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소유진과 연정훈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72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5.3%, 전국 가구 기준 1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치우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허송주를 절벽 앞에서 밀치고 대신 떨어졌다. 곧바로 최진유는 임치우를 병원으로 옮겼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임치우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최진유는 임치우를 처음 만난 날을 떠올리며 “널 좋아하지 못하게 되도 괜찮고, 네 옆에 있지 못해도 괜찮으니까 제발 그 때 모습으로 깨어나줘”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임치우는 정신을 차린 후 허송주에게 벌을 받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임치우는 "살아서 벌 받으세요. 그래야 제가 엄마를 용서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허송주는 눈물을 흘렸고, 이후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저지른 죄를 모두 자백했다. 곧 전화를 받고 달려온 형사가 가족들 앞에서 허송주를 체포해 데리고 갔다. 최진유는 고윤경과의 양육권 분쟁에 휩싸였다. 이에 정효실과 최재학은 최진유에게 양육
(글로브뉴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이 지난 17일 오후 8시 45분, 지난주 방송된 1~4회를 15분 만에 따라잡을 수 있는 '아이템 완전정복'을 방송했다. 첫 방송부터 쉴 틈 없이 터지는 사건과 수많은 암시들로 장르물 팬들을 사로잡은 '아이템'. '아이템 완전정복'은 지난 첫 주의 방송을 미처 챙겨보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지난 내용들을 15분으로 요약,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다음 5,6부가 방송되기 전 시청자들이 '아이템'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아이템 완전정복'은 드라마 '아이템'에서 신소영을 돕는 형사 '서요한'을 맡은 배우 오승훈이 MC를 맡았다. 한편 드라마 '아이템' 5,6회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로브뉴스) 지난 16일 토요일 밤 방송된 MBC ‘TV예술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피아니스트 지용의 무대가 펼쳐졌다. 대니 구와 지용은 특유의 젊은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연주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젊은 팬들에게는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며, 독보적인 팬덤도 형성했다. 피아니스트 지용은 피아노 협주곡에서 가장 유명한 도입부 선율을 가진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중 제1악장을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솔로 연주로 ‘슈만, 카니발 Op.9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MBC ‘TV예술무대 : 대니 구 X 지용’ 편은 지난 16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UHD로 방송되었으며, TV예술무대 공식 소셜미디어에 선 공개 영상 감상할 수 있다.
(글로브뉴스) MBC ‘내 사랑 치유기’ 윤종훈이 황영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측이 오열하는 윤종훈과 황영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종훈-황영희는 ‘내 사랑 치유기’에서 각각 임치우의 철부지 남편 박완승 역, 33년 전 가족을 잃어버린 임치우를 거둬 친딸처럼 키운 이삼숙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임치우는 남편 박완승의 외도와 정관 수술 사실을 모두 알아채고 이별을 선언했다. 박완승은 임치우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며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눈물로 애원했다. 그러나 임치우는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박부한과 김이복에게도 박완승과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벼랑 끝에 몰린 박완승은 결국 장모 이삼숙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으나,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이삼숙에게 싸늘한 뭇매를 맞았다. 이 가운데 ‘내 사랑 치유기’ 측이 윤종훈 집을 찾아온 황영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훈은 처연한 얼굴로 고개를 숙인 채 무릎을 꿇고 있다. 그의 앞에는 황영희가 서서 날 선 표정을 한 채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윤종훈을 대하는 황영희의 표정에서는 울분과 슬픔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극중 늘 장모 편에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준공 및 개장식이 3월29일 오전 10시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시민 여러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참 좋은 날에 세계수준의 의정부 컬링장 준공과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정부컬링장 건립에 도움을 주신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님,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님, 국회 문희상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의정부컬링장은 국비 50억원, 도비 20억원, 시비 29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99억8천만원을 투입해 시설공사를 마쳤다. 또한 의정부 컬링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최고의 빙질과 시설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초로 CO2 냉각방식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링크 내 빙면 스톤보관함을 별도 설치하고, 유지관리 편의를 위한 자동승강조명장치 및 생동감 있는 경기관람을 위한 스피드 돔 카메라를 설치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경기도 최다 컬링팀(중등 3, 고등 2, 남자성인 일반 1)인 6개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원=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3일부터 3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강원도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대학부 선수단 태권도 91개팀 1,000여명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과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2차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태권도협회와 철원군태권도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고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 강원도체육회가 후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는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28회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가 열려 선수단 2,000여명이 철원을 방문했다. 한편 이현종 철원군수는 “7일간 2000여명의 레슬링선수들이 다녀간 후 또다시 태권도대회를 통하여 철원군이 스포츠마케팅의 도시로 위상을 높여 지역 상경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두천 MTB 자연휴양림 및 놀자숲 조성 사업의 착공식이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의 주관으로 의원, 시의원, 유관단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월 22일 14시에 MTB 자연휴양림 현장(탑동동 83-2) 내에서 개최되었다. 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착공식에서는 동두천 시립 풍물단, 동두천여중의 크라티아 댄스팀, 노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그 동안의 사업추진 성과 보고, 홍보영상 상영 및 착공을 알리는 축하 발파식 등의 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MTB 자연휴양림은 산림레포츠형 자연휴양림으로, 숲속 휴양관, 숲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과 그 주변에 야생화단지, 물놀이장 등을 갖춘 휴양시설 및 MTB학교, 산약초 체험장 등의 교육시설이 조성된다. 한편 놀자숲은 계곡 위 하늘네트, 네트 어드벤처, 트리하우스, 120m에 달하는 슬라이드, 숲속 놀이터 등의 외부시설과 클립앤클라임, 네트 및 에코어드벤처, 푸드코트 등의 실내시설이 놀자센터 내에 조성된다. 또한 두 사업은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놀이가 숙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계성을 높여,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전국 당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동호인 당구대회 및 2018 대한당구연맹 전국 선수권 대회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포천시종합체육관 및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과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당구연맹과 포천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약 2,000명의 당구 선수들과 동호인의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캐롬(3쿠션), 포켓(9볼), 스누커잉빌의 3개 부분으로 진행되며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국내 당구대회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그리고 생활체육으로서의 당구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롬(3쿠션) 경기는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포켓(9볼) 및 스누커잉빌 경기는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빌리어즈 tv에서 방송을 중계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포천의 당구에 대한 열정을 알리고 체육 도시로서의 포천을 전국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포천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2018평창.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이 연장 승부치기에서 캐나다를 3:2로 제치고 20년만에 우승 기뻐하고 있다)
(철원=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지난 2월 21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남자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관람하고, 철원군 소속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철원군 소속 파견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은 “철원군 의회도 비인기 종목 티켓 구매에 솔선수범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강원도의 위상을 한 단계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가슴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페데리카 브리고네 선수가 알파인스키에서 16년만에 처음으로 동메달을 딴 이탈리아 여성이 되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양주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체육회 종목별 단체로 구성된 응원단 80여명과 함께 강릉하키센터를 방문해 남자아이스하키 미국과 슬로바키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양주시민응원단 80여명은 20일 저녁 8시 15분부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개최하는 바이애슬론 혼성계주 경기를 관람한다. 앞서 양주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과 함께 올림픽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단체, 장애인단체, 체육단체 등 1,000여명으로 시민응원단을 구성, 각 경기별 평균 40여명의 응원단이 각국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싱글 경기를 관람, 임남규 선수를 향한 열띤 응원을 시작으로 국내에 아직 덜 알려진 루지,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관람하며 선수들과 함께 했다. 특히 지난 16일 설 명절 당일에는 양주시 거주 사할린 동포들이 남자아이스하키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10월10일부터 10월12일까지 세계 최고 관광 중심지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전략적인 해외홍보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G-120 시기에 맞춰 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도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의 교차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 활용 홍보를 진행하며, 동시에 NBC, CBS, Bloomberg, The New York Times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주요 매체를 타깃으로 올림픽 홍보 브리핑을 실시 할 예정이다. 뉴욕 시민 및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광장 Military Island 중심가에서 타임스퀘어 광고판을 활용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팔로워 등의 SNS 통해 쌍방향 마케팅 활용 평창올림픽의 붐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전 미식축구선수이면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하인즈워드」가 타임스퀘어 이벤트에 참여한다. 강원도는 타임스퀘어 이벤트 후, 14일간 타임스퀘어 올림픽 광고 송출 및 뉴욕 내 6,500대 택시를 활용하여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노출 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에서 점화될 때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에서 빛을 비추며 올림픽 정신을 나누게 된다. 인천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5대 테마 성화봉송이 열리는 첫 번째 지역으로, 테마 봉송은 대회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은 ‘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 이뤄진다. 세계로 가는 관문이자 역동적인 한국경제를 알리기 위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