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남양주 맞춤형 특례의 성공적 발굴과 효과적인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해 제2기 시민협력형 특례추진단 단원을 새롭게 11일 위촉했다. 시는 지난 2021년 5월 출범한 제1기 특례추진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100만 특례시에 대비해 남양주시가 자족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치분권 및 교통, 산업, 환경,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주요 시민 단체 대표 등 시민시장 그룹으로 이뤄진 제2기 특례추진단을 구성했다. 제2기 특례추진단은 오는 2025년 5월 10일까지 앞으로 2년간 각각의 전문성과 경험, 실무 역량을 살려 남양주 맞춤형 특례 사무를 발굴하고, 중앙 부처 등 관계 기관의 법령 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특례 사무가 이행·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태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조양래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장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선출됐으며, 특례 제도를 소개하고 남양주시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남양주시가 자족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치열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하며, 남양주형 특례 발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대강당에서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의정부 을지대학=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임숙빈)은 21일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대강당에서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 선서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박항식 부총장, 임숙빈 간호대학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간호대학 3학년 학생 157명은 나이팅게일 선서와 촛불의식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미래 간호인으로서 생명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희 총장은 학생들에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일생을 환자에게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전문 간호인으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환자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을 겸비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첫 졸업생을 배출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22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전원 합격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전국 수석자까지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심의가 완료됐다. ‘2023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은 민선 8기 청년 공약과 정책 방향을 담은 맞춤형 종합적 지원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올해 청년 참여·고용·복지·문화 등 총 40개 사업에 17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과 소통하는 청년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청년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 구현’을 목표로 △지역 정주를 위한 청년 고용 촉진 △청년 창업 기반 구축 △취업 역량 제고 △경제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청년 마음 돌봄 지원 △지역 청년 인재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등 12개 주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청년 인구는 지난 3월 말 기준 131,824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1월 청년정책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의 복지 증진과 자립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4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 시의원, 김희종 포천경찰서장,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오 포천세무서장, 김철완 포천우체국장,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등 관내 공공기관장, 단체장,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장, 단체장, 직원 200여 명이 참석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 교육 ▲신규 공직자의 청렴 실천 서약서 낭독 ▲청렴도시 선언 퍼포먼스 ▲청렴 공연 등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포천시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 특히, 경직된 분위기의 선포식이 아닌 바이올린 연주와 청렴 마당극 문화공연을 더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양심과 자존심이 걸린 목숨과 같은 가치임을 유념하고, 공직에 입문하면서 다짐했던 청렴 의지가 무뎌지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강력한 반부패·청렴시책이 선언으로만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으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경기시청 자 {미디어 센터 다목적홀에서 6일 개최}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2023년 상반기 도-시·군정책협력위원회’가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경기시청자 미디어 센터 다목적홀에서 6일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포함한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이 참석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 건의 및 수소 충전소 운영 사업비 도비 지원 등 경기도 시장 군수협의회와 각 시·군에서 제안한 15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도-시·군정책협력위원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 행정 1·2부지사 및 담당 실·국장 등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여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수도권 권한 확대 등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있는 이곳 남양주에서 도지사를 비롯 각시장·군수 들을 모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환영했다, “ 또한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의 각종 규제와 일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백병원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남양주백병원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 백병원 김동훈 행정원장 윤경배 센터장 업무협약 체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대해 진접읍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백병원은 지원 대상자에게 의료비 감면 및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전망이다. 남양주백병원 김동훈 행정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도 실시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배 진접 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매결연 체결 20주년 기념, 호쿠토시 방문단 포천 내방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호쿠토시(시장 카미무라 에이지) 방문단이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맞아 국제교류 협력 방안 모색 및 우호 증진을 위해 호쿠토시 시장, 호쿠토시의회 의장 등 총 7명이 포천시를 12일 내방했다 이번 방문단의 포천 내방은 지난해 7월 포천시와 호쿠토시의 화상회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2023년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맞아 두 도시의 상호예방을 통해, 기념사업 및 국제교류 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소통하며 내방이 성사됐다. 백영현 시장은 방문단과의 간담회에서 “포천시를 내방한 방문단에 감사드리며, 향후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이어 호쿠토시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은 “방문단을 초청해주어 포천시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가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포천시와 호쿠토시의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점으로 약 3년 간 미진했던 교류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와 호쿠토시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산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20일까지 2023년도 장학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천군은 대학에 입학한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학업 편의 지원을 위해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모집 인원은 78명으로 서울 신설동 소재 연천군 장학관에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며 된다. 16일부터 20일까지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3일이며 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연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일반전형의 경우 학업성적 80%와 위원회 평가 20%를, 기회균등 전형의 경우 생활정도 80%와 위원회 평가 20%를 합산한 점수로 하며 입사생 선발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장학관 월 이용료는 식사비를 포함해서 12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학관(031-839-46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