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초에 이어 11일 하루동안 관내 학교 운동부 4개교를 방문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동계훈련에 매진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단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류필수 교육장은 대도중학교 사격부, 역도부를 시작으로 창포중학교 역도부, 포항제철동초등학교 축구부와 동지중학교 유도부를 순서대로 찾아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격려품을 전하며 경기력을 점검하였다. 류필수 교육장은 “매년 포항시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땀방울 덕분”이라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8일(토)부터 31일까지 나흘동안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미디어온) 전라남도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제주 관광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 국가 경제 활로를 위해 서울~제주 KTX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포함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제주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목포~제주 해저터널 필요성 여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제주지역 일부 여론이 (반대에서) 중립적으로 달라지고 있고, 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도 주요 공약으로 해저터널 건설을 내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목포~제주 해저터널을 통한 서울~제주 KTX를 중앙정부와 민간 기업이 건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민관추진위원회를 이달 안으로 구성해 3월 초부터 첫 번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제주 제2공항 건설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데 추호의 이의도 없다. 하지만 올 들어 폭설 피해로 2번이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은 것을 비롯해 기상 악화로 이런 경우가 해마다 평균 50일을 넘고, 기상재해는 일상화되고 있다”며 “공항을
(미디어온)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건전한 졸업 축제 문화 조성으로 행복 학교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관내 성주중학교, 성주여중고, 성주읍내 일원에서 생활지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성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 명인중, 명인정보고등학교 졸업식에서의 유관기관 합동 생활지도 캠페인에 이어 관내 중학교의 졸업식이 많은 2월 12일 오전과 저녁, 2월 18일 성주고등학교 졸업식에도 건전한 졸업 축제 문화조성과 학생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4차례 경찰과 합동 생활지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이헌희 교육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통한 졸업 문화 개선으로 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진 멋진 졸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정읍시가 15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 제도는 저소득층에게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구입 등 문화상품과 기차와 철도, 항공권, 여행상품 구입, 테마파크 이용은 물론 농구, 야구, 배구 등 스포츠관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중 6세 이상(2010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이다. 신청방법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후기명식 카드로 신청 후 7일이 내 발급해 준다. 개인 당 5만 원이 지원되며, 발급기간 내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신청 대상자 전원에게 발급된다. 단, 스포츠 강좌 이용권 선정자는 중복수혜가 불가하여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제한된다. 읍·면·동 방문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온라인 접수는 다음 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발급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온·오프라인 모두 활용가능하다. 오프라인 사용은 전국 통합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현장 결제하면 되고, 온라
(미디어온) 포천시는 15일 관내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16년 포천시 자랑스러운 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8개교에 대해 학교장과 학부모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39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심층면접 및 서류심사를 통해 초등학교는 도평․선단․신북․유암초가, 중학교는 내촌․대경․영중중이, 고등학교는 포천고가 2016년 자랑스러운 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선정학교는 학교별 규모에 따라 최대 매년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은 물론 우수교사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와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서장원 시장과 김성근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선정된 8개교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어려운 지역교육 여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자랑스런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교 관계자에게 축하와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미디어온)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5일(월)부터 관내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신학기 대비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는 개학기와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개학 전 급식 시설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김병찬 교육장은 각급 학교에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 및 설비에 대하여 학교장 책임 하에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개선 조치 후 신학기 급식을 실시하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신학기 대비 급식현장 특별점검을 통해 손 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이 몸에 배여 실천을 잘 하도록 학교 급식 관계자들을 지도하였다.
(미디어온) 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 15일 월요일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장자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청 실․과․소장 및 각 읍․면․동장 등 50여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전략사업과 산업단지조성팀장의 현황보고를 받은 후 그동안 추진과정에서 궁금해 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 내 주요시설에 대한 시찰로 진행됐다. 이날 서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장자산업단지 준공에 즈음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제62회 경기도체전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위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과 심각한 봄 가뭄이 예상되는 만큼 물 부족에 따른 가뭄대비 및 산불 사전 계도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온)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15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의성초등학교 최재림 교사의 인성교육 실천사례가 1등급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2015 전국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및 지도 자료의 개발로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재림 교사는 ‘Be.Bee.Go 인성프로젝트로 고운 심성 꿀 가득한 벌통 맺기’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1등급으로 입상한 최재림 교사는 ‘이웃과 동료와 함께 성장 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아존중감과 감성을 기르고 공동체의식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미디어온) 경상북도립고령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토록 하고자 3월부터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는 자녀 진로지도에 관심 많은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진로지도 코칭,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고 싶은 학습자를 위한 책 향기가 있는 캘리그라피 등 일반인 대상 4개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두근두근 역사탐험,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영어 기초를 튼튼히 키울 수 있는 블링블링 영어동화 등 초등학생 과정도 눈에 띄는데, 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주말 여가시간을 도서관에서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3월부터 운영되며 오는 1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golib.go.kr) 또는 방문(1층 행정실), 전화(☎955-2510)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령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온)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금)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안전분야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각 부서별 교육안전담당자들이 모여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개정․시행 이후 각급학교에서 최초로 수립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학교계획”의 수립을 지원․컨설팅하고, 학교안전사고 예방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지원을 위하여 개최하였다. 류필수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달라” 당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1박 2일간 경주·영천·영덕교육지원청의 3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15명이 함께하는 합동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산Wee센터와 김천Wee센터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 공유 및 상담서비스 연계망을 구축하고 협의하므로 효과적인 Wee센터 운영을 위한 방향 정립과 전문상담인력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적 소진(burn out)을 예방하므로 효율적 상담 서비스 지원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다. 1박 2일 간의 Wee센터 합동연수는 우수 Wee센터 방문, 전문상담인력 간 주제별 토의를 통해 지역 별 Wee센터 운영의 특성과 강점·약점을 분석하고 운영방법을 공유하므로 2016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탄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 정두락 교육장은 “합동 연수를 통해서 Wee센터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문화 형성과 현장 밀착형 연수를 통한 위기학생 지원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미디어온)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15일(월) 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교감, 담당 교사,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원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강사는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업무를 담당하는 윤석근 장학사가 담당하였다. 본 설명회는 교원의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설명회 이후 질의와 응답 시간을 따로 가져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하였다. 도주완 교육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하며 교육 현장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천안기능지구의 핵심사업인 SB(Science-Biz)플라자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천안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기능지구 SB플라자 건립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첨단과학도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사업화의 공간적 배경을 제공할 SB플라자는 전액 국비 264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17년까지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513 충남테크노파크 내에 건설하게 된다. SB플라자는 9186㎡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1만300㎡ 규모로 건립해 연구개발 및 교육, 창업보육 등 과학기술 융복합사업화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수행하는 ㈜디엔비건축사무소는 공간활용 계획, 경관 디자인 계획 등 건축설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천안기능지구 SB플라자는 천안의 미래 먹거리산업인 신재생에너지와 ICT융합 자동차부품소재, 디스플레이산업 등 과학사업화를 위한 시설이 입주하게 되며,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의 첨단기초과학 연구기관을 입주시켜 천안과 주변 지역 기업체에 연구 성과물을 제공하여 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이를 통해 천안시가 충남 북부권의 첨단산업메
(미디어온) 의성군 의성초등학교는 2015년 전국 학교폭력예방선도학교(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초 156개교, 중 134개교, 고 64개교, 특수 3개교 등 전국 357개교 참가)에서 우수상에 입상하여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초등학교는 ‘4林 숲에서 자라나는 어울림(林)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특히 마음 다스林 활동을 통해 수업을 통한 인성 교육을 강화하였고 자치林 활동을 통해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만들기를 추진하였다. 또한 귀 기울林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였고 두(Do)드林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의성초등학교 이응관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유관기관,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 되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완도군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생활현장을 찾아 나선다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올해 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문제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6일 금일읍과 금당면을 시작으로 25일까지 하루 2개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군민과의 대화'는 금일·금당(16일)과 청산·소안(19일)에 이어 완도·군외(22일), 고금·신지(23일), 노화·보길(24일), 생일·약산(25일)에서 실시된다. 신 군수는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군정을 펼쳐 나가길 바라는지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이동군수실’을 운영을 통해 군민과의 대화과정에서 총394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317건을 군정에 반영했다. 군민들의 건의사항 수용비율은 81%에 이른다.
(미디어온) 합천군은 지난 15일 합천군청 2층 부군수집무실에서 합천투자유치자문관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차판암 대야문화제 제전위원장 ▲허인숙 사람과해양 대표 ▲신동기 진성엔지니어링 대표다. 이들 투자유치자문관은 오는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2년을 임기로 활동하며 국내외 중견·대기업의 합천군 유치,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정보 수집과 제공, 투자유치사업 홍보 등 투자 사업관련 자문활동 등을 주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박창권 부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와 잘사는 군민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우량기업유치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투자유치자문관이 가지고 있는 투자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미디어온) 합천군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여성화 심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기계 구입비용 및 농가경영비 절감, 적기 영농 실천을 위해 농기계 지원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중․소형 농기계지원, 맞춤형 농기계지원, 다목적 건조기지원으로 3개 사업 총사업비 13억 9천 6백만 원이며 경상남도 내 시군 중 최대 규모다. 지원기준은 한국농기계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기계가격집에 수록된 농기계 중에서 농민이 필요로 하는 모든 농기계에 대해 6백만원 한도 내에서 정부융자지원한도액의 50%를 지원하며, 2016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2월 중에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 농기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진출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우리 농촌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농기계 구입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농가의 부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천군은 농민들의 이러한 시름을 덜어 행복한 합천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농기계대여은행 및 다목적파종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농가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온) 강원도는 15일 최문순 도지사와 박관민 한국드론협회장,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상일 영월부군수, 정용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드론산업 활성화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드론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강원도 드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하는 드론산업 활성화 업무지원 협약은 신성장동력산업인 드론산업을 강원도 지역산업으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다자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데 있다. 드론 지역산업 정착을 위한 협력분야는 ▲드론관련 기술 및 지식의 상호교환 ▲드론 관련 사업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드론관련 공동사업에 대한 홍보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 추진 ▲드론관련 행사·축제·교육시 상호 협력 ▲공역 사용 ▲드론관련 기업체 강원도 이전협력 ▲기타 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사항이다. 협약체결 후 드론전문가와 공역지역 및 시범사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강원도 드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연석회의는 강원도가 3년차 사업으로 수립한「강원도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201
(미디어온) 강원도교육청은 15일, 2015년 하반기 교육감 공약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재임기간 공약 추진율이 59.2%로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7대 약속 95개 세부과제를 분석한 결과, △군 특성화고 설립 △학생 책임 상담제 실시 △공립형 대안고등학교 설립 △교직원 4대 비위 무관용 등 15개 과제가 완료, 75개 과제가 정상추진되고 있으며, 일부추진 과제는 6개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감 공약 평가는 △업무 담당자의 자체평가 △실․과 내부평가 △교육감 공약 주민참여평가단의 외부평가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의 최종 자문을 거쳐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교육감 공약 주민참여평가단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 △진로진학을 위한 대입지원관 활동 △자유학기제를 통한 중학교 수업혁신 등에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지방교육재정 여건 악화로 인한 교육감 공약사항 추진계획이 변경된 것과 관련하여, 향후 공약사항들이 학교중심, 교육중심으로 교육현장을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홍은광 정책기획담당 서기관은 “모두를 위한 교육 2기 공약은 선진국형 교실복지를 통한 학교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공약사항 추진
(미디어온)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7회에 걸쳐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관내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캠프인 ‘희망·꿈 찾는 캠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희망․꿈 찾는 캠프’는 지난해부터 실시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346명이 참여했으며, 학업능력 향상은 물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으로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 고취 및 인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했던 지도교사는 “휴대폰이 없어도 일상생활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학생들을 보며 캠프 후 변화된 학생들의 모습이 신기할 뿐”이라며, “학업도 중요하지만 진정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밀양시에 인성교육을 위한 훌륭한 전문교육기관이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은 부모님께 효도하기, 자신의 소중함과 같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되새겨 봄으로써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사회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한다.
(미디어온) 강원도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피해확산 차단을 위한 항공예찰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시군 임차헬기 4대와 산림청 헬기 2대, 조사인력 34명을 투입하여 산림청과 합동으로 국공사유림 541천ha를 조사하고 발견된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고사목은 지상정밀예찰과 산림개발연구원의 검경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재선충병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4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정선)에서 총 53본의 재선충병이 발생했으며, 재선충병의 추가 피해예방을 위하여 매개충(북방수염하늘1소) 우화시기인 3월말까지 도내 전역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조기발견하여 전량 방제한다는 방침이다. 최기호 도 녹색국장은 “재선충병 발생지 및 도내 전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재선충병 피해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온)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모아모아” 행복 클리닝(무료 이동식 빨래방 운영)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송파구 거여 3,6단지 및 다가구 입주민중 중증장애인 및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가 이불 빨래 등 세탁물을 수거하여 현장에서 세탁 후 전달하는 “ 모아모아” 행복 클리닝 사업과 낡은 이불은 새 이불로 교체 해주는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하여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미디어온) 남해군은 논 제초용 우렁이 무상공급사업을 추진, 군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제초제 없는 청정 보물섬 남해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내 전체 벼 재배 논을 대상으로 제초용 우렁이 총 72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기존 왕우렁이 공급사업과 함께 새끼우렁이 시범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올 처음 시행되는 새끼우렁이농법은 전라남도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농법이다. 지난 2009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잡초 방제효과와 벼 피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시험․검증을 거쳤으며, 피, 물달개비를 비롯해 일반 제초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슈퍼잡초에 이르기까지 99%이상 제초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일반 왕우렁이는 모내기 후 5일 이내에 면적 1000㎡당 3~5kg(평균 4kg)을 넣어주면 되지만, 새끼우렁이는 써레질 직후부터 이앙 후 3일 이내에 1000㎡당 1~1.5kg(평균 1.2kg)을 논에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높은 제초 효과와 노동력 절감, 또 일반 제초제 사용에 비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미디어온) 미래 드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드론 관련 특허권 확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2015년 드론 관련 특허가 총 389건이 출원되어 전년 대비 무려 161%의 급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드론 특허출원은 2012년 이전에는 연간 30여건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 126건, 2014년 149건에 이어 작년에는 389건에 이르는 등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드론이 미래 유망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되면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특허권 확보 노력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주요 출원인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기관과 다수의 국내 중소 벤처기업들이며, 이들은 특허권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출원되는 세부 기술 분야 역시 다양하다. 가장 많은 특허출원이 이루어진 분야는 ‘비행체 및 운용기술’ 분야인데, 지상에서 이동하면서 불을 끄다가 필요시 비행하면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드론과 수상 조난 사고 시 인명구조에 사용될 수 있도록 구명장비 투하장치를 구비한 드론 등이 작년 특허 등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드론을 자동으로 이착륙시키고 충전할 수 있
(미디어온) 남해군이 민원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찾아가는 이․순․신(이제부터, 순식간에, 신명나게) 토지민원 상담실’이 오는 24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올해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민원 상담실은 민선6기 들어 남해군이 다가가는 현장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추진해 온 민원 특수시책이다. 지난해 군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 결과, 군민들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토지이동․측량․건축 등 총 529건의 토지 관련 민원 상담하고 해결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군청 민원봉사과의 지적, 도로명 주소, 토지 관리 등 각 분야별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 담당자 등으로 운영반을 편성, 효율적인 토지 민원 해결에 나선다. 특히 매월 1개 읍․면씩, 관내 10개 읍․면사무소를 순회 방문함은 물론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토지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민원 처리 사각지대인 상주면 노도와 미조면 조도, 호도 등 유인도 3곳을 추가 방문, 제도의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미디어온)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지난 4일 오후 강남구 SH공사 대강당에서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함께 창립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립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 SH공사가 공공디벨로퍼로서 주택문제를 넘어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이어 ‘도시재생’이라는 세계적 도시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서울의 새로운 활력이 될 서울형 주거지재생 모델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또한 서울의 현재와 미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SH공사의 새로운 역할정립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창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발을 넘어 재생과 복원의 시대가 본격화 되는 현 시점에서 SH공사는 앞으로 근린생활재생과 산업재생 사업을 선도해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근린생활재생 방안으로 수익성과 사업성에 치중한 정비를 넘어 공공성을 실현하면서도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주거지 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이어 산업재생 방안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산업거점 개발이나 시유지 관리와 재생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
(미디어온)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한 월동 후 재배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전했다. 올해 겨울철 평균기온이 2.2℃로 전년보다 1.3℃높았고, 2월 기온이 오르면서 보리의 생육이 전년보다 빨라진 것으로 보고 맥류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배량 증가를 위해 현장 지도를 나선 것 이다. 영암군 농어기술센터에 따르면 웃거름 주는 시기는 생육 재생기인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로 1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쌀보리와 청보리는 10a당 요소 10kg이 적당하며 맥주보리 등 쓰러짐에 강한 품종은 7~8㎏을 쓰러짐에 약한 품종은 4~5㎏을 주는 것이 고품질 맥주보리 생산에 유리하다고 한다. 하지만 웃거름 다량 사용 시 도복으로 인한 수량감소와 농작업 불편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니 적량 사용해야 한다. 또, 겨울철 눈비로 인한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구를 정비하고, 황화현상 등 생육부진 현상이 나타날 때는 물빼기를 한 후 요소 2%액을 10a당 100ℓ씩 2~3회 살포하도록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리는 안전하게 월동을 했어도 적기에 웃거름을 알맞게 주지 않으면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하며 이 시기는 새
(미디어온) 경기도는 포트홀 등 도로파손에 대한 신속 정확한 정비를 위해 도입한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순조로운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접수한 포트홀 신고건수는 총 978건으로, 이중 91%인 890건을 보수완료 했으며 나머지 88건은 보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택시를 활용한 24시간 도로파손 신고 시스템으로, 포트홀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빠르게 보수·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우선 7월 의정부지역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30명을 선발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어서 10월에는 하남지역 21명, 12월에는 연천지역 15명, 안양지역 19명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85명의 요원들이 활동 중이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관내를 운행하면서 포트홀 등 도로 이상 징후를 발견할 시 이를 택시 내 설치된 카드결제기(요금단말기)의 버튼을 눌러 즉각적으로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파손된 도로위치 정보가 단말기에 내장된 위치정보 추적기능(GPS)을 통해 접수되면 한국스마트사가 개발한 택시정보시스
(미디어온) 특허청은 지난 11일(목)부터 3월 2일(수)까지 3주간 2016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13229호)’에 의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취득한 학점을 모아 일정 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전공 과정은 지난해부터 운영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총382명이 학점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상표법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지식재산권 관리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등 4개 교육과정이 새로이 추가되어 기존 ‘지식재산개론’을 포함한 총 5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개설 과목 중 ‘연구개발과 지식재선’과 ‘지식재산권 관리론’ 교육과정은 연구개발(R&D), 특허가치평가, 기술이전 및 IP금융 등의 지식재산의 창출·활용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해당 업무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이와 함께, 특허청-대학 간 학점교류 확대에 따라 기존의 충남대, 동명대 외에 인제대 재학생도 ‘지식재산학
(미디어온) 남해군은 기업의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거나, 군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하고 지나친 행정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행정규제 개선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이 행정자치부, 경남도와 함께 규제 개혁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생활 불편 규제와 기업 활동 저해 규제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생활 불편 규제는 육아, 교육, 취업, 대중교통, 주차, 의료, 주거 소음, 생활체육,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영업, 공중위생 등과 관련한 규제다. 또 기업 활동 저해 규제는 항공, 기계융합, 항만물류, 조선, 나노, 항노화, 문화․예술, 관광, 농어업, 특산물 등과 관련된 규제를 뜻한다. 평소 규제로 인한 불편을 겪었거나 관심 있는 군민이면 이번 공모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 홈페이지(www.namhae.go.kr)를 통해 응모하거나, 작성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남해군청 기획감사실 규제개혁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중 우수제안은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부상 또는 도지사 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행정자치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