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천군, 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문화 나눔 행사 개최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연천 복지인 화합의 장 마련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69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문화 나눔 행사를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9회째를 맞이하는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은 2부로 나누어 진행돼 1부 기념식에 사회복지 및 지역발전에 공헌한 복지유공자 13명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2부 행사는 ‘5만이 함께하는 복지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는 문화나눔 행사로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지 못한 저소득층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회복지의 날은 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주최하고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무선)가 주관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복지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군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준 복지인들께 감사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행정을 통해 문화적인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조무선 공동위원장은 개회사에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으신 사회복지 유공자들께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보장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