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9월 28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추석연휴(‘17.9월30일~10월9일)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정 본부장은 "해외여행을 가실 분은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서 여행지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강조하였다.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400명 이상 신고되었고, 2015년 491명에서 2016년 541명으로 10.2% 증가하였다. 올해는 9월 25일 기준378명으로 전년 동기간(440건) 대비 14.1% 감소하였다.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 말라리아,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이 있으며, 중동지역과 중국에서는 각각 메르스 및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의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연휴기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수인성ㆍ식품매개 및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므로 여행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정은경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대한민국과 부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수교기념일인 9월 24일 부탄의 수도 팀푸(Thimphu) 클락 타워(Clock Tower)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기 시작한 부탄 내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K-POP)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문화동반자로서 다양한 교류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문체부는 부탄 내 한국영화제 개최 지원, 문화동반자 초청 연수, 작은 체육관 건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탄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해왔으며, 정부 차원에서 공연단을 현지에 파견해 한국문화를 직접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 전통 현악기 및 타악기를 활용한 퓨전 국악 공연 ▲ 세계최고 수준의 비보잉(B-boying) 팀들의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 ▲ 퓨전국악과 비보잉의 합동 무대 ‘아리랑’ ▲ 전통 한국무용 등 우리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공연단은 24일 수교기념 문화행사를 마치고, 25일(월)에는 부탄, 26일(화)에는 인접국 네팔에서 우리 재외공관이 주최하는 국경일 행사(National day Reception)에도 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강원도 3개 시.도가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를 펼친다. 경기도는 23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합동 관광설명회 ‘Three Friends Talk & Concer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원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은혁, 동해, 예성)와 티아라, 그리고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 미키도 자리에 함께해 3개 시.도의 매력을 일본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Three Friends Talk & Concert?는 빅사이트 동관 8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현지인과 TEJ 관람객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걸그룹 티아라와 경기도의 먹거리, 탈거리, TV속 명소들을 소개하며 경기도의 매력을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에
신동북아시대 협력, 발전, 상생을 위한 2017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한창우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북아여성CEO 및 유력경제단체,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힘찬 개막선언과 함께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막식에 이어 한중일 올림픽개최 축하공연이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임진강예술단, 중국 가무단, 일본 전통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의 아이돌가수인 타히티와 헤일로, 지역의 자랑인 금잔디와 박상철의 무대로 개막식 축하공연을 마무리했다. 전야제 개막 축하공연 다음날인 9월 21일 개관식 행사에는 한창우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내빈이 참석하여 금년에 5회를 맞이한 GTI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북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내빈의 테이프커팅 이후 시작된 전시장 투어에서는 동계올림픽관 및 GTI박람회 우수상품관 등을 순관하고, 참여업체를 들러보면서 기업들을 격려했다. 강원도 주력분야인 청정식품, 바이오·의료기기, 생활용품 등이 500여개 부스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일반참관객들에게 일제
서울시는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구간 정거장에 설치되는 미술작품을 공모해 김형민 작가의 ‘천년의 숲-흔적 위를 산책하다.’등 5개의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신청이 가능하도록 응모 기준을 완화해 다양한 장르 작가들의 총 142개 작품이 응모됐다. 도시철도 9호선 3단계의 8개소 정거장 중 5개소 정거장을 일반공모 경쟁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나머지 3개소의 정거장은 서울시 문화본부가 지명 경쟁방식으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931정거장(삼전사거리)에는 자연(소나무숲)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과 인간이 서로 어울려 공존하는 공간을 표현한 김형민 작가의 ‘천년의 숲 - 흔적 위를 산책하다.’가 선정되었다. 932정거장(배명사거리)은 장용수 작가의 ‘천년의 숲 - 천년의 바람 - 천년의 향기’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에서 발견된 ‘수막새’와 숲속의 ‘나무’, ‘바람’을 모티브로 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각적 언어로 구상하였다. 지하철 8호선과 환승되는 석촌역(933정거장)은 한성백제의 산수무늬와 석촌동 고분군을 형상화하여 단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니트로 서커스 라이브(Nitro Circus Live)가 5월 14일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FMX)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극적인 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전설적인 트래비스 패스트라나(Travis Pastrana)와 챔피언 라이더 조쉬 시언(Josh Sheehan), 모터크로스 레이서 그레그 더피(Gregg Duffy) 등 3인은 세계 최초의 묘기 착륙을 통해 모터크로스에서 가능한 스턴트를 다시 썼다. 여기(here)를 클릭하면 새 지평을 연 기록적 장면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밤의 포문을 연 주역은 위대한 트래비스 패스트라나였다. 선봉에 나선 그는 두 배 크기의 이륙 램프를 박차고 올라 세계 최초의 수퍼맨 더블 백플립(Superman double backflip)을 시도했다. 첫 시도에서 패스트라나는 두 바퀴 주변을 회전했지만 램프 돌파에는 실패했다. 심하게 부딪친 그는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백스테이지로 향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가파른 프리스타일 램프로 돌진한 그는 완벽한 이륙 후 세계 최초의 프리스타일 기술인 더블백플립 수퍼맨 묘기를 성공해냈다. 패스트라나의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07일 --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가 4일 2016년형 빅토리 비전투어가 과천본사에 입고되어 곧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토리 비전은 2008년 처음 등장하여 획기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라이더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으며 첫 등장 이래로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간판 모델이자 빅토리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빅토리의 기본 슬로건처럼 미래형 바이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럭셔리 투어링 바이크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모터사이클이 만들어놓은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깬 바이크라고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정통 아메리칸 바이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엔진 필링을 보여주는 1731cc(106 cubic inch) V트윈 프리덤 엔진을 장착하여 현대적인 느낌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조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도 강력한 파워를 품고 있다. 빅토리 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적은 힘으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50:50으로 나눈 무게 배분 때문이다. 비
(뉴스와이어)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 교수)이 22일부터 무박 2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해커톤(강원·영남·제주권)’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를 말한다. 강원·영남·제주권 해커톤은 11개 창업선도대학이 참가, 연합 17개팀(87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연합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팀별 최종발표를 거쳐 ‘개인용 치아 건강관리 디바이스’를 주제로 한 하품팀(가톨릭관동대 김주찬, 부경대 송경호·김지민·최재엽, 영남이공대 구태훈, 창원대 최은수)이 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제주대학교총장상)은 ‘광센서와 컬러센서를 이용한 치아건강 관리기’를 주제로 한 IoT팀(강원대 박우진·심우권·하종석·이용섭, 경일대 정원정, 제주대 임석환)과 ‘탁상용 미러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한 MANDNDA팀(경일대 권태현, 동서대 황우진·김용진·정채은·이유리)이
(뉴스와이어)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국내 대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 김인자의 한복 패션쇼를 프랑스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두 패션쇼는 한복인과 한복단체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발굴 육성하고 국내외 한복향유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된 한복진흥센터의 “한복문화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올해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희와 김인자가 지난 7월 4일과 9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비텔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며 한복 세계화를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올해는 한복의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여 프랑스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전통 한복과 신한복의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 스타트를 끊은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는 지난 7월 4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개최된 ‘이영희 오뜨꾸띄르 패션쇼’에서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디자인과 접목해 큰 관심을 끌었다. 경북 영주의 친환경 풍기인견을 비롯해 노방, 명주, 무명, 모시 등의 소재로 35여점의 한복을 제작해 자연 그대로의 색과 동양적인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는
(뉴스와이어) 원더걸스, 로이킴, 러블리즈, 이정용 등 유명 연예인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SNS 릴레이 응원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 릴레이 응원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하여 축하공연을 했던 원더걸스로 “2016리우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다. 선수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릴레이 응원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한 응원 메시지가 대한체육회 SNS에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업로드된다.출처: 대한체육회웹사이트: http://sports.or.kr
(뉴스와이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종목의 경주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경기 외에도 일반인이 서킷 체험을 할 수 있는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프로그램은 자동차 동호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150여대의 차량이 사전 신청을 마쳤다.‘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는 본인의 차량으로 300m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며 짜릿한 스피드를 체험하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한다. 차량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을 초청하여 편안한 경기관람을 돕고 색다른 체험을 할 기회를 나누고자 하였다.지난 3라운드에 많은 인기를 얻은 레이싱퀸 콘테스트는 현재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공식 페이스북(이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며, 4라운드에 시상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좋은땅출판사가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을 출간했다. “서울대의 4월 19일과 KAIST의 4월 19일은 다르다.” 이 한 줄이 신간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의 한가운데를 꿰뚫는 유일한 문장일지도 모르겠다. 신간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의 저자는 1990년대 물리학 전공으로 서울대(석사·박사)와 KAIST(학사)를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문화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책을 기획·집필하게 되었다. 공부의 양과 연구 실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노벨상에 근접한 연구자가 서울대 출신이 많느냐, KAIST 출신이 많느냐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대한민국 최상위의 상아탑인 서울대학교와 KAIST의 문화 차이와 연구 실적 차이를 초래한 요인은 무엇일까. 저자는 서울대는 군부독재 시절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시대와 함께 호흡했던 ‘시대정신’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KAIST는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설립돼 이에 보답하기 위해 오로지 공부와 연구만으로 점철된 ‘프로페셔널리즘’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뉴스와이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2016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여는 신작 곰의 아내(작 고연옥, 각색/연출 고선웅)를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 제작해 7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2015년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곰의 아내(원제: 妻(처)의 감각)에는 신화적, 원형적인 상상력과 차가운 현실의 세계가 공존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웅녀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숲에서 길을 잃은 뒤 곰의 새끼를 낳고 살아온 한 여자와 현실에서 냉정하고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선명하게 구현하며 관객에게 낯선 세상을 선보인다. 인간인 ‘곰의 아내’가 인간 사회로, 다시 곰의 동굴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여자는 과연 무엇이 ‘인간적’인 것이고 무엇이 짐승보다 나은 삶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오히려 인간 원형의 모습을 잃은 듯 보이는 현실 속 등장인물들과 대비된다. 인간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무의식과 원형성을 찾아내고자 하는 고연옥 작가의 희곡은 생명과 죽음, 자연과 인간 사이의 갈등 등 다양한 테마로 해석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작품을 맡은 고선웅 연출은 이를 자신만의 시각과
(뉴스와이어) CJ제일제당은 최근 CJ알래스카연어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인 전소미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방영된 ‘프로듀스 101’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소미를 자사 대표 제품인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했다. CJ알래스카연어가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인 만큼 광고 모델 역시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를 선정한 것. 전소미를 활용한 음원 제작부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연어 얌얌송’으로 음원 마케팅을 펼친다. ‘프로듀스 101’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얌얌’을 CJ알래스카연어에 맞춰 개사해 ‘연어 얌얌송’을 제작하고, 이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다음달 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연어 얌얌송’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 음원 광고로 활용해 소비자에게 ‘연어 얌얌송’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CJ알래스카연어 체험단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연어 얌얌송’ 영상을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유한 내용과 함께
전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갯돌이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농산어촌 순회공연’으로 전국 농산어촌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나는 예술여행 농산어촌 순회공연’은 극단 갯돌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며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극단갯돌은 13일 진행된 경남 하동군 악양농협을 시작으로 6월 14일 전남 화순군, 6월 23일 경남 진주시와 6월 24일 경남 거창군, 상반기에 4개 지역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순회공연은 풍물 판굿을 비롯해 민요, 마당극 ‘뺑파전’, 비나리, 북춤, 대동놀이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신명나는 전통의 대동판으로 진행된다. 농산어촌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으로 구성된 본 공연프로
행복감성을 전하는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19일 롯데마트 잠실 롯데월드타워점에서 모델 혜리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해피바스의 대표 바디워시 제품인 로즈 에센스 브라이트닝 바디워시 판매 4600만개 돌파를 기념해 개최된 이번 팬사인회는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사인회 이외에도 혜리와 함께하는 미니인터뷰, 럭키드로우, 팬과의 즉석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재미를 더했다. 풍성한 장미꽃다발을 들고 5월의 장미 여신처럼 나타난 혜리는 등장 직후부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소비자 및 관계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혜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신 미소를 잃지 않고 현장을 찾은 팬들 한 명, 한 명과 호흡했으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친필 사인과 함께 로즈 에센스 브라이트닝 바디워시 제품과 장미꽃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해피바스의 베스트셀러인 ‘로즈 에센스 브라이트닝 바디워시’는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4600만개를 돌파, 1분에 약 12개씩 판매된 국민 바디 워시. 세계 3대 장미 중 하나인 불가리아산 다마스크 로즈워터를 함유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
반얀트리 마카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리조트 내 야외 수영장에 위치한 풀 카바나를 재개하고 생일파티 및 결혼식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바나 패키지를 선보였다. ‘카바나 칠 아웃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바나 이용 및 약 12만원(1,000파타카) 상당의 식·음료 서비스 이용권과 모엣샹동 샴페인 1병이 포함되어 있다. 총 이용 금액은 4인 기준 한화 약 26만원(1,800파타카)으로 추가 인원 요금은 1인당 한화 약 4만원(300파타카)이다. 식·음료 서비스 이용권은 풀사이드 카바나에서 제공하는 동남아식 꼬치구이, 샐러드, 타코, 바베큐 등 다양한 메뉴 주문 시 사용 할 수 있다. 저녁 세트 메뉴로는 태국식 샐러드 및 샤브샤브와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 타이 핫팟(Cabana Thai Hot Pot)가 있으며 2인 기준 한화 약 7만원(488파타카)이다. 카바나에서 자녀의 생일 파티를 계획하는 가족을 위해서는 ‘카바나 풀사이드 어린이 생일파티(Cabana Pool-side Kids’ Birthday Parties)’ 패키지를 선보였다. 2개의 카바나에서 파티를 열 수 있으며 다채로운 뷔페 음식과 음료, 생일케이크, 페이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의 2016년 첫 번째 시야 플레이(SEEYA PLAY) 인형연극 초대가 5월 20일(금)부터 30일(월)까지 프로젝트박스 시야(SEEYA the project box)에서 공연된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인형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가볍고 담담하게 풀어낼 인형연극 초대에는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인형들이 등장한다. 특히 극의 전반에 사용되는 전신 인형은 인형의 일부를 배우의 신체로 표현하기 때문에 배우의 호흡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움직임의 인형을 볼 수 있다. 2014년 그,것_물질과 사람 마주하다에서 문재희 예술감독은 인형 제작과 조종을 맡았으며, 당시 사람과 흡사한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은 관객들의 흥미를 일으켰다. 다채로운 인형극이 존재하는 독일에서의 오랜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초대에서는 인형 제작과 총예술감독을 맡았으며, 그녀만의 개성을 실은 ‘인형연극’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2015년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소리의 숲의 연출과 대본을 맡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소정 작가가 극작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전자음악가로 활동하는
(뉴스와이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임휘룡 박사의 ‘숲에서 긍정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숲에서 긍정을 배우다’는 도시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백림생태문화연구소 대표이자 스마일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있는 임휘룡 박사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공무원으로 36년간 재직하며 서울 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에 늘 고민해 온 저자는 그 결실을 수차례의 수상 경력을 통해 증명해 낸 바 있다. 세계에서 가장 커다랗고 유명한 도시를 묻는다면 어느 곳이 생각나는가. 아마도 다양한 대답이 쏟아질 것이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뉴욕이 아닐까.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전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 뉴욕은 그 명성만큼 볼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마천루들이 이루는 인공 숲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데 뉴욕에는 그 화려한 빌딩 숲보다 뉴요커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숲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뉴욕의 심장, 맨해튼 한가운데 자리잡은 ‘센트럴파크’이다. ‘센트럴파크가 없었다면 그만한 정신병원이 지어졌을 것’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19일 -- 삼성전자가 중남미에서 보다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엔봉사단과 자원봉사 활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유엔봉사단(United Nations Volunteers)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김정환 전무와 유엔봉사단 지식·혁신 부문 아만다 무크와시(Amanda Mukwashi)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유엔봉사단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 임직원들에게 확대된 교육 기회와 유엔봉사단의 전문적인 노하우 등을 제공하면서 체계적인 중남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유엔봉사단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신청,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에 삼성전자의 앞선 IT 기술과 인프라를 접목해 보다 많은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남미에서 휴대폰, 태블릿, TV 등 다양한 제품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유엔봉사단과의 자원봉사 협력으로 중남미에서 사랑 받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
(뉴스와이어)영화 ‘극한직업’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선정됐다. 마약 수사팀 형사들과 치킨집 사장님 간의 연결고리가 무엇이 있을까.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요소를 ‘위장 수사’로 풀어낸 작품이 있다. 마약 수사팀 형사들이 위장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차린다는 이야기의 영화 ‘극한 직업’이 바로 그것이다. 기존 수사물이 가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치킨집이 뜻밖에 대박이 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은 덤이다. 이를 시작으로 180억 규모 한·중 공동 투자의 스토리 개발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해외 진출까지 예정되어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극한 직업’은 신인 창작자 문충일 작가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영화 스텝으로 일하면서 창작에 관심을 가졌다는 그는 그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한 직업’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처음 ‘극한 직업’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처음에는 수사하는 형사들을 소재로 한 어두운 분위기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지만, 도중에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그러나 예기치 못한 슬럼프의 돌파구는 일상 속에 있었다. 문충일 작가는 “창작
(뉴스와이어) 매년 여름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뮤직 이벤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MF KOREA, ULTRA KOREA)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2016년 6월 10일(금)과 11일(토), 12일(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에서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등 강력한 헤드라이너들을 발표한데 이어, 데드마우스(deadmau5), 넷스카이(Netsky), 나이프파티(Knife Part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29팀을 2차 라인업으로 공식 발표했다. ◇핫한 DJ들의 총출동!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 5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아티스트는 세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아티스트 데드마우스(deadmau5)다. 재치 있는 입담과 끊임없는 화제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그이지만 음악에 있어서 만큼은 엄청난 에너지와 영향력을 갖춘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설 뿐만 아니라
뉴스와이어) 4월 18일, 배우 유선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설립자 권태일)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선은 월드쉐어와 함께 전쟁, 가난, 기아로 고통당하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도움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게 된다. 권태일 설립자는 “월드쉐어는 2008년에 정식 출범했지만, 그동안 기관의 내실을 다지느라 매체, 언론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았다”며 “배우 유선이 홍보대사로 활동해주셔서 기관이 보다 성장하여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을 전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선은 “오래 전부터 해외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항상 우리나라 아이들이 있었는데, 월드쉐어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너무 다행이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선은 KBS ‘솔약국집 아들들’, MBC ‘마의’, ‘달콤살벌 패밀리’ 등 많은 드라마와 ‘돈크라이 마미’, ‘이끼’, ‘검은집’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2009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연기상’,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연기상’ 등 많은 수상하기도 했다. 월드쉐어 개요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
(뉴스와이어)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 17일 ‘셰익스피어, 시대를 도발하다’라는 주제로 열네 번째 지식강연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강연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25년간 영국과 브라질에서 셰익스피어와 연극을 매개로 인권 기반의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런던 퀸 매리 대학(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의 폴 헤리티지 교수(Professor Paul Heritage)를 초청한다. 폴 헤리티지 교수는 영국 런던 퀸 매리 대학의 연극 및 공연 전공 교수이자 사회 정의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피플스 팰리스 프로젝트’(People’s Palace Projects, 이하 PPP)의 아트 디렉터이다. 25년간 영국과 브라질에서 수천 명의 죄수와 간수,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예술 기반의 교도소 프로젝트(HIV/AIDS 교육과 인권 운동)를 해 왔으며, 위와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해 2004년 브라질 정부로부터 리오 브랑코(Rio Branco) 공로 훈장을 받기도 했다.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일본 집권 자민당의 부총재가 러시아를 방문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지하철 사고 때마다 나오는 해명 '노후 부품'. 1~4호선 전동차 절반 이상이 도입 20년이 넘은 낡은 전동차인데요. 교체 비용만 1조 원이 넘게 들어 전동차 교체는커녕 노후 부품 교체도 쉽지 않습니다.
서울 인사동 길의 맨홀 뚜껑이 우리의 전통 멋을 담은 예술작품으로 변신했습니다. 기사 : http://twr.kr/EdDx
기술을 앞세운 전 세계 3천6백 개 기업들이 우리 생활의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죠. 리터당 휘발유 값이 평균 1,400원 아래로 떨어졌고 항공권 가격도 내려갔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5개월째 0원,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다음달부터 아예 없어집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 대표들이 내일 서울에서 긴급 회동합니다.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한 안보리 차원의 보다 강한 제재와 개별국 차원의 제재 방안이 핵심 의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