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성호 양주시장의 양주2동 간담회 모습]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8년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오는 27일 부터 3월 9일까지 개최 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현황보고, 주요시정 방향 보고, 감동 Talk 열린대화 순으로 진행하며 지역현안 전반에 대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속에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순회간담회 일정은 27일 오후 3시 백석읍, 3월 5일 오전 10시 장흥면‧오후 2시 광적면, 6일 오후 2시 남면‧오후 4시 은현면, 7일 오전 10시 회천1동‧오후 2시 회천2동, 8일 오전10시 양주1동‧오후 2시 양주2동, 9일 오전 10시 회천3동‧오후 2시 회천4동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소한 것 하나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섬기는 열린행정,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더 큰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소방서(서장 서은석)는21일 오후 의정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에 대한 인식공유의 장 마련과 민·관 파트너쉽 형성을 위한 소방시설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체와 소방관서간의 소방안전환경 구축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공사와 관련한 부패를 제거하여 국민에게‘청렴한 소방’을 구현하고자 열렸으며 관계자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방시책에 반영키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간담회 주요 사항으로는 소방시설업체 대표자와 청렴협약서 체결, 건축물의 설계, 시공단계부터 안전을 확보한 업무추진 지도·당부, 2018년 주요 소방정책 추진사항 및 화재예방 안내, 현행 소방시설 관련제도 문제점 및 소방시설업체의 실정에 따른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소방서와 소방시설업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안전한 사회문화를 확산하고 소방시설의 책임(품질) 시공ㆍ감리를 약속했다. 한편 서은석 서장은 “업체의 부실시공은 시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소방공사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관련법령 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월 10일부터 의정부체육관 등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과 이벤트를 전개하였다. 공단은 2017년 10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업장별 대회 안내 현수막 게첨 및 업무용 차량에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인 핫팩과 텀블러 등을 구매하여 홍보 이벤트 기간 중 시민들에게 제공한바 있다. 또한 공단은 총 12회에 걸쳐 시민 1,000여명에게 홍보리플릿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였으며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7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한편 강은희 이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기원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전사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행사의 성공을 위하
(동주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14일 오후 2시 큰 시장입구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로컬드림봉사회, 동두천지킴이),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20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월 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사고 예방수칙을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했다. 또한 최근 밀양·제천 등 연이어 발생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하며‘안전한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편 오세창시장은 “ 근래 대형화재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등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지난19일 오전 8시부터 시정회의실에서 시청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학수 부시장이 주재하는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형식적인 간부회의는 지양하겠다는 것이 이번 간부회의에서 조학수 부시장이 당부한 사항이다. 이번 회의는 직제순으로 업무를 단순 보고하는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회의 자료를 별도로 작성하지 않고 간부공무원들이 스스로 부서 내 업무 추진사항을 파악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 브리핑이나 질문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 토론의 형식으로 변화를 꾀했다. 개선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천사랑 상품권 발행, 규제혁파 우수사례 발굴, 구내식당 운영 방향 등의 현안업무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업무처리, 송우리 아파트 주변 주차공간 확보대책 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책과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토의 및 협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조학수 부시장은 “준비된 서류를 읽고 보고하는 회의에서 벗어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토의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집약해 대안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회의가 운영돼야한다”고 강조하며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성동한우식당(대표 안인자, 영중면 소재)과 육군 제6230부대 간부봉사동아리인 마루나눔봉사동아리(회장 김정현)의 지원으로 지난 19일 사례관리 가구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나들이를 진행했다. 20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행사는 방학기간 중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성동한우식당 안인자 대표와 제6230부대가 함께 2014년부터 매 방학마다 진행되고 있는 재능기부 문화나눔 행사의 하나로 진행됬다. 성동한우식당 안인자 대표와 제6230부대 김정현 상사는 자원봉사는 물론 나들이에 소요되는 경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제6230부대 마루나눔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줬다. 이날 나들이 행사에 함께한 김정현 상사는 “방학마다 함께한지 어느덧 4년이 됐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 몸은 힘들지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한 부대원들과 성동한우식당 대표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양주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체육회 종목별 단체로 구성된 응원단 80여명과 함께 강릉하키센터를 방문해 남자아이스하키 미국과 슬로바키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양주시민응원단 80여명은 20일 저녁 8시 15분부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개최하는 바이애슬론 혼성계주 경기를 관람한다. 앞서 양주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과 함께 올림픽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단체, 장애인단체, 체육단체 등 1,000여명으로 시민응원단을 구성, 각 경기별 평균 40여명의 응원단이 각국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싱글 경기를 관람, 임남규 선수를 향한 열띤 응원을 시작으로 국내에 아직 덜 알려진 루지,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관람하며 선수들과 함께 했다. 특히 지난 16일 설 명절 당일에는 양주시 거주 사할린 동포들이 남자아이스하키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등 3건의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확보한 교부금은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원,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사업 10억원, ▲건강지원센터 건립 10억원 등 총 30억원으로 지역 내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양주시는 경기도와 적극적인 소통과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고읍‧옥정지구부터 봉양동까지 양주시 남북 간을 연결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이 크게 개선되고 시민의 교통 편익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수련원의 주차장시설을 보강하고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등 시의 재정부담을 낮추고 시민의 문화체육 인프라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주체육복지센터 내에 건립하는 건강지원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회천지역의 부족한 건강 인프라를 확보 취약계층과 노인 등 지역주민에게 특화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