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제30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아리네트웍스 성동식 대표이사가 정부포상 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성동식 대표이사는 아리네트웍스 기업부설연구소 인력 및 생산인력, 중소기업 매출 성장을 위한 영업 및 컨설팅 인력 충원, 영상통합예측 감시시스템 분석과 차량운행 관제 시스템 등 원천개발 기술 보유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훈장을 받았다. 아리네트웍스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복수 수용가 전력서비스 대응용 ESS 기술개발 등 국책연구과제의 참여기업으로 수행 중이다. 아리네트웍스 성동식 대표는 신기술에 관해 끊임없는 연구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노력을 통해 각종 인증을 획득, 제품생산 및 향상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동식 대표이사는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회장으로서 20년간 대한민국 자원봉사자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한국장애인후원협회와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아리네트웍스 대표이사로서 지금까지 15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후원한 바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중소기업인이다.
(글로브뉴스) FC서울이 아이와 함께하는‘FC서울 월드컵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이를 가진 가족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아빠,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5월 15일(수)부터 티켓몬스터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250가족으로 한정한다. 이번 투어 참가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하여 아이와 함께 축구경기 관람은 물론, 경기 전 FC서울 락커룸 방문,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선수단 환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박주영, 고요한, 페시치, 알리바에프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스킨십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까지 주어진다. 또한 참가 어린이에게는 12만원 상당의 FC서울 어린이용 홈 유니폼 세트(상·하의)가 학부모에게는 고급 선글라스가 제공되어 온 가족에 푸짐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단순히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온 가족이 FC서울을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하며 아이에게 평생의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FC서울 월드컵 투어에 대한 참가문의는 전화로 하
(글로브뉴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과 한국여자의사회는 2019년 5월 24일(금) 대한의사협회 7층 회의실에서 의료계 성평등 현황 분석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최근 들어 의료계 여성 비율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의사 4명 중 1명이 여성(25.4%)으로 나타남에 따라(2017년 기준, 통계청), 의사 사회 내부에서도 성평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져온 가운데 의료계 성평등 관련 현황 분석 및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한국여자의사회와 양평원이 함께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나윤경 양평원장의 기조발제(주제 : 의료계 성평등, 어디까지 왔나?)를 시작으로 한국여자의사회가 2018년 11월부터 두 달 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남녀의사 1,174명 대상)를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가 발표하며,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노동법·젠더법 측면에서의 문제점 및 해석을 안서연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의 발표로 소개한다. 이후 김나영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이은숙 대한병원협회 이사, 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
(글로브뉴스) 15일, ‘영재발굴단’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은 야구 영재가 출연한다. 현재 야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수많은 프로야구 스타를 배출해낸 대구의 야구 명문 옥산초등학교. 30여명의 야구 실력자들 가운데 당당히 1번 타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주인공은 바로 13살 두동현 군이다. 동현 군은 90년대 프로시절, 전설의 4번 타자였던 마해영 감독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마치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 명성에 걸맞게 한 시즌 통산 동현 군 타율은 6할 4푼 9리. 이를 두고 양준혁 해설위원은 만화에서나 나오는 확률이라며 대형 스타감이라고 극찬했다. 야구를 하는 형을 따라 2년 전, 동현 군 역시 야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됐다는데, 타고난 신체조건에 야구에 대한 감각까지 더해져 지금은 전국에서 주목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두 형제가 안정적으로 야구 실력을 키워올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남다른 희생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며 밤낮없이 일하면서도 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잠을 줄여가며 야구 공부를 하는 아버지, 그리고 하루도 빠짐
(글로브뉴스) 김소연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김소연이 매회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폭풍몰입을 선사하는 그녀의 감정 열연의 순간들을 되집어봤다. ●남자친구 홍종현 앞에선 무장해제! 완벽한 알파걸의 사랑스런 모멘트! 강미리(김소연 분)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한태주(홍종현 분)와 연인 관계로 발전, 핑크빛 기운을 뽐내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태주와의 데이트 도중 모태솔로라는 반전매력과 함께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엄마 김해숙 앞에선 귀여워지는 그녀! 애틋한 모녀(母女) 사이! 강미리는 자신을 친딸처럼 키워준 박선자(김해숙 분)의 헌신적인 사랑에 애틋함과 미안한 마음을 보여줬다. 강미리가 남몰래 친엄마를 찾은 사실을 알게 된 박선자가 서운함에 울분을 토하자 그녀는 눈물의 사죄를 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전인숙과 시간을 보낸 뒤 박선자에게 느끼는 미안함을 은근히 내보이며 현실 모녀에 버
(글로브뉴스) 2019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닥터 프리즈너’의 마지막회 스틸컷이 공개됐다. 괴물이 된 최원영을 잡을 남궁민의 신의 한 수는 과연 무엇일까. 평균 시청률 1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장르물로는 경이로운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어낸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내일 수요일(15일)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방송에서 나이제(남궁민 분)는 이재환(박은석 분)을 헌팅턴병(헌팅턴 무도병)으로 위장해 이재준(최원영 분)을 잡기 위한 덫을 놓았지만 오히려 역이용당하면서 이재환이 뇌사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고, 나이제는 이재준을 직접 찾아가 당시 범행현장의 녹취록을 들려주며 “다른 방법으로 잡겠다”고 선포했다. 이와 관련 모든 것을 걸고 끝내겠다는 결의에 찬 나이제와 핏발 선 눈빛으로 얼굴 근육까지 실룩이는 이재준의 섬뜩한 표정이 대비되며 최종회에 걸맞는 전율의 엔딩을 예감케 만든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는 모이라(진희경 분)와 이재인(이다인 분)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이재준과 그의 측근들이 의기양양하게 입장하는 장면이 포착돼 태강그룹 후계자 다툼에서 이재준 측이 승기를 잡은 것은 아닌지 긴장감을
(글로브뉴스) 구리시가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구리시청소련수련관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수영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틀간 수상 안전요원자격증 취득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사단법인 한국경영자수영연합회를 통해 유능한 강사를 모셔 수영 이용회원 13명에게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법, 인명구조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수상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불시의 사고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는 자세를 가르쳤다. 직접 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안전요원자격증을 어렵게 취득하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안전요원의 중요한 역할뿐만 아니라 수상 안전요원의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수련관 안전요원 공개채용을 통해 교육생 5명이 채용되어 5월 2일부터 아쿠아로빅과 효도 수영, 어린이수영 교실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글로브뉴스) 이마와 가슴에 상처를 품은 한 남자의 뜨거운 복수극이 온다. 배우 오창석이 주중 저녁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태양의 계절’을 선택, 이기적 핏줄들이 모인 한 재벌가의 희생양이 된 남자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13일 주인공 김유월 역을 맡은 오창석의 사연이 담긴 정식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인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오창석이 맡은 김유월은 고아 출신의 회계사. 고약한 양부모를 만나 학대를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자신의 힘으로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말 그대로 개룡남('개천에서 용 났다'는 격으로, 빈약한 환경을 극복하고 높은 사회지위를 성취한 남자)이다. 김유월은 사랑하는 이와의 행복을 꿈꾸는 평범한 소시민적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