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5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감동 콘서트 孝』송대관&태진아 in 양주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감동 콘서트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기획되는 대형 기획 공연으로서 매년 2회 진행될 예정이고 2018년부터는 양주시민에게 감동을 선사 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브랜드『감동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양대산맥 라이벌 송대관과 태진아 콘서트로 연출이나 구성면에서도 국내 트로트중 완성도가 높은 공연으로 관객은 콘서트를 보면서 그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에 포복절도 하다가도 어느새 그들의 애절한 사모곡에 감동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가족이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yjfmc.or.kr)를 참조하거나, 공연담당(☎828-9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행정투명성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원문 정보 공개율을 82%까지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의 참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안문 등 각종 행정정보를 꾸준히 공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과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문 정보 공개율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원문 정보 공개여부 기준’을 자체적으로 재정립하고, 직원 교육은 물론 결재과정에서 공개대상 여부를 확인토록 지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중 비공개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비공개 대상이 아닌 문서는 공개로 전환함으로써 행정정보의 공개율 향상을 극대화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50%대였던 공개율이 2018년 3월말 기준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크게 상회하는 82%를 달성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고 앞으로 공개율을 90%까지 올릴 예정이다. 한편 조학수 부시장은 “시민에게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용한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4월 17일(화) 「아름다운 당신-가가호호 이미용」이란 주제로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장흥면,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 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3명을 선정하여 이미용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장흥면에 거주하고 있는 석OO(만68세/ 여)님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비를 지원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고 만성적인 간기능 저하, 천식, 관절염 등으로 외출이 어렵고, 배우자 역시 만성적인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어려워 대부분의 시간을 주거지에서 지내고 있는 등 이미용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으로 부부에 대한 이미용서비스가 필요하다. 또한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OO(만88세/ 여)님은 최근 배우자와의 사별로 인하여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로 수입이 없으나 단절된 자녀들로 인하여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로 경제적인 문제가 함께 겹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후원기관(유연헤어/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와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12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 동두천시와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약을 맺고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이 유사한 3개시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적극적인동반자로서상생발전의 초석을마련하자는데합의하면서성사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3개 자치단체 주요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3개 지방정부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연계협력, 교류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회단체 행사 추진, 유·무형 문화재 연구,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참여 시민 입장료 할인 추진 등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양주시는 인근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를 비롯해 의정부시·동두천시 등 옛 양주권 지역과 교류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북부 본가로서 위상 회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의정부시와 동두천시의 적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도와 포천시는 지난9일 성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한 외국인 상공회의소, 섬유·패션산업 관련 기관·단체,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고모리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투자환경 소개 및 ‘고모리에’ 조성 사업의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설명회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5개의 섬유산업 관련 기관·단체(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두드림패션사업협동조합, 서울중부경편협동조합, 한국섬유소재연구원)와 ‘고모리에’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어진 고모리에 사업설명에서는 김종천 포천시장이 직접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포천시의 투자 전망과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 조성사업의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호소했다. 또한 김 시장은 “포천시민은 물론이고 세계 유일의 디자인 마을 조성을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사업인 만큼
(동두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는 지난 9일 안흥 7, 8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소요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의 현장 상담을 실시하였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원터 경로당을 시작으로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20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개별상담을 실시했고 그 자리에서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실시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소요동 맞춤형복지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맞춤형복지팀에 적극적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소요동이 될 것이고, 위기상황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남면에 거주하는 유기한씨는 지난10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 10kg 150포(3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기부자 유기한씨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무한돌봄센터와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을 통해 취약계층에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유기한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뜻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복지소외계층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7일 다산유적지에서‘정약용선생 서세 182주년 추모제향’행사를 개최하고 선생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정약용 선생이 돌아가신 음력 기일인 2월 22일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제향은 다산유적지 문도사(다산사당)에서 열리며 제례와 종료제악 등이 진행되는데, 제례상은 정약용 선생의 7대 종부가 준비하고 종묘제례악은 국가무형문화제 종묘제례악보존회가 무희와 함께 연주됐다. 또한, 회혼(결혼한지60년되는해)례 당일 돌아가신 정약용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안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중 올해 회혼을 맞으신 분들의 회혼례 이벤트도 진행 됐다. 그 외에도, 전통주, 탁본 및 서예 체험과 과학자 정약용(VR체험)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되며, 여유당 생가에서 개최되는 도곡 도예가들의 달항아리 전시도 진행됐다. 한편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추모제향은 다산 정약용선생 해배 및 목민심서를 저술한진 2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더욱 의미가 있고, 다산 정신을 행정에 접목시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며,“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