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장관이 지난 9일(화)-10일(수) 뉴욕에서 안보리 이사국 주유엔 대사들을 면담하여,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대한 안보리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윤 장관은 9일(화) 17:30-18:00(뉴욕시간)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매튜 라이크로프트(Matthew Rycroft)」 주유엔대사, 프랑스의 「프랑수아 들라트(Francois Delattre)」 주유엔대사를 면담, 북한이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통해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면서 유엔의 권능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안보리 결의가 채택될 수 있도록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Rycroft 영국대사는 북한의 핵 능력 개발이 국제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안보리가 강력한 내용의 결의를 조속히 채택할 수 있도록 한국을 비롯한 핵심 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Delattre 프랑스대사도 북한의 도발은 안보리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국제 비확산 체계의 미래가 달린 문제로, 강력한 대북 안보리 결의 채
(미디어온) 외교부는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수반이 오는 17일(수)-19일(금)간 방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압바스 수반의 금번 방한은 2010년 2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며, 압바스 수반은 방한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국회의장 면담, 국무총리 주최 만찬, KOICA 이사장 접견,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은 중동평화 지원 정책의 한 축인 바, 압바스 수반의 금번 방한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중동평화에도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2014년 12월 우리 외교장관의 팔레스타인 방문, 2015년 2월 말키 팔레스타인 외교장관 방한 등 한-팔 양자간 교류가 활성화되는 추세에 있고, 압바스 수반의 금번 방한을 통해 양자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통일부는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센터」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설치하고 오늘(목) 오전 10시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센터」는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합동으로 운영되며, 통일부에서는 담당과장과 실무자 2명, 지원재단에서는 법률·회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2개팀 11명 등 총 3개팀으로 구성되었다. 통일부는 "동 센터는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며, 정부내 관련부처 및 합동대책반과도 긴밀히 협업함으로써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부터 각각 전화를 받고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 관련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먼저,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금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으로서, 미국뿐 아니라 동맹국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흔들림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대응에 있어 기본적인 토대는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확고한 유지"라고 하면서, "북한으로 하여금 핵개발-경제건설의 병진노선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도록 국제적으로 단합된 의지하에 필요한 구체 조치들을 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 양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에 대한 국제 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우선 안보리에서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 제재 결의가 채택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 이어
(미디어온) 충남 보령시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 개선, 기타 생활안정에 필요한 사업비를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인 5개 지역(주포, 주교, 오천, 천북면 및 웅천읍) 거주 주민으로, 개인별 최대 융자금은 3000만 원이고, 기업유치 지원 융자에 따라 기업에게는 5000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상환조건은 연이율 2%로 2년 거치 3년 분할로 매분기별 상환하면 된다. 신청은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한 융자신청서를 주소지 또는 기업의 소재지 읍․면장에게 제출하고, 시는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지원 여부를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에 통보한다. 농협에서는 담보능력 등 금융기관 내부 여신관리규정에 이상 없을시 융자금을 지원하고, 다만 현재 해당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와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경우 대상에서 제외 될 수 있다. 한편, 보령시는 9억 원(주민복지 2억 원, 기업유치 7억 원)의 융자예산을 편성해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부흥을 이끌며
(미디어온) 서천군이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과 원스톱 인허가 처리를 위해 ‘기업 건축민원 상담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 건축민원 상담반은 기업이 서천군에 입주하거나, 기존시설을 증설하고자 할 때 필요한 인허가(건축, 개발행위, 농지·산림, 공장설립 분야)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사전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 및 대안제시로 시간적, 물적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은 수준 높은 선진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및 현장 방문상담으로 기업의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도와 기업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밀착 행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조정환 도시건축과장은 “기업 건축민원 상담반 운영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기업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업에게 수준 높은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인허가 처리 행정서비스로 기업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 건축민원 상담반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도시건축과 건축팀(☎041-950-403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온) 한국은행은 지난 10일(수) 오후 2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설 연휴기간중 국제금융시장 동향, 북한 미사일 발사(2월 7일)의 영향, 국내 금융시장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동 회의에는 부총재, 관련 부총재보 및 국장 등 간부직원이 참석하였다. 설 연휴기간중 국제금융시장은 위험회피성향이 고조되면서 주가와 국채금리가 큰 폭 하락하고 엔화와 유로화가 강세로 전환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 국제유가 큰 폭 하락, 유럽계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주요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등으로 위험회피성향이 확산되었다. 반면, 북한 미사일 발사는 국제금융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역외시장 원화환율, 우리나라 CDS 프리미엄, 해외증시 상장 국내기업 주가 등에도 특이한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주요 해외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결과, 앞으로도 국내금융시장은 북한 문제보다는 글로벌 이슈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또한 국내은행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외화차입여건 및 외화유동성 사정 등이 양호한 것으로 파
(미디어온) 안양시 만안구가 제2의 안양부흥 선도의 일환으로 석수1동 삼막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석수1동 33번지를 포함한 그 일대로 총 면적이 187,156㎡에 달하며, 만안구는 토지소유주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월까지 토지측량과 함께 조사를 끝낼 예정이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이용현황을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화함으로써 효율적 토지관리는 물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만안구는 지난해에도 지적경계 불명확 등의 이유로 민원이 제기됐던 박달1·2지구에 대해서도 지적재조사를 실시, 경계조정금 12억원을 시 세외수입으로 거둬들이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구의 한 관계공무원은 "정확한 토지측량으로 이용가치를 높이는 것도 제2의 안양부흥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일제강점기 이후 토지구획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 주민들이 겪는 재산권 침해 등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온) 홍천군은 군도·농어촌도로정비사업 174억 원, 하천정비사업 110억 원, 농업기반정비사업 56억 원, 소규모지역개발사업 98억 원 등 당초예산 438억 원을 투자하여 377건의 지역건설사업을 해빙과 동시 발주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군도정비사업 8건, 농어촌도로정비사업 17건, 하천정비사업14건, 농업기반정비사업 10건, 농업용수로개량사업 41건, 생활용수개발사업 1건, 암반관정 5건, 소형관정 162개소, 마을안길포장사업 38건, 배수로설치사업 40건, 교량 및 암거설치 19건, 마을회관신축 및 보수사업 3건, 행복한 우리마을조성사업 3건, 기타사업 16건 등 모두 377건을 2월중 설계 완료하여 해빙과 동시 조기 발주하여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각종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용역설계 및 자체 측량, 설계 합동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를 설계에 반영하고, 지역장비를 사용하여 지역건설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영재 건설방재과장은 “군도·농어촌도로 정비사업과 하천정비사업은 상반기에 행정절차 이행 및 보상을 추진하고 하반기에 공사추진
(미디어온) 국토교통부는 도로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시설을 지속 확충하기 위하여, 2016년에는 전년보다 약 2.8% 증가한 1조 5,2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물 관리강화) 교량, 터널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발견된 결함은 조기에 보수(930개소)하고, 파손된 포장(960km)과 노후 교량, 방재시설이 미흡한 터널 등도 계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는 민간자본을 활용해 고속도로 중부·영동선 186km 구간의 포장과 안전시설 전면 개선공사를 실시하며, 주탑과 케이블이 있는 특수교의 특성을 고려해 낙뢰, 화재 전문가와 함께 안전기준 보완방안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2001년부터 추진해왔던 100m 이상 모든 교량의 내진보강을 완료하고, 3,000m가 넘는 초장대 터널과 도시부 지하도로가 지속 건설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방재기준도 정비하기로 했다. (사고예방 시설확충) 교통안전 투자를 확대(2,297→2,567억 원)하여 위험도로, 사고잦은곳, 산사태 위험지구 등 취약구간을 정비하고, 졸음운전이나 역주행, 마을주변 국도 보행자 사고 등 주요 교통사고 원인에 대응하는 맞춤형 안전시설도 지속 확충한다
(미디어온) 국토교통부는 2016년부터 2년 임기로 건설기술 진흥과 설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제14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발족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제5조에 따라 건설기술의 진흥·개발·활용 등에 대한 정책결정 및 심의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심의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전체 423명으로 구성되며, 건설기술 관련 심의와 입찰방법심의 등을 담당하는 일반위원, 일괄입찰(턴키) 등 설계심의를 담당하는 설계심의분과(100명)와 국가건설기준 심의를 담당하는 기준분과(100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중앙위 일반위원은 22개 분야에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전문성·경력ㆍ자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23명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국가건설기준을 심의하는 기준분과 위원은 건설기준 업무·심의경력 등을 평가하여 10개 분야 100명의 전문가를 선정하였다. 설계심의분과위원은 일괄입찰 등 기술형 입찰의 심의·평가를 수행하며, 공무원, 공사·공단 등 공기업직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2월부터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대안입찰)를 시
(미디어온)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시청 내 문향재에서 제208차 도시관리국 조찬토론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조찬토론회는 의정부시 건축사회 회장 및 건축감리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책임동제 시행에 따른 업무위임 및 재능기부 상담창구 운영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다. 2월 건축법 시행령 개정 후 건축허가(6층 이하로서 2,000㎡ 이하인 건축물)는 책임동으로 권한이 위임되어, 앞으로 해당 건축물은 책임동에서 건축허가를 받게 된다. 2015년 하반기부터 의정부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건축과 사무실에 마련된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건축허가 전반에 관련된 상담 및 가설 건축물 축조 도면 작성을 대행해 주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축서비스를 제공했다. 다만, 건축과 사무실에서 건축사들이 순번제로 상주하여 창구운영 제도의 효율성 저하 및 현장여건 반영이 어려움에 따라 2016년부터는 민원인과 건축사를 1:1 매칭으로 기존보다 현장위주의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송원찬 도시관리국장은 “건축사 협회에 2015년 특정관리대상시설 합동점검에 감사드리며, 책임동 실시로 인한 업무 혼선 최소화 및 시민에게
(미디어온) 우리나라의 2번째 남극 상주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가 12일자로 준공 2주년을 맞이한다. 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장보고기지는 지난 2년간 기지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지질, 운석, 화산 등 본격적인 남극대륙 연구를 통해 남극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극대륙은 지구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지구환경기록 보존소이자 기후변화와 같은 전지구적인 문제 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우리가 개척해 나아가야 하는 핵심지역이다. 하지만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날씨와 쉴 틈 없이 눈보라가 몰아치는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을 지닌 지역이기도 하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혹한의 환경 속에서 기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미국,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인근 기지보유 국가들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미-이태리-뉴질랜드 4개국간 ‘보급·운항 협력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아라온호’를 비롯한 4개국의 극지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효율적인 기지 보급·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남극대륙 연구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남극대륙 탐사에 나서기 위해 빅토리아
(미디어온) 포천시에서는 다음 해 7월초 완공을 목표로 그동안 도로에 의해 끊어진 고모⁃직동리 경계의 비득재 정상에 한북정맥 생태축 복원 공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비득재는 민족정기를 이어온 약 290km의 한북정맥 중 한 구간으로 소흘읍 고모리와 직동리를 잇는 중요한 고개마루고 광릉수목원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 오랫동안 시도 29호선에 의해 생태환경이 단절돼 있었다. 특히 최근 k패션 디자인 빌리지 사업이 인근에 유치되고 시도 29호선 확포장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시기적으로 생태축을 복원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단절된 한북정맥을 연결시킴과 동시에 자동차 및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용 터널형 생태통로 설치 사업에 4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터널형 생태통로 시설물에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고 인근의 자연생태자원 이미지를 표현한 환경미술 기법으로 설치해 지역의 정체성을 최대한 반영시킬 것이다. 본 사업은 금년 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9월에 공사를 착공해 2017년 상반기내에 완공될 예정이며, 본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곳을 찾는
(미디어온) 지난 2015년 8월 출범된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불법금융행위에 대한 단속 빛 제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시민감시단은 온.오프라인상 이루어지는 불법 대부광고, 개인정보 불법유통 등 불법금융행위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왔다. 시민감시단은 출범후 5개월동안 온,오프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총 56,444건의 불법금융행위를 제보하고 이중 4,458건을 수사기관 등에 수사 참고자료로 통보했다. 시민감시단이 5개월간 제보한 건수는 기존 감시단의 총 활동 기간 동안 적발한 수치보다 31.6% 증가한 수준으로 시민감시단의 구성인원증가, 전국적으로 고른 지역적 분포 등으로 제보활동이 활발해져 월평균 적발건수도 지난 2015년 상반기에 367%상승했다. 유형별 제보로는 불법대부광고가 53,652건으로 제보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상반기 대비 8,220건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불법대부광고가 주로 전단지 등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비교적 제보가 용이한 데 기인한것으로 나타났다. 불법금융행위가 많이 적발된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의 순으로 서울 및 부산지역이 대부분을 차지 했다. 제보
(미디어온) 하동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시행키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13개 읍·면의 마을안길 및 진입로 정비, 마을배수로 및 세천 정비, 농업용 용배수로 및 농로포장 등 총 200건으로, 47억 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이를 위해 본청 건설교통과 담당주사 3명과 13개 읍·면의 시설직 공무원 등 16명으로 설계 및 지도·지원반을 편성해 전체 200건 중 184건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나머지 16건은 용역 발주했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한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설 연휴가 끝난 11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4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불편 해소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가 추진 중인 재정조기집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 200건 중 90%가 넘는 184건을 자체 설계 지원함으로써 2억 6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농경지 용·배수로와 농로포장 공사
(미디어온)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장관이 지난 9일 16시 30분~17시 20분(뉴욕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여,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 감행 관련 유엔차원의 대응과 기타 주요 유엔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반 총장이 북한의 1월 6일 핵실험 및 2월 7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개탄하는 성명을 조속히 발표한 것을 평가하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면서 유엔의 권능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안보리가 단합하여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 결의 채택을 통해 북한이 태도를 바꿀 수밖에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0년간 4개의 안보리 결의에도 불구 4차례의 핵실험을 하고 6번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한바, 이번 결의가 마지막 안보리 결의(terminating resolution)이라는 엄중한 각오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북한의 핵 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현재 안보리에서 협의 중인 새로운 대북 안
(미디어온) 태안군이 지역 농가에 2015년도 쌀 변동직불금 84억 7500만 원과 경영안정 직불금 15억 9700만 원 등 총 100억 72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변동직불금의 50%와 경영안전 직불금 전액을 설 연휴 전까지 농가에 지급했으며 변동직불금 잔액은 내달 중 모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쌀값이 변동직불금 발동 기준 가격보다 낮을 경우 지급되는 것으로, 2013년까지는 쌀값이 높아 지급되지 않다가 지난해 4년 만에 관내 농가에 총 22억 6500만 원의 쌀 변동직불금이 지급된 바 있으며 올해는 수확기 쌀값이 대폭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지급액이 4배 가까이 늘어난 상황이다. 군은 2015년산 쌀의 수확기 전국 평균 가격이 80kg당 15만 659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ha당 99만 9621원의 변동직불금이 지급된다고 밝혔으며, 통상 3월에 지급돼왔으나 농업인의 어려운 소득여건 등을 감안, 집행에 필요한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직불금의 50%를 설 명절 전까지 사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안정 직불금은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쌀농사의 경영안정 유지와 영농 의욕 고취를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미디어온) 통일부는 지난 10일 "북한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고통 받는 주민들의 삶을 외면한 채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하는 극단적인 도발을 감행하였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그동안의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최근 도발에 이어 앞으로도 추가적인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핵과 미사일 개발 포기의사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이 변화 없이 간다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북한의 핵능력이 고도화됨으로써 파국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그대로 놔둘 경우,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안보 지형에 근본적인 불균형과 위협이 초래되고, 이 지역 국가들은 각자의 생존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핵도미노 현상에까지도 이를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북한이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대응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할 수밖에
(미디어온)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수) 오전 10시 30분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4차 핵실험후(1월 6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2월 7일)하고, 2월 8일에는 경비정이 NLL을 침범하는 등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우리 경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동 회의에서는 관계기관과 함께 국내금융시장 개장에 앞서 대내외 금융, 실물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고, 연휴 기간중 국제금융시장, 실물경제 모니터링 결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전했다.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유가 하락, 미국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 확대 등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위험회피 성향이 고조되면서 국가신용 위험을 나타내는 한국물 CDS 프리미엄은 상승했으나, 원/달러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실물경제도 수출입, 외국인 투자, 생필품 수급 등에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북한 리스크는
(미디어온) 경기연구원은 2011년 수립된 제1차 경기도 광역건축기본계획의 주요 과제 및 핵심전략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제2차 경기도 광역건축기본계획의 수립방향을 도출한 연구보고서를 11일 발간했다고 전했다. 2010년 수립된 '국가건축기본계획'을 시작으로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2011년 6월 도 건축정책의 중장기비전인 '경기도 광역건축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광역건축기본계획은 5개년 단위로 건축정책의 중기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집행방안을 제시하며 경관, 디자인, 기술, 산업, 문화 등 건축・도시경관분야의 다양한 시책을 통합하는 경기도 건축의 종합계획이다. 2011년에 경기연구원이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작성한 제1차 경기도 광역건축기본계획에서는 매력적인 생활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녹색공간 구현, 지역성을 살린 문화공간 창조라는 세 가지 항목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에 기반을 둔 13개 실천과제 및 27개 실행사업과 6가지 핵심전략사업을 제시하여 경기도내 건축디자인 품질체계를 구축하고 녹색건축도시의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경기연이 제안한 제2차 경기도 광역건축기본계획의 수립 방향은 '안전한 건축, 참여하는 건축, 살리는 건축
(미디어온) 경기도가 금융소외계층에게 1%대 초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굿모닝론'을 확대 운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굿모닝론은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사업자와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으로 지난해 3월 도입됐다. 도는 올해 저소득, 저신용자를 비롯해 금융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난해 72억 원보다 16억 원 늘어난 88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실히 상환한 대출자를 대상으로 '페이백'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경기도 굿모닝론을 이용한 사람이 대출 전액을 상환하면 그간 부담한 정상 이자의 20%를 돌려주는 제도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출까지 20일 걸리던 기간도 5일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경기도 굿모닝론 지원 대상은 사업장 또는 창업 희망지가 경기도이며 만 20세 이상인 저소득・저신용(최저생계비 170% 이하이면서 신용6등급 이하) 금융소외계층 또는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이다. 사회적약자 범위에는 실직 또는 은퇴한 50대 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북한이탈주민, 기
(미디어온)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도 재난안전본부가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에는 관내 공사장별 안전관리자, 현장소장, 감리단 및 감독공무원 등 1,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5개 권역별 구분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국민안전처 ‘해빙기 안전관리 교육교재’를 활용하고, 고용노동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들이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 내용은 해빙기 안전관리 사전대비 추진지침 설명과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사고사례 설명 등이다. 교육은 16일 성남시(민방위교육장)을 시작으로, 17일 평택시 (남부 문화예술회관), 18일 안양시(별관 2층 대강당), 19일 의정부 북부청사 2층 대강당, 23일 용인시(3층 에이스 홀)에서 각각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김정훈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교육으로 현장관리자에 대한 자율적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
(미디어온) 대한민국과 미국은 최근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대한민국과 전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핵‧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미국과 대한민국은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시키는 조치로서, 주한미군의 사드(종말단계 고고도지역방어체계) 배치 가능성에 대한 공식 협의의 시작을 한미 동맹 차원에서 결정하였다. 이러한 한미 동맹의 결정은 한미 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커티스 M. 스캐퍼로티 대장의 건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미 공식 협의의 목적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및 작전수행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데 있다. 앞으로 진행될 양국의 논의는 대한민국을 방어한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한미 동맹은 대한민국과 주한미군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에서의 대비태세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하고 있다. 한미 동맹이 이러한 방어적 조치들을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주목해 왔듯이,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하고 비핵화에
(미디어온)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유엔 방문 및 제52차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2.9(화)-14(일)간 뉴욕 및 뮌헨을 방문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지난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후 안보리 제재 결의 협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2.9(화)-2.10(수)간 유엔을 방문,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정면도전에 대해 안보리가 강력하고 실효적인 결의 채택을 통해 권능과 책임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안보리 결의가 조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5일(금) 외교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우리 입장을 담은 주유엔대사 명의 서한과 non-paper를 안보리 15개 이사국 대사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윤 장관은 뉴욕 방문에 이어 2.11(목)-13(토)간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에 참석, 동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인사들을 폭넓게 접촉하여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윤 장
(미디어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일 미국 오바바 대통령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관련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금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으로서, 미국 뿐 아니라 동맹국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흔들림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박 대통령은 한‧미 양국을 비롯,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실험에 이어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감행한바, 이는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서,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대응에 있어 기본적인 토대는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확고한 유지라고 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한반도 안보 공약을 재확인하고, 단호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여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으로 하여금 핵개발-경제건설의 병진노선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도록 국제적으로 단합된 의지하에 필요한 구체 조치들을 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양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환자안전활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http://patientsafetymovement.org)이 오늘 스페인의 국립 마취사고 보고 시스템인 Sistema Español de Notificacion en Seguridad on Anestesia y Reanimacion (이하 SENSAR, http://sensar.org/en)가 의료사고 근절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016년 1월 22~23일 캘리포니아 주 다나포인트(Dana Point) 라구나 클리프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Laguna Cliffs Marriott Resort and Spa)에서 개최되는 제4회 연례 ‘세계환자안전, 과학 및 기술 서밋(World Patient Safety, Science Technology Summit)에서 그들의 공식 서약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유럽연합(European Union)에서 해마다 약 75만 건의 의료 사고가 발생한다. 이러한 의료사고가 근절된다면 병원 입
(뉴스와이어)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연합뉴스의 ‘연합 HELLO PHOTO'를 통해 대용량 및 대량의 파일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업용 파일 다운로드 솔루션 InnoFD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연합 HELLO PHOTO’는 연합뉴스가 운영하는 사진판매 사이트로, 연합뉴스가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아카이브 서비스이다. 연합 HELLO PHOTO는 연합뉴스 취재사진과 AP, AFP 등 해외 뉴스통신사, 영국의 카메라프레스, 핀란드의 레티쿠바 등 다양한 소스를 확보하며, 언론사뿐만 아니라 매거진, 광고 등 전 매체에 보도사진을 제공하는 공급자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해외 뉴스사진과 출판 분야에서 요구하는 교과용 이미지까지, 제공사진의 범위와 독자를 확대하며 언론사 최대의 사진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연합 HELLO PHOTO는 일일 4천 건 이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대규모 포토 아카이브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테라바이트급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안정적인 전송 환경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InnoFD를 도입했다.이번에 제공된
(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장장 장 광)은 10월 30일(금) 장애인운전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용인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권익보호, 편의증진을 위해 개소하여, 중증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지원 시설이 부족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도와왔다.용인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재활전문가, 교육강사 등 전문 인력과 특수제작 장애인 전용차량을 갖추고, 중증장애인의 신체적 운동능력을 측정, PC 학과(2시간), 장내기능(4시간), 도로주행(12시간) 무상교육을 지원해 왔다.운전면허 취득 이후에는 도로교통 환경에 손쉽게 적응하고 교통사고 위험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과 각종 면허정보 등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국립재활원과 협업으로 교육 강사의 전문화 교육을 통해 1~3급 중증 장애인에게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면허취득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1년간 용인 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는 장애로 불편하게 살아왔던 총 115명의 중증 장애인이 소망하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여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1~3급의 지체(60명), 청각(39
(뉴스와이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 정유진이 ‘제6회 성남시 사회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을 수상한 ‘다운증후군 아동발달과 부모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Good day-playtime’은 2015년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운증후군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제10회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인 지난 3월 21일에 첫모임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되었다.부모와 아동의 놀이를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였으며, 그룹 활동을 통해 다운증후군 아동의 발달을 촉진하고 장애 부모에게 동료그룹을 만들어 장애아동 부모의 심리적 지원을 목표로 하였다. 사업 종료 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과 장애인복지에 도움이 되고자 자료집을 발간하였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과 성남시 소재 대학의 사회복지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24개의 프로그램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사업이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소개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