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과학교육

원터치 혈당측정기, ‘색깔로 결과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출시

‘3색 범위 표시 기능’ 도입해 색으로 자신의 혈당 상태 쉽게 확인 가능
국제품질 기준 (ISO 15197:2013) 충족으로 입증된 정확성
이중 측정 방식 (Double Sure Technology)에 추가 전극 적용으로 보다 정확한 결과 확인 가능


(뉴스와이어)  믿을 수 있는 글로벌 혈당측정기 전문 브랜드 원터치(OneTouch®)는 신제품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OneTouch® Select™ Plus)’를 출시했다.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3색 범위 표시 기능’은 당뇨병 환자들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혈당 측정 시 혈당 수치와 더불어 화면 하단에 있는 ‘푸른색-녹색-붉은색’ 3가지 색깔 바(bar)위에 각각 ‘낮음’, ‘범위 내’, ‘높음’이 말풍선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녹색) 혹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상태 인지 (푸른색, 붉은색)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원터치 북아시아 마케팅 총괄 김수경 부장은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것으로,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는 마치 신호등처럼 3가지 색깔을 통해 환자가 현재의 혈당 관리 방법을 유지하면 좋을 지, 혈당을 더욱 낮춰야 할지, 또는 혈당을 높여야 할 지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향후 당뇨병 환자들이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를 사용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국에서 59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사용 시 혈당 측정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답변했으며, 응답자의 84%는 ‘3색 범위 표시 기능’ 이 혈당 관리에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는 더 강화된 국제품질기준 (ISO 15197: 2013)을 충족하는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지를 꽂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측정되는 ‘노코딩’ 방식에 측정결과가 500회까지 기록되는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했다. 여기에 식전/식후의 혈당 수치 결과를 구분할 수 있는 식사 태그 기능과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측정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까지 더해 당뇨병 환자들이 쉽고 편하게 자가혈당측정을 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세계적인 혈당측정기 브랜드인 ‘원터치’는 정확한 혈당 측정 결과와 더불어 환자들이 보다 쉽게 혈당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원터치’는 당뇨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포도당에만 반응해 측정 결과가 정확하고,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5초 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원터치는 당뇨병 환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콤팩트한 사이즈와 손으로 잡기 편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자랑한다. ‘원터치’ 혈당측정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웹사이트 (https://www.onetouch.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원터치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