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14일 오후 2시 큰 시장입구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로컬드림봉사회, 동두천지킴이),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20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월 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사고 예방수칙을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했다. 또한 최근 밀양·제천 등 연이어 발생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하며‘안전한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편 오세창시장은 “ 근래 대형화재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등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지난19일 오전 8시부터 시정회의실에서 시청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학수 부시장이 주재하는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형식적인 간부회의는 지양하겠다는 것이 이번 간부회의에서 조학수 부시장이 당부한 사항이다. 이번 회의는 직제순으로 업무를 단순 보고하는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회의 자료를 별도로 작성하지 않고 간부공무원들이 스스로 부서 내 업무 추진사항을 파악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 브리핑이나 질문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 토론의 형식으로 변화를 꾀했다. 개선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천사랑 상품권 발행, 규제혁파 우수사례 발굴, 구내식당 운영 방향 등의 현안업무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업무처리, 송우리 아파트 주변 주차공간 확보대책 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책과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토의 및 협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조학수 부시장은 “준비된 서류를 읽고 보고하는 회의에서 벗어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토의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집약해 대안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회의가 운영돼야한다”고 강조하며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성동한우식당(대표 안인자, 영중면 소재)과 육군 제6230부대 간부봉사동아리인 마루나눔봉사동아리(회장 김정현)의 지원으로 지난 19일 사례관리 가구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나들이를 진행했다. 20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행사는 방학기간 중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성동한우식당 안인자 대표와 제6230부대가 함께 2014년부터 매 방학마다 진행되고 있는 재능기부 문화나눔 행사의 하나로 진행됬다. 성동한우식당 안인자 대표와 제6230부대 김정현 상사는 자원봉사는 물론 나들이에 소요되는 경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제6230부대 마루나눔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줬다. 이날 나들이 행사에 함께한 김정현 상사는 “방학마다 함께한지 어느덧 4년이 됐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 몸은 힘들지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한 부대원들과 성동한우식당 대표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양주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체육회 종목별 단체로 구성된 응원단 80여명과 함께 강릉하키센터를 방문해 남자아이스하키 미국과 슬로바키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양주시민응원단 80여명은 20일 저녁 8시 15분부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개최하는 바이애슬론 혼성계주 경기를 관람한다. 앞서 양주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과 함께 올림픽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단체, 장애인단체, 체육단체 등 1,000여명으로 시민응원단을 구성, 각 경기별 평균 40여명의 응원단이 각국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싱글 경기를 관람, 임남규 선수를 향한 열띤 응원을 시작으로 국내에 아직 덜 알려진 루지,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관람하며 선수들과 함께 했다. 특히 지난 16일 설 명절 당일에는 양주시 거주 사할린 동포들이 남자아이스하키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등 3건의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확보한 교부금은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원,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사업 10억원, ▲건강지원센터 건립 10억원 등 총 30억원으로 지역 내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양주시는 경기도와 적극적인 소통과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고읍‧옥정지구부터 봉양동까지 양주시 남북 간을 연결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이 크게 개선되고 시민의 교통 편익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수련원의 주차장시설을 보강하고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등 시의 재정부담을 낮추고 시민의 문화체육 인프라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주체육복지센터 내에 건립하는 건강지원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회천지역의 부족한 건강 인프라를 확보 취약계층과 노인 등 지역주민에게 특화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가 오는 2021년 재선충병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재선충병 방제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재선충병이란 소나무류에 기생하는 1mm 크기의 선충이 나무의 수분이동을 방해 감염 시 나무를 100% 고사시키는 병으로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을 통해 확산되며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을 잡아 확산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른 남양주시는 지난 2007년 호평동에서 처음 발생 이후 시 전역으로 계속 확산되어 한 해 피해목이 최대 10,038본까지 이렀으나 2016년부터 특별방제를 추진 2017년에 재선충병 전략방제 TF팀을 구성하는 등의 성과로 현재 피해목이 약 4,000본으로 확산 추세를 막은 상태이다. 이어 남양주시는 현재 재선충병 완전방제의 골든타임으로 판단 오는 3월까지 조사된 감염목 4천본을 모두 벌채하고 주요 거점지는 예방나무주사를 연계 실시하는 등 기존의 모두베기 중심에서 피해목 중심벌채, 예방나무주사 확대, 훈증더미 제거, 산불 임차헬기 및 드론을 활용 예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 방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류 이동차량, 제재소, 목가공업체, 화목 사용농가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와부읍·금곡동·조안면 복지넷, 와부조안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의 아동 11명과 가족 35명을 초청해“제4회 새싹박스 전달식을 개최했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새싹박스 전달식은 공교육에 첫 발을 내딛는 예비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학용품을 박스 형태로 구성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예비초등학생 부모님들을 위해“행복한 초등학생으로 키우는 7덕목”이라는 주제로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지연 소장의 강의가 진행 와부조안건강생활지원센터 아동을 위한 구강·위생교육을 진행하는 등 보건과 복지, 교육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부 어머니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되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국민행복민원실이 최근 창구환경 개선을 통해 내방 민원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창구환경 개선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민원실의 특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각 민원 창구에 총 11대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설치 순번 호출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창구환경 개선을 통해 각 창구에 설치된 고화질 디스플레이에서 담당 직원의 사진과 이름을 비롯 포천시의 각종 홍보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담당직원이 순번 호출 시 해당 창구 디스플레이에서 순번이 표시됨과 동시 안내음성이 송출돼 처음 방문하는 시민이라 하더라도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업무상 민원실을 자주 방문하는 한 시민은 “기존 민원실과 비교해 각 민원 창구환경이 민원인 중심 형태로 바뀌어 더욱 편리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순번 호출 시 모니터에 순번이 표시되고 동시에 안내 멘트가 흘러나와 자기 순번을 놓칠 일이 없어 매우 편리하다”고 밝혀 개선된 민원실 환경에 크게 만족했다. 한편 유경임 민원토지과장은 “포천시 국민행복민원실은 하루에도 수백여 명의 시민들이 찾는 매우 중요한 공간임에 따라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무술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2월 17일(토)부터 18일(일) 양일간 어린이비전센터에서 ‘新나게~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전통과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실과 사계절썰매장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월 17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복(福)만두 빚기’체험을 준비하여 직접 만두를 빚고, 오색 떡국떡도 설날선물로 증정한다. 이 체험은 현장 선착순으로 40가족을 접수받아 2회 운영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5,000원이다. 2월 18일에는 사계절썰매장에서 썰매참가자 중 가장 늦게 내려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느림보 썰매타기 대회’를 개최하여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무술년을 상징하는 강아지 ‘비전이’를 낡은 장난감들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함께 완성해가는 ‘나도 오브제 작가’와 ‘비전센터’사행시 현장투표, 우리 가족 제기왕 뽑기, 재미로 보는 새해 윷점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설 이벤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비전센터 홈페이지 (http://www.ncuc.or.kr/children)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교도소(소장 김진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 노인,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교도소 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아동복지시설, 양로원, 소외된 이웃 등 3개 시설과 8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고 쌀과 과일, 생활비 등을 지원했다. 또한 한사랑회, 사랑나눔회 등 의정부교도소 봉사동아리에서도 자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청소 및 도배 등 봉사활동과 3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의정부교도소 김진구 소장은 “이러한 사랑 나눔이 명절에만 이루어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으며, 또한 불우한 수용자들에게도 도움의 폭을 넓혀, 행복과 사랑이 살아 숨쉬는 따뜻한 교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건강한 가족육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해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수)에 위탁 운영중에 있다. 13일 포천시에 따르면 2007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했으며, 2017년에는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로 두 센터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주민의 욕구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가족친화, 가족관계형성, 자녀양육지원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회성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계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부모역할 지원, 아버지역할지원, 가족상담과 가족 및 부부갈등 해결 지원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다문화이해교육 등 가족관계향상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가족돌봄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속닥속닥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초청으로 관내 기업인들이 지난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와 부하라, 사마르칸트, 타슈켄트를 방문 기관투자청과 비즈니스 포럼, 투자 상담 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관내 우수기업인 ㈜꽃샘식품 (대표 이상갑) 등 9개 기업이 참가해 기계와 원단수출 상담 등 21건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10월 우즈베키스탄 건설부장관이 방문 업무협약(MOU)을 맺은 불연재를 생산하는 ㈜쉘보드(대표 이승희)는 타슈켄트에 약 7000여평의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 투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이번에 비즈니스 방문단을 포함한 관광객에게 전세기를 투입해 대우할 정도로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관광산업 투자에 국가의 명운을 걸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투자청과 기업인 모두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향후 10년간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한 기업체 대표는 기업투자 활성화로 국가의 발전을 꾀하려는 우즈베키스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가 지난8일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된 2018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기념식에서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10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포천시가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하수도 개선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도경영연구소,(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워터저널 등의 단체가 공동 주관으로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포천시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상수도 공급 전환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노후관로 교체 및 노후주택 시설의 내부배관 개량공사비용 일부 지원 수돗물 안심확인제 실시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신설과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천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방류되는 처리수를 일부 재이용해 하루 1만8천㎥ 공업용수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월 9일부터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농촌 활력 조성을 위해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2월 8일 농식품가공창업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총21회에 걸쳐 진행하며 계획인원 1,000명을 훌쩍 넘긴 1,338명의 시민이 참여해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교육은 벼농사반 교육을 시작으로 딸기, 애호박, 미생물활용, 클로렐라, 산업곤충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양주 농업인에게는 영농설계와 신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과 영농 애로사항 해소, 농가 경영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연구 개발된 신기술과 경영마케팅 등을 소개하며 6차 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전문강사 교육과 농가성공사례 발표, 실습병행 학습, 영농설계기법 등 다양한 교육기법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실천기술과 다양한 영농 성공 사례를 실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가 쉬웠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교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지난 8일 별사랑마을 2-2단지를 시작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사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정부에서 보행상 장애가 있는 분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을 위한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제17조에 의거‘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으나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앱을 이용한 신고가 급증하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과태료 부과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어 이중 공동주택 내 과태료 부과율이 가장 높은 실정이다. 이어 시는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홍보 마을 및 아파트별 위반 다발지역에 대해 계도활동을 펼치는 등 소통을 통해 주민 스스로 해결한다"는 취지를 담아 운영되며 이번 별사랑마을 2-2단지를 방문 통장, 마을대표(관리소장)와 장애인전용 불법주차 예방 강구 및 애로사항에 대헤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어 안내홍보물 게시 등 주민홍보에 적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와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6일 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자가관리능력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통계청 자료(2015년 기준)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사망자는 연간 53,150명으로 전체사망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특성상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어 질환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다. 특히 고령화, 서구화 등 사회변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고령화 등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고혈압 교실과 당뇨병 교실을 각각 2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하며 무료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실습∙영양∙운동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보유자이거나 예방∙관리에 관심이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남면 검정회(회장 강석원)는 지난 1일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해 써 달라며 우유 52박스를 전달했다. 검정회는 향후 매달 42박스씩 우유 나눔을 실천할 계획으로 전달받은 우유는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나눠 줄 예정이다. 강석원 회장은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작지만 기쁜 마음으로 우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나눔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강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찰 활동은 오는 20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 지방선거 등의 분위기를 틈타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점검 기간 중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 위방행위, 당직․비상근무와 보안규정 준수 실태, 생활민원 처리 실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다중 이용시설의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 사항에 대해서도 별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금품수수, 음주운전, 성희롱 등 비위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강력한 특별감찰활동을 통해 흐트러짐 없이 업무에 매진해 소극적 행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공직자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청렴 양주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거점 및 이동통제 초소 31개소를 찾았다. 관계자들은 이자리에서 연일 계속되는 혹한 날씨에 AI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종근 의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포천시 직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AI 종식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포천시는 AI 확산방지 및 종식을 위해 전 직원을 투입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1월 AI가 1차 발생 후 한 달째 추가 발생이 없어 조만간 각종 검사를 진행한 후 이동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월 월례조회를 통하여 시민과 약속한 더 편리하고 안전한 남양주 구현을 위해 4가지의 핵심사항을 밝혔다. 첫째로 행복텐미닛을 언급하면서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에 관계없이 최소한의 경비로 내 집앞 10분 거리내에서 체육, 문화, 학습, 행정,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핵심 철학이라고 말했다. 두번째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지능형 스마트도시 조성”이라고 말하면서 “시민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물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시대 변화에 따라 진화되는 과정을 통합시스템 플랫폼에 담아 관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번째로는 “물과 대기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이고, 먹는 물과 하천 물은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다.”밝히면서“대기와 공기의 질을 높여야 하며 미세먼지에 대한 발생 원인을 집중분석하여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도시의 질 평가는 물과 대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석우시장은 안전에 대하여 언급했는데“최근 일어난 제천과 밀양 화재 의 인명피해가 큰 사고를 접하면서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의식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1300만 인구의 경기도 미디어수요를 충족할 광역단위 국가시설인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남양주에 건립된다. 이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월 1일‘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착수보고회는 지성군 부시장과 시의원, 방송통신위윈회 관계자, 남양주시 건축위원, 교수,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착수 과업진행 경과 및 실적,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과 의견 등을 수렴했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총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하여 다산지금공공주택지구 문화공원 내 지하1층, 지상 3층의 규모(대지면적 21,501㎡, 건축연면적 2,337㎡ )로 건립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2019년도 완공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 영상제작교육, 라디오제작, 사진교육, 스마트기기교육 및 체험, 전현직 방송인이 참여하는 멘토교육, 대학교 연계 전과정정을 운영하고 4차산업혁명 프로그램을 전목하여 우리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건립되면 연간 6만~1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스마트미디어시대에 새로운 문화 공공 인프라 조성으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지난 2018년 1월 26일 새벽 5시 44분 어머니(65세)께서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되었다. 즉시 구리소방서 구급차 2대, 펌프차 1대 총 8명의 대원들이 인창동 소재 D빌라로 신속히 출동했다. 흉부압박을 실시하고 있던 아들(37세)에게 환자를 인계 받은 구급대원들은 의식 및 맥박이 없음을 확인하고 즉시 흉부압박을 실시하며 심장충격기룰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약 10분간 실시해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회복시켰다. 이어 환자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이후 환자는 의식 등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소방서 구급대원 심영지 소방대원은 최초반응자의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아들의 신속한 흉부압박 시행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2 ~ 3배 증가하고 5분이 경과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한편 구리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의 확대 보급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소방서 백학면 남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2일 오전 백학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100포대(10kg)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부한 쌀은 조그마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백학면 독거노인 및 장애우, 기초생활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원 대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백학 남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한편 최승원 백학면 의용소방대장은“한파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정책 서비스 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2일 실시한 교육은 양주시의 시민중심 정책인 ‘2018 열린혁신 감동365’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현재와 미래의 상황과 문제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적 사고(디자인 싱킹)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는 이날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인 강사로 활동중인 유병철 ㈜유앤드림스 대표를 초청해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 주도의 정책추진이 가능 하도록 혁신업무 분야의 직원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정책서비스 디자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올해 양주시는 시민중심의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시 실현을 위해 시민 중심적 사고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역, 시민의 감동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석순, 공동위원장 송복근)는 지난 1일 월례회의를 갖고 올해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일 협의체에 따르면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지원 강화 등을 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반찬지원 사업과 취약계층 발굴, 저소득가정 집수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 반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정석순 은현면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앞으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은 3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언론인 등 5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올해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해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성호 시장은 “올해는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전국적으로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의 대성공과 국지도 39호선 설계, 전철 7호선 연장 확정, 전철 1호선 10회 증편 운행, 교외선 순환철도 구축 용역 추진, GTX-C노선 양주 연장 검토 등 각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양주의 중장기 비전인 신 성장, 새 지평, 스마트 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호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방향으로 스마트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감동365 범시민 실천운동을 열린 정부 사회혁신 과제로 확산 시키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향식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신성장을 선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 기자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남양주 시정방향을 연설 했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행정복지센터 전면 개청으로 각종 규제로 생활권이 분산된 다핵도시 지역특성을 살린 행복 텐미닛 플랫폼을 구축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계승 발전시킨 한 해다 또한 시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를 성공적 개최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OECD챔피언 시장 선정과 2017년도 어려운 이웃지원 우수지자체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규제개혁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했다 이에따른 공직사회 일하는 방식 혁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능형 도시전략 남양주 4.0 비전 선포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성공, 양정 역세권 개발사업과 진건 지역 자족형 공공지원 주택사업, 진관 산업단지, 그린스마트밸리를 연계 남양주를 수도권 동북부 산업벨트 핵심 도시로 성장된 뜻깊은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자족도시 남양주 구현을 위해 2018년에도 힘찬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 기자 = 포천시는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5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 수상기업 3개사에 대해 수상 트로피 및 중소기업대상 인증 현판 등을 29일 수여했다. 30일 포천시는 지난해 9월 중소기업대상 수상자 후보로 추천된 11개 기업에 대해 기업의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과 같은 경영능력과 고용창출, 연구개발, 해외수출실적, 노사화합 및 사회공헌도 등 전 분야에 대해 현지실사 및 심의위원회를 통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식품·금속·기타 산업부문에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이어 돈까스, 떡갈비 등 육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연매출 약 70억원을 달성한 군내면 소재 ㈜진푸드시스템(대표 박재식)이 식품산업부문에, 시스템가구, 욕실, 도어, LED조명 하드웨어분야 금속제품을 제조 연매출 약 300억원을 달성한 내촌면 소재 ㈜동성사(대표 윤이용)가 금속산업부문에,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을 생산 중동과 유럽, 일부 아시아 국가에 약 100억원을 수출하고 있는 디온리오토모티브㈜(대표 전재원)가 기타산업부문에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체에 대해서는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트로피와 현판이 수여
(법원(법원=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대법원 추가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보강조사 의지를 밝힌 가운데 수원지법 판사들이 성역 없는 조사를 29일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수원지법 판사들은 법원 강당에서 판사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작성하고 법원 내부 전산망(코트넷)에 게시하기로 했다. 이날 판사들은 결의문에서 "이번 조사결과 밝혀진 사법행정권 남용과 관련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법관의 독립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장에게 향후 진행될 조사가 성역 없이 공정하게 이뤄질 것과 이번 사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법관대표회의에 관한 결의안도 따로 마련 판사들은 이 결의안을 통해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상설화·제도화를 주장했다. 또 전국법관대표회의 구성원은 각급 법원 판사회의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된 대표로 구성될 것과 전국법관대표회의 의결사항을 대법원장이 최대한 존중하고 사법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지법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25일 퇴직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재직 기간 동안 잘 사는 의정부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2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우복(의회사무국장) 지방부이사관이 홍조근정훈장, 공완식(호원2동장) 지방부이사관이 홍조근정훈장, 김윤진(균형발전과장) 지방기술서기관이 녹조근정훈장, 소별선(주무관) 지방방호주사보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정부포상 훈장은 재직기간이 33년 이상 근무한 자에게 수여하였으며 퇴직 전 직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