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역 주변 의정부동 172번지 일대 노후 상가 및 주택 지역이 336세대 새로운 주상복합 아파트로 재개발 된다. 의정부시는 주택재개발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의정부동 172번지 일대의 사업인허가를 승인하였다고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했다. 사업대상지는 의정부역에서 200M 떨어진 곳으로 도보로 3분거리이며, 제일시장과 로데오거리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상업지역이다. 의정부 전체는 분지형태로 새의 둥지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으로 일컫는다. 그 중 172번지 일대가 바로 그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의정부를 둘러 있는 도봉산과 그 줄기인 사패산ㆍ수락산ㆍ흥복산ㆍ천보산ㆍ부용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기에 명당자리로 여겨진다. 따라서, 의정부 172번지 일대의 개발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사업계획승인에 따르면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여 지상 48층, 지하6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축한다. 이는 의정부역 동측의 랜드마크 시설로 대형 상가를 포함하여 제일 시장 주변의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의정부 동측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 'THE 172 갤러리팰리스'는 33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주상복합아파트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오는 14일(목)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총 194세대의 규모를 갖춘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일원에 건립되며 최고층 33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대지면적 3,755㎡에 전용면적 47㎡, 59㎡, 67㎡ 세 타입으로 구성된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의 청약일정은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당 현장은 도보권에는 미금초와 동화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반경 1km 내 다수의 학교 및 학원가가 밀집되어 학세권 입지도 확보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 몰세권 입지와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 숲세권도 확보한 멀티세권 품은 힐링 단지에 해당한다. 더블역세권을 기본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인근에 다수의 학교와 백화점, 쇼핑몰, 녹지가 풍부한 공원 등을 두루 갖춘 다세권 입지에서 쾌적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뛰어난 입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구리역과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
삼일건설(주)은 포천 가산지구 도시개발구역에 10년 민간임대로 공급하는 ‘포천 삼일파라뷰’ 주택전시관을 오는 6월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10개동 78㎡ 52세대, 82㎡ 4세대, 84㎡ 350세대까지 선호도 높은 중형 면적 위주로 총 406세대를 공급하며, 5bay 혁신 특화(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각 세대별 내부에는 주방상판에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 스톤 등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팬트리 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첨단 스마트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솔루션인 카카오홈(AIoT)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호텔식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셔틀버스, 코인세탁실, 밀키트 자판기 등 커뮤니티 시설 및 특화 서비스도 마련된다. 시공사 삼일건설(주)은 ‘삼일파라뷰’ 브랜드로 충주, 아산, 대구, 대전, 화순, 목포 등 전국 전역에서 성공 분양을 이어왔으며 차별화된 설계 능력과 품질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경영으로 최근 기업신용평가등급 ‘A-’를 획득하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 가산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옥정~포천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7호선 연장선 인근에 자리해 7호선 연장선 개통 시 서울까지 6정거
㈜한양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에 공급하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견본주택을 12월 2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개발이 본격화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라는 점과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청약조건 완화 및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일반분양 4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9㎡ 42세대 ▲45㎡A 164세대 ▲45㎡B 32세대 ▲59㎡A 110세대 ▲59㎡B 1세대 ▲75㎡A 26세대 ▲75㎡B 52세대 ▲84㎡ 58세대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12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3일(화) 1순위, 12월 14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20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2023년 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다채롭게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소형타입도 5개 타입(3
GS건설이 별내역에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자이(Xi) 상품을 선보인다.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상업3·4·5블록에서 공급하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가 16일 분양 홍보관의 문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지하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 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분양 홍보관에는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59㎡B 타입, 92㎡A타입 등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84㎡A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한,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가 가능하다. 생활숙박시설은 3개 블록으로 각 블록당 최대 1건씩
그동안 서울ㆍ수도권과 직접적인 연결 노선이 없었던 ‘포천시’에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된다.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전철 7호선(옥정~포천) 연장사업이 포함된 이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포천시와 서울 및 강남권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포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이 새로 개통하면 주변 집값이 오른다는 것은 공식과도 같다.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역세권 주변 상권을 이용하기도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역 부동산시장을 뒤흔드는 대어급 개발호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7호선은 반포·청담 등 강남 대표 권역을 가로질러 수도권 서부까지 연결되는 만큼 7호선 역세권 주변은 높은 실거주뿐만 아니라 높은 투자가치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개통된 7호선 연장선 개통으로 석남역과 산곡역 인근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부평아이파크 전용 84㎡는 최근 7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3억원 넘게 시세가 뛰었다. 인근 ‘산곡푸르지오’ 전용 84㎡ 역시 지난 4월 6억9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강화를 예고하면서 규제 전 분양하는 비규제지역 내 신규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에서 6월 분양을 앞둔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21-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20층 전용면적 59㎡~84㎡ 6개동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속한 경기도 포천시는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이나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8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 전매제한 강화 전 막차 분양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1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역시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에 포함돼 있어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로 강화된다. 하지만 이 개정안은 올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뒤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에 새롭게 전매제한이
▲상공의날을 기념하여 축하 인사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이 경기북부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일 개최되었다. 상공의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이고 1964년 5월 12일 제1회 ‘상공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설립공고일인 1953년 10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1972년 10월 31일 최초로 ‘상공인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후 1973년 각종 기념일 통폐합방침에 따라 발명의 날·중소기업의 날·계량의 날·전기의 날·상공인의 날을 ‘상공의 날’로 통합하면서 날짜도 10월 31일로 정하였다. 이후 ‘상공의 날’은 198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확정되어 기념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정부시장, 양주부시장, 동두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고 모범상공인 및 유공근로자 표창, 감사패수여,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상공인들은 경기북부 경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북부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019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6일 개최됐다. 양주시와 양주고용센터,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는 30개의 기업체와 7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400여명에 달하는 구직자들은 즉석 현장면접에 지원, 활발한 구인, 구직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취업지원관에서 기관별 취업지원서비스와 2019년도 채용계획 등을 안내하고, 이력서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문인적성 검사, 퍼스널컬러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주고용복지+센터 참여기관과의 협업으로 참여 업체들의 채용정보를 파악해 섭외하고, 구인기업에 맞는 구직자를 알선하는 등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고 맞춤형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현장에서 미채용된 구직자의 경우, 상담알선, 상설면접, 취업지원 프로그램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8일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2월 12일 ㈜꽃샘식품을 시작으로 기업애로 청취를 위하여 총 15개 기업을 방문하였고,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기업 소재지 읍·면·동장, 지역개발팀장, 환경지도팀장 등 담당 팀장 등이 함께 참석해 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방문 원스톱 회의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기업에서 건의된 사항 중 농림지역 해제 요청은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진흥지역 보완 정비 추진계획 시달시 실태조사를 통해 정비토록 추진하고, 기업환경(기반시설 등) 개선 요청은 경기도에 기업 애로사항으로 건의해 기업의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자금지원 등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포천시 협약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미이엔씨 안두혁 대표는 교통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통한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용정산업단지 내 ㈜한미이엔씨를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최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60 신중년 대상으로 인생2막의 성공적 재도약 기회를 마련코자 「2019 조경기능사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조경기능사」양성과정은 1차(필기)준비 과정 3.11(월)부터 4.1(수)까지이며 2차(실기)준비 과정은 4.17(수)부터 5.17(금)까지 매주 월, 수, 금 주3회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필기 및 실기 준비과정을 20일간 총120시간 운영하여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 한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자에 한하여, 신중년 경력활용 지원서비스 일자리 사업(연천 Green 일자리 사업)과 매칭 연계하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취창업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확대 한다. 「2019 조경기능사」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2.25(월)부터 2.28(목)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연천군종합복지관 1층, ☎839-2979)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3월29일까지 ‘2019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공동체활동 분야 24개소에 개소당 최대 500만원, 공간조성 분야 2개소에 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인증 받은 밑그림공동체 중 보수교육과정을 이수한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새롭게 소양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밑그림공동체로 인증 받은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법인 중 최근 2년간 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은 곳이다. 포천시는 밑그림공동체 인증지원을 위해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다음 주부터 소양교육 3시간, 기본교육 5시간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중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2018년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15개 공동체를 선정 지원한바 있으며, 지역공동체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와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538-2286) 또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535-0092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법’을 적용 받아 건설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법’과 ‘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개선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담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가로등‧보안등, ▲하수시설 등 공용시설의 보수 등이고 어린이놀이시설은 사용검사 후 4년 이상 경한 경우 해당된다. 또한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 최대 3천만원 이내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이에따른 보조금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업계획서와 관련서류 등을 첨부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감동도시 양주 만들기에 적극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은 오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74㎡ 285가구 △84㎡ 593가구 등 전체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에 있어 강남권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 IC,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공원도 조성 중에 있다. 왕숙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조성 예정인 선형공원(다산광장, 마루뜰, 마루내, 마루숲)과 수변공원(왕숙천 풍경길, 맹마구리 마당) 등도 도보권에 있다. 특히 왕숙천의 경우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자전거길이 연결돼 있어 수려한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17일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파견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포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설채소연합회 임원, 농정과장, 농업정책팀장을 비롯한 농정과 담당자들과 조용춘 의장 및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의 고질적 일손부족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단기간(90일)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파견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농정과와 시설채소 연합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베트남·필리핀·네팔·키르기스스탄·미얀마 등 다양한 MOU 체결 예상국가와 도시 등을 논의했다. 한편 조용춘 의장은 “한국의 농번기에 인력을 제공하고, 상호발전과 번영을 위해 농업 그리고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3일 포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특성화고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포천시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에 구인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찾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게 적합한 기업체를 알선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일자리센터, 대진대학교, 포천일고등학교, 일동고등학교, 영북고등학교 공동 주관으로 치러졌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서는 포천시 소재 업체 중 20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생산직, 기술직, 서비스직, 사무직종 등에 대해 채용 면접을 실시했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 및 부대행사를 제공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는 현장 채용 면접에서 채용이 되지 않을 경우 향후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포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전담해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은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 등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포천 가산도시개발구역의 도시개발지구에서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칭) 포천시 가산 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오는 11월 16일 ‘포천 코오롱하늘채’ 홍보관을 정식 오픈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추진위 구성까지 마쳤으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는 포천시 가산면 감암리 187-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해당부지는 도시개발 사업절차를 안전하게 마쳐 제2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됐다. 인근에 가산초, 경북중학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졌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선단IC, 포천IC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 포천 8개 산업단지 조성 ‘자족성’을 갖춘 도시로 배후수요 풍부 포천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지난 2017년 6월 개통하면서 동시에 포천시 내 산업단지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개통 전후로 산업단지 분양률이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을 비롯해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 송우리 470-1번지 일대(홈플러스앞)에 들어설 예정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아파트의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칭)포천 한울지역주택조합은 사업추진의 가장큰 걸림돌인 토지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했다. 지역주택 관계자인 한울의 대표는 작년(2017년02월)에 지주들과 토지약정체결을 완료했다고 한다. ㈜대우산업개발에서 시공하는 송우이안아파트는 948여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74㎡,84㎡로 지하2층~지상25층 15개동으로 계획되어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송우이안아파트(대우산업개발)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및 4베이의 판상형과 이면개방형의 타워형이며, 각 세대 내부에 가변형 벽체와 주방 팬트리 등 매립형 수납장을 제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있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43번국도를 이용하여 주변 도시 이동이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예정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며, 포천 용정산업단지, 고모리 디자인빌리지사업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경기=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도심외곽 택지지구보다 생활 인프라 등이 이미 구축된 도심 내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재정비 사업 단지는 대부분 입지조건이 양호한 도심에 들어서며, 신도시나 택지지구와는 달리 학교 및 인근 편의시설 등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수요는 많으나 상대적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적은 탓에 희소가치도 매우 높다. 실제로 올해 도심권에 들어선 재정비 사업 단지들의 청약 성적이 두드러지는 등 분양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4월 10일 기준) 전국 주택 분양시장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7곳이 재개발, 재건축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들은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이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곳 등 새 집으로의 이전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는 그 인기가 특히 높다”고 밝혔다. 올 봄,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은 경기도 구리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이용이 편
(남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018 신중년 취업박람회’에 6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재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만전식품㈜, 광릉레져개발㈜, 쿠팡 등 관내 외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255개의 일자리가 제공되고, 510명이 현장 면접을 치렀으며, 149명이 채용이 결정되거나 2차 면접이 확정됐다. 특히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이 대거 박람회에 참여해, 작년 11월 개최된 박람회 대비 두배 이상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제창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채용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에 대하여도 추가알선과 취업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전 계층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 및 구직자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하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본의 선순환을 이끌 ‘지역화폐’의 발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관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상품권을 올해 12월 발행 할 계획이다. ‘지역화폐’란 타 지자체로의 유출 없이 발행 지자체 내에서만 유통되는 화폐로 해당 지역 골목상권이나 재래시장 등에서 집중 유통되면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양주시는 지역상품권 발행을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금융권과의 판매 협약, 관내 상점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모집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복지포인트와 수당 등 제도적으로 가능한 모든 재원에 대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과 각종 축제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관내 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상품권의 사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시기에 지역상품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자치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화폐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2월 12일 시청 내에 양주고용복지⁺센터를 신축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고용복지+센터는 ‘일을 통한 국민복지의 실현’을 목표로 고용, 복지, 서민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협업모델로 양주시는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 신설형 고용복지⁺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건물 신축과 시설물 공사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주고용복지⁺센터는 총30억여 원(국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966.36㎡, 지상 2층 규모로 민원실과 실업급여설명회장, 프로그램실, 상설면접실, 꿈마루실 등으로 조성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양주시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양주시 복지지원팀, 신용회복위원회,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취업센터, 경기도 꿈마루 등 여러 기관이 한자리 입주해 시민에게 다양하고 종합적인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용센터 소관 업무를 의정부고용센터가 아닌 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어 시민들은 여러 곳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고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골쌀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 등 지속적인 소비촉진을 위해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골쌀을 관내 농협과 마트 등에서 구입하는 요식업소와 단체급식소를 대상으로 시중가 4만7천원의 양주골쌀 1포(20kg)당 3천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50,000포(20kg) 규모로 시는 올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양주골쌀의 소비를 적극 촉진 할 계획이다. 이에따른 신청은 요식업소나 단체급식소 등이 관내 농협과 마트 등에서 양주골쌀을 직접 구매한 후 당월 말일까지 각 농협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구입영수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등 증빙자료를 갖춰 각 농협에 제출하면 20㎏ 1포당 3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타 지역 업소도 지원은 가능하나 관외에서 구입할 경우는 보상이 제한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관광객과 학생, 기업종사자 등에게 품질 좋은 양주골쌀을 제공하고 농업 소득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해 유치한 구리테크노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월 테크노밸리 전담T/F팀을 신설한데 이어, 경기 동북부권의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첨단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 용역을 금년 1월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사노동 부지에 조성할 구리테크노밸리를 가칭 `G-밸리`로 정하고 경기도와 합동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테크노밸리 사업 기본 구상 및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화 방안 용역을 2월 초에 착수하여 6월말 타당성 검토를 지방행정연수원에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는 용역 과업 수행 과정에서 관계 전문가, 의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G-밸리 조성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시민 여론 등 다각적인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 첨단도시 메카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 차별화된 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이 첨단 브랜드에 대한 유무형의 경제적 가치를 비롯 청년 세대들의 일자리 창출, 미래형 자족 도시 기능 등 테크노밸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 판교테크노밸리 등 국내외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사례 벤치마킹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18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을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22일 양주시에따르면 이번 지원대상은 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융자규모는 매출액 20억 이상 업체는 2억원 이내, 매출액 10억 이상 ~ 20억 미만 업체는 1억 5천만원 이내, 매출액 10억 미만 업체는 1억원 이내, 업력 2년 이하 매출액 1억원 미만 업체는 5천만원 이내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이에따른 양주시는 대출 이자 중 대출금리가 4% 이상일 경우 2%의 이자를 보전하며 대상 업체 등은 금융기관별, 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은 관내 5개 은행(국민, 농협, 기업, 우리, 하나) 전 지점을 통해 접수하며 개별 심사를 거쳐 융자지원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 융자 지원이 결정된 업체는 소정의 서류를 갖춰 금융기관에서 2개월 이내 융자(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융자 지원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를 참고하
(남양주=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청년회의소회장 이광석 주관으로 마련한 남양주시 무술년 새해 인사회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3일 개최됐다. 이번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단장 조성택)의 공연으로 시작된 새해인사회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 500여명이 참석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무술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또한 무술년 에서 '무' 는 음양오행에서 황금색을 나타내고 있고 '술'은 개를 나타낸다“며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무(戊)년이면 국운이 상승했다”며 국운이 상승하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 시민들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서로 함께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양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에서 풀린 지 200년째 이자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인 2018년을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선포하고 남양주가 배출한 세계적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 등 선생의 정신을 국내외에 알리는 각종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 인구 10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그린스마트밸리, 태크노밸리 등과 연계 남양주시를 세계 최고수
(구리=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 테크노밸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T/F팀을 신설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동북부권의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첨단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장기발전전략 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오는 2018년 1월에 본격 착수한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사노동에 조성할 테크노밸리를 도시의 자족성과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신 성장산업 개발 연계로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시티 로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를 전문기관의 용역이 절실하다“는 것 이어 구리시는 지난 20일 제27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제2차 본회의에서 구리디지털시티 조성을 위해 기본 방향성 제시 및 추진전략 수립 등 8개항의 주요과업 내용으로 하는 용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에따라 시는 용역 과업 수행시 관계전문가, 의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설치 운영으로 첨단도시 메카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장기발전 전략을 다각적으로 수립 경기동북부 4차 지식서비스산업을 선점하는 미래형 혁신클러스트 도시 조성에 철저를 기할 방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관내 우수기업 제품을 직원들에게 소개해 제품구매 는 물론 홍보를 유도해 기업이익 창출을 위해 1일 개최된 12월 월례회의시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내 소재한 한국미라클피플사 대표로부터 기업소개와 생산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미라클피플사(대표 이호경)는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종합세제 전문기업으로 연간 200~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고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기업제품으로는 치약과 비누, 은나노스텝 다용도 세정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5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호경 대표는 포천출신으로 포천에 공장을 짓는 것이 당연하고 특히 용정산업단지조성이 한국미라클리플사에는 커다란 도움이 됐고 포천시에 감사드리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근로자 구하기가 어렵워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을 대상으로 가구산업 수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지난 8월말 체결된 러시아 가구목재협회와 수출기반 구축, 제품인증 등을 위한 업무협약과 연계해 2017 모스크바 국제가구전시회(MEBEL 2017)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전시회 1부 행사에서는 러시아 가구수출 전망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초청받아 경기가구인증센터 연계 방안 및 수출 전용 창구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한국-러시아 가구업체간의 수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참가업체 및 제품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러시아 전시회 참가를 통해 주목할 성과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가 참가 업체의 실질적인 수출을 돕기 위해 러시아 바이어와 한국기업 간 매칭을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금성침대, 다나, 동화엠피에스, 마인드브릿지, 무유, 신성아르마니, 엔지크씽크, 캠퍼스라인, 티모드 등 9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 가구 부품, 매트리스, 벙커 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현지 바이어에게 홍보했다. 특히 캠퍼스라인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현지 철
포천시(시장 김종천) 세정과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에 대한 인터넷(wetax) 신고납부 방법에 대해 안내문 발송 및 유선방송 홍보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의 납세의무자는 소득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원천징수의무자가 급여지급의 다음달 10일까지 자진 신고 후 납부하는 세목이며, 현재에도 전자 신고제도가 있지만 약 50%의 납세의무자가 행정기관 및 은행을 방문해 납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인터넷을 통한 간편한 전자 신고․납부를 홍보하고자 관내 납세의무자 전체에 대하여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현재 포천시에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납부하는 사업자(반기분 납부 사업자 포함)는 약 5,500여 사업자로 그중 약 50%가 수기고지서로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는 납세의무자의 불편함과 행정기관 담당자의 이중 업무로 행정의 신속성 및 정확성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는 납세의무자의 인터넷 신고․납부에 대한 홍보를 시행하게 됐다. 한편 전영진 세정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하여 국세와 결합하여 납부되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