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무한돌봄남부희망 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연말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온누리상품권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남부희망복지센터는 사업신청을 통해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상품권 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남부희망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해주고 있는 사랑나눔반찬봉사회에 전달되어 남부권역 및 중부권역 저소득 가정 60여가구의 밑반찬 식재료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무한돌봄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화재 취약시기인 겨울철을 대비, 녹양동에 소재한 힐스테이트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30일 실시했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공정 현재 진행 사항을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임시소방시설의 설치 관리상태, 소방시설용 배관에 대한 내진설치 기준 준수 여부, 소방통행로 확보를 위한 비상차량 동선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등 예방위주의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의정부소방서장은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에 따라 사전에 정확한 예방책을 수립하고 용접작업 시 관리자에 의한 감독을 철저히 해 준공 시까지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의정부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천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신서면 답곡리 민통선 내에서 소방공무원, 5사단, 연천군청 산불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 화재진압훈련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30일연천소방서 훈련은 민통선을 두고 있는 군사지역인 연천군의 지역 특성상 군부대 관련 화재발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관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서 건의한 민통선 지역 긴급차량 출입 간소화 사안이 수용된 이후로 첫 훈련을 진행했고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군부대의 협소한 진입로를 대비하여 막사 부근 소화전을 활용한 중계송수 및 방수 훈련, 관군 합동 공조 진화 및 지휘 숙달훈련 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민통선 내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합동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포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공단 본부장 팀장 이용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예약일자 변경 평창동계올림픽 차량지원과 이동지원센터 증차 및 효율적 배차시간 이용중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과 간담회를 통해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알게 되었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눈높이 맞춤 서비스로 양질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 등의 의료지원 및 건강 향상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의 지원을 받아 의정부역 지하상가 문화공간에서 11월 29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연 1회 의정부시 노숙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50여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상‧하반기 2회 무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노숙인 및 취약계층 60명에 대해 의료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을 지원했다. 또한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에서는 무료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하상가내 문화공간 장소 지원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한편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유인혁 센터장은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의료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서울아산병원과 장소 협조를 해주신 의 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숙인 등이 건강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논의할 것이다고 전했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최근 전북 고창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AI 바이러스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포천시는 가축전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된 점을 고려해 AI 발생상황을 예의주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차단 방역 강화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에따른 포천시는 야생조류에 의한 AI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활동에 나서 철새 도래 예상지역인 포천천 및 관내 주요 하천변 산책로에 출입금지 현수막을 설치 방역 차량을 통해 매일 집중 소독 했다 또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의 협조로 야생조류 분변을 수거해 AI 항원 검사를 하는 등 야생조류로 인한 AI 유입을 적극 차단했다. 한편 포천시는 추수가 끝난 농경지, 저수지 인근 야생조류 서식 위험지역에 대해 소독 활동을 진행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포천축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원거리 소독약 분사가 가능한 광역방제기, 방역 차량을 동원 소독을 27일 진행했다. 포천시는좁은 농로에 대해방역 차량 3대가 교차 소독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8일 시민회관에서 8개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프로그램 수강생,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 유공자 표창과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 1개 팀씩 총 8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실에는 문인화, 서각, 산수화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각 동 프로그램 공연 후 심사에 따라 최우수상은 중앙동 벨리댄스팀, 우수상은 송내동 맷돌체조팀과 생연1동 사교댄스팀, 상패동 렛미인댄스팀에서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 팀은 2018년도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오세창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각 동 주민자치센터 간 공동체의식 함양은 물론 주민들의 뜻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발굴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이성호) 직장문고는 옥정중학교를 29일 방문해 도서 5,800권을 기증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김준호 옥정중학교장, 홍성표 시의원, 권혜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옥정중학교 도서관과 학교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학교는 지난 2015년 3월 1일에 개교하였으나 학교 도서관내 장서가 부족해 도서 확충이 필요했으며 양주시는 학생들의 독서문화 조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직장문고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옥정중학교 학생들이 독서를 기반으로 밝고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양주농협 덕현지점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며 2017년 경기도 따복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에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광섭 녹색정책연구소장 사회적경제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장원봉 사회투자지원재단 지역산림과 자치센터소장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생산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염일렬 서정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체계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 중간에는 시민들과 함께 감동365 로고송에 맞춰 건강체조를 함께 하는 등 참석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마을공동체와 사회경제에 대한 정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전철1호선 양주 구간 열차가 12월말부터 비첨두 시간대 10회 증회 운행되는 등 시민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양주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과 철도의 공공성 확보와 편의성 제고라는 공동 목표의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토부와 코레일 등에 비첨두 시간대 열차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전철1호선의 증회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 왔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17일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을 직접 면담해 양주, 동두천의 열악한 열차운행 여건을 설명하고 증편운행은 경제성 보다는 공공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의 선제적인 공급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5월 30일에도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함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 불편 해소와 경기북부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 차원에서 증회를 건의하며 지자체 비용부담 최소화 증편과 장기적인 급행화 필요성을 설득해 연말까지 증편운행을 개시하는 안을 극적으로 합
동두천강원도민회(회장 이갑규)는 송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송내동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000장을 지난 27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연탄은 당일 송내동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달됬다. 송내동장(고춘기)은 오늘과 같은 정성어린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가 이어져 송내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훈훈하게 만들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강원도민회장은 비싼 난방비로 인해 연탄난로에 의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보니 연탄 나눔을 함께한 것이 뿌듯하고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지역사회를 위해 연탄을 기탁하고 싶다고 밝혔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연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재원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강원도공동모금회 계좌(농협 203-01-448497)로 입금하면 된다. 철원군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모금 기간 동안 읍면별로 집중모금행사를 진행하며 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철원군 일일 순회 모금행사는 내달 12월 8일 13시 30분부터 동철원농협 앞 신철원전통시장에 마련된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되며 긴급복지지원사업 독거어르신들의 월난방비지원사업 재해민들의 화재복구비 등에 지원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작은 정성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피해자의 명예회복뿐만 아니라, 미2사단 주둔에 따른 피해를 감수하면서 지난 66년간 국가안보를 책임져온 평화의 상징적인 도시로서,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담아 추진위는 내년 3․1절 개막식을 목표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오성환 추진위원장은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소녀상이 평화의 상징적인 도시인 동두천에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은 동두천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세우는데 것에 그 의미가 있으며, 인권과 평화의 뜻이 담긴 학생들의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혁신적이면서 따뜻한 시민 서비스로 지난 2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실천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리더십, 공공서비스 대외 실적, 최고 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전문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양주시의 이번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4월 이성호 양주시장의 취임 이후 민선 6기 양주시의 시정비전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정하고 시민 소통 혁신 청렴 친절 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두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온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로 선정되었고,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 받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전국 최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비산)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 나눔장터 수익금과 북카페 톡앤스토리 커피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11명에게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비산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지만 정성을 모아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근욱 백석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3일(목) 오전 11시부터 군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제1회 철원군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전실과소.읍면직원들이 제출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39건에 대해서 선정.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18년도(2017년도 실적)정부합동평가대비 『규제개혁우수사례 선정.심의』개최로 우수사례 공유.확산과 강원도 우수사례 선정에 활용 및 향후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상정된 우수사례 39건에 대하여 위원들이 면밀히 심의한 결과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상 경제진흥과 심상민 주무관 외 11명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부서 최우수상은 경제진흥과 외 2개부서가 심의결과 최종선정이 되어 연말 종무식때 표창과 부상으로 철원사랑상품권 각100만원을 시상받을 계획이다. 규제개혁위원회 철원군 관계자는 “매분기별로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조례 제.개정시 신설 규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굴.접수된 규제내용을 중점적으로 심의해 군민과 기업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하는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중앙로➠보산역➠3번국도➠지행역 일대를 지나며 홍보 개시 동두천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경,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홍보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훈련을 병행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길 터주기와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위한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등 기존에 진행되던 훈련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이 함께 동승하는 소방차 퍼레이드와 관내 전통시장 일대에서의 가두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및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동두천소방서 선병주 서장은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화재를 포함한 모든 재난의 해결책들 중 예방보다 좋은 방안은 없다 라며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우)에서는 22일 흰 눈이 펄펄 내리는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저소득가정 5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전달된 연탄 1,000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궁중떡방 조영인 위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지역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대우 위원장은 겨울 추위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뜨거운 온정을 베풀어 준 조영인 위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박정석 생연2동장은 오늘 연탄을 기부하신 조영인 위원님은 이것을 너무나 쑥스러워 하셨지만, 이렇게 선행을 베푸시는 분들의 훈훈한 미담을 알리고 나눔으로써 기부 문화가 정착되고,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생연2동이 서로 돕고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지난 22일 ‘사랑의 연탄·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남면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추천받아 지원 대상으로 11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길서 양주시의회의장, 홍성표 시의원, 김영권 주민자치위원장, 박주수 남면 감동365위원장, 이상돈 남면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원 대상 11가구 중 6가구에는 쌀, 라면, 화장지 등을, 5가구에는 연탄 500장씩 직접 배달했다. 김영권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모아 나눔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돈 남면장은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운악산 단풍축제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제 전(18일), 후(23일)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등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모기 등으로 인한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며, 운악산 단풍 축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포천시보건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장에는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홍보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단풍 구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철저한 방역소독 실시로 축제 중 해충으로 인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것이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방문객 스스로가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기피제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기타 방역소독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포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538-3686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천시보건소(소장 정연오)는 지역사회통합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강식물원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17일 포천보건소는 이번 나들이에 독거노인 및 아리울 학습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평강식물원을 방문 여러 종류의 식물과 국화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함께 나들이에 참여한 한 할아버지는 이렇게 즐겁고 귀한 시간을 갖게 해줘서 고맙고 이쁜 꽃과 함께 레크레이션도 하니 우울한 마음도 없어지고 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앞으로도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신흥고등학교 교장 이인규 씨를 10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대학에서 지리교육을 전공하고, 일찍이 교육자로서의 삶을 시작해 1989년 신흥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신흥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씨는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학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존중하는 학교, 학부모가 추천하는 일등 학교를 지향하며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해 오고 있다. 이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오늘 동두천시에서 1일 명예시장으로 서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 시민의 꿈을 현실로, 희망을 결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시민으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우리 시 성장과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맺었다. 이후 이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청소년수련관, 아름다운문화센터, 보건소, 어린이박물관,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 사업현장 등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하도록 하는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PLS 제도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의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여 농약의 오남용을 막고 국내 미등록된 농약이 사용된 농산물 수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시행되는 제도이다.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아 잔류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은 1Kg 당 일률적으로 0.01mg 이하, 사실상 불검출 수준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엽체류 등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소면적 재배작물은 적용기준이 없어 불이익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이에 농촌진흥청 등 관련기관에서는 농약 직권등록에 대한 현장 수요를 파악해 시험을 통해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PLS가 시행되면 포천의 주요농산물인 시설채소를 비롯해 소규모 작목 재배농가들의 불이익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농업인들에게 PLS 및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약직권등록 현장수요 조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500여 농약 품목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농가에 실질적인 피해가 없도록 최
양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개인 하수도 무료 정비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707건을 정비완료하고 올해에만 139건을 정비하는 등 시민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는 가정배수설비 정비를 위해 오수관로와 오수맨홀정비에 필요한 CCTV촬영장비와 점검자재를 확보해 찾아가는 하수도정비 서비스를 365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개인 오수맨홀과 오수관로의 사전 점검을 통해 가정집에서 발생되는 오수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예방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양주시 하수과 하수관리팀(☎031-8082-6870~3)으로 의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65일 무료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하수도 정비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호응의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는26일포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포천시내 일대 폐지줍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야간 도로보행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조끼를 입혀드리며 안전 보행을 약속하였다. 교통관리계는 지속적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사회적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에 대한 홍보와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도로를 건널 것을 당부했다. 전재희 경찰서장은 “교통 약자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올해 추석연휴가 10일에 달하는 데다 자원회수시설은 3일간, 수도권매립지는 8일간 운영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하는 많은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9월 30일, 10월 2일, 10월 5일, 10월 7일을 수거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수거일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는 청소상황실을 설치하고 총 112명으로 구성된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들은 주요 지역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지 상시 청소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후 다음달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며 이면도로는 주민과 함께 지역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등 청소관련 민원은 양주시 당직실과 도시환경사업소 청소행정과(8082-6902~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가급적이면 수거작업이 완전 정상 재개되는 다음달 9일부터 배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