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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평창군생활체조연합회, 올림픽 성공개최는 나부터 문화시민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협의회 & 평창군생활체조연합회 협약식


(미디어온) 평창군생활체조연합회에서는 오는 12일 오후2시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협의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평창군생활체조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재능을 썩이지 않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에 생활체조 회원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내부여론에 따라 체조연합회의 제안으로 갖게 됐다.

이에 평창군생활체조연합회는 2018년까지 각종행사에서 웰컴투평창 댄스를 통해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의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에도 평창군생활체조연합회는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2018평창동계올림픽 1000일 행사 등에서 웰컴투평창 댄스를 선보여 올림픽을 즐기면서 준비하는 평창 문화시민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이은미 평창군생활체조연합회장은 "서로를 위한 배려와 사랑의 실천인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데 한몫해 보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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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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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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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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