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오는 12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립연천현충원, 겨레의 얼을 살리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조경학회장을 역임한 경희대학교 서주환 교수가 발제를 맡고, 서울 국립현충원의 현황보고가 실시될 예정이고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상이군경회 기획실장, 연천군 부군수,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장,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이 토론자로 나서 국립연천현충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작년 말에 국립연천현충원 건립을 골자로 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 이 국회를 통과하여 서울, 대전에 이어 경기도 연천에 국립현충원이 들어서게 된 이 시점에 현재 국립현충원의 현황을 듣고, 향후 건립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하였다.”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은 단순한 국가시설이 아닌,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현충시설로서 애국심 함양의 도량이며 경기 북부의 SOC 계획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형 국책사업이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의정부교도소(소장 김승만)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 노인,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일 의정부교도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도소 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이웃 쉼터⌟와, 양로원, 소외된 이웃 등 3개 시설과 5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불우수용자 3개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총2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또한 한사랑회, 사랑나눔회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의정부교도소 봉사동아리에서도 자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3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의정부교도소 김승만 소장은 “이번 설 명절 사랑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의정부교도소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사기간 : 2019년 1월 23일~ 25일(3일간) •조사대상 :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4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CATI) •표본구성 : 남양주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의 압도적인 다수는 3기 신도시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매우 찬성한다는 환영 입장은 35%로, 매우 반대(5%)의 7배에 달했다. 최근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찬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34.5%, 찬성하는 편 49.4%) 응답이 83.9%로, 남양주 시민의 압도적인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매우 반대 5.4%. 반대하는 편 9.5%) 응답은 14.9%에 그쳤다. 3기 신도시 조성의 지역발전 및 국가 주택정책의 효과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모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상회했는데, 남양주시 지역발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73.7%(‘효과 없을 것’ 23.8%), 국가 주택정책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55.9%(‘효과 없을 것’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주학)와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김현기)는 1월31일 양주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농협 입후보예정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올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양주시 선관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하여 후보자 자격, 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 등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9일 제7차 긴급 TF회의를 열고 최근 두 차례 유찰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관련 용역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재로 안지찬 시의회 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권재형 도의원, 임호석 시의회 부의장, 정선희, 김현주, 김연균, 박순자, 이계옥 시의원과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시민대표 6명 등 모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변경 검토 용역’이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된 데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용역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예상치 못했던 유찰에 안타까움과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며, 지난 10월 한 토론회를 통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노선 변경이 가능하다고 주장함으로써 의정부시의 용역 시행 결정의 배경이 된 모 전문가들이 금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제기했다. 또한, 의정부시에서 제시한 과업 조건이 과도하여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과업 내용을 조정해서 다시 발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세 시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평생 일본의 지난 잘못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면서 일본 정부와 싸워 오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며 평화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28일 별세 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 되었으며, 일반인 조문은 29일부터 시작되었고 발인은 2월 1일입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위안부 사실을 고백하고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활동을 계속하셨고 1993년에는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있지 않은 일본을 용서하지 못하신 김복동 할머니. 일평생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오셨지만 정의와 평화를 위해 끝까지 싸우신 김복동 할머니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에서는 지난 1월 28일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 후원으로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우리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 약 150명을 모시고 사랑의 안경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들, 10개 여성단체 회원, 관련 공무원 등 약30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을 위하여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경기도 안경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의회 이영애군의원의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로 경기도 안경사회가 연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행사진행과 어르신 검안 안내 및 보조 활동을 하였고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에서는 직접 검안기를 가지고 와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시력검사를 해주고 안경을 맞춰드리는 등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연천에 사랑의 안경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우리지역을 찾아와서 봉사하시는 경기도안경사 회원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작은 봉사활동 덕분에 다함께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양주시는 올해 2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50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지원조건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등록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지원사업에 포함된 배출가스5등급제차량조회는환경부누리집에서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최대 165만원, 총중량 3.5t 이상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440만원~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조기폐차 비용을 지급한다. 또한,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이나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조기폐차 후 신차 구입 시 최대 3천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총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예 /타 면제 대상 사업에 전철7호선 양주 옥정포천 건설사업이 확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와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 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반영 된 것으로 포천시 민을 비롯 350 만 경기북부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확충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각별한배 려에 깊이 감사함을 느낀다 . 이번 도봉산 ~포천선은 이미 설계가 진행 중인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 타당성조사 비대상사업인 고읍 ~옥정 양주신도시 연장과 더불어 양주와 포천의 상생발전은 물론 경기중북부지역 접근성 제고와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회와기획재정위원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 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28일 중점관리대상인 전곡시장을 방문,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지도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지도를 통한 관계인의 초기 화재 대처능력 증진과 자율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현장 지도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 안전사용 당부 ▲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및 비상소화전함 관리 지도 ▲시장 자율소방대 자체 비상 근무자 편성 경계순찰 협조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관계자 및 상인 대응 매뉴얼 숙지여부 등으로 진행했다. 박현구 연천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신속한 초기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초기대응 방안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1월 25일 마지막으로 국회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면담 지난 67년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참석 오는 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최종 발표를 앞두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정전 이후 6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분단국가의 현실에서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낙후되어 왔다”며 “이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그 동안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를 받아온 포천시민과 경기북부 지역주민에게 중앙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에 대해 국토교통부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 ‘2019 양주시 청소년 겨울방학 V-나눔스쿨’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V-나눔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학습활동을 진행,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4회에 걸쳐 운영한 이번 교육에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자원봉사교육과 팀 빌딩, 환경 캠페인, 자원회수시설 견학, 안녕 Re-action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양주시자원회수시설을 처음 다녀왔는데 어마어마한 쓰레기의 양에 놀랐고, 어떤 방법으로 처리되는 지 과정을 알게 되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과 함께 후속프로그램 개발 등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나눔의 마인드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월23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활동을 중면 횡산리 소재 먹이터 망제여울(빙애)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등 회원20명은 율무 200kg, 옥수수480kg를 두루미 먹이로 제공하였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연천군과 2018년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맺은바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두루미보호를 위하여 서식지에 매년5회 정도 먹이주기에 참여활동 하고 있는 환경단체로서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보호활동 통해 매년 연천에 찾아오는 두루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3월29일까지 ‘2019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공동체활동 분야 24개소에 개소당 최대 500만원, 공간조성 분야 2개소에 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인증 받은 밑그림공동체 중 보수교육과정을 이수한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새롭게 소양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밑그림공동체로 인증 받은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법인 중 최근 2년간 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은 곳이다. 포천시는 밑그림공동체 인증지원을 위해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다음 주부터 소양교육 3시간, 기본교육 5시간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중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2018년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15개 공동체를 선정 지원한바 있으며, 지역공동체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와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538-2286) 또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535-0092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육군 75사단은 이번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남양주 및 포천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혹한 속에서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상의 '현존 및 동원전력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진접·오남읍)와 포천시 일대에서 전개된다. 특히 이번 훈련기간 중에는 47번, 87번 도로를 이용하여 다수의 부대 차량 및 병력이 이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에 따른 주민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부대는 “훈련 전 기간에 걸쳐 현장에 상주하는 안전통제반을 편성 운용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동절기 종합대책 지원단을 구성, 오는 2월말까지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복지소외계층의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대상 위기가구는 단전‧단수 가구, 기초수급탈락‧중지, 중중장애인, 한부모가정, 국민연금 보험료 3개월 이상 체납가구 등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위기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와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고난이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최근 노인, 영세 자영업자 등 저소득층 일자리 여건 악화와 겨울철 기습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최대한 안전하고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24일 이틀간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쌀가루가공 및 쌀 소비 촉진 교육을 센터 내 조리실습실에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쌀가루가공 교육은 3분 만에 교육생 선착순 모집이(1월 8일 다산서당 접수) 마감되고 참석률 또한 100%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2일은 찹쌀과 견과류 및 크렌베리를 활용한 쌀빵 만들기, 24일은 찹쌀과 대추, 호박 등을 활용한 영양찰떡 만들기 과정으로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가져 가정에서 쌀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식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쌀을 활용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 퇴계원면이 읍(邑)승격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원학)는 사회단체 및 주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 승인요건, 절차, 행정사항 등 성공적인 ‘읍’ 승격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24일 남양주시는 국회의원, 시·도 의원 및 기관장, 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 29명이 참석 지난 23일 퇴계원면 사무소에 모여 승인신청을 위한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구축 읍 승격에 관련 사전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 위원은 “퇴계원면이 남양주시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면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갖고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도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읍’ 승격을 추진한다” 고 했다. 이에대해 세부추진 계획은 이장회의 및 주민자치회의 등 28개 사회단체 회의에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반상회 등을 통해 대대적인 지역주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퇴계원 역 및 마트 등지에서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실시 2월중에 주민설명회를 개최 전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한편 윤은원 퇴계원면장은 “향후 읍으로 승격되면 공무원 증가 및 예산확충은 물론 주민행정 서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포장증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구리시의회에 그동안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고 의회를 대표하여 박석윤 의장이 수상했다. 구리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의장실에서 열린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박석윤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 김수현 관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과 수해 등 재난 발생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 했다. 박석윤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의회도 항상 동참하겠다.” 라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이성호 시장)는 21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한 사무처장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기부 감소 등으로 나눔문화가 주춤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최석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장과 강복수, 하영수 부회장 등 회원 5명이 함께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재해 이주민,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적십자회비는 1월 31일까지 1차 집중모금 기간을, 기간 종료 후 연중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금대상은 만 25세 이상 75세 이하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기타 회원가입희망자이며 모금 금액은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 3만 원 이상, 법인․단체 10만 원 이상으로 연말정산시 법정기부금 세제혜택(납부금액의 15%)을 받을 수 있다.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고자 하는 시민은 가까운 금융기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의회 신민철의장이 1월 21일(월) 대전광역시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제11회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매우 뜻 깊은 상이다. 신민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시민의 삶을 바꾸는 든든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민의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수상한 신민철 의장은“언제나 변함없이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남양주시민여러분과 의정발전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동료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서울 세종대학교 도자회화 포슬린 연구회가 주관하는 “도자회화전”이 오는 2019년 1월 23일(수) ~ 29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루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도자회화, 도자조형, 도자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도자예술과 포슬린 페인팅을 결합한 도자융합아트로 새로운 장르를 펼치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연구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마 속의 불과함께 녹아내려 살아 숨 쉬는 도자예술이 될 예정이다. 장식예술로 치부되는 기존의 정통 포슬린 페인팅과 포슬린 아트를 다양한 도자예술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장르의 도자회화 포슬린 아트로 발전시키고 한국 도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걸 목표로 하는 세종대 융합대학원 실용포슬린학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기 대학원과정이 신설되고 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생소하지만 장기적으로 도자회화 포슬린 연구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예술분야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예술장르가 될 것이다. 흙, 불, 혼의 도자예술과 창의력이 넘치는 회화가 결합된 이번 전시는 연구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많은 관람자들로 하여금 새로움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꽃 야생화 전시회 ‘여행길에 마주친 야생화원’」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 야생화 본 모습 그대로 언제든지 꽃 피울 수 있는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기술“을 확보하여 겨울철에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함 - 일시 : 2019년 1월 21일-28일, 8일간, 장소 : 서울역 3층 소공연장 ▲ 암대극 ▲ 산괴불주머니 ▲ 바위미나리제비 ▲ 너도개미자리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16일 경기 포천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이길연 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민 1만 3천여 명이 참석해 정부에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삭발식에는 1,000여 명의 포천시민이 참여해 전철 7호선 연장에 대한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책위는 “그동안 안보를 위해 고통받아온 포천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있으나 중첩된 규제로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다. 이에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부의 취지에 맞게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국가균형발전 5개년(2018~2022)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오는 2월 15일까지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으로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구입 등에,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으로 대지구입을 포함한 주택구입과 신축, 자기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의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제출서류와 현장심사, 금융상담,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며 최종 선정 시 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을 융자 조건으로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하(1953.1.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주(단독세대 가능), ▲농촌지역 전입일 기준 이주 직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한자,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로 4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연령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 1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희망도서관은 직장인과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공찬 교수와 함께하는 사서삼경에 빠지다 ‘중용편’으로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8차시로 진행한다. 강의는 유학의 정통성으로 이름난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한 철학박사 이공찬 극동대학교 교수와 함께 ‘인간 내면세계의 해석을 통한 철학적 접근’을 부제로 중용강설을 완독할 예정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양주희망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031-8082-7464)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서삼경(四書三經)하면 한자로 가득 찬 ‘어려운 책’으로 여기지만 이공찬 교수와 함께하는 중용강설은 글자에 치우치지 않고 경전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아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의가 깨우침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문화 강좌 후속편으로 ▲4~5월 박정애 박사의 ‘화가의 사생활과 예술세계’, ▲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은 행안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연강 포레스트 조성사업』를 공동으로 시행할 민간사업자를 2019.1.14.일부터 2.15.일까지 32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강 포레스트 조성사업』은 연천군 내 체험이 가능한 허브빌리지, 나룻배 마을, 연천미라클타운과 연계하여 임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숲 속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연천군의 지역경쟁력 강화와 기존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 유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연천군 전체의 장기적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연천군 관계자는 밝혔다. 공동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는 연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계획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천군은 건실한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하여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개발 및 건설계획, 사업계획 및 운영계획분야로 구성된 종합사업계획서를 평가 후 최고점수를 득한 민간사업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되며, 30일 내 실시협약을 거쳐 2020년 12월 사업의 완공을 위하여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NH농협 경기 연천군지부 (지부장 이월선)는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연천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인류 최초의 땅 연천에서 기적을 이루자’라는 부제를 정하고 연천의 명소 구석기 겨울여행축제장(1.12~2.6)에서 축제의 개막에 맞추어 진행했다. 이날 지부장 이하 전직원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 맞이하는 기해년 종합업적평가 상위권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또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바르고 투명한 정도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기업이 되기 위해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6대 송호송 서장의 취임식을 14일 개최 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송 서장은 ▴주민 안전 확보 ▴공정하고 엄정한 법집행 ▴인권 존중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을 말해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 직원들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 서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아 경대 3기로 경찰에 입문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경기북부청 여성청소년과장, 양주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거쳐 제66대 포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부터 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가는 관광형태 해외연수를 불허할 계획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공무국외연수를 Concept(분명한 연수목적), Self guided tour(4인 이내 소그룹 자유연수), Refresh(재충전)의 3가지 ‘CSR’를 원칙으로 하는 Action PLAN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또한 Action PLAN이란 분명한 연수목적과 콘셉트가 있어야 하며, 최대 4인 이내의 소그룹으로 직원들이 셀프 연수계획을 설계하고, 자유연수를 통해 업무연장이라는 부담감을 완화해 비로소 자유로움 속에 많은 것을 담아 올수 있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어 시정 과제 연구중심의 정책연수 Action PLAN은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그동안 공무원 해외연수가 혈세를 낭비한다"는 여론의 지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남양주시는 일반직원에 대해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시정 중점과제와 연관된 내용으로 연수계획을 수립 진행 부서별 조기집행, 시 군 평가 우수, 모범공무원 등 기 선정된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역사, 문화 등 인문학적 주제로 진행 재충전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