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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문화재단, 2016년 1차 직원 공개채용

정규직, 기간제계약직 총 10명 내외 선발... 21일(일) 오후 6시까지 지원 가능


(미디어온) 서울문화재단은 ‘예술로 활기찬 서울, 문화로 행복한 시민’을 위해 일할 문화기획자를 모집하는 <2016년도 제1차 직원 공개채용>을 15일(월)부터 오는 21일(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문화예술 기획 및 행정인 6~7급 상당의 정규직 모집과 공공예술센터, 축제지원센터, 문화나눔팀, 시민청, 예술교육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성북예술창작센터, 문화자원기증센터 등에서 근무할 기간제계약직 모집 2개 분야로 총 10명 내외를 선발한다. 올해 3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으며 당사 인사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남자는 군필 혹은 면제자여야 한다.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저소득층은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

정규직에 합격할 경우 임용일로부터 1년간 수습기간을 거치며, 수습이 종료된 후 개인별 근무평가 등을 토대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습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기간제계약직은 근무기간이 정해진 계약기간에 한해 운영되는 인력으로, 기타 세부 근무조건과 연봉은 당사 인사규정 및 사업별 별도 방침에 따른다.

공개채용과 관련된 원서는 15일(월)부터 오는 21일(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ttp://sfac.saramin.co.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전형절차는 정규직(1차 서류-2차 필기-3차 실무/영어 면접-4차 종합직무능력검사-5차 최종면접)과 기간제계약직(1차 서류-2차 실무/영어 면접-3차 종합직무능력검사-4차 최종면접)으로 구분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서울시내 곳곳에 15개(창작공간 11개소, 연습실 2개소, 복합문화공간 1개소, 극장 1개소)의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개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http://www.s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3290-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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