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번 현 직 성 명 발 령 사 항 비 고 소속 직 급 1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사무관 전은우 기획예산담당관에 보함. 직제개편 2 자치행정국 홍보전산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종기 홍보담당관에 보함. 직제개편 3 복지환경국 여성가족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정남 문화경제국 문화체육과장에 보함. 4 문화경제국 문화체육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용국 문화경제국 평화기반조성과장에 보함. 5 자치행정국 민원토지과 지방시설사무관 정 남 안전도시국 토지정보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6 문화경제국 평화기반조성과 지방시설사무관 김원현 안전도시국 수도과장에 보함. 7 안전도시국 상하수과 지방시설사무관 전영창 안전도시국 하수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8 화현면 지방시설사무관 이재영 자치행정국 민원과장에 보함. 9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 황희석 화현면장 직무대리를 명함. 직무대리 10 선단동 지방전산주사 김진희 자치행정국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직무대리 11 복지환경국 시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김수정 복지환경국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직무대리 12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지방행정주사 조성애 포천동 근무를 명함.(팀장요원) 13 자치행정국 도서관정책과 지방행정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윤병우 원장은 의정부 을지대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규정 및 운영지침 구성, 전문 인력과 시설 확보 등 면밀한 준비과정과 엄격한 실태조사를 거쳐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서’를 획득했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과정은 연구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식약처장의 지정을 받은 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이문규 교육연구부원장은 ”이번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진료과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통한 의학연구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호 현 임 성 명 발 령 사 항 소 속 직 급 [승진, 전보, 직무대리] 1 안전교통건설국 교통기획과 지방서기관 윤무현 복지국장 2 보건소 보건관리과 지방서기관 김희정 흥선동장 3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서기관 윤교찬 의회사무국장 4 도시주택국 도시과 지방시설사무관 이주성 지방기술서기관(승진) 안전교통건설국장 5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영준 지방서기관(승진) 균형개발추진단장 6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재훈 지방서기관(승진) 호원2동장 7 도시주택국 건축디자인과 지방시설사무관 김동수 지방기술서기관(승진) 송산3동장 8 자치행정국 홍보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종태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장 9 일자리경제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권영일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10 교육문화국 체육과 지방행정사무관 안종성 자치행정국 홍보과장 11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남윤현 일자리경제국 일자리정책과장 12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서명학 일자리경제국 징수과장 13 보건소 위생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병선 일자리경제국 회계과장 14 안전교통건설국 교통지도과 지방행정사무관 고현숙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15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 지방행정사무관 박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청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상은 노사간 소통,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근로자의 임금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임금교섭 요구로부터 시작해 3개월간의 교섭기간 총 8차례의 교섭 및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된 안에 대해 최종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대표교섭위원인 군수 및 노조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올해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년 보수총액 대비 0.9% 인상, 정액급식비 2만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광철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사가 함께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이번 협약사항에 대하여 법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람직한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서형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약에서 조합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준 군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
을지대학교 백혈병오믹스연구소장 김동욱(좌), 옵토레인 대표이사 이도영(우)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 백혈병오믹스연구소(연구소장 김동욱)가 백혈병 분자진단 및 연구개발을 위해 ㈜옵토레인(대표이사 이도영)과 8일 의정부 캠퍼스에서 MOU를 8일 체결했다. 백혈병 오믹스연구소는 반도체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 플랫폼 기업인 ㈜옵토레인과 ‘Digital Real-Time PCR 플랫폼을 활용한 혈액암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현재 만성골수성 백혈병의 진단과 모니터링에 사용 중인 ‘정량 Real-Time PCR 진단법’의 한계를 해결하고 백혈병 연구와 진료에 활용하기 위해 ▲글로벌 초정밀 디지털 PCR 진단법 연구 및 고도화 ▲백혈병 관련 신규 바이오마커(bio-marker) 발굴 ▲양측 연구진의 상호 교류 등을 향후 5년간 진행한다. 을지대병원은 현재까지 백혈병 환자에게 표적항암제 치료를 진행하면 혈액암(백혈병) 세포가 점차 감소하는데, 천만개 이하로 줄어들면 완전유전자반응에 의해 현존하는 PCR 검사법으로는 암세포 수치 측정이 불가하다“ 이때 치료를 중단하면 약 50~60%의 경우 혈액암이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환자들이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근로자 11명의 임금 합계 약 1억 2천만 원을 체불한 마스크제조업자 전모씨(남, 38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20일 구속했다. 구속된 전씨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경기 의정부시 내 마스크 공장에서 `20.3월부터 마스크를 제조 판매한 뒤 발생한 수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익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뒤 `20.10월부터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전씨가 체불한 약 1억 2천만원은 노동자 11명의 `20.10월부터 `21.7월까지 약 10개월간의 임금으로 월별로 발생한 체불금액이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청산하지 않고 긴 기간 동안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특히 전씨는 위 체불임금 이외에도 21명의 근로자들에게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노동청에 신고하자, 소액체당금(현, 대지급금) 제도를 통해 8천7백만원 가량 처리 한 뒤 근로복지공단에 갚지 않는 등 대지급금 제도*를 악용 국고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또한 전씨는 업무상 횡령으로 인한 집행유예기간 중에도 또다시 회사돈을 유용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한 뒤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고의로 지급하지 않았다. 임금체불기업을 대신하여 국가가 먼저 임금을 지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포천경찰서는 지난 9월 29일, 3천8백만원의 보이피싱 피해를 예방한 포천 농협 신읍지점 000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포천시 소재 농협 신읍지점에 거액의 돈을 인출하려고 온 피해자 어머니의 당황한 눈빛을 보고 농협직원은 보이스피싱 이라는 점을 수상히 여겨 사전에 구축된 핫라인을 통해 긴급 관할파출소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도 피해자는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 하려고 인출하려는데 왜 경찰관이 방해하냐”며 흥분하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둘째 아들을 농협으로 불러 피해자를 설득 했지만,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첫째 아들과 경찰관이 연락이 된 후에야 보이스 피싱 이였음을 인지하게 됐다 고령의 피해자 어머니는 큰 아들이 사채를 썼는데, 사채빚을 갚지 않으면, 아들의 간을 빼서 죽여 버리겠다”는 전화를 받은 피해자 어머니 는 현금을 찾기 위해 농협에 방문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아들을 죽인다”는 말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아무도 믿지를 못하고 있었다 출동한 경찰은 긴 시간동안 침착하게 설명해주고, 아들까지 만나게 해주시니 그제서야 진정이 됐다“며 피해를 막아줘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강성모 서장은 “계속해서 발생하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의료원 백남순 포천병원원장은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대상으로 감염예방 및 응급상황 대응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번 포천 나눔의집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장 이영봉이 주관한 활동지원사 감염예방교육은 포천병원의 마성희 감염관리실 팀장과 황정인 공공보건의료사업실 팀장의 코로나19 감염예방 위생교육 및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교육 대신 화상회의 플랫폼 ‘Zoom’ 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마스크 착용과 손위생 ▲외부인 출입관리 ▲시설환경관리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등이다. 특히 손 위생 교육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따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도 CPR마네킹을 활용해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선보였다. 포천의료원 센터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감염 및 응급대응교육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난 2020년 공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을 비롯한 접경지역 10개 기초자치단체가 ‘DMZ특별연합(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추진한다. 이번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13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사무소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DMZ특별연합 추진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0개 시·군 단체장은 상반기 주요 심의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과 하반기 정기회의 안건에 대한 심의 등을 진행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회의에서 DMZ특별연합 설치 안건을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치·운영 근거가 구체화함에 따른 제안이다. 김 군수는 접경지역의 주요 과제인 DMZ 일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DMZ 탄소중립도시 지정 추진 등을 언급하며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특수한 행정사무를 처리하거나, 행정사무의 공동처리를 위해 설치되는 자치단체다. 지난 2008년 출범한 협의회는 접경지역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나 법률적 한계와 중앙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협의회는 내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경찰서는 연천군 중·고등학교 통학로와 사람들이 많이 밀집하는 오토캠핑장 등에 여성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경찰은 최근 언론에서 여성 대상 범죄 피해가 자주 보도되고 있고, 특히 6~8월은 여성 대상 범죄가 집중되어 있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통학로 등에는 지속적인 범죄 예방 대응책이 필요하다. 이에 연천경찰서는 연천군 관내 여학생 수가 많은 전곡 중·고등학교, 연천 중·고등학교 통학로와 여름철 여성 행락객이 밀집한 연천 관내 캠핑장 일대 여성 사워실 및 화장실에 반사경 20여개를 설치하여 여성 범죄 예방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어 반사경의 효과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반사경을 통해 후방을 조기에 확인하여 범죄를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범죄자로 하여금 경각심을 준다. 전곡에 사는 여학생 A양은 “수능 공부 때문에 학교에서 야자 후 밤늦게 집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통학로에 설치한 거울 덕분에 뒤에 누가 따라오는지 알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라고 말했다. 또한 캠핑장에 놀러온 20대 B씨는 “여름철이다 보니 여성들이 옷 차림이 가벼워 이상한 사
(포천=글로브뉴스) =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접종을 앞두고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필요한 적격성 심사를 마쳤으며, 8일에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모의 접종자 30명을 대상으로 사전준비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시연하는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13일에는 포천종합운동장 예방접종센터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박양동 제6군단장, 이제철 포천소방서장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준비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중식 및 소독 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예진표를 사전에 작성하고 겉옷 안에 반팔상의를 착용하고 오면 더욱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박 시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막바지
(경기도=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은 지난 3월 31일 대전광역시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개최된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공동회장단 회의에는 곽상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황명선 전국시군구협의회장 등 13명이 참석 민선7기 3차년도 역점사업에 대한 논의와 LH사태 관련 자정 결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의 정책간담회가 진행돼 ▲2050 탄소중립 업무 협약 ▲수소충전소 확충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통한 고품질 재활용체계 확립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재활용품 분리수거시설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전 10시부터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26일 시작한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요양병원‧시설 49개소(요양병원 6개소, 요양시설 43개소)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3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 중 이번 접종대상인 65세 미만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동의여부를 파악한 결과 94.8%가 접종에 동의해 준비를 마쳤다. 또한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추후 중앙부처의 접종계획에 따라 접종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25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총 1,700명분의 백신과 주사기를 공급받는다. 이에 백신 접종은 1인 2회(1차 2월26일~3월31일, 2차 4월1일~5월31일)에 걸쳐 진행되며, 군․경찰․보건소에서는 안전한 예방접종과 약품 관리를 위해 정부의 매뉴얼에 따라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포천시민의 70%이상(18세 이상)인 약9만 590명에 대한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의사 6명, 간호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박윤국시장는 지역단체, 주민대표 등과 함께 환영문을 통해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24일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포천지역 김우석, 이원웅 의원과 지역의 단체,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도가 공정이라는 민생철학에 기반하여 현재까지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결정으로 최근 포천시는 활력과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7개 공공기관의 이전계획 결정이 경기도가 표방하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실천에 옮긴 과감한 결단이라는 점에서 포천시는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이전 대상기관은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다. 경기도는 경기북·동부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4월에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한편 포천시는 지역단체 환영과 지지의 분위기 속에 향후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공모일정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12월 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포천시 의회는 박윤국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에 이어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오는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의회는 제2차 정례회 동안 손세화 의장이 대표발의한 ‘포천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5건과 8,187억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내년도 계획 또한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개발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따른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 제설 및 한파 대책, 겨울철 화재 예방, 각종 시설물 안전 관리 등 불편이 없도록 동절기 안전대책 마련에 세심하게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덧 붙혔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27일 조안면 주민들이 상수원관리규칙과 수도법을 대상으로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11월 25일 전원재판부에 회부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청구된 사건을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에서 부적법 여부를 30일 동안 심사하고 전원재판부 회부 여부를 결정하는데, 금번 회부결정은 심판청구가 적법한 것으로서 수도법과 상수원관리규칙의 규제 내용이 헌법에 합치하는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는 취지라고 볼 수 있다. 헌법소원 제도는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써 청구 요건에 맞지 않아 부적합하거나 청구기간의 경과, 다른 법률에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 각하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안에 회부되어 전원재판부가 심리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헌재의 이 결정에 조안면 주민들은“45년 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로 억압을 받으며 살아왔는데 헌법재판소에서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고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서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앞으로 최종 판결까지 많은 시간과 절차가 남아 있지만, 아홉분의 재판관께서 우리나라 상수원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소수의 주민들이 고통에서 헤어 나올 수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17일 월요일 정상 진료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 공휴일 이지만 포천지역의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24시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포천병원은 지난 2월24일 코로나19 감염 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경기도내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격리 입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외래진료 및 입원, 건강검진센터, 24시간 분만 및 응급실을 정상적으로 운영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의료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7일 정상진료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전담병원 및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지난 8월8일 오전10시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엄복동 동상 앞에서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그린벨트 내 호화 가족묘를 조성한 조선일보 방씨일가에 대하여 해당 지자체와 관계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와 행정절차에 즉각 돌입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는 광복 75주년과 봉오동 전투승리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고 조선의 젊은이들을 태평양 전쟁에 동원하는데 앞장서며 해방 후에는 친일 독재정권에 아부를 일삼아온 조선일보 9대 사장 친일파 방응모의 가묘가 의정부시 가능동 산32-13번지에 버젓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개탄스럽다” 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도 방우영 회장이 사망하자 장사법상 가족묘지 설치 허가 신청도 없이 호화묘지를 조성하였고, 개발구역제한법을 여전히 위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관할 관청은 소정의 이행강제금만을 부과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기념사업회는“방씨 일가는 호화묘지를 제대로 원상 복구시키고 의정부시민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 하였으며, 만일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송우리, 초가팔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포천 송우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해 서울 논현동 소재 LH서울 지역본부 앞에서 민간임대주택 개발을 반대하는 토지주 50여 명이 지난 15일 상경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송우2지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진형) 토지주들은 “LH와 포천시가 지난 2018년 토지주를 비롯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구지정을 강행했다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수차례 이의제기와 함께 지구지정 철회를 요구했으나 LH와 포천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시간만 끌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50여 년을 농업 진흥구역으로 묶이면서 재산권행사에 막대한 제한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LH와 포천시의 일방적인 지구지정으로 평생 피와 땀으로 일궈온 집과 농토를 헐값에 빼앗기는 위기에 처해졌다”며 “토지보상에 기준도 없고 한 마디 언질도 없는 상황에서 부득이 상경집회를 갖게 됐다”면서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에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지속적) 강력한 집회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지주들은 “송우2지구 주변 주민들은 대단위 임대아파트가 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최숭태 의원이, 부의장에 이영애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7월 1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7명의 투표 결과 최숭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 이영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이 당선되었다. 한편 연천군 의회는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숭태 의원은 “지지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천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150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을 처리하고 ‘에코그린 산업단지 조성 및 도시숲 조성’ 등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펼쳤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포천시 전반에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로 시정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낭비, 잘못한 행정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임종훈 의원이 발의한「포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연제창 의원이 발의한「포천시 친환경축사 육성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군(軍) 소음법 주변지역 피해보상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또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회 추경 대비 746억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지도 56호선 군내∼내촌(5.5㎞)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15일 포천시에 따르면 군내∼내촌(5.5㎞) 도로 건설사업은 설계가 사실상 마무리된 단계로, 연내 보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1천5억원을 들여 포천 군내면 직두리와 내촌면 신팔리 5.5㎞를 잇는 왕복 2차로 도로를 새로 건설하는 것으로, 수원산에 터널을 뚫어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당초 기존 도로는 수원산을 오르는 산악도로로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심해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30분가량 소요되는 데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통행조차 할 수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2025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잦고 겨울철 적설 때는 통행이 제한되는 등 주민이 불편을 겪는 것을 고려해 조기 착공을 계속해서 건의했었다"며 "이른 시일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은 최일선에서 현장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읍·면장과의 진솔한 의견 교류를 위하여 정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대민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 및 읍면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 등으로 이루어졌고 주민편익사업 및 숙원사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 할 예정이다. 또한 정담회 종료 후 일선 현장 한탄강댐 홍수터와 미라클타운을 방문해 홍수터의 경관개선 및 생태환경 복원과 미라클타운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읍·면장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주민과 직접 대민하는 읍면장의 역할의 중요성 및 책임의식을 강조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고 “향후 군정중점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읍·면장들의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포장증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구리시의회에 그동안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고 의회를 대표하여 박석윤 의장이 수상했다. 구리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의장실에서 열린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박석윤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 김수현 관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과 수해 등 재난 발생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 했다. 박석윤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의회도 항상 동참하겠다.” 라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7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임옥상 미술연구소장 등을 집무실로 초청하여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자문을 요청하고 환담했다. 이날 조 시장은 남양주시가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획일적이고 균형적이지 못한 규제로 도시의 조화로운 발전과 경관을 해치고 있는 한계와 미흡한 광역도로정책의 문제점 및 철도개선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도 도로확장에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철도를 7호선 및 분당선과 직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데 모두가 공감했다. 승효상 위원장은 “생활에 필요한 규제해소와 서울과 같은 개발보다는 규제를 이용한 개발로 도시와 농촌의 조화, 마을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 남양주만의 특성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등 전체적인 도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문했다. 임옥상 소장은 “공공영역 디자인 몇몇 포인트를 고급스럽게 해서 주변의 디자인을 선도하면 민간이 따라오게 되며, 지역 시민단체의 작은 축제를 활성화하면 시민소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팔당호에 집중된 수도권의 취수체계를 국가 안보적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의원회의실에서 ‘제137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1일부터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전략기법과 주요업무보고 및 예·결산, 본예산, 조례 심의 등 방대한 시정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다뤘으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의 효율적 대안 및 방법을 중심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조용춘 의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 의원들의 책무와 고유 권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부와 연찬을 통해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따른 포천시의회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9일간 제13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업무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찾아 시정할 수 있도록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업무 계획 보고’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의 등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0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18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 처리하고 시정 질문 및 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으며, 21일에는 의원 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의안 등 총 14건을 처리 할 예정이며, 22일에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23일에는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고,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12월 5일부터 6일은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9일간 진행 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은 시정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 전반적인 시정을 개선하도록 함으로써 집행부가 책임 있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12월 7일에는 시정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해 시민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성공단 실무를 직접 담당했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을 초빙 남북경협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 남북경협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제1차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이 ‘평화, 새로운 시작’이었고 9월 18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은 ‘평화, 새로운 미래’라며 이는 남과 북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그는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남북이 분단된 한반도에서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와 현재 전면 가동중단 상태인 공단의 재가동 전망 등을 생생히 들려줬다. 김 이사장은 “개성공단에서 일했던 북한 노동자들이 한 달에 얼마를 받았는지 아느냐?“면서 ”2004년 기준 한 달에 한화 6만3천 원이었고 2014년에도 127달러 한화로 14만 원이었다“고 강조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북측에 대한 퍼주기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은 남북경협의 상징이자 현재 대한민국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제242회 임시회를 16일 개회 10월 18일까지 3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주차장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군세 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연천군수가 제출한 17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또한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 날인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18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 17일 1일간 안건 검토를 위한 휴회를 거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및 의결 처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군 의회는 제242회 임시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http://www.yca21.go.kr) 공지사항 및 의회일정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은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 지난 100일과 향후 시정 비전에 대해 시민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00일에 대한 성과와 더불어 포천의 미래를 위한 방향과 포부를 시민들에게 밝혔다. 특히 공약사업 중 최대 역점사업인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를 향한 광역교통 인프라 및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시정방향에 대해 발표 접경지역 개발과 남북경제 협력에 대비한 GTX 노선을 고려한 국철연장과 공항유치 사업, 43번 국도 확포장공사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경협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내륙 물류단지 조성, 국제 가공식품․의류산업단지 조성, 국제대회 규격 종합 스포츠 시설 및 스포츠 전문 아울렛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그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65년 동안 고통을 감내해 온 시민들에게 지난 8월 영평사격장 헬기사격 중단 및 야간사격 축소를 시작으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