서 의식의 7가지 차원, 음악명상과 뇌파의 변화,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 베타파, 좌우반구의 동시성과 음악명상 중에 나타나는 심리적 변화, 정화와 통합을 체험하고, 이완과 알아차림과정에서 알파파 음악명상으로 Synchronicity 음악과 Body scan, 호흡과 몸의 감각 알아차리기 체험을 진행한다. 알아차림과 정화는 세타파 음악명상을 통해 무의식의 의식화 과정, 목격자로써 몸의 감각, 감정, 생각 등을 분리하여 바라보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후 Power Meditaton, Deep Meditation, 그룹 Talking 등 순차적인 방법으로 현대음악명상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은 교수는 “숲에서 나의 순수한 내면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 으로 이끌어 준다.”며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정은 교수는 음악명상 심리치유 연구소 소장, Healing stay : Ganga 대표,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강사, 서울불교대학교,대학원 강사초월영성상담학회 이사, Synchronicity Music Meditation Master & Teacher Trainer (2003, USA), Yoga of the Voice & Healing Music Master & Teacher Trainer (2003, USA), Healing & Meditation Program director & consultant (USA), 수련감독 전문상담사 (초월 영성상담 / 한국 상담학회), 요가 1급 지도자 (한국요가연합회) 자격이 있으며, 힐리언스선마을 율지 조미현 선생은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산림치유명상연구소 강사, 국제 뇌교육협회 인성 트레이너, Yoga Alliance 미국요가연합회 요가명상지도자,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지도자, 음악명상 심리치유지도자로서 선마을에서 음악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2박3일 프로그램에서는 현대음악명상뿐 아니라 선마을 자연세유 스파,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 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문의:1588-9983, 힐리언스선마을:033-434-2772 

힐리언스 소개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베스트셀러작가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와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 선정, 2014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에 선정된 바 있다.
힐리언스선마을: http://www.heal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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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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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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