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경)는 지난 29일 기초생계비를 수급 받고 있는 지역의 박모씨로부터 100만원을 기부받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박 모 씨(74세,남)는 시각장애를 갖고 있고, 가족과도 단절된 지 오래된 70대 독거노인으로 빠듯한 생활속에서 수급비로 어렵게 모은 100만원 수표를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달라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에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정환, 이하 복지넷)는 사가연문화거리발전협의회,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후원금 100만원에 복지넷 후원금을 더해 기력회복에 좋은 능이버섯 삼계탕과 여름김치, 반찬세트 등을 직접 조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변정환 복지넷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후원자가 존경스럽다.”며 “그 마음을 배워 우리 복지넷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마음을 다하여 애쓰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25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대명리조트 오션월드에서 ‘물 만난 즐거움!! Cool한 워터파티!!’라는 주제로 청소년동반자 2차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동반자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 및 정서적·심리적 지지를 해주고 필요한 지역서비스 연계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푸른 성장을 돕는 청소년 전문가 프로그램이다. 이번 물놀이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활기차게 지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즐거운 물놀이 추억을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특히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는데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확 풀렸고 친구와 함께 참여해서 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후남센터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신청한 청소년 모두가 빠짐없이 참여해 서로 이야기 나누고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브뉴스=연천군)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경기도와 합동으로 2018년 제3회 연천군 사회조사를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사회조사가 군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하고 군민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각종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표본가구 가구주(세대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 모두 조사 대상이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는다 며 “연천군 사회조사는 군 발전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도서관은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독서의 달인 9월에는 ‘독서, 일상다반사’를 주제로 삼아 바쁜 일상 속 책과 멀어지기 쉬운 시민들에게 일상의 잔잔한 감동을 전할 책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로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동시로 어린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아홉 살 마음 사전’과 ▲버스 운전석 안에서 바라본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자기성찰로 가슴을 울리는 버스기사의 에세이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를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잔잔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책들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가평=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 가평군명지계곡에서지난 7월 29일 물놀이도중다이빙을 하던 한시민이 돌에머리를 부딪치는 사고가났지만 물놀이 왔다 이를 지켜본 한 의인으로인해 구조가돼 화재가 일고있다. 이 의인은 양윤호(포천시 새마을 지도자협회 회장)씨로 물놀이 도중 다이빙 하다 돌에받쳐 물속에서허리목이마비가되어숨도못쉬는상태인 환자를 지인과 구조했다. 사고직후 환자는 머리는크게찢어져피가 흐르고 정신이 없는 상태였으며 양씨는환자를 우선 진정시키고 다른 한분은찢어진부위를지혈했다. 구급차를 부르긴 했지만 휴가철이라꽉막힌1차선국도로응급차가오기에는시간이많이지체되어환자의 마음이급했졌고 호흡도 불규칙해짐을 느낀 양씨와 한지인은 침착하게 환자의 친구들에게짐을챙기라 하고응급실함께 동행할친구등역활분담을해주면서양씨는 동시에 환자를다독여주었다. 환자는 다행히목은근육만놀랐고이마부위는초기응급처치로인해과다출혈을막고꿰멤으로써잘마무리되어 환자 친구는 감사의 뜻을전하기 위해연락처를 메모해두었다. 한편 환자는 전화로 양윤호포천시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님 그리고함께도와주신아저씨! 감사드립니다“며제가꼭완치후찾아뵙고인사드리 겠다고 전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에서는 8.10(금) 포천시 소흘읍 소재 이슬람 성원에서 외국인 이주노동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된 범죄예방교실에서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본국(외국)과 한국의 법률적 차이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이를 주변 외국인들에게도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데이트 폭력, 보이스 피싱 예방 및 피해 대처방법, 불법체류자 통보의무면제 제도를 자세히 설명해줌으로써 범죄 피해자가 안심하고 경찰관과 상담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 생활에 있어 어려움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평소 궁금해 했던 법률적 고충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 상담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범죄예방교실에 함께 참여한 이슬람 신도 모하메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신도들이 한국의 법규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상당히 만족해 했다. 앞으로도 포천경찰서 보안과(외사계)에서는 관내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교실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포천에는 약 2만명의 체류 외국인들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8월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가족과 함께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전문체험활동은 가족 간의 소통을 장려하고, 건강한 여가생활 조성 및 문화 혜택의 기회를 주고자 기획하였다. 여름방학에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보냄으로써 청소년과 보호자의 소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보러 갈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함께 공연을 봐서 정말 기쁘다”고 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사물놀이 공연으로 가노농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으며 지속적인 문화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조성 및 가족 간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를 방문해 가족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스노우파크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총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들이 아이스레이크와 스노우힐에서 다양한 모양의 자전거와 썰매,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 위를 마음껏 체험하며 즐겼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노우파크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한 여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눈썰매를 타고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가족들과 함께 와서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폭염 속 가족들이 시원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이 아동의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7년 2월에 처음 시작된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위기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0세~12세)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아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만순)는 19일 소흘읍 이동교리 일원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들깨심기 행사를 가졌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된 새마을부녀회 경작지는 약 3,300㎡으로 올해 4월부터 회원들이 경작하기 시작했으며, 부녀회에서는 앞으로 농경지 경작을 통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변긍수 소흘읍장은 “더운 날씨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직능단체와 협력해 ‘함께하는 희망소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웅)는 지난 12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받은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4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1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행사에도 참석하여 여름이불, 위생용품, 살충제, 식료품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후원받은 여름나기 선물은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면서 발굴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4가구에 전달되었으며,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어려움은 없는지 집안도 살피고, 건강도 확인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숙 총무는 “올여름 유난히 비도 많이 내리고,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주거지 등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는 지난 7월 13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및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천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6일 연천군에 따르면 ‘평등을 일상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평등 기념행사는 염건령 강사의 성희롱예방 및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진 뒤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후 황애란, 명보라 등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인선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며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양성평등을 사회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 며 “여성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제도의 체계적인 개선으로 여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3일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세대를 대상으로 ‘4050 내일학교’를 운영했다. 1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4050 내일학교’는 청년 취업난과 기대수명 증가가 맞물려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부양해야 하는 신중년세대에게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재취업을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050세대의 특성에 맞는 취업역량 교육을 실시하여 신중년세대의 재취업을 독려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 총 32명이 참여했다. 또한 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채용동향 분석, 기업분석을 통한 기업형 인재 되기, 스마트한 구직활동 방법(인터넷‧스마트폰 활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한편 이제창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중년세대의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드리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을 받은 모든 분들이 실제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동장 박용호)는 지난 10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하고자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지나다니는 도농역 주변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다산2동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원, 다산파출소 및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등 약 20명의 참여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도농역 주변에 밀집된 상가를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용호 다산2동장은 “민․관이 합동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다산2동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 민)는 한수이북지방에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임진강 및 한탄강 주변 유원지 행락 및 낚시객 등에 대해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연천지역에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군남댐의 수위조절을 위하여 방류를 할 계획에 있어 강변지역 주변 집중순찰을 통해 행락객 안전확보 및 지자체와 협조하여 위험구역 대피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며, 계속적인 경찰의 위험방지제지 요구에 불응할 경우도 불응할 경우에 경범죄 처벌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서민 서장은 “폭우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물 높이가 상승하고 있어 강을 관할하고 있는 연천 등 4곳 파출소에 순찰은 물론 지속적인 안내 및 경고방송을 통하여 한 명도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와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월 2일 다산2동행정타운에서 16개 읍면동의 다양한 시민들과 공무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6개 마을 돌봄을 위한 정다운 이웃 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했다. 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주민욕구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돌봄 이슈와 의제를 결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별로 단기‧장기 계획을 세우는 자리였는데, 읍면동 복지넷 위원을 비롯한 참여한 시민들은 계획으로만 그치는 계획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이로써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요한 하나의 축인 16개 마을별 보장계획의 윤곽이 나타났으며, 이는 앞으로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시민이 함께 설계하는 시민 참여형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이디어발표회, 시민간담회 및 공청회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6월 01일(금)부터 06월 30일(토)까지 한 달 동안 양주시 남부권역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2018 행복한 돌봄’ 폭염대비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또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선정기준을 세분화하여 우선순위를 통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방문이 시급한 대상을 찾아뵙고 폭염대비 물품을 배분함으로써 여름철 혹서기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의 지정기탁을 통하여 폭염대비 물품이 준비되었으며, 폭염 취약계층인 가구들이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통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대나무허브목각구슬베개’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특히, 2차례 이상의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위를 살피고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서비스연계가 이루어지는 등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양주시 광적면에 거주하는 이OO님(87세, 남)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한숙)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을 실시한 농가주는 “포도는 제 때 솎아주고, 제 때 봉지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기계 활용이 어려워 일손이 아쉬운 작업인데, 농촌을 이해하고 잘 아는 면장님과 부녀회원들이 꼼꼼하게 작업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병식 가산면장은 “가산의 명물 ‘가산꿀포도’에 포도봉지를 씌우면 친환경 고품질의 포도생산은 물론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의 손길이 포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 적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 라고 말했다.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방문형서비스사업에 내실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방문형서비스란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 상담·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현재 가평군이 운영하고 있는 방문서비스는 보건소, 읍면 등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는 방문건강관리 및 맞춤형 복지사업과 노인복지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민간기관에서 수행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재가장기요양서비스 등이다. 가평군은 여러 유형의 방문형서비스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근 '방문서비스 연계·협력기관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희망복지실, 보건소, 읍면, 유관기관 등 방문형서비스사업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서는 지역단위 방문형서비스사업에 대하여 수행인력의 공동방문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공동방문이 어려워 개별방문시에는 필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서 해당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대상자에 대한 상시 보호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가평군 관계자는 “방문형서비스사업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작년보다 이른 오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월간 관내 5개 발물놀이터와 4개 분수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양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통해 도심 속 휴게공간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지난 16일과 17일 시범운영을 통해 사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발물놀이터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리근린공원(광사로 131-66), 덕계근린공원(평화로1435번길 56), 봉우근린공원(고암길 306-31), 선돌근린공원(옥정동 578-8), 고읍제1어린이공원(고읍로 25)에 조성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시설 정비를 위해 정기휴장, 우천 시에는 임시휴장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5일마다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물놀이시설을 통해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물놀이를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관장 이종범)은 포천시 독거어르신 및 IT정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 개소식 및 제막식을 지난 6월 14일(목)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부분관 오카리나 동아리 ‘천상의 하모니’팀의 1부 축하 공연으로 시작하여 이종범 관장의 격려사, 사업 참여 대표어르신의 축사, 사업안내 그리고 2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하였다. 삼성 SDS,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센터가 지원하는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사업은 IT정보 취약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IT기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정보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하는 사업이다. 또한 노리터 사업은 6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컴퓨터 기초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육, 자서전 작성, Wii 건강게임, 자조모임을 진행 할 예정이다. 향후 포천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은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사업 진행을 통하여 정보화도우미(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정보화 교육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 청소년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지)가 남양주아트센터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학교폭력 이제 그만!’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지난 9일 열린 점프벼룩시장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청소년주민자치위원들이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실시한 것이며, 지난달 12일 리더십 역량강화 특강 이후 첫발을 내딛은 행보로 그 의미가 크다. 청소년주민자치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고 ‘풍선 다트’코너를 운영하고 풍선다트 코너는 풍선에 왕따, 비난, 성추행등 글씨를 새겨넣고 일정거리에서 내가 원하는 학교폭력 관련 글씨가 쓰여져 있는 풍선을 맞춰 터트리면 조그마한 선물을 주는 행사로 참여자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연지 청소년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청소년주민자치위원회의 기반을 닦아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화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3월 24일에 위촉된 청소년주민자치위원들이 참 많이 성장했음을 느낄수 있는는 행사였다. 앞으로 처음 다짐 그대로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에 위치한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원장 안효순)의 귀여운 아이들이 지난 12일 한자리에 모여 지난주 실시한 시장놀이 프로그램으로 모여진 수익금 675,000원을 다산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산희망케어센터는 아동들에게 희망케어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아동들이 모은 후원금이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기후변화사업(폭염,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사업)을 위한 선풍기, 제습제, 살충제 등의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것임을 설명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안효순 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한편 신영미 다산희망케어센터장은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의 손길이 묻어있는 후원금을 전달 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위와 병충해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는 일에 우리 아이들의 귀한 후원금을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1일 신북면 심곡3리에서 진행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는 신북면 각 리를 발로 뛰며 현장 조사하여 심곡3리 마을회관 앞 담벼락을 포천시자원봉사센터 벽화그리기 봉사에 신청하였고,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신청 대상지 중 심곡3리를 최종 선정하여 벽화그리기 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봉사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그림 봉사자들이 밑그림과 기본 채색을 맡았으며, 신북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채색을 맡아 삭막한 담벼락에 그림을 완성시켰다.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규철 심곡3리장은 “삭막했던 마을회관 앞 담벼락에 활기를 불어 넣어 동네 분위기가 밝아진 것 같다.”며, “벽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2018년 제1차 중앙 슈퍼비전 day' 활동을 펼쳤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전문가의 의견을 받는 슈퍼비전을 통해 복잡한 위기상황에 처한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최선의 서비스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계 공무원과 무한돌봄센터 희망네트워크팀 사례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바이저인 한국사례관리연구소 민은희 소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민은희 슈퍼바이저와 함께 가정 내 폭력과 지역주민의 성폭력, 당사자의 장애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를 통해 문제의 원인분석과 사례관리의 전반적 진행, 개입방법 등 체계적인 자문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으나 무한돌봄사업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슈퍼비전을 통해 고난도 위기가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슈퍼비전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무한돌봄센터 희망네트워크팀에서 사례관리를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5일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영미)가 73사단남양주공동육아나눔터, 충일어린이집과 함께 독거어르신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작은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바자회에는 70여명이 참여하여 73사단 군인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기증한 문구류, 의류, 장난감, 도서 등과 73사단남양주공동육아나눔터 가족품앗이 그룹이 직접 만든 석고방향제, 천연비누까지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각종 먹거리와 에어바운스, 물풍선 던지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어르신 생필품 지원을 위해 양정동주민센터에 전달되며 바자회 참여한 한시민은 “우리 동네만의 축제가 된 것 같아 좋고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한편 73사단남양주공동육아나눔터는 2015년부터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자녀 돌봄지원 및 가족 간 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인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길을 지나다 쓰러진 70대 어르신을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한 군부대 간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25사단 포병연대 217대대 소속 허원영 중사로 허 중사는 지난 5월 3일 12시 30분경 신산리 장마당 부근을 지나던 중 길을 걷다 갑자기 쓰러진 임○○(79세) 어르신을 목격했다. 임 어르신은 남면 한산리에 거주 중으로 이날 친구들과 함께 길을 걷다 갑자기 쓰러진 상황이었고 허원영 중사는 지체 없이 119에 연락을 취해 구조를 요청하고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임 어르신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진행했다. 이후 응급조치 덕분에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고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무사히 후송되었으며 뇌출혈 판정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실시,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임 어르신의 자녀는 “어머님이 쓰러지셨을 때 바로 119대원에게 신고하고, 지속적으로 응급조치를 취해 주신 덕분에 어머니께서 상태가 호전될 수 있었다”며 “허원영 중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재빠른 신고와 지속적인 응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백영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포천동 소재의 사무실에서 27일 개최됐다. 이 날 개소식에는 시민, 농민, 상인, 장애인 가정을 대변하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김영우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백영현 후보의 출마를 축하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백영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남경필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전희경 국회의원, 김영우 국회의원, 조대행 후원회장, 김영주 선대위원장이 축사 외에도 홍준표 당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함진규 의원, 차명진 전 국회의원,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축전문을 보냈다 이에따른 백후보는 개소식에서 “30여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의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며 “포천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역주민들에게 눈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백영현 후보의 모친 이진순 여사는 후보님의 필승을 다지며, 방방곳곳 열심히 뛰어다니라고 직접 신발을 신겨주고 끈을 동여매주는 감동적인 광경을 보여줬으며 영현아 부탁해’ 라는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포천소방서 4층 훈련마당에서 산악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로프하강 인명구조훈련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 추락사고, 공사장 내 추락사고 등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에 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로프구조의 기초이론 ▲ 로프와 바스켓을 이용한 요구조자 구조기법 ▲ 등·하강 숙달훈련 ▲ 로프매듭 숙달훈련 등이다. 한편 포천소방서 김희환 119구조대장은 포천은 재난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난이도가 높은 구조기법 활용빈도가 높아 평상 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포천시민의 안전을 사수하겠다” 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경찰서(총경 김상우)는 경찰서 수사과 유치장에서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인권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한 유치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15일 실시했다. 1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수사과, 대진대학교 강미자 교수(한국화 주임교수) 및 제자 15명이 협업해 어둡고 삭막한 유치장 벽에 심리치료용 그림을 그려 유치인들의 심리적 안정, 자해예방 등 인권수준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최근 경찰 인권보호 규칙개정과 관련 국민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인권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인권친화적 환경을 제공키 위해 포천경찰서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전 직원에게 인권 의식 향상을 염두에 두고 근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자유한국당 출마 선언문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한다.라는 말씀 입니다. 지금 포천에 가장 절신한 성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천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백영현 후보는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시장다운 시장’이 되고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포천은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였으나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는 각종 규제들로 인해 포천의 성장동력은 어느새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이런 희생을 넘어 한반도 제일의 으뜸 도시가 되도록 이웃도시와 협력하여 통일된 미래도시의 중심에 서야 할 때입니다. 백 후보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규제 속에 활기를 잃어 갔던 포천에 다음과 같은 6가지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젊음!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포천을 위해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전철 7호선 연장사업/용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