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 제7차 포천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2023년도에 신청된 각종 보조사업 442건의 예산 편성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일부 사업은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재검토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민선8기 포천시는 각 분야 각 계층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적재적소에 보조금이 지원되어 시민들이 행복한 더 큰 포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요 신규사업과 30%이상 증액된 사업은 부서장 대면 심의를 진행했으며 ▲경로당 등 어르신 지원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보수지원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각종 복지분야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의결했다. 의결된 보조사업은 오는 12월 포천시의회 제168회 정례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민들과의 소통·협력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생활 밀접분야에 지원을 확대했다.”면서 “포천시의회 제168회 정례회에서 원안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의회의 많은 협조
2022. 11. 1.자 인사발령(5급 이상 연번 현 직 성 명 발 령 사 항 비 고 소속 직 급 1 감사담당관 지방행정 사무관 강성모 지방서기관에 임함.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에 보함. 승진 2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헌국 감사담당관에 보함. 3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최형규 자치행정국 징수과장에 보함. 4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 지방행정 사무관 양명석 자치행정국 세정과장에 보함. 5 자치행정국 민원과 지방행정 사무관 유재연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에 보함. 6 복지환경국 시민복지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헌일 자치행정국 민원과장에 보함. 7 문화경제국 식품안전과 지방행정 사무관 배상철 문화경제국 식품위생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8 문화경제국 평화기반조성과장 지방행정 사무관 배상근 미래중심도시추진단 지역발전과장에 보함. 9 복지환경국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 사무관 이일선 복지환경국 복지정책과장에 보함. 10 문화경제국 친환경농업과장 지방농업 사무관 양영근 문화경제국 농업정책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11 복지환경국 친환경정책과 지방환경 사무관 신미숙 복지환경국 환경관리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12 안전도시국 친환경도시재생과장 지방시설 사무관 임승일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예산팀장) 박상진 지방행정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시설주사 (청렴계약심사팀장) 이지향 지방시설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감사담당관) 강성모 지방서기관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강효진 소흘읍장에 보함. 소흘읍 지방행정주사 양성환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포천시청사{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9월 1일 ‘2022년 하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주·야간에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한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과세의 형평성과 공평성을 확립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제단속의 날에는 자동차세 3회 이상,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한다. 자동차세 2회, 과태료 30만 원 미만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장을 부착해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영업용 차량은 5회 이상 체납차량에 한해 단속한다. 양명석 세원관리과장은 “이번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지방세를 납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청 여유당에서 첨단산업 100만 자족 도시로 가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박창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래 산업 핵심 기반과 지역 주도형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혁신 성장, 지역 특화 산업 및 미래 핵심 산업 활성화 생태계 구축 ▲지역 인재, 남양주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한 성과 공유 복지 환경 조성 ▲상생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 성장, 지역 인재, 상생 협력의 3개 분야에 대한 정책을 서로 공유하며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공동 사업
연천구간 건널목(구읍, 연천북부) 건널목 폐쇄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폭주 주민 통행로 확보를 주장 전철 공사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하는 경원선 구간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로 건설공사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연천구간 건널목(구읍, 연천북부) 건널목 폐쇄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폭주하고 있으며 주민 통행로 확보를 주장하며 전철 공사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경원선 전철 공사구간인 연천읍은 군청 소재지로 연천역 주변 연천건널목~가자울건널목 구간 2.35㎞ 안에 5개 평면건널목이 있었으나,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으로 5개 중 3개가 폐쇄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이 이동 불편 등을 호소하며 구읍·연천북부건널목 존치를 주장해왔왔다 이에따른 지역 주민들은 반발 대체도로가 없어 주민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국민 기본권인 보행 통행로가 아무런 대책 없이 차단되고 있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연천읍내는 지난 1958년부터 경원선 열차가 운행중인 구간이며, 본 사업은 당초 차탄천 횡단 구간은 교량, 앞세울 건
{남양주시청사전경}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생안정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720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복구 등 재난보건 분야를 비롯해 시민 복지·문화·교육 여건 향상, 도시환경 개선, 교통망 확충 등 핵심분야 5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총 규모의 38%인 1,043억원이 편성된 복지 분야다. 코로나19 감염자(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584억(국도비 486억, 시비 98억)을 포함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금, 기초연금 지급, 내방1리 복지회관 신축, 노인복지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문화 활동 지원 등이 골자다. 또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잇는 군도 8호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와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주민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교통 분야에 546억원(20%)을 편성했다. 아울러 마석 근린공원과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 덕소~도곡 폐철도 활용 문화공원 등 도시환경 분야에 391억원, 체육시설 조성, 학교급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