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백병원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남양주백병원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 백병원 김동훈 행정원장 윤경배 센터장 업무협약 체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대해 진접읍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백병원은 지원 대상자에게 의료비 감면 및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전망이다. 남양주백병원 김동훈 행정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도 실시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배 진접 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매결연 체결 20주년 기념, 호쿠토시 방문단 포천 내방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호쿠토시(시장 카미무라 에이지) 방문단이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맞아 국제교류 협력 방안 모색 및 우호 증진을 위해 호쿠토시 시장, 호쿠토시의회 의장 등 총 7명이 포천시를 12일 내방했다 이번 방문단의 포천 내방은 지난해 7월 포천시와 호쿠토시의 화상회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2023년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맞아 두 도시의 상호예방을 통해, 기념사업 및 국제교류 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소통하며 내방이 성사됐다. 백영현 시장은 방문단과의 간담회에서 “포천시를 내방한 방문단에 감사드리며, 향후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이어 호쿠토시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은 “방문단을 초청해주어 포천시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가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포천시와 호쿠토시의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점으로 약 3년 간 미진했던 교류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와 호쿠토시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산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20일까지 2023년도 장학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천군은 대학에 입학한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학업 편의 지원을 위해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모집 인원은 78명으로 서울 신설동 소재 연천군 장학관에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며 된다. 16일부터 20일까지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3일이며 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연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일반전형의 경우 학업성적 80%와 위원회 평가 20%를, 기회균등 전형의 경우 생활정도 80%와 위원회 평가 20%를 합산한 점수로 하며 입사생 선발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장학관 월 이용료는 식사비를 포함해서 12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학관(031-839-4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적 살처분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 = 경기 포천시는 지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인근 2개 농가 음성판정 이후, 12일 발생농가 인근 동일소유주 농가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적 살처분 농장은 발생농장 3km밖에 위치하여 예찰지역에 해당하나, 중앙가축방역심의회는 소유주가 동일하고 가족농장인 점을 감안하여 예방적 살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번 살처분 농장은 관인면 초과리에 위치하고, 돼지 5,916두를 사육한다. 살처분은 12일 저녁 시작하여 13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투입인원은 민간, 가축방역관 포함하여 총 80여 명이며, 덤프·포크레인 등의 장비가 동원된다. 예방적 살처분 농장 주변에는 현재 포천축협 공동방제단 협조하에 방역차 3대가 투입되어 방역대 집중소득을 실시하고 있고, 재난상황실 근무를 강화하여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ASF 발생에 따른 모든 방역조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행하고, ASF 재발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10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하는 연천 문화유산 답사기’ 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명지대 석좌교수)은 ‘연천 문화유산의 인문정신,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와 연강임술첩의 스토리텔링’으로 연천의 전곡리유적과 그렉 보웬, 삼불 김원용 선생을 시작으로 겸재정선의 연강임술첩 그리고 미수 허목까지 한탄강부터 임진강까지의 다양한 문화유산 이야기를 다뤘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연천군은 세계적인 유적인 전곡리 유적과 한탄강, 임진강 그리고 DMZ라는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며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말했다. 유홍준 교수는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강연 전후로 연천 임진강과 연천 전곡리 유적을 둘러보았고, 강연에서 언급했던 삼불 김원용 선생의 기념비를 방문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명사초청강연을 통해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써 연천군이 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을지대학=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2022년 대학정보공시에서 전국 4년제 평균 취업률 64.2%를 크게 상회하는 79%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취업에 강한 대학’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12일 을지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에서 을지대가 전체 취업대상자 1,193명 가운데 909명이 취업하며 79%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불황 등 얼어붙은 취업 시장 속에서 거둔 이같은 취업률은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64.2%)을 14.8%P 웃도는 수치다. 캠퍼스별 세부 취업률은 대전캠퍼스 87.3%, 성남캠퍼스는 77.6%로, 지난해 대비 각각 4.3%, 1.3% 증가했다. 학과별로는 의학과가 90.2%의 취업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간호학과(87.5%), 방사선학과(86.7%), 치위생학과(85.1%), 의료홍보디자인학과(83.3%)가 뒤를 이었다. 을지대학교는 홀로그램 원격강의 시스템인 ‘텔레프레즌스’, 의료현장 발생 사례를 VR을 통해 학습하는 ‘VR호스피탈’ 3D프린터를 활용해 무한상상의 아이디어 발굴과 시제품을 제작하는 ‘MI스튜디오’ 등 각
포천시 의회 간담회사진 (포천의회=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 부서장 및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의원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5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장애인권리증진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 ▲명산리 연꽃 생태체험관 방수공사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온로드 테마공원 시설물 매입을 위한 경제성 분석 및 사업타당성 검토용역 추진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등 총 5건이다. 포천시와 시의회는 제출 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검토하며 사업 타당성 여부와 소요 예산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서과석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매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 계묘년에도 포천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많이 발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69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청사 {전경사진}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고(高) 현상으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중소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올해 지원 시책을 촘촘히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제조업을 비롯 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영위 기업체와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OEM 제조 유통 기업까지 기업 자금 지원 대상이 확대됐으며, 창업 기업으로 매출이 없는 스타트업 기업도 운전 자금, 특례 보증 지원 대상으로 포함됐다. 또한, 시에서 융자를 지원받아 상환이 진행 중인 기업도 상환한 금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매출액에 따라 지원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 운전 자금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용도로 대출 이자의 1.3~2.3%, 시설 자금은 토지 매입 등의 용도로 대출 이자의 1.5%를 보전해 주며, 운전 자금은 3억 원, 시설 자금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이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개발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포천시 취약계층에 {우리 농축산물꾸러미 기탁}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6일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8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 300세트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윤경 지부장은 “한파와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실 텐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농협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농축산물꾸러미는 제주흑돈 소시지 등 우리 축산가공품 6종으로 구성되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되었다.
국민가수‘이병찬, {포천시 홍보대사 위촉}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가수 ‘이병찬’ 을 포천시 홍보대사로 5일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의 위촉패 수여와 이병찬 팬 카페에서 제공한 이백만원 상당의 희망 나눔 물품(쌀 60포)을 전달 이후 환담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병찬은 포천시 역도선수 출신으로, 2021년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입상한 국민 가수다. 현재 각종 방송과 콘서트,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찬은 “고향 포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포천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아들로서 훌륭하게 성장해 준 이병찬 군은 포천의 자랑이며 앞으로 포천을 더욱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며 홍보대사로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회,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질공원 해설사회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활성화와 지질공원의 보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질공원 해설사회는 한탄강 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출발한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한탄강 지질공원과 그 역사를 함께 해나가고 있는 핵심 지오파트너이다.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회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환경부로부터 소정의 정규교육을 이수한 후 지질공원 해설사 자격을 취득 연천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이 모임을 통해 지질공원 해설사 본연의 업무인 지질명소에서의 지질관광 해설 및 안내를 비롯해 지질공원 모니터링, 정화 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한탄강 지질공원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른 지질공원 해설사회와의 교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질공원 해설사 네트워크 활동은 지난해 전국 13곳의 지질공원 해설사가 참여해 경연한 지질공원 한마당 해설사 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연이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남양주시 다산1동, 인구 10만 돌파 ‘{전국 4위} (남양주=글로브뉴스) =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아파트 입주로 두 달 사이 인구가 5,000여 명이 증가 지난해 12월 28일 인구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구 도농동에서 행정 구역이 변경된 다산1동은 전입 인구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4년 만에 인구가 2.5배 늘어나며 전국 읍·면·동 중 인구수로 4위를 차지하게 됐다. 다산행정복지센터장는 지난 5일 인구 10만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을 열고,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과 경기도의회 유호준 도의원,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 김옥진 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만 번째 주인공에게 꽃다발, 과일 바구니, 학용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특히, 다산1동 통장협의회에서 장난감 세트, 카페VIEW66에서 커피 드립 세트, 다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10만 원 상당의 예금 통장을 전달 인구 10만 돌파를 함께 축하했다. 노 센타장은 “다산1동의 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증가한 인구만큼 다양해진 주민들의 의견을 놓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남양주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전 세계 여행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국내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에 포함 됐다"고 5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부킹닷컴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여행지를 조명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1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10곳의 여행지를 선정했다.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은 남양주를 비롯해 이천, 제천, 홍천, 구례, 고성, 광양, 포항, 김해, 안동 등이 포함됐으며, 부킹닷컴은 남양주시를 경기도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문화재와 유적지가 풍성해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봐야 할 곳으로 소개했다. 특히, 운길산 정상 부근에 터를 잡아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사찰 수종사와 실학의 선구자였던 다산 선생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정약용유적지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남양주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 왕릉 4개소(홍릉·유릉·사릉·광릉)와 봉선사, 정약용유적지 등
(남양주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를 상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현주 소장은 남양주 풍양치매 안심센터 별내분소가 그간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주 1회 운영돼 왔으나 별내동·별내면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위해 상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별내분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치매 조기 검진을 비롯해 치매 치료 관리비와 조호 물품을 제공하고, 실종 노인 발생 예방 및 찾기 사업의 일환인 지문 등록 등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그동안 치매 조기 검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별내 권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 분소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는 별내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별내분소(☎031-590-1457)로 문의하면 된다. 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 지역을 관할하는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031-590-8381)는 진접오남행정복지
포천미디어센터’가 설치될 건물 {2023년 1월 3일 시범운영}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미디어센터’가 2023년 1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포천미디어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에 맞춰 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생활문화복합시설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아래와 같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시설·공간의 대관: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상영관, 1인미디어실, 편집실, 교육실 등 * 장비 대여: 캠코더, 카메라 등 22개 * 영화 무료 관람 * 전문 도서 열람: 드라마 대본, 영화 시나리오, 콘티북 등 * 다양한 체험 운영: 시설 체험, 뉴미디어(VR, 크로마키) 체험, 유튜브 콘텐츠 체험, 미디 어 힐링 체험 등 * 센터 투어 운영: 10명 내외로 구성된 소모임 또는 단체 또한, 포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분들에게 좀 더 빨리 친숙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1월말 정식 개관에 앞서 미비한 점을 하나씩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미디어센터는 포천시 호국로 1423(개성인삼농협) 포천청년비전
을지대학{각 켐퍼스 사진전경} (을지대학=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73명 모집에 2,133명이 지원해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홍성희 총장은 2022학년도(4.87대 1) 대비 0.85% 상승한 수치로 보아 갈수록 을지대학이 높은 경쟁율이 될거라고 말했다 단과대학별로는 ▲의과대학 5.35대 1 ▲간호대학 5.69대 1 ▲보건과학대학 5.02대 1 ▲바이오융합대학 6.72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식품영양학과로 10명 모집에 92명이 지원해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유아교육학과(8.60대 1), 의료공학과(7.50대 1), 의료경영학과(7.23대 1), 스포츠아웃도어학과(7대 1)순이었다. 정시 합격자는 오는 2월 6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이후 미등록자에 대한 추가모집기간(2월 20일~28일)을 거쳐 2023학년도 신입생을 최종 확정한다. 한편 을지대학교 관계자는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21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고, 1급 응급구조사 등 주요 국가고시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보건의료특성화
현 직 성 명 발 령 사 항 비 고 소속 직 급 홍보담당관 지방행정 주사 문지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교육후생팀장에 보함.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주사 이경재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장에 보함. 복지환경국 환경지도과 지방행정 주사 이성순 안전도시국 토지정보과 주소관리팀장에 보함. 안전도시국 토지정보과 지방행정 주사 윤은화 신북면 근무를 명함.(팀장요원) 신북면 지방행정 주사 황승만 포천동 근무를 명함.(팀장요원) 포천동 지방행정 주사 송민수 문화경제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장에 보함.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세무 주사 함병선 신북면 근무를 명함.(팀장요원)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세무 주사 윤효섭 자치행정국 징수과 기동징수팀장에 보함. 자치행정국 징수과 지방세무 주사 정석희 자치행정국 세정과 세무조사팀장에 보함. 내촌면 지방세무 주사 김유영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장에 보함. 문화경제국 축산과 지방농업 주사 이경순 문화경제국 축산과 축수산행정팀장에 보함. 복지환경국 환경관리과 지방환경 주사 이지혜 복지환경국 환경지도과 폐기물관리팀장에 보함. 신북면 지방환경 주사 최현미 복지환경국 환경관리과 수질관리팀장에 보함.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파견) 지방환경 주사
현 직 성 명 발 령 사 항 비 고 소속 직 급 문화경제국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 사무관 서정아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에 보함. 문화경제국 축산과 지방농업 사무관 임연식 이동면장에 보함. 이동면 지방녹지 사무관 송영범 문화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에 보함. 안전도시국 도로과 지방시설 사무관 강종형 문화경제국 문화체육과장에 보함. 안전도시국 수도과 지방시설 사무관 김원현 안전도시국 도로과장에 보함.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파견) 지방시설 사무관 최종화 포천시의회 파견 복귀를 명함. 안전도시국 수도과장에 보함. 문화경제국 기업지원과 지방행정 주사 신영철 「지방공무원법」제30조의4에 따라 포천시의회 파견근무를 명함. (파견기간: 2023. 1. 1.~2023. 12. 31.) 파견 문화경제국 축산과 지방환경 주사 최명식 문화경제국 축산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직무대리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 주사 이종규 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직무 대리
소 속 직 급 성 명 발 령 사 항 문화복지국 지방서기관 이규환 산업도시국장 경제농정국 지방서기관 김남호 인구정책사업실장 기획감사담당관 행정5급 지영철 (승진) 지방서기관, 행정복지국장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관 이정현 농업기술센터소장 행정담당관 행정5급 유인순 장남면장 관광과 행정5급 이용만 연천읍장 투자유치과 행정5급 권영민 미디어콘텐츠과장 연천읍 행정5급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 장남면 행정5급 오릴리 사회복지과장 산림녹지과 농업5급 이선규 농업정책과장 안전총괄과 시설5급 한희영 건축과장 도시과 시설5급 이학송 안전총괄과장 건축과 시설5급 최종오 도시과장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관 이원희 농업개발과장 행정담당관 행정6급 박태원 (승진예정) 지방행정사무관, 관광과장직무대리 산림녹지과 녹지6급 김종훈 (승진예정) 지방녹지사무관,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건설과 시설6급 임재신 (승진예정) 지방시설사무관, 건설과장 직무대리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이용원 (승진예정) 지방농촌지도관,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 신 규) 환경7급 김정기 (신규) 지방환경주사보(일반임기제), 맑은물관리사업소 -기간:2023.1.2.~2025.1.1. ( 신 규) 간호8급 김양수 (신규) 지방간호서
지방행정주사 ⇒ 지방행정사무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문화경제국 기업지원과 지방행정주사 (기업지원팀장) 신영철 지방행정사무관 ◇ 지방보건주사 ⇒ 지방보건사무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주사 (의약무관리팀장) 이종규 지방보건사무관 ◇ 지방환경주사 ⇒ 지방환경사무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문화경제국 축산과 지방환경주사 (축수산행정팀장) 최명식 지방환경사무관
성남캠퍼스 ,의정부캠퍼스, 대전캠퍼스{전경사진} (을지대학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정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 18시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023년 2월 6일이다. 모집인원은 성남캠퍼스 271명, 의정부캠퍼스 62명, 대전캠퍼스 15명 등 총 348명이다. 학과별로는 ▲의예과 15명 ▲간호학과 72명(의정부 38명, 성남 34명) ▲임상병리학과 43명(의정부 14명, 성남 29명) ▲물리치료학과 30명 ▲방사선학과 28명 ▲안경광학과 16명 ▲응급구조학과 16명 ▲치위생학과 16명 ▲미용화장품과학과 12명 ▲중독재활복지학과 10명 ▲식품영양학과 10명 ▲식품산업외식학과 10명 ▲보건환경안전학과 10명 ▲의료IT학과 10명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 10명 ▲의료공학과 10명 ▲의료경영학과 10명 ▲장례지도학과 10명 ▲유아교육학과 5명 ▲아동학과 5명 등이다. 성남·대전·의정부에 3개 캠퍼스를 갖춘 을지대학교는 1967년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에 특화된 교육시스템과 의정부·대전·노원을지대학교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무연계형 교육을 펼치고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접경지역 평화지대와 연천군 특례군 지정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이 접경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소멸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특례군 지정 등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연천군과 연천통일미래포럼은 15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접경지역 평화지대와 연천군 특례군 지정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의 특례 시·군·구 제도 도입에 따라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향후 정책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민재정 연천통일미래포럼 고문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소성규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법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 토론을 이끌었다. 장욱 연세대학교 연구교수가 ‘접경지역 평화지대와 연천군 특례군 지정’, 김주환 국방정책학회 부회장이 ‘북한의 대남·대미 전략과 접경지역 평화지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김정완 대진대 교수, 신상범 카이스트 재난안전단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병찬 연천통일미래포럼 상임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
보건복지대학원 제1기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지난 15일 오후 의정부캠퍼스 일현관에서 보건복지대학원 제1기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총 53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및 우수 교육생 시상 등이 진행됐다.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은 을지대학교가 지역의 우수 자원을 보건의료 전문가로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의정부캠퍼스 개교 이래 처음으로 개설한 대학원 교육과정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1기 과정은 ▲국내 보건의료정책의 진단과 미래 방향 ▲AI 시대 경영 혁신 ▲인공지능의 활용과 최첨단 의료기술 ▲팬데믹 시대를 위한 바이러스 및 면역 ▲조직혁신 및 리더십 함양 등의 강좌와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을지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수료생들이 최고위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보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보유자의 무료공연}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 12일 오후 5시 판소리에 깃든 흥과 품격, 전통의 멋과 어울어진 군민문화 향유 민속한마당란 주제로 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보유자의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국악인 신영희씨는 1942년생으로 올해나이 81세로 1970년대 중반부터 국립창극단에서 활동을 했으며 1988년부터 인기 코미디프로 쓰리랑부부에 출연하면서 판소리와 국악의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김혜영, 도건영, 임숙, 한계명, 김백송, 조수황, 김지현, 등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이수자들과 배련(아쟁) 원안철(대금) 한인석(장단) 등 국악 한마당을 펼칠예정이다 한편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민들에게 얼마남지 않은 2022년 미련도 아쉬움도 많았던 한해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2023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점의 시상 중 5점을 수상}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사과가 지난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점의 시상 중 5점을 수상해 ‘2020년 경기도 사회품평회’에 이어 2회연속 경기도 최고임을 입증했다. 이번 품평회는 총 40점의 사과가 출품되어(포천시 8점 출품) 경매사 등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심사는 당도와 과중을 기준으로 하는 계측심사와 균일도, 착색 및 과분, 식미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어 대상으로 강효정(관인면) 농가, 우수상은 문정순(군내면), 장려상은 이강한(신북면), 김광섭(일동면), 박동원(영중면)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사과가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지도와 교육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전국 최고의 포천사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2023년도 예산으로 총 9,629억 원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2년 당초예산(8,963억 원)보다 666억 원(7.4%) 증가한 규모다. 오는 2023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8,667억 원 특별회계 962억 원으로,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780억 원, 세외수입 392억 원, 지방교부세 2,250억 원, 조정교부금 805억 원, 국·도비 보조금 3,240억 원, 잉여금 200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삼중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시민생활 밀접분야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에 집중 편성했다. 주요 공약사업인 ▲교통난 해소와 주거밀집 지역의 도로망 구축 등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개설 사업(92억 원) ▲보훈수당 확대(58억 원)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건립(33억 원) ▲한탄강 대표 축제 및 관광단지 육성(10억 원)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전 타당성 조사(3억 원) 등에 예산을 편성,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상적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각종 투자사업비를 시기별
포천·동두천·연천·철원 4개 시 {시 군의회 합동 워크숍} (포천,연천,동두천,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열린 포천·동두천·연천·철원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포천시의회 서과석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지난 14일 토론을 벌였다. 연천군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합동 워크숍은 4개 권역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행정·민간분야 교류확대를 통해 동일 생활권내 상호발전 방안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참석대상은 4개 시·군 의원 등 총 48명으로 각 시·군 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특강, 의원간 토론을 거쳐 한탄강 관광지 답사로 워크숍을 마무리를 했다. 특히 이날 의원토론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4개 시·군 접경지역 관광지 활성화 방안’,‘유휴지 활용 방안’,‘인구감소의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의 4개 주제를 분임별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은 “이번 합동워크숍이 의원간 의정활동 공감대를 마련하고 의회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각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기촉제가 되었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수와 국·과장 참석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김동연 도지사가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자유롭게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5일 경기북부에서는 최초로 연천군에서 개최됐다. 맞손토크 행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중 즉시 실행가능한 13개의 건의사업에 대해 약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연천군은 건의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성 극대화를 위해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담당부서장들은 예산지원 사업인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야구장 시설개선’, ‘수레울아트홀 노후시설 개선’,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공급공사’ 등 13개 사업의 추진상황, 예산집행계획,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주민
포천시 내촌면{새마을부녀회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해 전날부터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엿기름을 직접 내렸으며, 지역 농가가 수확한 햇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고추장(200kg)을 만들었다. 또한 부녀회원들은 고추장을 개별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순호 회장은 “최고급 재료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철 내촌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열정을 다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내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과 함께 김기현(국회의원, 울산 남구을) 국방위원회 위원을 만나 건의문을 31일 전달했다. 내용은 6군단 해체에 따른 부지반환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방공약인 ‘민군상생 복합타운’의 포천시 조성이다. 6군단은 창설이래 70여 년간 중서부 전선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다 지난 10월 1일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해체 후속조치를 밟고 있다. 공교롭게도 6군단은 포천시의 주요 도심지역인 소흘읍과 포천동 사이에 위치해 15항공단과 함께 도시발전의 연계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시민들은 6군단 해체에 따라 당연히 반환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국방부는 6군단 부지에 타 부대를 재배치해 지속 활용하겠다고 결정했다. 이는 70여 년간 국가안보가 우선이라는 애국심으로 인내해온 포천시민의 애환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다. 포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군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한국군이 사용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승진과학화훈련장을 비롯해 국내 최대 미군 전용 사격장인 영평사격장 등 한국군과 미군의 핵심적인 사격장이 위치하여 다른 군 시설이 있는 시군과는 차별성이 있는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