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감동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법’을 적용받아 건설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법’과 ‘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개선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 등 공동주택, 사용검사 후 4년 이상 경과한 공동어린이놀이시설, 임대의무기간이 5년인 임대아파트는 분양전환 완료 후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지 내 도로,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담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가로등, 보안등, 하수시설 등 공용시설의 유지 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며 지원 금액은 비용의 80% 이내, 최대 3천만원 이내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가지고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단지 선정은 현장조사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욱)은 학교공동체의 갈등조정과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평화교육훈련원(원장 이재영)과 지난 1월 9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학교공동체 갈등조정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해왔고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폭력 갈등조정자문단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을 비롯한 각종 사안으로 힘들어하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원단 구성 및 계획 수립 단계부터 함께 논의해왔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한국평화교육훈련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본격적인 학교현장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공동체 구성원 간의 갈등 조정, 단위학교 회복적 생활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 협력, 회복적 생활교육 및 갈등조정 연수 프로그램 지원 협력, 아동 청소년들의 공동체 역량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전명자 교장(예봉중학교)은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학교공동체 갈등 해결에 직접 나선 것은 학교에 꼭 필요한 지원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경기도=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올 겨울 들어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포천 시내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는데도 경기도의회 담당 위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최대 닭 산지이면서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와도 가까운 포천지역 최전방에서 AI가 발생 국무총리까지 나서 방역 대책을 지시하는 등 국가적인 총 비상 상황인데도 해당 포천지역구 의원까지 동행해 논란이다. 5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포천시 영북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고 간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2일부터 닭을폐사했다. 그동안 철새 분 변에서 AI가 발견되 해당 닭 농장에서는 처음이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 방역 당국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3일 오후 3시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이동중지(스탠드스틸·Standstill) 명령을 내려 인접된 강원도 철원군도 포함됐다. 이에따른 포천은 전국 최대 닭 산지인 데다 1년 전 같은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던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까지 확산이 우려돼 정부도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도의회 소관 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 9명은 이날 뉴질랜드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4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남양주시 공무원과 남양주소방서,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국민현장관찰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및 지진대피 요령 홍보를 진행했다. 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철저한 예방안전, 행복한 남양주시!”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지하철 역전에서 전기, 담뱃불, 난로 및 각종 에너지원 등 발화원에 대한 주의와 지진 발생 시 대피 매뉴얼 숙지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이석우 남양주시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예방에 더욱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 안전기획과 조성기 과장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행복하고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제천 화재발생 시설과 유사위험시설인 복합건축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일제점검은 제천화재와 관련 유사한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추진하는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법 제도의 사각이나 현존 잠재 위험요인의 발굴 제거 및 개선을 중점으로 관내 50여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 소방공무원을 점검반원으로 선택하여 여탕 및 탈의실 등 여성전용 공간 확인을 위해 배치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일제점검의 중점 내용은 건물 내 비상구 폐쇄, 자동출입문 등 피난통로 장애여부, 긴급출동 소방활동 장애요인 확인, 필로티주차장, 가연성 외장재 등 구조적 실체적 문제점 도출 등이며 관계인 안전의식 향상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은석 서장은“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건축물 등에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경기도 의정부경전철 투자금 반환소송의 첫 재판이 3월 27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이 재판은 1995년 국내 민간투자사업이 도입된 뒤 사업자가 주무 관청에 투자금 반환을 청구한 첫 소송인 데다 적자를 내는 다른 민간투자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법원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의정부경전철 사업자는 지난해 5월 3천600억원대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해 사업자와 의정부시가 경전철 운영과 관련해 맺은 협약도 자동으로 해지됐다. 이어 의정부경전철 출자사와 대주단, 파산관재인 등 원고 10명은 지난해 8월 22일 '해지 시 지급금 청구소송을 제기해 투자금 일부인 2천200억원을 반환하라는 내용이다. 의정부시가 협약 해지금을 줄 수 없다"고 맞섰기 때문에 소송 제기 후 양측은 그동안 변호인 선임 등 재판을 준비했다. 의정부시는 사업자가 도산법에 따라 파산, 스스로 사업을 포기해 협약이 해지된 만큼 협약에서 정한 지급금을 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면을 재판부에 제출 반면 사업자 측은 도산법에 의한 파산이더라도 의정부시와의 유일한 협약이기 때문에
(남양주=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청년회의소회장 이광석 주관으로 마련한 남양주시 무술년 새해 인사회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3일 개최됐다. 이번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단장 조성택)의 공연으로 시작된 새해인사회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 500여명이 참석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무술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또한 무술년 에서 '무' 는 음양오행에서 황금색을 나타내고 있고 '술'은 개를 나타낸다“며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무(戊)년이면 국운이 상승했다”며 국운이 상승하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 시민들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서로 함께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양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에서 풀린 지 200년째 이자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인 2018년을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선포하고 남양주가 배출한 세계적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 등 선생의 정신을 국내외에 알리는 각종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 인구 10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그린스마트밸리, 태크노밸리 등과 연계 남양주시를 세계 최고수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8년 새해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2일 시작했다. 3일 포천시의회에 따르면 정종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천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포천시민의 깊은 애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면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집행기관과 더욱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와 견제, 그리고 감시도 강화하여 신뢰받는 의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김종천 시장을 비롯신임 조학수 부시장 국소단장이 참석 시의원들과 무술년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약속하고포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군내면에 소재 충혼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시가 2018년도 본예산 규모를 5,374억원으로 확정했다. 3일 포천시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949억원(21.47%)이 증액된 규모로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863억원 증액된 4,864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86억원이 증액된 509억원(공기업 420억원, 기타 89억원)이다. 이번 포천시는 2018년도 예산편성 시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은 지양하고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 및 재정혁신을 통해 재원을 확보 정부 정책에 부응한 사회복지 분야와 지역현안인 기반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지방세수입이 1,135억원(23.33%), 세외수입 192억원(3.95%), 지방교부세 1,300억원 (26.73%), 조정교부금 556억원(11.44%), 국도비 보조금 1,680억원 (34.55%) 등이다. 이어 일반회계 세출예산 내역은 사회복지 분야(33.95%)에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지원, 누리과정,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1,651억원, 농림 분야(9.42%)에 쌀 소득 보전 직불사업, 가축방역 추진, 산정호수 대체수원공 개발, 선단동 문화공원 조성 등 458억원, 수송및교통 분야(7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지난 12월 28일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해 6월 기본계획 수립 중 증가한 비용의 적정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실시의견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6개월간 관련 용역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017년 22일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조정심의를 거쳐 28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이 확정 2016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본 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또한 승인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연장 15.311km(신설 14.210km, 기존선 활용 1.101km)로 서울시 도봉동(도봉산역)에서 양주시 고읍동을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양주시는 총 사업비 당초 6,337억원 대비 75억원 증가한 6,412억원으로 노선은 전 구간 지하로 추진되며 정거장은 의정부경전철 탑석역 환승역과 양주시 고읍옥정지구역(가칭) 2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초 관보 고시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약체결, 도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올해 하반기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육군 6군단은 무술년 첫날인 지난 1월 2일 조국수호의 단호한 의지가 담긴 포성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중서부 전선을 담당하는 6군단은 적 화력도발 상황을 가정한 포탄사격훈련으로 적의 도발 시 즉각적으로 대응사격을 가하는 훈련 상황 아래 실사격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사격은 K-55A1 자주포와 KH-179 견인포 28문이 투입되어 당장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최강 진군부대의 화력대비태세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어 사격에 참가한 전 부대는 사격 후 결의대회를 실시, 일전불사의 전투의지를 고양하였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지난2일 오전 7시 구리시 인창동 중앙공원에 있는 현충탑 신년 참배 행사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해를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권용한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구리시 현충탑에는 1998년 3월 6일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가구공장 화재현장에서 사고로 하반신을 사용할 수 없는 사고를 당한 뒤 사망한 故장영배 소방관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한편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현충탑 신년 참배를 마치고각 부서를 방문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직원간에 더 많이 소통하는 인화단결(人和團結)의 구리소방서를 만들어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헌병대는 최근 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지역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실시한 행사로 사단 헌병대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총 400여 장의 연탄을 불우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집안과 창고 청소를 돕고 마을 주변 제설작업도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봉사활동이 끝난 후 소식을 접하고 찾아온 지자체의 감사 표시도 마다하고 복귀하는 간부들의 어깨에는 헌병의 정신적 지표인 명예 솔선 봉사의 헌병훈이 깊숙이 배어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헌병대 오재경 준위는 우리가 나누는 작은 선물이 이웃분들께 소중하고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8사단 헌병대는 앞으로도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이성호 시장)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17년 전국 기업환경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전국 5위, 경기도내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양주시는 지자체의 기업 관련 조례와 지원제도를 분석한 경제활동친화성 조사 16개 부문 중 공장설립 등 14개 부문에서 S등급을 기록했고 적극행정 부문 등 10개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양주시는 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결과 전국 규제지도 평가 경제친화성 부문에서 2016년 전국 1위를 비롯해 4년간(2014년 8위, 2015년 10위, 2016년 1위, 2017년 5위) 전국 10위권 유지, 경기도 내 2년 연속(2016년, 2017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 침체와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 상황을 공감하고, 기업 활동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가 2018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지난 11월 선정되어 축제 컨설팅 지원비(30,000천원)과 사업비(70,000천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는 사업비는 목민심서 저술 및 해배 2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는 지난 22일(다산 유배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고, 정약용선생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홍보코자 신설된 ‘정약용팀’에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동 국제학술심포지엄(4월), 정약용 과거시험 재현 ‘응답하라 1789!(5월)’,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 공동 순회전(7월), 여유당 예문학교(8월), 해배길 이어 걷기(9월)등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보긍)는 다양한 남양주다산문화제(9월)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휴양도시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8일 ‘2018 경기관광축제 최종 선정 결과 및 예산 지원 계획’을 발표했고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10대축제의 새로운 명칭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경찰서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5대 김상우 서장의 취임식을 지난 27일 개최 하였다. 취임사에서 김상우 서장은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직장이 직원들의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주민 친화적이고 공정하고 엄정한 법집행, 빈틈없는 안보치안 확립, 인권존중을 실현하는 포천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이번에 취임한 김상우 서장은 간보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평소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았다. 또한 김상우 서장은 그동안 경찰청 정보1과장, 양평경찰서장, 정부서울청사경비대장, 서울종암경찰서장, 서울청 112상황실장, 서울청 보안2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제65대 포천경찰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는 지난27일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 기업은행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GLAD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참! 좋은 중소기업상’시상식에서 규제개선 공헌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참! 좋은 중소기업상'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양주시는 적극적인 규제개혁 마인드로 기업현실에 맞지 않는 지방규제를 발굴 개선하는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규제학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주시는 2017년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발굴 건의와 발굴과제 수용률 모두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입장에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의약품판매업의 신고절차 간소화 등 생활 속 규제개선 노력을 보건복지부에서 수용,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6년 규제지도 조사 평가 ‘경제활동친화성’부분 전국 1위 선정에 이어 2017년 경제활동친화성 부분 경기도 1위, 전국 5위를 기록하는 등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한편 양주시 관
(남양주=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수도권에 인접한 탁월한 지리적 여건과 북한강을 끼며 천혜의 자연을 겸비하고 있어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유기농산업단지로 조성된 조안면 일대의 딸기 농장들이 어느 때 보다 바쁜 겨울을 나고 있는 바로 딸기 체험객 때문이다. 특히 딸기 고설재배 신기술 보급으로 12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체험수확이 가능한 시설하우스 딸기는 도시민들에게 휴양(recreation)과 농촌 체험에 대한 신선함을 함께 선사한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부터 연인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각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따른 친환경 유기농딸기생산 특화지역으로 조성된 조안면의 딸기 농가에 방문하면 수확부터 딸기잼 만들기 체험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 이에대해 일부 농가는 고설(High-bed)재배를 실시하고 있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손 쉽게 수확이 가능 관행 토경재배 농가에서는 직접 토양을 만지고 흙냄새를 맡으며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 할 수 있다. 이 또한 방문객의 선택에 따라 수확한 딸기로 맛있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가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지방기금의 건전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 기금정책의 수립과 제도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243개 자방자치단체, 2,291개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 정비, 기금 운용의 건전성, 효율성 등 3개 분야 7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금 정비율, 일몰제 적용율, 미회수 채권비율, 경상경비 비율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석결과를 토대로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기금을 정비하는 등 기금 운용 성과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소흘읍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추가로 해제 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포천시는 소흘읍 고모리 일대의 약 520만㎡(약 157만평)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국방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 심의 완료 12월 29일 해제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10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탄약고 주변의 1,924,206㎡(약58.2만평)는 완전 해제되 소흘읍 무봉리에 위치한 탄약고 주변지역은 1,272,913㎡(약38.5만평)가 해제됐다. 이에따른 군부대 탄약고 2개소 통합이전사업 완료에 따른 군사시설 보호구역 3,197,119㎡ 해제에 이어 이번에 5,198,345㎡(약 157만평)가 추가 해제되 포천시 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의 총 면적은 222.823㎢로 1년 전에 비해 8.395㎢가 감소됐다"는 것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해제되는 지역은 소흘읍 고모리 2,074,873㎡, 무봉리 889,753㎡, 이동교리 1,876,193㎡, 초가팔리 357,481㎡, 가산면 정교리 45㎡로 그동안 지역개발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으로, 지난 6월30일 개통된 세종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금년에 시정 각 분야 업무 실적에서 다양한 상들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017년도 정부, 경기도, 민간단체에서 받은 수상 실적들을 분석한 결과 총 19건에 달했다. 특히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상사업비 2억원 확보,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한국생활자치대상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최우수상, 다문화특성화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최우수기관,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 시군,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등의 상들을 수상하며 도시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구리시는 올해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 확정, 전국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한 273개 국민디자인단사업 중 우수사업을 선정하여 실시한 2017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 대상 수상,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에 선정된 총사업비 350억원 규모의‘인창천생태하천 복원사업’등 주요공모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구리시에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시 주요사업에서 내년도 국고보조금 약 987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사업인
(양주=글로브뉴스)최정규기자= 양주시는 2018년도 본예산이 6,98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양주시는 전년도 대비 11.68%인 730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14.77%인 718억원이 늘어난 5,584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0.89%인 12억원이 늘어난 1,401억원(공기업 1,053억원, 기타 348억 원)이다. 이번 양주시는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고 증가하는 복지수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 지역 현안사업 마무리 등에 중점 두고 한정된 재원이 합리적으로 배분되고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살림살이를 편성했다. 이에 일반회계의 재원은 지방세수입이 1,431억원(25.64%), 세외수입 408억원(7.32%), 지방교부세 1,254억원(22.47%), 조정교부금 545억 원(9.76%), 국도비보조금 1,813억원(32.47%) 등이다. 특히 일반회계의 예산편성 내역을 보면 ▲사회복지분야(34.01%)에 기초연금,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영유아 보육료 지원, 누리과정,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1,899억원, ▲수송 및 교통
지난 7일 부임한 제21대 지성군 남양주부시장은 본청 실국소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와 읍면동 현장방문으로 발 빠른 시정현황 파악에 나섰다. 지성군 남양주부시장은 부임 이후 12일부터 실국소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마련하여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및 그린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 기념사업, 치매안심센터 설치, 중앙도서관 건립 등 주요사업 38개를 포함한 89개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및 문제점 등을 보고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1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16개 읍면동, 2개 직속기관, 2개 사업소, 도시공사를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 격려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비전센터, 물맑음수목원, 유기농테마파크, 다산신도시 등 주요시설 과 사업장 9곳을 방문하여 시설과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지성군 남양주부시장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주기를 당부하고 남양주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속한 업무파악이 필요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주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조정에 최선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경기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신왕균)는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성탄연휴의 첫날 남양주별내유스필오케스트라(단장 조성미)와 별내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 주관 희망나눔 음악회 및 바자회가 성황리에 23일 개최됐다. 26일 남양주시는 개최된 희망나눔 음악회 남양주별내유스필오케스트라와 별빛청춘합창단, 기업인들로 구성된 와락밴드의 재능봉사로 진행됬다 이어 크리스마스 캐롤과 신나는 밴드연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도 함께 선사했다. 이번 개최된 바자회는 한국프라임(전병호 대표), 버팔로(곽종갑 회장), ㈜승리실업(정재근 대표), 님프만(서문환 대표), ㈜디자림 커뮤니케이션즈, 하우디가구, 삼원금속, 세광가구, 호세아동산, 서울커피교육학원, 이진민재현N파파, 한국종합주방, 킹서진 등 많은 기업인들의 소중한 기부로 3,600여점의 물건이 마련됐다. 또한 유스필오케스트라 학부모회원, 별내동 소재 별가람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이 준비한 분식과, 경복대학교 봉사동아리 심(心)봉사단, 점프벼룩시장 별내지회 회원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나눔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따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자원연계를 통해 나눔을
(구리=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 테크노밸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T/F팀을 신설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동북부권의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첨단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장기발전전략 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오는 2018년 1월에 본격 착수한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사노동에 조성할 테크노밸리를 도시의 자족성과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신 성장산업 개발 연계로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시티 로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를 전문기관의 용역이 절실하다“는 것 이어 구리시는 지난 20일 제27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제2차 본회의에서 구리디지털시티 조성을 위해 기본 방향성 제시 및 추진전략 수립 등 8개항의 주요과업 내용으로 하는 용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에따라 시는 용역 과업 수행시 관계전문가, 의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설치 운영으로 첨단도시 메카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장기발전 전략을 다각적으로 수립 경기동북부 4차 지식서비스산업을 선점하는 미래형 혁신클러스트 도시 조성에 철저를 기할 방
(구리=글로브스) 조태인기자=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각 과 팀장이상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구리소방서는 하반기에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오는 2018년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 열린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각 부서별 추진 업무에 대해 평가를 실시 각종 정책 추진 시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구리소방서는 올해 주요업무성과로는 ▲ 현장 중심의 소방장비 운영 강화 ▲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대형화재 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업무성과보고회 후 2018년 주요업무 일정보고가 이어져 부서별 업무사항 전달로 보고회는 마무리 됐다. 한편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이번 보고회서 계획했던 주요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됐는지 점검하는 자리였다 소방관계자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소방활동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 선포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내년 정약용 선생의 해배(유배에서 풀림) 200주년,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12월 22일(음력 11월 5일)은 정약용 선생이 유배를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한다. 또 의수 화가 석창우 씨와 남양주 시립합창단의 합동 퍼포먼스, 스타강사 최진기 씨의 인문학 콘서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내년 한 해 인본주의와 실사구시 등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국내외에 알리는 크고 작은 기념 사업을 연다. 특히 국제기구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와 함께 4월 5∼8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재조명한다. 유네스코는 2012년 세계기념인물로 정약용 선생을 지정하기도 했다. 이어 7월에는 전국에 있는 정약용 선생 관련 기관ㆍ단체와 함께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 공동 순회전을 열 계획이며 유배지였던 전남 강진군에서 남양주 다산 유적지까지 517㎞를 15일간 걷는 '해
[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2017 드림 가족 꿈꾸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철원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드림스타트를 운영하는데 도움을 준 드림스타트 협력 및 후원자들과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로 꾸며졌다. 또한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협력 및 후원자들을 초청해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진행은 소원등 만들기,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과 드림스타트에서 배운 방송댄스와 영어동극 ‘백설공주’를 발표했고 매직콘서트 및 가족놀이도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용주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협력 및 후원자들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017년 12월 기준 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2016년 6월 대비 22% 상승한 66%로 순조로운 분양 행보를 보인다고 전했다. 포천시 군내면에 조성된 용정일반산업단지는 포천시내와 2㎞ 이내 위치하고 있어 주거, 교육, 의료 등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추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산업단지 500m 인근에 포천IC가 개통해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탁월한 입지에 위치하면서도 산업용지 분양가는 1㎡당 360,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해 교통, 입지 및 산업경제 측면에서 수도권 제일의 산업단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또한 용정일반산업단지는 현재 지원·주거·공공시설용지가 모두 분양 완료되었고 산업시설용지의 잔여부지 26필지 241,852㎡에 대해서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현재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인 ㈜아이팩과 세제 제조업체인 ㈜한국미라클피플사 등 18개의 기업이 가동 중에 있고, 내년에는 분양계약을 체결한 3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자․의료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양주=최정규기자) 양주시는 오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립교향악단, 양주시립합창단과 ‘2017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8년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시립교양악단 김지훈 지휘자의 지휘, 시립합창단 이요섭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소프라노 백재연,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양인준, 베이스 전승현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연주와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수작’, ‘꿈꾸는 사람’ 공연, 전 출연진이 함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한다. 또한 양주시니어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출현해 강강술래, 즐거운 학교, 싱싱싱, 쿰바야 등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무대가 펼쳐질 이번 음악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082-56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