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은 지난 17일(수)부터 오는 19일(금)까지 3일간 2016학년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자연과학, 인문, 발명영역의 특성을 고려해서 영역별로 3일 간 실시된다. 기존에는 영역구분 없이 하루에 진행되었으나 영역별로 분명한 차이를 인식하고 일자를 나눈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로 영재교육에 대한 학생의 적극적인 태도와 학부모의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영재교육원 교육활동과 생활 관련 유의사항 안내로 학생 생활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민영방 원장(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광양교육의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에 대한 믿음을 호소했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진정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을 해달라.”며 지도교사에게 당부했다. 광양영재교육원은 오는 3월 21일(월)에 실시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6학년도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미디어온) 충남도교육청은 1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행복나눔학교를 준비하는 14개 학교의 교장, 교감 등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2016년 행복나눔준비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복나눔준비교는 민주적 협의문화를 조성하고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행복나눔학교(충남형 혁신학교)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1년간 지정․운영하는 학교로 지난 1월 충남도내 14교를 선정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혁신의 방향과 과제, 행복나눔학교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학교별 분임토론을 통해 학교 스스로 교육활동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충남교육청 학교혁신지원센터의 이진철 센터장은 행복나눔준비교의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도 집단지성의 민주적 협의문화 정착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충남도교육청은 행복나눔준비교가 미래 지향의 공교육 정상화 모델학교인 행복나눔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비 및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미디어온)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수원역 롯데시네마에서 ‘제2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인터넷ㆍ스마트폰 의존 현상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고 청소년이 바라본 사회에 대한 모습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청소년방송국’을 개국하면 청소년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보다 전문화·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경기도내 8개교 35명의 청소년이 만든 영상작품을 상영하며, 이재정 교육감의 축하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 자료는 중학교 2팀, 고등학교 6팀의 2기 꿈즈 청소년들이 작년 10월 미디어캠프 일정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영상을 직접 기획 ․ 촬영 ․ 편집한 내용이다. 영상 작품은 자유학기제가 시작되어 시험을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학원 공부는 더 늘어나 갈등을 겪다 학원을 벗어나 친구들과의 관계도 회복하고 서서히 자기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 ‘made in 자유학기제’, 학교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친구와 반장의 통제 모습을 그린‘너 사용법’, 친구의 자살에 마음을 닫은 금주와 마음을 열
(미디어온) 남원시는 평생교육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평생교육 재능기부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능기부 사업이란 시민들이 가진 재능 기부를 통해 평생교육프로그램 을 무료로 강의하는 일종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더불어 나누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평생교육도시 조성에 시민 참여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재능기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나 경험을 가진 시민이라면 얼마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월 26일까지 남원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namwon.go.kr)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남원시 교육체육과(☎620-5608)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기부하여 “배워서 남 주는” 상부상조의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기할 뿐 아니라 열정적인 재능 기부 분위기 조성으로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온) 특허청은 2016년 1월 상반기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특허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상반기 수요조사에 따라 방문교육, 초청 및 협업교육을 포함하여 105회(1,831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특허청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식재산에 관한 기본이론과 함께 정보검색 및 출원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전국 대학,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천여 명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였다. 올해부터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과 협력하여 저작권, 특허, 농업경영 컨설팅 등을 통합한 ‘분야별 맞춤 교육’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특수 기술분야 기관을 발굴하여 교육과정의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분야 및 지식재산 관련 기관들과 합동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업기술과 지식재산이 융합된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의 내실화가 도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의 찾아가는 검색 및 출원 교육은 특허, 디자인, 상표 등의 정보검색 및 전자출원에 관한 기초교육(6과
(미디어온) 특허청과 전북대학교는 18일(목) 오후 1시30분 전북대학교(전북 전주시)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학교 재학생이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이를 정규학점으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허청과 전북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전북대의 학칙개정 절차를 거쳐 올 2학기부터 전북대 재학생들은 지식재산관련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생의 취업 및 창업지원 등에 공동 노력키로 합의하였으며, 전북대는 이공대학 대학원생들이 지식재산을 필수 선수과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학생들이 지식재산학을 부전공이나 복수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충남대·계명대 등 전국의 5개 대학이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를 채택하였으며, 전북대학교는 호남지역에서 첫 번째 사례로 앞으로 이 지역 등 다른 대학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대
(미디어온) 경상남도교육청은 생초초등학교가 지난 17일 축제로 탈바꿈하는 졸업식을 위해 재능 발표회와 제86회 졸업장 수여식이 함께 어우러진 뜻 깊은 행사를 실천했다고 전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1부 재능발표회는 9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졸업생이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예술꽃 씨앗학교 예비학교로서 뮤지컬 공연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볼 수 있는 ‘늘비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어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졸업생 8명은 국제영화제 행사 때 유명 연예인이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하는 것처럼 ‘레드카펫’을 밟으며 부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졸업식장으로 들어와서 부모님께 큰절을 하고 감사의 꽃다발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1년간 수업 받는 장면과 체험학습, 학교를 빛낸 어린이 등 각종 행사를 담은 영상으로 추억을 생각하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각자의 장점을 살린 개개인에게 예술인재상, 창의과학상, 체육인재상 등 개인 소질을 반영한 ‘재능상’을 전달하였다. 또한 모교사랑을 실천하는 동문가족들이 참여하여 졸업생들에게 1인당 50여만 원의 많은 장학금이 전달했다. 이러한 특색 있는 졸업장 수여식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축제의 장
(미디어온)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경, 원예, 정원분야의 교육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오는 3월 경기도 시민정원사(5기) 양성 교육생 모집에 앞서 양성교육을 담당해 줄 전문가를 2월 중 선정하여, 연말까지 주임강사 및 강의 전담강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가는 현재 경기도지사가 지정한 5개 양성기관(대림대, 수원여대, 신구대, 신안산대, 한경대)에서 시민정원사들에게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 30주간 이론 및 전문 기술교육, 선진 정원답사, 가드닝 자원봉사를 교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교육운영 전문가 모집기간은 22일까지 18일간이며, 지원서 접수는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af.g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담당자 이메일(spinter08@ggaf.or.kr)로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민정원사 인증은 경기도가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마련한 제도로서 식물과 정원에 대한 실무능력을 갖추고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의
(미디어온) 경상북도교육청은 영양초등학교가 지난 11일(목)에 EBS 2TV 1주년 특집방송 에 출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EBS 2TV 방송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방송으로 EBS의 채널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에 관한 비전에 관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좌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양초등학교는 EBS 콘텐츠 활용 정책연구학교 자격으로 참가하여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 EBS 교육 콘텐츠 활용 사례와 사교육비 경감 우수학교로 선정된 성과 등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EBS 콘텐츠를 통한 공교육의 위상과 정상화를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강민지 학생은 "EBS 콘텐츠를 활용해서 공부를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EBS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는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미디어온)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기계 정비 기술자 수준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 운영하는 2016년도 농업기계대학 입학식이 18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원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는 농기계대학과정 입학식에는 기계화영농사교육 수료자와 희망농업인으로 구성된 수강생 40명이 참석하여 1년간 진행될 교육과정에 대한 일정 설명과 교육 방법 등을 소개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기계대학과정을 전문화된 농업기계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지역의 농기계정비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오는 12월 8일까지 10여 개월의 기간 동안 16회에 걸쳐 집중교육하게 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게 된 수강생은 작년까지 기계화영농사교육을 수료한 농업인, 또는 중급 이상의 농기계 관련 기술수준을 갖춘 희망 농업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당초 계획보다 많은 40명 정원으로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농기계 이론교육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실습교육을 병행해서 실시하게 되는 이번 과정에는 농업동력학, 농업기계학, 건설기계학과 관련법규, 유압공학 등 전문분야를 다루게 되며
(미디어온) 탐라교육원은 지난 15일(월)부터 오는 19일(금)까지 5일간 2016년 중등 임용시험 합격자 81명을 대상으로 ‘2016 질문으로 열어가는 중등 행복한 미래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에게 교직 윤리관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시켜 학교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학대 예방교육, 교권이 살아있는 학교폭력 없는 배움터 만들기, 학생들의 내적성장을 돕는 평가문항 제작, 직장 내 성범죄 예방 및 신고의무 교육, 교원 휴직 및 복무제도의 이해, 질문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수업, 교원 노사관계 이해, 질문으로 이끌어가는 학급경영, 배려와 협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인성교육, 공교육정상화법의 이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특수교육의 이해, 개인정보보호 및 업무포털시스템의 이해, 자유학기제 운영사례 등의 과목구성으로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이 학교에 임용되었을 때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윤양섭 원장은 "이번 연수로 각종 교원관련 법규 및 학습지도, 생활지도 등에 대한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배려와 협력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
(미디어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6년도 학부모감사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부모감사관」은 공개모집을 통한 서류 전형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내 각급학교(국립학교 및 국제학교 제외)에 자녀를 둔 학부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8일(목)부터 오는 25일(목)까지이며, 선정된 학부모감사관은 오는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편, 학부모감사관은 일정규모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감사관 공개 모집에 있어 제주교육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열정적인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온)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충북형 미래학력’ 구현을 위한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2016년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생평가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번 연수는 18일에는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26명, 19일에는 중등교육전문직원 13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충북형 미래학력’은 2015년 ‘충북형 미래학력의 방향과 내용에 관한 연구’로 시작됐으며 지향하는 가치는 ‘배움을 즐기고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이다. ‘충북형 미래학력’의 내용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사회적 감성능력, 민주시민의식 함양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 자기관리능력, 공감, 공동체의식, 참여, 글로벌 시민의식 등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서 요구되는 미래학력 신장을 위해 학교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의 ‘충북교육의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충북형 미래학력 연구진인 교원대 김미숙 교수의 ‘충북형 미래학력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청주교대 이혁규 교수의 ‘충북형 미래학력 구현을 위한 수업개선 방향’, 충남대 김선 교수의 ‘충북형 미래학력 구현을 위한 평
(미디어온) 예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과 은풍골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전문 과학강사의 지도로 생각트리 창의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과학교실은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생활에 활용되는 과학교실을 개최해 과학원리 교육 및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창조적 사고능력과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비큐 기계제작, 헬리곱터 제작과 활동하기, 창의적 로봇설계(잔디깍기 제작 과정), 흔들 그네 제작, 쇼핑카트 제작과 물건 싣고 이동하기 등 생활 속에 숨은 과학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배움의 시간으로 채워진다. 예천군관계자는 “이번교육은 아동들이 구조물을 스스로 제작하고 창작해 보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유발로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과학자로서 꿈을 심어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 탐구하는 행복한 아동으로 성장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미디어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7일(수)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네 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aint Johnsbury Academy Jeju)’ 설립계획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일(금)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갖고,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학교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제4조, 제6조에 따라 학교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aint Johnsbury Academy Jeju)의 운영법인인 ㈜해울은 지난해 10월 27일 학교 설립 계획을 승인해줄 것을 도교육청에 공식 신청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그동안 3차례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원회를 열었으나, 자료 보완 등을 요구하며 심의를 보류했다. 이후 4차 회의에서 심의의견이 가결 통보되어 최종 승인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설립 계획을 승인하면서 국제학교의 의사결정기구인 경영위원회에 학부모 1명을 포함시켜 학부모들의 의견이 학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며 “교육청 관계자도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국제학교와 교육청간의 협력관계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학교 개교시점부터 도내학교
(미디어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초·중·고교 개학초기에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학교,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2014~2015년 식중독 발생 학교 ▲전국 36개 학교급식지원센터 ▲「식품위생법」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불량 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등이다. 또한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모든 초·중·고(10,248개교)에 대하여 전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 중 3월에는 6,000여 개교, 9월에는 나머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미디어온) 경상북도교육청은 삼성현초등학교가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윤성규 도의회의원과 지역인사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첫 졸업생 23명을 배출하는 제1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졸업식은 후배들의 ‘신나는 난타 축하공연에 이어 1년간의 추억 동영상, 학사보고, 학교장 회고사, 내빈 축사에 이어 부모님과 함께 졸업장 받기, 송사와 답사에 이어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전하기,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큰 절 올리기’등으로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축하받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경북과학대학교어울마당과 MOU를 체결하여 10월부터 주말에 연습한 재학생들의 식전 난타공연은 학부모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받았으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형식의 졸업식 문화를 위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또한 졸업생들은 자신의 사진과 장래희망을 표현한 영상과 함께 부모님과 단상에 올라와 학교장과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졸업장과 축하 선물을 수여받을 때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온) 경상북도교육청은 칠곡 동명고등학교에서 지난 2015년 2월 16일(화)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2015학년도 졸업생들이 2013학년도 입학 당시에 묻었던 ‘비전 선언서’ 타임캡슐을 개봉하고 성취결과를 확인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 타임캡슐의 내용은 지난 2015학년도 졸업생들이 신입생이던 2013학년도 3월에 「동명 꿈찾기 비전스쿨」프로그램에서 작성한 ‘비전선언서’로, 이는 3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꿈을 꼭 이루리라는 다짐을 적은 선언서이다. 타임캡슐은 「동명 꿈찾기 비전스쿨」의 마지막 순서에 신입생들이 직접 교정에 묻고, 3년 뒤 졸업식 전날 개봉한다. 2015년 졸업생들은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개봉한 타임캡슐에서 자신들의 비전선언서를 찾아 낭독하고 입학 당시의 자신의 꿈과 3년간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 당시의 꿈을 이룬 학생도 있었고 도중에 꿈이 바뀐 학생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입을 모아 소감을 전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자신의 꿈을 기억하고 더욱 공부에 정진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대곤 교
(미디어온)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경희초등학교 노후 교사시설 증·개축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체육관을 포함한 교사시설 건립계획안을 조건부 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사업부지가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노후 교사시설증·개축시 3층12m이하로 건축이 제한되어 체육관 등 교사시설 확충에 어려움이 있어 금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5층26m이하로 높이 완화되어 노후된 교사시설을 철거하고 증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경희초등학교는 지난 1964년 8월 교사동이 신축되어 2014년 7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 D등급으로 조사되어 지난해 3월 재난위험시설(D급)로 지정 되었으나, 교사시설이 경희대학교 부지 일부와 국유지를 점유하고 있어 증·개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에 자연경관지구 내 높이완화를 통해 교사시설 증·개축이 가능하게 되어 5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교사시설에 대하여 체육관이 포함된 교사시설로 새로이 건립하게 되어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희초등학교는 국유지와 경희대학교 일부를 점유하고 있는 상태로 인해 교사시설 확
(미디어온) 태백시가 2016학년도 자치단체장 추천 대학진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강원도내 대학에 최종합격한 황지고 출신 정현준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금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수여한다고 밝혔다. 금년 신입생은 지난해 태백시장 추천으로 7명이 지원하여 정현준 학생이 경동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종합격하여 시로부터 장학증서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정현준 학생은 강원도와 태백시로부터 입학금 및 1학기 등록금을 지원받고, 평점 3.0점을 유지할 경우 2학년까지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대학교로부터 4년간 기숙사비를 전액 지원 받는다. 또한, 2015학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평점을 유지한 강석연(관동대, 장성여고 졸), 백금동(한중대, 황지고 졸) 등 2명의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태백시 등 도내 18개 시군은 연세대(원주),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상지대, 경동대, 한중대, 한라대 등 도내 7개 대학과 관학제휴협약을 맺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자치단체장 추천 대학진학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 예산 잔액이 발생할 경우 3, 4학년까지 확대 지원하는 것
(미디어온)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범죄 예방 및 대처를 위해 지난해 12월 말 초등학생 대상 장기결석 학생 전수 조사에 이어 중학생 대상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중학생 장기결석 학생은 유예와 정원 외 관리 대상 학생을 포함하여 11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학교의 담당교사가 주민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 학생들의 안전을 점검하게 된다.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전수조사는 3월 23일까지 총 6차에 걸쳐서 실시되며 아동학대가 의심되거나 거주지가 불분명할 경우에는 충북지방경찰청에 신고 또는 수사의뢰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입학식이 집중되는 3월 이후에는 초등학교 미취학, 중학교 미진학 학생에 대한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취학을 독려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2016 신입생 비전캠프’를 3박 4일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마이스터고 학생으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도전 정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첫날에는 차세대 전지분야 영-마이스터가 되기 위한 경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기숙사 1박 체험을 실시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태안의 만리포 수련원에서 ‘두려움을 잊고 나를 이긴다’, ‘패러다임의 변화와 올바른 윤리관 형성’, ‘리더십과 팔로우십’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학교에서 영-마이스터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견 교장은 “신입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자라기 위한 셀프리더십을 키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6년 알차게 준비한 1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수준별 학습 및 다양한 전문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푸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국‧영‧수 학습뿐만 아니라 축구교실, 생활공예, 우쿨렐레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학습과 체험 활동을 통한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온) 남원시와 춘향장학재단이 2016년 으뜸인재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시와 재단은 남원발전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일반계 고등학생 110명을 선발해 거점학교에서 수월성 교육을 추진한다. 전년도보다 한달 빠른 지난 16일부터 거점학교를 개강해 남들보다 빠른 새학기 적응으로 면학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12월까지 이어질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총 5억 3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작년도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대규모 입시 설명회를 올해에도 4회 개최한다. 또한 금년도에는 작년도와는 달리 대입 수시모집 전형을 대비하기 위하여 대학과 연계한 소논문 작성(R&E) 등 비교과 학습을 중점 추진한다. 한편, 중학교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2,3학년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통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교과 융합수업 및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와 재단 측은 “공교육 지원을 통한 전체 학력수준 향상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도에 으뜸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대입전형에서 서울 상위권대 10여명을 비롯하여 지역거점 국립대 1
(미디어온) 고용노동부는 17일(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기술계 대안 고등학교인 한국폴리텍 다솜학교의 2회 졸업식이 개최되며, 37명이 졸업한다고 밝혔다. 다솜학교는 Computer기계과, Plant설비과, Smart전기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직업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졸업생 모두 전공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도 16명이나 되고, 해외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이주한 중도입국 청소년 23명 모두 한국어능력시험 중급을 합격했다. 다솜학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자원봉사활동, 1인 1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며, 수준별 수업, 학생선택제 방과 후 수업 등 학습성취 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올해, 졸업생 37명 중 취업(17명), 진학(10명), 군복무(1명) 등 진로가 결정된 학생은 28명이며, 5명은 국적 취득을 기다리고 있으며 4명은 취업을 준비 중이다. 한편, 전년도 졸업생 43명의 경우 취업(18명), 진학(18명) 등 36명의 진로가 결정되었고, 현재까지 5명의 학생이 아직
(미디어온) (재)영월장학회는 지난 16일 1차 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6년 장학생 선발 확정 건 외 7개 안건을 의결했다. 그 결과 서울대, 포항공대, 의예과, 한의예과 등의 전액장학금 지원 장학생 7명, 일반대 신입생 41명, 재학생 74명, 복학생 9명과 예체능 대학생 2명, 전문대 4년 과정 4명이 선발되어 총 13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여러 안건 중 기간 내 대학합격이 발표되지 않아 신청할 수 없었던 미등록 충원 합격자 선발 건이 의결되어 지금까지 영월장학회에 신청조차 할 수 없었던 미등록 장학생에게도 영월장학회의 장학생 수혜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등록 충원 합격자의 선발기간은 추후 영월군 장학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미디어온) 태백시는 강원랜드 및 강원일보사회복지법인 ‘함께 사는 강원세상’이 함께 개최하는 ‘2016 대입분석 및 2017 대입전략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강원랜드에서 태백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진로진학박람회’ 시리즈 행사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금년 1월 종료한 초중고 토론교실, 1월 4일부터 8일까지 중고생대상 진로진학박람회에 이어 3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2016 대입분석 및 2017 대입설명회’가 강원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명의 전문 강사가 강연할 예정이며, 2부 행사는 컨벤션호텔에서 4개 계열 간담회(인문/어학계열, 사회/상경계열, 물리/공학계열, 화학/생물/의학계열)를 4명의 전문 강사가 각각 나뉘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오는 20일 강원랜드에서 개최되는 ‘2016 대입분석 및 2017 대입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태백지역 학생 및 학부모는 자율적으로 행사시간에 맞추어 참석하면 된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공주시가 성적이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9개 분야 438명에게 4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해 ▲2월 성적 우수장학생과 복지장학생 선발 ▲7월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자녀 및 학생지도 장학생 선발 ▲11월 신입생 성적우수장학생, 특기장학생, 시정발전유공자녀와 다문화가정자녀 장학생 선발 등에 대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1인 1구좌 갖기 운동 전개 ▲고액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장학회 사무실 설치·운영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장학기금 확충에도 전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주시한마음장학회를 통해 원할한 장학사업과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여러 분야에서 고루 지원받을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담양군은 여성들이 잠재 능력 개발로 자아실현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고 창업 및 취업 등 경제 활동에 보다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14개 교육 강좌를 개설해 오는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취·창업교실과 생활·문화교실 2개 반을 중심으로 한식조리 및 떡 만들기, 제과·제빵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오카리나, 패션양재, 생활요가 등 14개 강좌를 마련, 3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사를 함께 배치해 직업교육 상담을 병행하며 커피 바리스타 과정의 경우 초과 수요를 감안해 주간‧야간‧자격증반 3개 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담양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당 15명 내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회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월 1만원이나 국민기초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제결혼이주여성, 만65세 이상 등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이외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여성회관(☏061-380-2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회관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은
(미디어온) 포천시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포천마스터가드너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는 원예활동을 배워 자연생태보호와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도시민에게 알려 도․농상생의 삶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24회 90시간으로 편성 진행되고,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재배 기술교육, 현장체험, 자원봉사 소양교육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해서 운영된다. 수료기준은 출석률 80% 이상과 소정의 평가 후 통과하면 수료증을 받고, 2년차 50시간 이상의 봉사와 10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거쳐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의 인증서를 받게 된다. 인증서를 받은 후 매년 10시간 이상 봉사와 10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해야 자격이 유지된다. 강좌 신청은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이번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스터가드너들은 어린이집, 초등학교, 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며 어린이들은 정서와 지능개발, 식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