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예산팀장) 박상진 지방행정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시설주사 (청렴계약심사팀장) 이지향 지방시설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감사담당관) 강성모 지방서기관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강효진 소흘읍장에 보함. 소흘읍 지방행정주사 양성환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포천시청사{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9월 1일 ‘2022년 하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주·야간에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한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과세의 형평성과 공평성을 확립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제단속의 날에는 자동차세 3회 이상,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한다. 자동차세 2회, 과태료 30만 원 미만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장을 부착해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영업용 차량은 5회 이상 체납차량에 한해 단속한다. 양명석 세원관리과장은 “이번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지방세를 납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청 여유당에서 첨단산업 100만 자족 도시로 가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박창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래 산업 핵심 기반과 지역 주도형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혁신 성장, 지역 특화 산업 및 미래 핵심 산업 활성화 생태계 구축 ▲지역 인재, 남양주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한 성과 공유 복지 환경 조성 ▲상생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 성장, 지역 인재, 상생 협력의 3개 분야에 대한 정책을 서로 공유하며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공동 사업
연천구간 건널목(구읍, 연천북부) 건널목 폐쇄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폭주 주민 통행로 확보를 주장 전철 공사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하는 경원선 구간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로 건설공사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연천구간 건널목(구읍, 연천북부) 건널목 폐쇄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폭주하고 있으며 주민 통행로 확보를 주장하며 전철 공사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경원선 전철 공사구간인 연천읍은 군청 소재지로 연천역 주변 연천건널목~가자울건널목 구간 2.35㎞ 안에 5개 평면건널목이 있었으나,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으로 5개 중 3개가 폐쇄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이 이동 불편 등을 호소하며 구읍·연천북부건널목 존치를 주장해왔왔다 이에따른 지역 주민들은 반발 대체도로가 없어 주민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국민 기본권인 보행 통행로가 아무런 대책 없이 차단되고 있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연천읍내는 지난 1958년부터 경원선 열차가 운행중인 구간이며, 본 사업은 당초 차탄천 횡단 구간은 교량, 앞세울 건
{남양주시청사전경}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생안정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720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복구 등 재난보건 분야를 비롯해 시민 복지·문화·교육 여건 향상, 도시환경 개선, 교통망 확충 등 핵심분야 5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총 규모의 38%인 1,043억원이 편성된 복지 분야다. 코로나19 감염자(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584억(국도비 486억, 시비 98억)을 포함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금, 기초연금 지급, 내방1리 복지회관 신축, 노인복지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문화 활동 지원 등이 골자다. 또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잇는 군도 8호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와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주민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교통 분야에 546억원(20%)을 편성했다. 아울러 마석 근린공원과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 덕소~도곡 폐철도 활용 문화공원 등 도시환경 분야에 391억원, 체육시설 조성, 학교급식 지
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을 위한 철거공사를 지난 18일 착공했다. 시는 노후화된 공영버스 터미널을 철거하고 신읍동 42-10번지 일대(5,139㎡)에 2023년 말까지 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로 지어지는 터미널은 시민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동시에 포천시 중심 집객지역으로서 위상정립, 생태도시로의 변화, 문화공간 확보를 통한 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현재의 버스 정차 시스템에 문제가 없도록 터미널 부지 일부를 승강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따른 미보상 건물주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심사를 통해 잔여부지 보상을 조속히 완료하고, 터미널부지 본 공사를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천군, ‘연천 고구려 문화유산 전시 및 유엔군참전 기념행사’ {용역 착수보고회}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박종민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연천 고구려 문화유산 전시 및 유엔군참전 기념행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행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문화체육과의 행사준비상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행사대행사의 착수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천 고구려 문화유산 전시 및 유엔군참전 기념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천군 일원에서 3개월간 사진 전시회와 참전국 추모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천군이 고구려 거점도시로서 고구려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문화유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2023년 유엔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 표명 및 접경지역 연천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