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임용 대상자 명단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1 기획감사담당관 행정5급 김병준 행정4급 2 행정담당관 행정6급 남상규 행정5급 3 투자유치과 행정6급 김관섭 행정5급 4 맑은물관리사업소 공업6급 권오익 공업5급 5 도시주택과 시설6급 한희영 시설5급 6 복지정책과 행정7급 왕월순 행정6급 7 농업정책과 행정7급 정샛별 행정6급 8 사회복지과 사회복지7급 안영옥 사회복지6급 9 사회복지과 사회복지7급 전정선 사회복지6급 10 건설과 시설7급 권용택 시설6급 11 건설과 시설7급 이명구 시설6급 12 세무과 세무8급 권서진 세무7급 13 농업정책과 농업8급 장영호 농업7급 14 보건의료원 간호8급 신정연 간호7급 15 지역경제과 세무9급 홍선미 세무8급 16 미산면 농업9급 한준희 농업8급 17 안전총괄과 방재안전9급 이진복 방재안전8급
(연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연천군은 2020년 축산분야 추진사업에 대한 농정심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산심의는 축산정책, 축산환경, 축산방역 분야 총 19개 사업에 대한 심의로 사업규모 5,674백만원이며 각 축종(축협,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심의자료 검토 및 토론과 논의를 통해 사업을 신청한 농가 중 201농가를 선정했다. 이어 연천군은 차후 선정된 자료는 개인농가 및 축종단체를 통해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군 이선규 축산과장은 “모든 축산농가의 노력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질 좋은 축산정책과 축산농가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양주시가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 중인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이 경기도 지원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 주관 환승주차장 건립 지원대상이 지난 7일 우선순위 평가결과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지원 대상사업 포함 도비 31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양주시는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양주역 환승센터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지구 내 남방동 8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하며 32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부지면적 7,000㎡, 지상 2층 규모로 계획 중이다. 특히, 환승주차장 외에 버스택시 정차대, 버스 회차 시설 등 교통 수단간 환승 연계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등 시민 교통복지와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역은 현재 1일 2만 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양주역세권,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환승센터
1 4급 승진 - 4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감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감사담당관) 한기남 지방서기관 영중면 지방공업사무관 (영중면장) 정동주 지방기술서기관 소흘읍 지방해양수산사무관 (소흘읍장) 조병식 지방기술서기관 친환경도시재생과 지방시설사무관 (친환경도시재생과장) 윤재철 지방기술서기관 2 5급 승진 - 7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인사팀장) 윤숭재 지방행정사무관 산림과 지방행정주사 (산림정책팀장) 김용국 지방행정사무관 기업지원과 지방공업주사 (특화산업팀장) 조대룡 지방공업사무관 평화기반조성과 지방농업주사 (남북경협사업팀장) 정내준 지방농업사무관 환경지도과 지방환경주사 (환경허가팀장) 신미숙 지방환경사무관 친환경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 (도시재생팀장) 임승일 지방시설사무관 도로과 지방시설주사 (도로시설팀장) 김원현 지방시설사무관 3 6급 승진 - 3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심경진 지방행정주사 감사담당관 지방환경주사보 강정화 지방환경주사 친환경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보 김대현 지방시설주사 4 8급 승진 - 7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영주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언론지원 정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언론인권센터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디지털 미디어환경에 적합한 경기도형 지역 언론 지원 제도와 언론지원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언론인권센터 심영섭 박사는 지역 언론 지원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 주요 국가 지역 언론 지원 정책 사례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수행방법 및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역 언론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지역미디어 또한 변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며 “현재도 지역 언론에 대해 일시적인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이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정책의 효과는 제한적으로 지역 언론의 대부분은 시장에서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
파주시는 11일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 5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홍원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인 자산관리, 창업 운영 관리, 취업 커리어 설계 등 참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만 18세부터 만 39세의 파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57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연계해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과 창업 청년에게 연 1천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지역 사회서비스 단체에 취업 시켜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보조하는 민간취업연계형이 있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2020년에도 지속되는 만큼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자리를 찾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파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은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의 올바른 사용과 각종 공문서의 효과적인 작성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되어 관내 교육행정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이혜경 부원장의 지도로 공공언어의 전반적인 개념과 더불어 행정용어 순화·어문규정·한글맞춤법 등을 학습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안창호 경영지원과장은“어려운 행정·정책용어를 개선할 때 절감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백억원 이상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효율적인 소통에 기반한 행정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알기 쉬운 공공언어로 국민에게 다가가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