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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6년 노인사회 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2월 11 ~ 22일까지 21개사업 1,254명 모집


(미디어온) 통영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6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3월 7일부터 12월말까지 탄력적으로 시행하는 2016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과 일자리의 성격을 구분하여 실시되며, 공익활동사업은 노노케어, 아동청소년지킴이, 공공시설도우미, 경로당활성화, 보육교사도우미사업 등 16개 사업에 939명, 일자리사업으로는 북카페, 손질멸치사업, 공원관리, 불법광고물정비, 우리동네환경지킴이 5개 사업에 315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조건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제한(북카페, 손질멸치사업단은 60세이상)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신청을 할 수 없다.

참여자의 활동시간은 월30시간(주2~3회)이며 월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시 행복나눔과 노인복지담당(650-4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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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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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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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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