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년 홍보 유공 교직원에 제주교육원 김수한 주무관 외 5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홍보 유공 교직원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홍보업무 추진으로 충북교육 정책 및 교육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자로서, 제주교육원 김수환(교육행정 7급), 학생교육문화원 정민영(학예연구사), 대소금왕고등학교 이은미(교사), 단양교육지원청 김영민(교육행정 8급), 청명학생교육원 오민주(교과전문강사), 오창고등학교 장유진(교무실무사)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 유공 교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장이 수여되며, 각 기관별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가족 및 도민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2016년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1개 강좌에 420명이며 오는 2월 16일부터 접수받는다.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책이랑 놀자 ▲책으로 여는 세계사 ▲랄랄라 영어동요 등 11개 과정을, 학부모 대상으로는 ▲내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교구 ▲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독서 코칭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전통 다과 디저트 ▲플로리스트 ▲우쿨렐레 ▲클래식기타로 5개 과정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적․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서지도와 진로 지도를 위한 강좌로 준비됐다. 특히, 야간에 운영 되는 프로그램은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자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강좌로 학부모와 자녀간의 배움 및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6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 및
(미디어온) 삼척시는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참여자를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노노케어, 공공시설지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58명의 어르신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며, 참여희망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삼척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삼척시지회,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삼척지역자활센터에 기간내 접수를 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사업참여 희망자의 소득조회 및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2월말까지 선발작업을 마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참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였던 경로당관리지원사업의 경우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마케팅 지식을 습득하고, 마케팅 방법을 학습하여 실천에 옮김으로써 농업인 역량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1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2016년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인원은 20명으로 국내 위탁교육, 경영컨설팅, 마케팅교육, 블로그마케팅, SNS마케팅분야 전문가인 소마SNS연구소 대표인 김현주 강사를 초청하여 총 15회(1일 4시간 60시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은 e-비즈니스 개념 및 카카오톡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폰 활용 사진촬영 및 사진편집,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촬영 및 동영상 제작 및 편집, 블로그 마케팅1,2, 인스트그램 마케팅, 네이버폴라 마케팅, 네이버포스트 마케팅, 카카오스토리 마케팅&현장포스팅, 옐로아이디 마케팅, 스토리채널 마케팅, 네이버밴드 마케팅, 페이스북 마케팅 등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에 총사업비 10,000천 원(국비 5,000, 시비 5,000)을 투입하여 추진하며, 교육대상자 중 총 수업일수의 60%이상을 출석한
(미디어온) 국민안전처는 작년 12월 14일 부산에서 발생한 유조부선 화재․폭발사고에 따라 집단계류 유조부선 등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관계부처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4주간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해양수산부(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전국의 유조부선 등 271척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총 207건의 지적사항을 발굴, 77건은 즉시시정하고, 나머지 130건은 시정조치 중이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사고사례 공유 및 전파를 통해 현장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부두 출입통제시설 및 폐수처리시설 확충, 선박내 화기엄금 표시 의무화 등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의 근원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안전문화 생활화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종사자를 대상으로「알기 쉬운 안전수칙」을 제작하여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학급 수를 초등학교 4,276학급, 중학교 1,774학급, 고등학교 1,904학급 모두 총 7,954학급으로 최종 확정했다. 초등학교는 교원 정원감축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를 동결하였고, 중학교의 경우 춘천․원주․강릉의 동 지역은 30명에서 29명으로, 그밖의 지역은 28명에서 26명으로 줄였으며 고등학교도 지역별 학급당 학생 수를 줄였다. 이에 올해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각각 66학급, 32학급이 줄었으며, 고등학교는 특수학급 6학급 증가에 따라 4학급이 늘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모두 77,683명으로 지난해보다 1,427명이 줄어들었다. 원주, 정선, 화천 지역을 제외한 춘천(381명 감소), 강릉(283명 감소), 속초・양양(288명 감소), 동해(131명 감소) 등 14개 시․군에서 학생 수가 감소했다. 이에 따른 학급 수는 태백에서 3학급이 증가했고, 화천, 양구 지역은 변동이 없으며, 그 외 지역은 1~13학급이 줄었다. 소규모 학교 가운데 강릉 금진초등학교를 포함한 17개교(본교 6곳, 분교장 11곳)는 신입생이 없으며, 신입생이 1명인 학교
(미디어온) 태백시가 자연과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가꾸며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감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자연생태보전지역인 대덕산 및 금대봉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감시대와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감시대를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감시대는 산·하천·계곡 등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오·폐수 무단배출, 불법 소각행위 등을 감시·단속하고 행락객을 대상으로 환경 훼손과 쓰레기 불법 투기를 차단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경관보전지역 감시대는 검룡소 및 대덕산·금대봉 탐방객 출입관리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야생 동·식물 불법포획·채취·이식, 훼손행위 등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생태탐방 사전예약제(인원제한) 본격 운영에 따른 입산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억 3천 4백여만 원의(도비 976, 시비 364)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2개반 13명의 인력으로 환경감시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까지 환경감시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생태경관보전지역의 탐방인원은 52,586명(사전예약인원 14,178명)으로 3월부터 12월말까지 13명의 환경감시대를
(미디어온) 태백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6일(화) 오후 2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영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인증을 추진하는 목적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입증된 지역의 지질유산을 여러 자연적 문화적 요소와 함께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또한 이 사업은 4개 시·군이 연계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000백만 원(국비 900, 지자체 100/4개시군)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그동안 시는 2012~2015년 타당성 학술조사와 지질관광 프로그램개발, 기 인증된 6개 지역의 준비과정, 사용실태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한편, 4개 시·군 지질공원의 범위는 태백시(전지역), 영월군(전지역), 정선군(대부분지역), 평창군(일부지역)이며 태백의 지질명소로는 구문소, 검룡소 등 5개소이다. 아울러 국내에는 제주도, 청송을 포함 7개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서해안권, 남해안권, 동해안권 등 27개 지자체가 인증 준비중에 있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금년 상반기 중 환경부에 인증 신청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심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계
(미디어온) 강원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입지원관 제도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한 해 대입 상담을 한 학생과 학부모가 전년 대비 41.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발표한 ‘대학입시지원관 운영성과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대입지원관과 상담한 학생과 학부모가 6,255명이며, 상담 전문성에 대한 만족도는 상담자의 88.7%(매우만족 63.6%, 비교적 만족 25.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담자의 89%(매우 도움 65.59%, 비교적 도움 23.01%)가 대입정보 취득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대입지원관과의 상담 이후 상담자의 78.24%가 사교육 컨설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연간 약 15억 원 이상의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학생들의 반복상담으로 이어지면서, 진로점검, 지원전략수립, 제출서류 준비, 면접 준비 등 개인 컨설턴트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례로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 많은 학부모들이 대입 컨설팅 기관의 높은 비용 부담으로 반복 상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도교육청이 무료로 운영하는 대입지원관은
(미디어온) 국민안전처는 현장 중심의 해양오염예방정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해양오염사고 감축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현재 61%에 이르는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를 2018년까지 40%수준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251건의 해양오염사고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154건(61%)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기름이송작업 중 부주의 사고가 고질적으로 반복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업장의 오염사고 취약요소를 미리 알려주어 사업장 스스로 문제점을 개선토록 유도하고 미흡한 부분은 집중 단속하는 등 예방점검체제를 개선보완하고 지방본부 중심으로 시기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테마점검, 캠페인 및 맞춤형 교육자료 작성․배포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특히 행위자를 알 수 없는 불법배출행위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조사와 정밀분석으로 행위자를 신속히 적발하여 공정사회 구현 및 안전문화 생활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동해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무료 교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 해당되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에서는 8,250천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독서확대기, 음성시계, 식사보조기구 등 18개 품목에 대하여 교부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예산범위 내 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교부 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해 저소득 장애인 22명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저소득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무료교부사업은 2, 6, 9월 총 3회에 걸쳐 시행되며, 1차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받아 대상자 선정 후 3월 중 보조기구를 교부 할 계획이다.
(미디어온) 국민안전처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음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물 붕괴, 낙석 등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통 해빙기인 2월에서 3월 기간은 영상영하의 큰일교차 때문에 땅속에 스며든 물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절토면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 최근 8년(2007년~2014년)간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54%), 축대·옹벽(21%), 건설공사장(19%)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사상자는 건설공사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실제로 2014년 3월에는 북한산 국립공원 인수봉 암벽 등반로에서 낙석(0.5톤)이 휴식중인 등반객을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2009년 2월에는 판교신도시 내 터파기 공사현장이 붕괴되어 사망자 3명과 부상자 7명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국민안전처는 2월 1일~3월 31일까지 전국의 모든 급경사지 14,060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나,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 건물붕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미디어온) 지난해 농촌진흥청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동해시 분토마을이 2년차를 맞이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촌건강장마을사업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생활환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건강, 학습, 환경조성, 소일거리 활동 분야로 사업이 추진되며, 분토마을에는 연간 50백만 원씩 총 150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분토마을은 학습분야로 영농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농한기를 이용해 매주 목, 금요일 노래교실과 기체조교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소일거리 활동분야로 인근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한 장 담그기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통 발효식품에 대해 사전 이론적 배경을 습득하고자 강원대 식품영양학과 장기효 교수를 초청하여 지난 3일(수)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미생물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박대현 분토마을통장은 “장담그기 체험이 젊은층의 수요가 많은 만큼, 그동안 담아온 장맛의 과학적 근거도 함께 전달해 주어야 만족도가 높다며, 올바른 내용을 전하려면 마을주민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분토마을은 장 담그기 체험준비를
(미디어온) 국민안전처는 지난 1월에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물 가운데 풍수해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시설은 42건(주택3건, 온실 39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 한 감귤농가는 대설로 인해 온실 5개동(1,499㎡)이 주저앉는 피해를 입었으나, 피해를 입은 온실 5개 동은 손해사정사의 사정 결과 가입금액의 전부를 받게 되는‘전파’로 분류되어 약 2천7백만원 정도의 보험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전북 고창에서는 같은 날 내린 폭설로 인해, 보험에 가입되어있던 면적 50㎡의 단독주택이 일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가입금액의 50%를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반파’로 분류되어 2천5백만원 수준의 보험금을 보상받는다. 특히 이 사례의 경우, 보험 가입으로 지출한 보험료는 5만원에 불과하였으나, 주택 보수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얼마전 폭설로 인한 피해를 입었으나,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여 보험금을 지급받은 한 주민은 “자칫 큰 재산피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으나 풍수해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며 풍수해보험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전북 고창의
(미디어온) 동해시는 “시민중심·현장중심”의 민원행정 추진과 친절․봉사 자세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이고 수준 높은 민원행정 수행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고객만족 친절․봉사 교육의 일환인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은 “고객만족 친절 ․ 봉사 교육”의 일환으로 작년에 처음 도입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햄버거 등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교육함으로써,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월례조회가 없는 짝수달에 실시해 총 5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경직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자유롭게 토론을 겸하고있어 직원들간 호응도가 높은 편이였다. 민원행정 혁신을 이루기 위한 밑바탕이자 최우선 과제로써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궁극적으로“시민중심 고객만족 행복도시 동해”를 조기 실현해 나갈 방침으로, 분기별 1회 각종 교육 및 행사참여에 어려움(제한적)이 있었던 민원창구 담당공무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디어온)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원장 조용)은 2월 12일(금) 오후 3시 양평군 소재 쉬자파크(헬스투어센터)에서 양평군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를 위해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양평군의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연수원 관련기관에 헬스투어 등을 홍보하며, 양평군은 △연수원 주관의 교육훈련에 내실있는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실시하였던 건강체크, 자연요법, 로컬푸드 체험 등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포함한 2박 3일 교육훈련 과정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기회복력 지원 및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타 지역 내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미디어온) 서울시교육청은 2월 3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안전업무 담당자’ 회의를 서울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1월 18일 개통한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첫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당초 학교보건진흥원(회의실)에서 ‘안전업무 담당자’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출장으로 인한 교육지원청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11개 교육지원청의 안전업무 담당자 6명씩 총 66명이 참여하여,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안전종합계획(2016 ~ 2018)에 대한 안내와 교육지원청‧각급학교에서 수립해야 할 안전계획에 대해 업무담당자들이 활발하게 토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상회의를 진행한 결과,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공간적인 제한 없이 각종 업무에 대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또한, 회의 참석을 위한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 예산‧시간 낭비가 줄 것으로 기대한다.
(미디어온) 동해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기존의 권위적이고 관료적이며, 불합리한 의전관행을 시민과 주최자 중심의 편안한 의전으로 과감히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행사가 지연되고 참석한 민간인들과의 차별로 불쾌감을 초래했던 내빈소개를 원칙적으로 생략하였고, 행사 진행중 내외빈 영접(환송)으로 위화감을 조성했던 의전은 최소한의 필요 인원만 대기시키는 것으로 바꿨다. 이와함께, 주요 고객인 시민을 위해 항상 먼저 행사장에 도착해 고객을 맞이 하는 한편, 행사 중간에 자리를 이석하지 않고 종료시까지시민과 하나되어 행사를 마무리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축사와 환영사는 외빈이 먼저하고 주최자인 시장은 가급적 마지막에 하도록 하여 탈권위주의적 행사 추진에 노력해 왔으며, 행사와 무관한 시민동원, 청소 등 주변 정리, 좌석 차별화로 인한 위화감 조성 등의 전 근대적 행사문화에 변화의 각인을 차츰 새겨 나가고 있다. 시에서는 올해 그동안 차분히 진행되었던 의전문화 개선에 더하여 두 번째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기존 내외빈 지정좌석제를 행사 주최자와 주요 내빈 등 반드시 필요한 5명 내외의 주요
(미디어온) 동해시는 오는 15일부터 4월말까지 모든 안전 분야에 대해‘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별 위험도에 따라 점검을 차별화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시특법상 1·2종‧특정관리대상시설‧급경사지 등의 C‧D‧E등급 시설, 안전 사각지대시설, 해빙기 시설 등은 전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의 시설(A‧B등급, 기타)은 자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은 816개 시설(공공시설 207개, 민간시설 609개)의 안전점검에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270여명이 참여했으며, 점검결과 13건의 시설에 대하여 보수·보강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안전도를 높이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의 안전신고와 시설관리 주체의 자체점검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7일(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황총리는 각 부처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소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비상대비태세를 철저히 강구토록 하는 한편, 특히, 외교안보․경제․테러방지 등 유관부처는 상황관리체제를 즉각 가동하고, 모든 공무원들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또한, 각 부처는 이번 사태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디어온) 도로교통공단이 12일(금) 오후 3시 혁신도시 내 도로교통공단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경찰청장(정진엽), 강원도 경제부지사(맹성규), 원주시장(원창묵), 원주시의회 의장(이상현), 국회의원(김기선), 국회의원(이강후) 및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국민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과 생명 중시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다. 현재 혁신도시는 13개 이전대상 기관 가운데 총 11개 기관 4,342명의 임직원이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2개 기관도 순조롭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혁신도시에서 도로교통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도로교통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원주혁신도시에 정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용 농기계 등화장치(경광등)부착 지원 사업과 관련해 사업비 30,000천 원을 들여 300대를 공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지소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최근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농업인들이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에 농산물을 싣고 도로를 주행하거나, 야간 주행 시 속도가 느리고 식별이 어려워 자동차와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 위험성이 높아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도로 주행이 많은 농가,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거주해 교통사고 발생 및 사고우려가 높은 지역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등화장치가 없거나 훼손된 경운기 또는 트랙터 보유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비 30,000천 원에 284 농가 284대를 공급함으로써 농업기계 야간 식별성을 높여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라며 “올해에도 농업인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경기도가 도내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해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도내 섬유산업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기업 R&D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경기도 섬유분야 실용화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섬유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섬유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학 또는 산・연 형태 등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기술개발로 추진된다. 지원분야는 섬유(피혁 포함)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한 상용화 제품개발이며, 신청자격은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다. 고양,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파주 등 경기도 북부에 소재한 기업은 평가 시 가산점이 적용된다. 경기과기원은 오는 16일(화)과 17일(수) 오후 2시부터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과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섬유분야 실용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참여와 관련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전산접수와 서류제출을
(미디어온)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20일 부터 사회초년생, 주부, 노인 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관리, 노후준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전문가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지난해 서비스 운용결과 상담자 중 평가에 참여한 사람의 84.4%가 '인생계호기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상담에 도움을 받았다'등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및 지방 거주자 등을 위하여 대면.전화 상담 외에 상담방식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시간적 제약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직장인 ㅁ치 지방거주자 대상 주말 상담행사를 개최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2월12일 부터 PC 미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장소 및 시간적 제약없이 금융자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에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모바일 상담 또한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하여 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모바일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평일에 금융자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주말 상담행
(미디어온) 코레일이 2016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역대 최대 인원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일부터 5일 낮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였으며 접수결과 700명 선발에 16,698명이 접수했다. 모집유형별 경쟁률은 일반공채가 636명 모집에 16,539명이 지원해 26대 1, 보훈공채가 64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일반공채 중 전기통신직의 경우 13명 모집에 1,345명이 지원해 103.5대 1의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사무영업직이 131명 모집에 8,305명이 지원하여 6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레일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체력검증, 면접시험을 거쳐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3개월여 간의 실무수습을 통해 오는 6월말쯤 성적우수자 순으로 일반공채 510명, 보훈공채 5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에 대한 관심으로 많이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의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청년실업 해소
(미디어온) 철도가 설 고향가는 길 최고의 교통수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코레일은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3,983회 열차를 운행하여 모두 267만 명이 철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국민들의 귀성 편의를 위하여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를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증편,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등 안전 귀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먼저 귀성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 기간(2/5∼2/10)인 6일 동안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평상시보다 309회(KTX 159회, 일반열차 150회) 늘려 모두 3,983회 운행했다. 이는 수송 계획 대비 단 한차례의 운행횟수 감축 없이 운행률 100%를 유지한 것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약 45만 명이 열차를 이용, 명절기간 총 267만 명(KTX 125만 명, 일반열차 142만 명)이 철도로 귀성길에 올랐다. 아울러 코레일은 수도권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8일과 9일 이틀간 심야 전동열차를 66회 증편하고 막차 시간을 평균 한 시간 가량 연장하여 운행했다. 코레일은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는 원칙에 따라, 주요 역에 대해 사전
(미디어온) 인천지역 119구급대 전문화에 가속이 붙었다. 인천소방본부는 올해 신규 채용 예정인원 156명 중 절반 가량인 72명을 구급대원으로 채용해 조기에 구급차 3인 탑승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인천소방본부 소속 구급차 60대 중 49대(81%)가 구급대원 2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3명이 탑승하는 구급차는 11대(19%)다. 이번 채용으로 18대 구급차가 3인 탑승체제로 추가 전환돼 인천소방 구급차 절반 가량(29대, 48%)이 3인 탑승체제 갖출 전망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차 3인 탑승은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라면서 “3인 체제에서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의 환자대응이 보다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급대원을 포함한 올해 신규 채용은 3월 9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 신체 및 적성검사,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8일 있을 예정이다. 기타 시험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방본부 소방행정과(☎870-3012~4)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는 기존 공채인원 뿐만 아니라 변호사, 헬기조종사, 화재조사 전문인력 등 8개
(미디어온) 경남도는 서민자녀의 가계 부담 완화와 학업의욕 고취를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 지원과 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 학습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16억 9천만 원을 투입하여 서민자녀 가운데 신입생 3,350명에게 가계부담 경감을 위한 동․하복 교복구입비 지원과, 대학생 372명을 투입하여 초기 학교교육 적응훈련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2월 한 달간이고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만 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교복구입비의 경우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기준 중위소득의 4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멘토링 사업은 멘토는 대학교 재·휴·졸업생, 멘티는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자녀 중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교복 구입비는 동복 17만원, 하복 8만원으로 연 2회 1인기준 25만 원이고,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학습지도와 고충상담 및 인성지도, 문화체험활동에 월 25만 원을 372개 팀에게 지원한다. 이명규 경남도 복지노인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도 자
(미디어온) 경상남도는 '축산차량등록제' 시행대상이 기존 14개 유형에서 19개 유형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축산차량은 오는 3월 23일까지 각 시군 축산관련부서에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산차량등록제는 축산시설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전염병의 주요 전파매체인 축산차량의 축산시설 출입정보를 수집 및 분석·관리하기 위하여 2013년도부터 축산관계시설인 가축사육시설, 도축장 및 집유장,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사료공장, 가축시장 가축검정기관, 종축장, 부화장, 비료공장,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하여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기를 장착하여 출입정보를 관리하는 선진수준의 방역관리체계 시스템이다. 축산차량 의무등록대상은 가축, 원유, 알, 동물약품, 사료, 가축분뇨, 왕겨, 퇴비 운반차량과 진료, 인공수정, 컨설팅, 시료채취, 방역, 기계수리용 차량 등 14개 유형이었으나, 가축전염병 예방법령 개정으로 조사료, 톱밥, 쌀겨, 깔짚 운반차량과 예방접종으로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차량 등 5종이 이번에 추가하여 확대 됐다. 이와 함께 축산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차량
(미디어온)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자활센터를 통해 금융취약계층(드림셋) 시범사업 참여자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한 광역자활근로사업을 지난해 5개소 16명에서 올해 10개소 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자립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추진하는 금융취약계층(드림셋) 시범사업은 금융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①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②자산형성(내일키움통장)지원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자산형성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③채무조정을 통해 최대 70%까지 부채 감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7월 시범사업 자치단체로 선정돼 인천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참여주민 초기상담, 지원계획수립, 게이트웨이, 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드림셋 시범사업 참여자들은 주로 공공기관에 배치돼 청소 등의 일을 맡아 처리하면서 자립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공공일자리를 10개소 50명으로 확대해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광역자활근로사업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기술교육 등으로 전문성을 키움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시켜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득을 늘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