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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대학입학 정보설명회 ‘친구야 대학가자!’를 개최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54일과 25일에 경기섬유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대학입학 정보설명회 친구야 대학가자!’를 개최한다.

 

54일과 25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총 2, 회당 2부에 걸쳐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학입학 정보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0학년 대학입시의 특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련정보, 대응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교육부에서 확정 발표 한 ‘2022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에 따라 입시를 치르게 될 현재 고 1,2학년,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의 흐름을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1부는 ‘2020학년 ~ 2022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전 대교협, EBS강사인 윤기영 교사가, 2부는 전형별, 과목별, 성적별 학습전략을 주제로 세모별교육협동조합의 이홍무 대표가 각100분씩 강의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대학입학 정보설명회를 통해 대학입학시험의 특징과 대응전략은 물론, 정시확대와 수능출제과목, 출제범위의 변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학습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교육지원팀(031-8082-73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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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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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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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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