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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세계의 중심지 미국 뉴욕 방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서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10월10일부터 10월12일까지 세계 최고 관광 중심지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전략적인 해외홍보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G-120 시기에 맞춰 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도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의 교차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 활용 홍보를 진행하며, 동시에 NBC, CBS, Bloomberg, The New York Times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주요 매체를 타깃으로 올림픽 홍보 브리핑을 실시 할 예정이다.

뉴욕 시민 및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광장 Military Island 중심가에서 타임스퀘어 광고판을 활용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팔로워 등의 SNS 통해 쌍방향 마케팅 활용 평창올림픽의 붐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전 미식축구선수이면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하인즈워드」가 타임스퀘어 이벤트에 참여한다.

강원도는 타임스퀘어 이벤트 후, 14일간 타임스퀘어 올림픽 광고 송출 및 뉴욕 내 6,500대 택시를 활용하여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노출 할 예정이다.

10월 11일 New York Public Library에서 영향력 있는 미국 현지 언론매체, 셀럽 등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미디어 브리핑을 하였다.

NBC, CBS, Bloomberg, USA Today, The New York Times 등 유력미디어들이 참석하고, 또한 미국 영화배우 조나단 베넷, 뮤지컬배우 김소향 등이 참여하여 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프로듀서 Edward Bennett, 영화배우 Justin Chon, 유명 쉐프 Edward Lee 등 많은 셀럽들이 동계올림픽 홍보 브리핑에 참석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글로벌 홍보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 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KiCK-OFF”브리핑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 대표단은 미국 뉴욕 일정을 마친 후, 10.12일부터 10.15일까지 해외 최대의 한인사회이자 2028 하계올림픽 개최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제 44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연계, 우수강원상품 수출확대와 더불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선다.

강원도 관계자는“동계스포츠 강국이자 세계 여론의 중심지 미국 방문이 1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 홍보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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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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