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의정부교도소(소장 김승만)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 노인,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일 의정부교도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도소 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이웃 쉼터⌟와, 양로원, 소외된 이웃 등 3개 시설과 5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불우수용자 3개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총2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또한 한사랑회, 사랑나눔회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의정부교도소 봉사동아리에서도 자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3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의정부교도소 김승만 소장은 “이번 설 명절 사랑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의정부교도소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사기간 : 2019년 1월 23일~ 25일(3일간) •조사대상 :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4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CATI) •표본구성 : 남양주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의 압도적인 다수는 3기 신도시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매우 찬성한다는 환영 입장은 35%로, 매우 반대(5%)의 7배에 달했다. 최근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찬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34.5%, 찬성하는 편 49.4%) 응답이 83.9%로, 남양주 시민의 압도적인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매우 반대 5.4%. 반대하는 편 9.5%) 응답은 14.9%에 그쳤다. 3기 신도시 조성의 지역발전 및 국가 주택정책의 효과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모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상회했는데, 남양주시 지역발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73.7%(‘효과 없을 것’ 23.8%), 국가 주택정책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55.9%(‘효과 없을 것’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주학)와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김현기)는 1월31일 양주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농협 입후보예정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올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양주시 선관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하여 후보자 자격, 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 등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9일 제7차 긴급 TF회의를 열고 최근 두 차례 유찰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관련 용역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재로 안지찬 시의회 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권재형 도의원, 임호석 시의회 부의장, 정선희, 김현주, 김연균, 박순자, 이계옥 시의원과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시민대표 6명 등 모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변경 검토 용역’이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된 데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용역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예상치 못했던 유찰에 안타까움과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며, 지난 10월 한 토론회를 통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노선 변경이 가능하다고 주장함으로써 의정부시의 용역 시행 결정의 배경이 된 모 전문가들이 금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제기했다. 또한, 의정부시에서 제시한 과업 조건이 과도하여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과업 내용을 조정해서 다시 발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세 시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평생 일본의 지난 잘못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면서 일본 정부와 싸워 오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며 평화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28일 별세 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 되었으며, 일반인 조문은 29일부터 시작되었고 발인은 2월 1일입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위안부 사실을 고백하고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활동을 계속하셨고 1993년에는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있지 않은 일본을 용서하지 못하신 김복동 할머니. 일평생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오셨지만 정의와 평화를 위해 끝까지 싸우신 김복동 할머니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에서는 지난 1월 28일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 후원으로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우리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 약 150명을 모시고 사랑의 안경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들, 10개 여성단체 회원, 관련 공무원 등 약30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을 위하여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경기도 안경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의회 이영애군의원의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로 경기도 안경사회가 연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행사진행과 어르신 검안 안내 및 보조 활동을 하였고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에서는 직접 검안기를 가지고 와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시력검사를 해주고 안경을 맞춰드리는 등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연천에 사랑의 안경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우리지역을 찾아와서 봉사하시는 경기도안경사 회원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작은 봉사활동 덕분에 다함께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양주시는 올해 2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50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지원조건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등록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지원사업에 포함된 배출가스5등급제차량조회는환경부누리집에서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최대 165만원, 총중량 3.5t 이상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440만원~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조기폐차 비용을 지급한다. 또한,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이나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조기폐차 후 신차 구입 시 최대 3천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총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예 /타 면제 대상 사업에 전철7호선 양주 옥정포천 건설사업이 확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와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 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반영 된 것으로 포천시 민을 비롯 350 만 경기북부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확충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각별한배 려에 깊이 감사함을 느낀다 . 이번 도봉산 ~포천선은 이미 설계가 진행 중인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 타당성조사 비대상사업인 고읍 ~옥정 양주신도시 연장과 더불어 양주와 포천의 상생발전은 물론 경기중북부지역 접근성 제고와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회와기획재정위원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 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28일 중점관리대상인 전곡시장을 방문,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지도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지도를 통한 관계인의 초기 화재 대처능력 증진과 자율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현장 지도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 안전사용 당부 ▲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및 비상소화전함 관리 지도 ▲시장 자율소방대 자체 비상 근무자 편성 경계순찰 협조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관계자 및 상인 대응 매뉴얼 숙지여부 등으로 진행했다. 박현구 연천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신속한 초기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초기대응 방안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1월 25일 마지막으로 국회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면담 지난 67년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참석 오는 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최종 발표를 앞두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정전 이후 6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분단국가의 현실에서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낙후되어 왔다”며 “이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그 동안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를 받아온 포천시민과 경기북부 지역주민에게 중앙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에 대해 국토교통부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 ‘2019 양주시 청소년 겨울방학 V-나눔스쿨’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V-나눔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학습활동을 진행,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4회에 걸쳐 운영한 이번 교육에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자원봉사교육과 팀 빌딩, 환경 캠페인, 자원회수시설 견학, 안녕 Re-action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양주시자원회수시설을 처음 다녀왔는데 어마어마한 쓰레기의 양에 놀랐고, 어떤 방법으로 처리되는 지 과정을 알게 되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과 함께 후속프로그램 개발 등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나눔의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