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6.9℃
  • 구름조금강릉 14.9℃
  • 맑음서울 17.1℃
  • 구름조금대전 15.6℃
  • 흐림대구 14.5℃
  • 구름많음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16.0℃
  • 구름조금부산 16.9℃
  • 구름조금고창 16.7℃
  • 흐림제주 15.1℃
  • 맑음강화 16.6℃
  • 구름조금보은 15.1℃
  • 맑음금산 16.2℃
  • 구름많음강진군 15.8℃
  • 흐림경주시 14.1℃
  • 구름많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회, ‘리더스 아카데미 제5기 개강’

경영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 소통의 시간으로 반응 뜨거워


(뉴스와이어)  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유덕현)는 18일 난향동 꿈둥지 강의실에서 유덕현 회장과 하상대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선배기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소상공인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스 아카데미 제5기 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은 이밝음 사무국장의 사회로 ‘소기업소상공인회 소개와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과정 소개’, 유덕현 회장의 ‘환영인사’, 이현구 교육위원장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강생들의 ‘자기소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첫 강의는 맘상모(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들의 모임)의 임영희 강사가 ‘개정 상가법을 통해보는 임차상인의 권리’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다는 반응을 받았다.

 

사단법인 관악구 소상공인회는 관악구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능력향상과 자생력향상을 돕는 것을 그 활동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연중행사로 ‘리더스 아카데미’라는 소상공인 경영능력 개발프로그램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악구 지역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사업에만 몰두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여러가지 정보 공유 등의 기회가 적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도 만들고 정보도 공유하여 상생하는 기회로 만들어 우리 스스로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내 1인에서 5인 이하의 관악구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케팅과 세무, 법률, 노무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2시간씩 10주간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와 관악구의 지원으로 1년에 2개과정씩 개최되고 있다.


관악구 소상공인회 개요

한편 관악구 소기업 소상공인회는 지역내 3만여 소기업 소상공인간 상호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협의하여 관련기관에 건의하는 등 관악구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연중사업으로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 ‘SNS 스쿨 운영‘, '자연보호 캠페인’, ‘관악 마에스터페어 개최’, ‘소상공인 소통 워크숍’, ‘소식지 발간’, ‘문화콘서트’, ‘장학금전달’, ‘송년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관악구 소상공인회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kbizgwanak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