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여성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하여 빅데이터를 활용 관내 對여성범죄 취약지 및 예상도주로를 파악해 시설보완에 나섰다. 7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1차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전곡읍 영도사거리 여성안심귀갓길에 연천군청과 협업하여 CCTV를 4개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연천읍 재래시장 일대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로고젝터의 밝기 등 위치를 재정비하여 주변 가시거리를 확보하여 안심거리를 확보하였다. 이외에도 연천군에 있는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추가설치가 필요한 개소를 조사하여 연천군청과 협업하여 추가설치를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연천군에 여성상대 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집중호우 및 장마대비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지 안전점검을 5월31일부터 6월 8일까지 7일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지 32개소 33ha로 허가 부지 내 안전조치 소홀로 인한 재난위험요소 점검, 낙석방지시설, 우수배출시설, 사면보호시설 등 재해예방시설 설치 여·부, 허가조건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연천군 종합민원과(과장 진명두)는 최근 장마의 성격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사업장을 소홀히 관리할 경우 집중호우 시 인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대형재난으로 이어져 이번 점검을 통해 인위적재해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회 점검에서 지적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주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산지관리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는 지난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신북면 계류리, 일동면 기산리, 영북면 자일리 일원의 사과 농가에서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적합한 시기에 적과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야 우수한 과실을 수확할 수 있기에 한창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가에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전 부서 약 80여명의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3개 농가 8.5ha 면적에 적과와 제초작업 등 농작업을 실시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농심을 나눴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간식은 물론 장갑 등 작업도구도 직원들이 직접 준비해 성실히 작업하고, 숙련이 요구되는 농작업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이 지도하는 등 행사성 일손돕기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조학수 부시장은 “부족하지만 이번 농촌 일손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화합은 물론이고 직원들간의 화합도 다질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농업 현장에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동장 방의문)은 지난 1일 73사단 남양주공동육아나눔터와 충일어린이집이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양정동 복지넷에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1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73사단 남양주공동육아나눔터와 충일어린이집에서 지난 25일 개최한 작은 바자회에서 73사단 군인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기증한 물품과 73사단 남양주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품앗이 그룹이 직접 만든 물품들을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된장, 식용유 등 저장 가능한 식재료과 샴푸, 세제 등 생활필수품들이다. 방의문 양정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구입처가 멀어 무거운 생필품 구입이 쉽지 않은 양정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양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게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권한 대행 예창섭) 드림스타트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 평가'에서 전국 131개 시·군·구 드림스타트 운영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 드림스타트팀은 오는 31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장관상‘을 수상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에게‘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 를 갖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6년에 이어 격년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중앙 점검단 및 현장 점검단에 의해 기본구성,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 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30개 지표로 나눠 지난 2년간의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사회 네트워크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지역 내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맞춤형 서비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켜 대상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회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은 재난으로부터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최근 자라섬 남도 인근에서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가평군에 다르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가평군,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대한적십자사, 103항공대대, 시설관리공단, 수난의용소방대, 잠수협회, 자율방재단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과 구급차, 선박 등 30여 점의 장비가 동원됐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유도선 화재사고를 가상해 화재진화 및 인명 구조, 실종자 수색,사고수습 등에 중점을 두고 한 시간 동안 이뤄져 선박사고 위기관리능력에 대해 현실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군은 이번 훈련과 연계하여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6일에는 관내 공공기관에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이에 앞서 15일에는 사전 예고없이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으로 재난상황에서의 응소태세를 점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재난대응은 민·관·군 대응체계를 갖추고 실전과 같이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오는 18일 불시 화재대피훈련 등 앞으로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1,7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 보내기’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17일 양주시에 다르면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직접 도로명주소를 써보며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주시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맞춤형 우편엽서를 사전신청을 받은 관내 옥정초등학교 등 19개 초등학교에 배부했고 참여 학교의 3~6학년 학생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작성해 도로명주소를 기재한 후 우편으로 발송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경)는 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이경학)와 함께 지난 15일 노브랜드 호평점에서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남양주푸드뱅크와 호평동복지넷, 평내동복지넷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25명에게 신세계이마트에서 후원한 13종의 식품 및 생필품(5,000천원 상당)을 전달했고, 행사후 복지넷 위원들의 차량으로 대상자들을 가정에 모셔다드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한편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이마트(노브랜드)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 환경보호과는 지난 14일 연천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토종식물 성장을 방해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생태계교란식물 효율적인 관리와 퇴치활동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자 민·관·군 및 유관 기관 단체 등의 합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17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환경보호과 김병준 과장을 비롯해 연천군청,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5사단, 28사단, 6포병여단, 사회단체 등 28명이 참석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의 효율적인 제거 방안애 대해 논의 하였다.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체계적으로 제거함으로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우리군 고유의 토속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생턔계교란야생식물 제거활동을 민·관·군이 협조하여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우리시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의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몽골 남양주 다산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에 민족공원 다산숲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 기념식수, 포플러 나무심기 등이 진행 됬고 남양주시장, 울란바타르시장, 민족공원 관리공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공원 다산숲 조성은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 제26번 허러, 민족공원(시청 동남쪽 5km)에 3ha(민족공원 973ha)에 포플러 1240주, 노란아카시 1053주, 비타민나무 707주 등이 조성된다. 또한 산림청 다산숲(울란바타르 도시숲) 조성사업은 울란바타르시 수흐바타르구 16동(담부다르자) 도심북쪽 15km 지역에 5ha 규모에 소나무 230주, 유실수 8000주가 조성될 계획이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하여 2018년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장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축제기간 동안 진행했다. 10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연천군, 연천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하여 연천 구석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폭염ㆍ지진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하여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안전한 연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에서는 10일 하늘아래 치유의 숲 이용활성화를 위해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소방서,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신북면 금동리 산39번지 일원에 수령 50년 이상의 잣나무 숲에 조성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운영 중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 및 성인병 예방, 숲태교, 유아 및 가족 자연생태놀이, 장애우 활동, 갱년기 오십견 예방활동, 숲속 감성체험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운영되며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한편 손영길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유의 숲을 방문하고 산림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추진된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지난 4월 3일 개장해 운영중으로 2,000원(성인기준)이며, 포천시민·65세이상 어르신·장애인 등은 무료입장이고, 산림치유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031-538-33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5월 10일(목), 5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신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과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 질환 등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 어려운 대상자 4명을 선별하여 생신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양주1동의 김OO님(80세/ 남)은 천식, 뇌졸중과 함께 암으로 인해 건강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며 월 2~3차례 병원을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고 이외에는 외출을 거의하지 않고 주거지에서 요양을 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이유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생신을 챙길 여력이 없었다. 또한 양주1동의 정OO(78세/ 남)은 건강상태가 나빠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나 가족이 없어 홀로 병원생활을 하고 있고 찾아오는 이도 없어 언제나 고독감과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 상황 등으로 인하여 생신을 챙길 여력이 없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신지원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에 어르신들은 기대하지 못했던 방문과 생신축하에 어찌할지 몰라 하였고 지원된 케익과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0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수해예방과 펌프장 운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펌프장 일제점검 및 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에 설치된 배수펌프장 7개소에서 실제훈련과 모의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이석우 시장을 비롯하여 향토방재단 8명, 배수펌프장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는 배수펌프, 제진기, 수문 등 배수펌프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상황을 가상하여 기상특보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자연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한편 이석우 시장은 "최근 여름철 기상상황이 국지적 집중호우가 많고,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상황발생시 초동대처와 신속한 장비 운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3일 가평군에 따르면 농·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해 축산농가와 농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연중 공급한다고 밝히고 올해 2천여 농가에 고형미생물 350톤과 액상미생물 15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농가 작물재배시 애로사항인 고추 탄저예방균, 살충용미생물 등 6종 6톤과 축산농가 냄새저감에 효과가 있는 질화세균 5톤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안정적인 양축경영에 기여할 계획이다. 가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컴퓨터 제어방식의 최첨단 미생물 배양장비(살균·멸균처리)를 활용해 광합성균, 바실러균, 효모균, 유산균, 특수균 등 미생물을 연간 500톤 이상 생산 보급해 45억 이상의 농가지원효과를 거두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개량은 물론 병해충 예방과 작물생육 촉진 등의 효과가 있으며, 축산분야에서도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료효율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1,189.95㎡ 규모로 증축된 군 미생물배양센터는 미생물 배양실을 비롯해 실험실, 저온저장실, 종균배양기, 현미경, 복합가스측정기, 항산화측정기 등 최첨단 기자재와 실험장비들이 설치되어 있어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에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5월 02일(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8 행복한 돌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및 카네이션 전달, 감사편지 낭독, 선물전달 등의 내용으로 행사가 이루어졌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낙상방지 및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버이날 선물로 지팡이가 지원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 등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식사, 장소 제공(막줄래국시)과 카네이션(광적지역아동센터), 버스 지원(자연유아발트슐레어린이집)이 이루어져 풍성하고 행복이 가득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전달된 카네이션과 함께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회복지사들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낭독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양주시 남방동에 거주하는 김OO님은 “자녀가 없어 매년 어버이날이 무색하고 외로움만 더 커지는 날이 많았지만 오늘 이렇게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교육청 선정 지질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된 송우초등학교(교장 백수만)와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체험교육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지난1일 체결했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송우초등학교는 1920년 개교해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초등교육의 산실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 주관 체험학습장 선정 공모에 ‘한탄강 지질명소로 떠나는 지질탐사 학습장’이라는 주제로 신청해 지질탐사학습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으로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역사문화 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12월 우리나라 7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이에 포천시는 체험교육에 주목해 2014년부터 한탄강 지질체험교실, 한탄강 지질탐험대, 한탄강 자연유산 생생체험 등 한탄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연간 2,00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한탄강 지질체험 박물관인 한탄강 지질공원센터가 올 하반기 개관 예정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의 지질체험교육의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는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농업․농촌의 가치 향상과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도시농업한마당’ 행사를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유기농 시민텃밭 공개강좌와 야생화전시, 마스터가드너 활동보고, 도시농업 사진전, 꼬마농부 텃밭모종심기, 생활개선회 체험존(천연염색, 컵케이크, 압화체험), 그린대 농부장터, 봄꽃시장 등 다양한 전시와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도시농업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슬로라이프 도농복합도시인 남양주시를 홍보하고 농업․농촌의 가치향상을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순직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도시민과 농업인이 공감하고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동주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30일 『새로운 출발, 새로운 다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주제로 통합지원분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새로 구성된 통합지원분과 위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 타 지역의 협의체 운영 및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통해 동두천시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위원들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벤치마킹 후 실시한 문화 활동으로 위원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지원분과는 사회보장 관련 민·관 실무자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례회의를 실시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버스정류소와 공원, 도서관, 학교 등에 흡연에 대한 경고와 금연구역의 홍보를 위해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일 연천군에 따르면 금연구역 안내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소 54곳, 근린공원 3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 연천도서관, 초․중학교 13개교에 노면 바닥안내판 84개와 가로등 돌출안내판 11개를 설치하여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청소년과 주민들을 흡연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금연구역 확대지정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정비 및 홍보활동을 통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며, 지역 내 금연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1일부터 5월 25일까지 「가정의 달」행사를 운영한다. 가정의 달 행사에는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거울 속으로 만나는 감정 여행!(조수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책노리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그림책 전시’, ‘과월호 잡지 배부’ 등 3개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조수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거울 속으로 만나는 감정 여행!’은 그림책 <거울책>을 읽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들의 감정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강연이다. 강연을 진행할 강사는 「우진이의 일기」,「달토끼, 거북이, 오징어」의 저자이며, 201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던 조수진 작가이다. 접수는 오는 5월 8일(화) 9시부터 5월 18일(금) 17시까지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농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nyj.go.kr/donong)에서 확인 가능하며, 도농도서관(☏590-2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2016년 경기-강원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서는 금년 8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내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2020년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세계지질공원 인증 심사 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는 사항으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분야의 활동들이 있다. 포천시는 지난해 49개 학교 2,2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천 한탄강 지질체험과 야외학습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 2017년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문화복지건강분야에서 우수사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학생교육의 중심센터 이면서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중심지가 될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를 현재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289번지 일원에 오는 9월경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840제곱미터로서 한탄강의 역사, 고고학, 지질, 생태, 문화자원 등을 총체적으로 전시 및 체험하는 공간이다. 또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내에 설치되는 지질생태관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 보는 지질 엘리베이터, 4D 영상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맞아 홍보효과를 높이고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민배우 안성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4월 27일 위촉패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의돌 연천부군수는 국민배우 안성기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연천구석기축제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 이미지 제고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안성기 홍보대사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연천군에서는 구석기축제 홈페이지에 안성기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아이돌그룹 트와이스, 빅스, 몬스타X 등의 응원영상을 축제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하여 구석기축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대한민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칼, 탄자니아, 인도, 일본, 칠레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구석기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축제현장을 실컷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
(성남=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2018 꿈과사람속으로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단 단원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오는, 2018. 7. 25.(수)부터 8. 3.(금)까지 8박10일 동안 베트남 탱화성에서 교육·노력봉사 및 공동체활동·문화교류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주요봉사는 학교 및 지역의 방치된 미사용 공간 또는 창고를 개·보수 하여 베트남 청소년을 위한 문화놀이터를 조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꿈과사람속으로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해외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나눔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많은 청소년들이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모집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은 5. 11.(금) 18:00 까지(www.youth.go.kr)으로 접수하면 되고, 대상은 만15~20세(1998. 1. 1.~ 2003. 12. 31.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가평군이 군(軍)을 주재로 한 대규모 체험공원인 밀리터리 테마공원 (Military Theme Park)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밀리터리 테마공원은 지난 2014년 관광인프라가 전무한 조종면 지역에 밀리터리를 테마로 하는 다목적 복합공간을 조성하려 했으나 행정절차 지연 등의 문제로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가평군은 군 관리계획결정 및 개별인가 등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3월 공사를 재개했다. 또한 현재 공정률 25%를 보이고 있는 밀리터리 테마공원은 조종면 현리 산 5번지 일원 85,734㎡면적에 관광사격, 실내 및 시가지 서바이벌, 어드벤치, ATV바이크 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체방문객을 위한 체력단련형 다목적 운동장과 편의시설이 마련되고 방문객의 체험과 총괄적인 관리를 위한 관리동 및 기념관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애따른 사업기간은 오는 2019년 말까지며,사업비는 국비 24억, 군비 29억 등 53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밀리터리 공원이 조성되면 군사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레저관광인프라 구축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다수인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 요양원, 산후조리원의 안전 관리자에 대해 통합 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23일 구리시에 따르면 대형 재난 사고 발생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관내 의료 관련 시설의 안전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리시보건소 강당에서 실시됐다. 특히 지난 1월 밀양시 세종병원 등에서 발생된 대형 인명 사고로 인한 안전 관리의 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이날 교육은 어느 교육 때보다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전기, 가스, 소방, 감염에 대한 분야별로 관련 민관 전문가에 의한 세부적인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의료 시설 내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및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 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교육에 참여했던 A요양원 안전 관리 담당자 B씨는 “안전 관리에 대한 개념과 관리 방안에 대해 사례와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향후 국가안전처에서 실시 국가 안전대진단 관련 대상 시설 관리와 더불어 안전 관리자의 자체 의료 관련 시설 점검을 강화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의정부시 안병용시장은 19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상도교~호장교 광역도로 개통식 기념사를 통해 우리 시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살기 좋은 희망도시 의정부 건설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개통식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홍문종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도로 구간에서 열렸다. 이어 상도교~호장교(대로3-1호선) 개설사업은 2011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경기도 의정부시 호장교 서울시 상도교까지 광역도로로 지정된 사업이며,된 총사업비 241억 원으로 연장 820m, 폭 25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2016년 4월 착공 2년만인 2018년 4월 23일 낮12시 정식 개통된다. 또한 해당 도로는 기존의 획일적인 도로개설과 다르게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한 것으로 확인되 도로 좌우측으로 수락산과 도봉산이 한눈에 들어와 중랑천과 나란히 개설되는 도로로 시민들에게 보다 더 품격 있는 도로를 제공키 위해위 도로와 하천 제방을 이용 산책로 조성과 벚꽃 등 각 종 수목을 식재를해 산책 중 휴식할 수 있도록 경관벤치를 설치하는 등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 강현도 신임부군수가 19일 설악면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읍면순방에 나선다. 20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방문은 지난 10일 제32대 가평부군수로 부임한 이후 군정의 조기파악과 원활한 군정업무수행을 위해 실과소 업무보고에 이어 마련됐다. 이번 순방은2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6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현황과 주요사업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서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군정에 반영하게 된다. 한편 강현도 부군수는 지난 10일 취임사를 통해 “가평자치호의 부선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행정투명성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원문 정보 공개율을 82%까지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의 참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안문 등 각종 행정정보를 꾸준히 공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과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문 정보 공개율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원문 정보 공개여부 기준’을 자체적으로 재정립하고, 직원 교육은 물론 결재과정에서 공개대상 여부를 확인토록 지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중 비공개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비공개 대상이 아닌 문서는 공개로 전환함으로써 행정정보의 공개율 향상을 극대화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50%대였던 공개율이 2018년 3월말 기준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크게 상회하는 82%를 달성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고 앞으로 공개율을 90%까지 올릴 예정이다. 한편 조학수 부시장은 “시민에게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용한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4월 17일(화) 「아름다운 당신-가가호호 이미용」이란 주제로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장흥면,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 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3명을 선정하여 이미용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장흥면에 거주하고 있는 석OO(만68세/ 여)님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비를 지원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고 만성적인 간기능 저하, 천식, 관절염 등으로 외출이 어렵고, 배우자 역시 만성적인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어려워 대부분의 시간을 주거지에서 지내고 있는 등 이미용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으로 부부에 대한 이미용서비스가 필요하다. 또한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OO(만88세/ 여)님은 최근 배우자와의 사별로 인하여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로 수입이 없으나 단절된 자녀들로 인하여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로 경제적인 문제가 함께 겹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후원기관(유연헤어/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