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경기 포천시는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주저우시 대표단(왕홍빈 부서기) 6명이 지난 15일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방문기간 동안 포천시와 주저우시 대표단은 교류협력 활성화 간담을 실시 실리적인 우호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고 주저우시 대표단은 16일 용정산업단지 내 농산품 제조·가공분야 기업체인 ㈜오뗄과 ㈜산과들에 견학을 실시하고, 국립수목원, 아트밸리 등 포천의 명소를 방문했다. 포천시와 중국 주저우시는 2007년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14년 간 꾸준히 행정 교류를 실시해왔고 특히 2009년부터 양 도시는 해마다 관내 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해 참가 학생들의 견문과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양 도시의 실리적 교류사례는 국제교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중국 대외우호협회에서 주관하는 우호교류 협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주저우시 왕홍빈 부서기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 도시가 긴 시간 동안 이어온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행정 및 청소년 교류뿐 아니라 농업․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적
(글로브뉴스) 서초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5일 토요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에 위치한 야외무대와 공터에서 ‘2019 서초구청소년연합축제 가(家)지각색’을 개최한다. ‘가(家)지각색’은 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서초·방배유스센터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초구학생회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유아부터 청소년, 가족까지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서초구학생회연합인 S.A.Y가 기획과정부터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살리고,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건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낸 청소년 주도형 축제이다. 서초구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이고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홍보부터 모집, 운영까지 힘써 청소년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녹아있다. 축제는 세빛섬 앞 야외무대와 공터를 활용하여 7개 존으로 나눠 공연부터 체험 부스, 먹거리존, 게임존, 포토존, 상담존
(글로브뉴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세 번째 지역인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라면집과 돈가스집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 두 집 동시 점검을 진행했다. 백종원이 먼저 시식한 음식은 “사진 찍고 싶다”라고 감탄할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해물라면이었지만, 실제로는 일 매출 ‘0원’이었던 날이 많았던 식당이었다. 이밖에 백종원은 돈가스집의 돈가스를 보고 경양식인지, 일본식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구성이라 설명했다. 이어 시식까지 나섰는데, 그 평가는 과연 어땠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은 양식집도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백종원의 방문에 긴장한 사장님은 파스타 재료를 잊어 처음부터 다시 조리를 시작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MC 정인선은 힘겹게 완성된 파스타를 말없이 무한 흡입해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요식업만 네 번째 도전이라는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평가를 듣던 중 간절함에 눈물까지 보였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위생 상태 최악’으로 시식을 거부당한 꼬치집에 백종원이 재방문했다. 꼬
(글로브뉴스) ‘불타는 청춘’ 김완선x내시경 밴드의 좌충우돌 블라디보스토크 크루즈 여행기가 화요일 밤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3%, 2049 시청률 3.0%, 최고 시청률 8.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밤낮으로 고생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내시경 밴드’와 콜라보 공연을 한 김완선, 김광규가 포상 휴가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대감에 부풀고 설레는 마음도 잠시, 속초항에 도착한 일행은 도균이 여권을 집에 두고 왔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이에 최재훈은 지인에게 부탁해 도균의 집에서 여권을 가져오도록 부탁했지만 탑승 시각 전에 지인이 속초항까지 도착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여권을 기다리다가 결국, 도균을 제외한 일행은 탑승 수속에 들어가고, 도균은 예기치 못하게 그들을 배웅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출발 시간에 임박해 여권이 도착하고, 도균은 무사히 탑승에 성공해 일행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옆방에서 아무것도 모르던 김완선에게 “선장님이 인사를 하러 오셨다”며 서프라이즈도 펼쳐 도균의 깜짝 등장을
(글로브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2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식품산업 취업박람회 ‘서울 푸드 잡페어 2019’를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의 하나다. 행사는 국내외 우수 식품 기업에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직자들에게는 우수 식품기업을 소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식품 기업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취업상담관,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취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취업상담관에서는 30여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이 구직 희망자와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식품 관련 채용 설명회 및 취업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는 ‘현장매칭컨설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취업서류컨설팅’과 더불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박람회는 식품산업·호텔 산업의 다양한 전문직 현업 종사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글로브뉴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안전사고예방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아동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개발원은 아동관련 기관종사자 및 대국민 대상 아동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아동안전사이버교육’은 영·유아 안전교육 콘텐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아동복지법" 제31조 5대 아동안전 영역(①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②실종·유괴 예방·방지교육 ③보건위생관리교육 ④재난대비 안전교육 ⑤교통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생활안전 교육, 화상안전 등이다. 수강 방법은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습을 완료한 수강자는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수료증 출력이 가능하다. 개발원은 ‘아동안전사이버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확대를 통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브뉴스) 김포대학교는 제2캠퍼스인 글로벌캠퍼스를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조성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김포대학교는 이로써 ‘혁신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따른 교육 인프라 구축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서울과 근접한 글로벌 캠퍼스의 지리적 이점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학생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문화콘텐츠 창의혁신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등 특성화와 글로벌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퍼스에서는 구체적으로 한국무역협회(KITA)로부터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3개 부문 중 ‘한류(K-POP)교육 서비스 성공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글로벌케이컬쳐센터의 지식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K-Culture 특성화 프로그램 및 글로벌 레지던스 프로그램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내 유일한 대학으로서의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대학 중심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책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적으로 청년실업자 10.8%의 국내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글로벌 현장학습-글로벌
(글로브뉴스)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뜻 깊은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지만, 이를 스토리화 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여러분의 일입니다.” 10일 열린 ‘경상북도 청년기자단 위촉식’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 김상희 과장은 청년기자단으로 위촉된 6명의 청년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조언했다. 경상북도는 콘텐츠 전문가 ‘청년기자단’ 구축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중간지원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청년기자단은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재조명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가치 중심의 현장 이야기를 대중적인 시선으로 전달하게 된다. 이원찬 사업단장은 “사회적기업은 좋은 가치를 내세워서 품질이 좋지 못한 제품을 비싸게 판매한다는 선입견으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의 시각으로 신선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청년들의 활동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경상북도 청년기자단 양성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청년기자단 사업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 전문 사회적기업 알브이핀의 6명의 마케팅 전문인력이 ‘청년기자단’으로 위촉되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공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