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건강식품

직장여성이여, 다이어트 포기하지 마라

일상을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습관으로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9일 -- 직장여성이 따로 시간을 내어 다이어트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야근과 회식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직장인 다이어터에게 최대의 적이다. 특히 사무직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옆구리와 하체에 군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직장 생활이 다이어트 최악의 조건이라고 할 수 없다.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고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을 일상화 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식습관을 개선하자

 

사무실 서랍과 책상 구석구석에 구비해둔 간식은 과감히 치우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물을 가까이 두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 되어 몸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 노폐물은 노화와 부종,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하루 2,000cc의 물을 홀짝홀짝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 직장여성들 중 아침식사를 굶고, 저녁은 약속과 회식으로 과식하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습관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못하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전날 저녁식사에서 점심식사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긴 공복기를 갖게 된다. 공복기가 길어지면 우리 몸은 비상상황으로 인식해 점심식사 때 섭취되는 영양분을 에너지로 소비하기 보다는 지방으로 저장하려 한다. 때문에 아침식사를 포함해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다이어트 식습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최근 린츠(주) 김소형 다이어트는 직장 여성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섭취 횟수를 조절하여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김소형 본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관계자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고려하여 저칼로리지만 영양의 밸런스가 잘 맞춰진 한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다”며, “간단하게라도 아침식사를 챙기고, 저녁식사 약속과 회식으로 과식이 우려된다면 점심을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사무실 환경을 이용한 운동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평소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점심시간에 회사 주변을 산책한다거나 복사 등의 업무를 볼 때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또 사무실 회전의자를 이용해 허리 운동을 해주면 좋은데 바른 자세로 앉아 책상을 잡고 상체를 고정시킨 상태로 회전의자를 이용하여 허리만 좌우로 돌려준다.

 

또 의자 끝부분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 양 옆을 잡고 한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위 아래로 내리기를 반복한다. 이 자세는 허벅지 운동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동작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계단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것도 좋다. 만약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서 스트레칭 하는 것이 쑥스럽다면 회의실이나 비상 계단을 이용해 보자. 쌀쌀한 날씨로 야외 운동이 꺼려지는 요즘, 어쩌면 건물 내 비상계단이 최적의 운동 장소일지도 모른다.

 

바른 자세로 생활하자

 

잘못된 자세는 척추와 골반 뼈를 비뚤어지게 하고 이는 기의 흐름을 막아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지 못하게 한다.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부분적으로 살이 찌기 쉬우며, 뼈가 비뚤어지면서 주변 근육도 함께 비뚤어져 예쁜 바디라인을 기대하기 힘들다. 업무 시 알맞은 의자의 높이는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의 각도가 90°가 되며 책상에 자연스레 팔을 올렸을 때 어깨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 높이다. 엉덩이는 의자에 깊숙이 넣고, 허리는 등받이에 살짝 기대어 앉는다.

 

다리를 꼬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앉는 자세는 좋지 않다. 걸을 때에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가슴을 편 상태에서, 턱을 살짝 당긴 후 약간 넓은 보폭으로 걷는다. 서있을 때는 소위 ‘짝 다리’라고 하여 한쪽에 체중을 실은 자세는 좋지 않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양쪽 다리에 골고루 체중을 분산시키고, 같은 자세로 오래 서있으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자세를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시간을 내어 몸매를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일상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습관들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규칙적인 세끼 식사’는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습관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을 생활하다 보면 일상 자체가 몸매를 관리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으니 직장생활로 시간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 보는 것을 어떨까.

 

Renewal 프리미엄 김소형 본 다이어트

 

직장 여성들이 체중감량은 물론 영양까지 놓치지 않는 다이어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출시 되었으며, 여성에게 좋은 석류, 클로렐라, 홍화씨는 물론 다이어트시 잃기 쉬운 여성의 피부 탄력을 위해 콜라겐, 알로에, 비타민, 미네랄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제품 정보: 56포 (14포x4박스) 판매가 19만 6천원 / 제품 문의:080-741-0002 / www.lyntz.com/shop


출처: 린츠

관련기사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