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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고흥교육지원청, 제14회 교육미래위원회 개최


(미디어온) 고흥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제14회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교육미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16년 고흥교육의 기본방향, 역점과제, 특색 교육활동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교육지원청은‘꿈․힘․삶을 가꾸는 행복한 고흥교육’을 지표로 하고도교육청의 5대 시책과 역점 과제를 지역 실정과 수요에 맞도록 구안한 54개의 실천과제 수행을 통해 학생과 교원, 그리고 학부모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 3대 역점 과제인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독서·토론수업 활성화」 「브랜드 있는 명품학교 만들기」와 ▲ 특색 교육활동인 「사이언스-고흥」 우주·해양 탐구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덕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2015년 고흥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것은 채워가며, 고흥 교육의 지표 달성을 위해 「고흥교육2016」의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2016년에는 더 알찬 성과를 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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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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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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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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