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양주 3S 프로젝트’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 추진한다. 업무는 Simple하게, 행정은 Smart하게, 조직은 Soft하게’라는 3가지 방향성을 바탕으로 한 ‘양주 3S 프로젝트’는 ‘ 생산적․창의적인 업무프로세스 구축, ICT․빅데이터 기반의 공적업무 수행, 협업과 소통을 통한 함께 일하는 분위기 조성 등 업무방식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복지수요, 옥정 회천 신도시 개발, 역세권․테크노밸리 개발, 전철 7호선 등 광역교통행정 추진 등 복지, 산업, 환경, 주거, 교통 등 각 분야의 행정수요 또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은 점차 강조되고 있으나 한정된 예산과 인력, 공간 등 제한적이고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현실이다. 따라서 양주시는 3대 추진전략 29개 추진과제로 구성한 ‘양주 3S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시의 행정 프로세스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시민 중심의 일 잘하는 공직자로 거듭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아이디어와 의사결정 중심의 효율적인 회의 운영, 메모보고,
▲(사진)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숲 만들기를 실천.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숲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 산17-1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양주시의회의장, 양주시의원, 산림조합, 부녀회,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임야 1ha에 자작나무 3천여 그루를 심었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열린 행사로 미세먼지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복지 확산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식재한 나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우량수목으로 육성하는 등 가치 있는 산림자원의 육성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브뉴스)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농구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민현식, 이금현 선수가 농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출전했다. 민현식 선수는 “다함께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팀 내 선수가 부상을 당하여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4년 뒤 독일에서 진행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서는 부상선수 없이 다함께 경기에 참석하고, 금메달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현 선수는 “이렇게 큰 경기에 출전해서 기뻤다. 다음 스페셜올림픽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농구국가대표팀은 예선성적 3승 0패로 본선라운드 종합 1위의 성적으로 1그룹에 진출했다. 이후 순위결정전에서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지난 3월 14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세계 190개국의 75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고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스페셜올림픽은 경쟁보다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글로브뉴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 육성과 주력 사업 강화를 이끌 핵심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AI·빅데이터·로봇 등 미래 신사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연구인력을 영입하는 한편 주력 사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영업·마케팅을 이끌 인재를 확보했다. ●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AI·빅데이터·로봇 분야 권위자 영입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 교수를 펠로우로 영입했다. ‘펠로우’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회사의 연구 분야 최고직이다. 위구연 펠로우는 삼성리서치에서 인공신경망 기반 차세대 프로세서 관련 연구를 맡았다. 저전력·고성능 AI 프로세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중 한명으로 꼽히는 위구연 펠로우는 2002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에는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그는 2013년에 세계 최소형 비행 곤충 로봇인 ‘로보비’의 센서·엑추에이터·프로세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장우승 박사도 무선사업부 빅데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전무로 영입했다. 장 전무는 미국 미주리대학교 산업공학 교수를 역
(글로브뉴스) KB국민은행은 데이터전략본부장에 윤진수 前 현대카드 상무를 영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윤진수 전무는 KB국민은행 데이터전략본부장, KB금융지주 데이터총괄임원,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본부장을 겸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IT기업과 금융을 경험한 전문가 영입을 통해 신기술 대응 및 데이터분석 역량을 제고하고, 데이터자산을 체계화해 상품과 서비스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진수 전무는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에서 빅데이터를 담당했던 디지털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글로브뉴스)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인 위워크가 글로벌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위워크 랩스’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 지원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위워크 랩스는 지난 2018년 6월 론칭 이후 국내에서 지금까지 총 13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위워크 랩스는 현재 국내에서 여의도역점, 역삼역 2호점, 선릉 및 선릉2호점 등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위워크 랩스의 대표적인 멤버로는 2월 개최한 ‘2019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 벤처기업 부문 1위 우승팀이자 국내 음식 문화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신선 샐러드 배송 기업이다. 미화 100만달러의 시드 펀딩 유치에 성공한 프레시코드,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플랫폼으로 일부 위워크 랩스에 소속되어 있는 위워크 멤버 얼라이즈, 인공지능 기반 일정관리 서비스 플랫폼 코노, 코딩 교육 및 에듀테인먼트 센터 엔비저블, 미화 100만달러의 시드 펀딩 유치에 성공한 LED 기반의 차세대 X-ray 기술을 제공하는 어썸레이, 스토리지 렌탈 서비스 기업으로 홍콩 시장에도 진출한 마이박스
(글로브뉴스)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선도적인 데이터 분석 회사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지난 2014년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한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 왔다. 고객으로는 P&G, Adidas 및 Baskin Robbins 등의 안정된 회사들이 있다.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기존의 분석 시스템에 신기술을 결합하는 선구자로 유명하다. 이런 점이 이 회사의 독점 기술인 Uniqson 블록체인 빅 데이터 시스템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이 기술은 인공 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고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참여하고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최근 ‘Uniqson 에코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차세대 빅 데이터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목표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기업이 활용할 수 있게 저렴한 포괄적인 데이터 수집을 구성하는 것이다.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적합하다.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이 에코시스템
(글로브뉴스)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 ‘글로벌 3D프린터 시장전망과 유망기술 개발전략’을 발간하였다. Wohler의 지난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3D프린터 시장은 크게 제품 시장과 서비스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제품 시장보다 크며 성장세도 빠르다. 다만 지난 2017년의 조사 결과 3D프린팅 시장의 두 대기업인 Stratasys와 3D Systems 두 기업의 부진으로 3D프린팅 시장의 전체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의 경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진나 2017년 3D프린팅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 시장과 달리 국내 3D프린팅 장비/소재의 제품시장은 61.2%로 SW/서비스시장의 38.8%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SLA 방식, 2009년에 FDM방식, 그리고 지난 2014년에 SLS 방식과 에오스의 DMLS 방식의 특허가 만료되고, 오픈소스를 통한 3D프린팅용 디자인의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3D프린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2019년 현재는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는 아니나 다양한 3D프린팅용 소재 개발과 어플리케이션의 확대가 맞물리며 질적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